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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원서접수 빠를수록 합격률 높았다"

"대입 수시 원서접수 빠를수록 합격률 높았다" 경희대 입학전형연구센터, 2018학년도 지원자 9만여명 대상 연구 결과 수시 소신·하향지원 합격률 높아, 정시 '눈치작전'한 지원자 합격률 낮아 대입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시점이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시모집의 경우 눈치작전을 하다 뒤늦게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의 합격률은 낮았다. 경희대 입학처 입학전형연구센터(황윤섭 입학처장)는 2018학년도 경희대 원서접수 지원자 9만3031명을 대상으로 대입 원서접수 시간대별 지원률과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는 통념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의 경우 소신지원자나 하향 지원자가 많아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다'라는 통념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이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이 없었다. 분석 결과,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시점이 상대적으로 빨랐고, 정시모집에서는 지원서 접수가 상대적으로 늦었다. 수시모집에서는 소신지원이, 정시모집에서는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해 수시와 정시 모집의 지원 경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수시모집의 경우 원서접수 2일차 지원자가 43%로 가장 많았고, 3일차 오후 2시 이전, 1일차, 3일차 오후 2시 이후 순이었다. 정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3일차 오후 2시 이후 지원자가 40%로 가장 많았고, 4일차 오후 2시 이전, 3일차, 2일차, 1일차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다. 수시모집 지원 시간과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대체로 전형 유형과 무관하게 원서접수 시간이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전형에서는 원서접수 1일차 지원자 합격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2일차, 3일 오후 2시 이전, 3일 오후 2시 이후 순으로 지원 시기와 합격률이 정비례했다. 수시 논술전형의 경우는 원서접수 2일차, 1일차, 3일차 오후 2시 이전, 3일차 오후 2시 이후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지원자의 원서 접수 시기와 합격률의 상관관계는 수시모집과 다소 달랐다. 원서접수 첫째날과 마지막날 늦게 지원한 수험생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시모집 수능 가군전형 지원자 분석 결과, 4일차 오후 2시 이후와 1일차 지원자보다 2일차, 3일차, 4일차 오후 2시 이전 지원자의 합격률이 높았다. 합격자 중 실제 등록 여부를 나타내는 등록률은 원서접수 시간대별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에서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시는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해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정시모집의 경우 눈치작전이 치열해 원서접수 마지막 날 경쟁률 미공개 후 지원률이 높지만 합격률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04-08 10:5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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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 성료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7회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및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경영인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윤행 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임채문·김향희 양 단체 회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 및 대회사, 쌀 품평회, 한반도 평화 기원 나비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품질 쌀 품평회와 밥맛 경진대회에서는 전남에서 새로 육종한 새청무 등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은 "고품질 농업,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함평 농업 경영인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는 전남에 있고, 전남농업의 미래는 함평에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애써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윤행 군수는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국가의 근간이자 민족의 생명줄"이라며, "농업과 농민이 살아야 군 전체가 발전한다는 신념으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농가에 소득이 돌아가는 농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19-04-08 10:50:37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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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보내고, 건강 챙기는 완도産 해조류 인기

미세먼지 내보내고, 건강 챙기는 완도産 해조류 인기 서울시 공공급식 완도산 해조류 공급키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서울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가 유해성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손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도군은 유해성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의 효능과 가치를 알리는 등 해조류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3일, 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유해성 미세먼지 대응과 도농상생 방안을 협력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와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완도는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친환경 공공급식 납품에 최적지라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과잉 대응이 늦장 대응보다 낫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미세먼지 대응 대책 4가지에 하나를 더 추가해 미세먼지도 잡고, 서울시민 건강도 잡는 완도산 해조류 공급과 홍보를 건의했다. 이날 유해성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완도産 해조류 제품을 선보이며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시행 중인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를 희망하며, 기존 시행 중인 13개 자치구에도 완도산 해조류 공급, 아울러 서울시 언론매체등을 통해 홍보해 주실 것과 서울시와 산하 공공기관 행사 시 해조류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서울시 자치구와 산지 지자체가 1대 1로 연결해 신선한 친환경 농수축산물 직거래로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9년 현재 13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완도군이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참여가 확정되면 참여 자치단체 간 연계 협력 사업을 통해 해조류를 생산하지 않는 산지 지자체를 통해 완도산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해성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 홍보 동영상이 제작되면 지하철, 광고탑, 전광판 등 다중 이용 시설에 홍보토록 하겠으며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자치단체가 상생하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국가적 문제인 유해성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완도군은 리아스식 해안과 갯벌, 해조류가 숲을 이루고 있어 가장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고 있으며 2천200여 종이나 되는 다양한 바다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특히 바다 정화에 도움이 되고 생리 활성 촉매 역할을 하는 맥반석이 완도 바다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 전복의 경우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는 4번째로 획득함으로써 완도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IMG::20190408000005.jpg::C::540::}!]

2019-04-08 10:50:23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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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센터, 특산품 홍보관 산뜻하게 정비

완도 해조류센터, 특산품 홍보관 산뜻하게 정비 농수축산물, 기능성 식품 등 111개 품목 진열 완도군이 해조류센터에 설치한 특산품 홍보관을 산뜻하게 정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산품 홍보관은 두 번의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사용한 해조류센터의 4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4층은 관람객 접근성이 떨어져 홍보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못해 해조류센터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1층 로비로 이전했다. 특산품 진열대에는 완도군에 소재한 업체와 개인이 가공·제조한 특산품 111종을 진열하고 있다. 이중에는 해조국수, 캘프칩 등 해조류 상품 41종과 전복장 등 어패류 33종, 비파 와인, 황칠삼계탕 등 농축산물 25종 그리고 후코이단, 톳환 등 기능성 식품 12종이 비치돼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구입 문의에 따라 상품 진열대에는 생산 업체 및 생산자의 인적 사항을 노출하여 상품에 대한 신뢰 및 판매 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센터 활성화 대책이 눈길을 끈다. 해조류센터 2층에는 해조류에 대한 이해 및 해조류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조류 전시관이 있으며, 센터 옥외 벽면에는 완도 사람들의 삶과 문화, 관광지 사진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춰 사진을 전시하는 치유갤러리가 설치돼 있다. 매년 초화류를 식재했던 옥상 정원은 4월 중에 철거를 하고 5월까지 케스케이드(치유의 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며, 야간 경관 조명시설까지 더해지는 치유의 폭포가 완공되면 해조류센터가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조류센터에는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해양치유산업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하고 주제가 있는 전시물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관람객을 유치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MG::20190408000006.jpg::C::540::}!]

2019-04-08 10:50:18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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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비 200억 원 확보, 해양치유산업 추진 탄력 기대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국가 공모사업 선정 총 사업비 200억 원 확보, 해양치유산업 추진 탄력 기대 미래 100년 먹거리 해결을 위해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9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 지방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200억 원은 완도군에서 유치한 국가 공모사업 중 단위 사업으로는 역대 최고액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이며 총 11개 사업을 선정하여 일자리 창출, 공간 혁신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지역 주도 사업이다. 완도군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2개 사업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5일 국가균형위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1개 사업을 선정하는 최종 평가에서 전남도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완도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자원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 발전시키는 지역 혁신 플랫폼 조성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별로 5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향후 3년간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양치유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사업은 이미 확보한 신지면의 59,743㎡의 부지에 첨단 ICT기반 스마트 단지 조성, 공동협력 연구소 설립, 유럽 블루밸리파크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콘텐츠 개발에는 약 30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해양기후치유센터 건립, 노르딕워킹 코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는 12개의 다양한 해양치유 파빌리온 조성 및 ICT기술을 활용한 건강 체크업 시스템을 개발하는 해양치유 스마트랩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약 30억 원을 투입한다. 네 번째는 맥반석, 갯벌, 수산물의 상관관계 분석 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완도의 역사, 환경, 자원을 스토리화하는 해양문화치유 콘텐츠 개발 사업에 약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역 주민 역량 및 경쟁력 강화, 해양치유 공동 브랜드 개발지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총 324명, 스타트업 30개, 연구소 유치 10개, 년간 관광객 102만 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등 기존 사업과 연계 추진 시 신규 일자리 811명, 누적관광객 680만 명, 지역경제 발생 소득 1,631억 원 등 경제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평가에서 단위 사업간 연계성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사업 내용의 타당성, 사업 추진 체계의 적절성, 일자리 창출 등 직·간접적인 기대 효과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국가균형위 최종 사업계획 발표 평가에 파격적으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자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센터 및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목적과 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재정적 안정성 확보, 공공성 기반의 사업화 추진이 적합한 해양치유공사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5월 중에 균형위 주관 사업 컨설팅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중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IMG::20190408000008.jpg::C::540::}!]

2019-04-08 10:49:49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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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어르신 행복지수 UP

- 누리타운 사회복지관내 건강증진실, 찜질방 등 복지와 보건 원스톱서비스 본격 가동 장성 공공실버주택 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9일 장성군은 최근 준공한 공공실버주택 내 사회복지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여가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공실버주택과 장성사랑의 집 입주민을 위해 개소한 공공실버주택 사회복지관은 연간 2억 5000만원의 국비로 운영되며 향후 5년간 총 12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복지관 운영초기 사회복지사와 입주자 간 개별상담을 통해 여가 프로그램 수요를 파악하고 4월부터 ▲노래교실 ▲실버건강댄스 ▲미술치료 ▲원예체험 등 총 8개의 취미·여가교실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장성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각종 방문 건강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건강에 활기를 더한다. 또한 복지관에서는 평일 중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 사업, 찜질방 및 건강증진실 운영 등을 통해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충호 사회복지관장은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에 대한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파트 내에서 식사와 건강관리, 취미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8% 달하는 초고령화사회가 된 장성군에서 노인 복지 분야는 폭넓은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영역이다"며"노인 효도권, 공공실버주택 등과 같은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실버주택은 한 건물에 주거공간인 아파트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관이 함께 있어 고독사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장성군은 노령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현실을 반영하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해 광주전남 최초로 공공실버주택사업을 유치했으며, 지난달 준공식을 갖고 현재 1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2019-04-08 10:49:3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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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 농식품부 지역푸드플랜 공모사업 농촌형 푸드플랜 '최우수 지자체' 선정 - 2020년 100~150억 규모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공모 티켓 확보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소비·유통·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내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는 전국 3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장성군은 농촌형 푸드플랜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 2020년 100~150억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도 확보했다. 장성군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푸드플랜'에 발맞춰 신속히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푸드플랜 사업의 지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 교육, 워크숍, 협의회를 개최하여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공모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앞서 장성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남면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2017년 9월부터 운영하여 300여 지역농가가 참여, 2018년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35억여원을 판매하였다. 또한 장성군은 지역에 위치한 상무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도모해오고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군부대 비접경지역 지역 농산물 확대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후 군은 상무대, NH농협장성군지부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군 장병에게 신선한고 안전한 장성의 농산물을 상무대에 확대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성군은 총 인구 4만7천여명 중 농업인구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규모가 1천만원 미만인 농가의 비율이 60%를 이루고 있다. 또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67%에 이르고 있어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 및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공모사업비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 등 전 과정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와 지역 먹거리 이슈를 분석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정책과정의 시범적 실험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푸드플랜추진위원회를 구축하고 공감확산을 위한 교육도 실시해 농가의 역량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말에는'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 장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거점농민가공센터 설치,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 설치 등 지역단위 푸드플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 유치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푸드순환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선7기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푸드플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4-08 10:49:2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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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에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제 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에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독은 제 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박명희 교수는 197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임상병리 및 해부병리과 레지던트를 거쳐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과 전임강사로 부임해 2013년 2월까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박 교수는 HLA(인간의 조직적합항원 중 하나),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교수 재직기간 동안 총 3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최초의 여성 과장으로 임상병리과 과장과 임상병리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겸임하며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 학교와 병원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뇌사자 장기이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도 관련 분야의 연구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에는 세계 소화기학 저널에 "어머니로부터 이식 받은 소아 간이식 환자에서 이식 전에 존재하는 모-자(태아)간 미세키메라 현상"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박 교수는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의 임원 및 이사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이식학회, 세계이식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의료 단체의 권익 및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제 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인 박명희 교수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2019-04-08 10:25:22 박인웅 기자
국내 향생제 소비량 여전히 OECD 평균 사용량 웃돌아

국내 항생제 소비량이 여전히 경제헙력개발기구(OECD) 평균 사용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항생제 소비량은 32.0DID(1천명당 하루 의약품 사용량)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32명이 항생제를 매일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항생제 소비량은 2016년과 비교해 8% 감소했으나 여전히 OECD 평균(19.6DID)의 1.63배에 달했다. 국내 항생제 소비량은 2017년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소비량은 2009년 26.9DID, 2011년 29.1DID, 2013년 30.1DID, 2015년 31.5DID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에는 껑충 뛰어 34.8DID로 기록했다. 2017년에는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OECD 평균 이상이다. 특히 지난해 10월까지 항생제 소비량이 집계된 OECD 국가 12개국(캐나다, 칠레, 에스토니아,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2016년 기준 항생제 소비량이 우리보다 많았던 국가의 통계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영향도 있다. 2016년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34.8DID)은 터키(40.6DID), 그리스(36.3DID) 다음으로 많고, OECD 평균(21.0DID)에 비해서는 1.66배 많은 수준이었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OECD 국가 간 비교와 국내 의약품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해당 통계를 생산·제공하고 있다. 2017년 통계는 이달 1일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2019-04-08 10:23:3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