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통일한국 2만명 희망전진대회, “성료”
UN창립 73주년을 맞이해 6.25참전 16개국의 숭고한 업적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UN 참전용사 해원식 및 전적비 봉사, 2018 한반도 평화통일 강연회 등을 진행해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후 가정연합)은 28일(일) 오전 10시에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를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했다. 'UN73, 은혜를 잊지않는 효정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 날 대회는 한학자 총재,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 베쿠마 메르다싸 주한에티오피아 대사, 알비노 주한앙골라 대사, 뚜라 우 땃 우 마웅 주한미얀마 대사, 라이자 마리아 에스 비에호 주한필리핀 영사, 황보군 가정연합 경기·강원권 2지구장 등 2만 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문희상 국회의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종성·백재현·이언주·원유철·주광덕·심재철 국회의원, 이재수 강원도 춘천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안승남 구리시장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주제강연에서 "UN 참전국 16개국 청년들이 선의의 피를 흘려 한민족을 구했기에 이 고마움을 부모의 입장에서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던 2010년 16개국 참전국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면서 "세계는 가정이 파괴되고 종교분쟁, 국경선분쟁, 사상문제 등 난제가 많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해법은 오직 참가정운동 밖에 없다"며 "참가정운동이야 말로 과거·현재·미래의 희망이며 구국(救國)·구세(救世)운동"이라며 순결한 참가정의 가치를 강조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 황보군 가정연합 2지구장의 개회기도,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의 대회사,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의 축사를 비롯해 6.25참전 UN군 16개국의 은혜에 보답하는 리틀엔젤스 축하공연,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스터츠 사야카(청심국제고등학교 3학년)의 효정스피치, 영상시청, 창설자 한학자 총재의 주제강연, 선학평화메달 증정과 장학증서 전달, 이승일 가정연합 경기남부교구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창설된 유엔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구성된 유엔군이 처음 파송된 곳은 바로 한반도 였고 참전 장병들 중 4만여 명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산화했다. 또한 "2018년 한반도에는 화해와 상생의 기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평창에서 판문점을 거쳐 평양까지, 화합과 평화의 씨앗은 자라나 우리에게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게 한다. 한민족의 새로운 천년을 향한 역사적인 대장정을 출발하는 때이기에 신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며, 세계와 인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이후 축사자로 나선 베쿠마 메르다싸 주한에티오피아 대사는 "금년 10월 24일은 UN창설 73주년 기념일로 유엔이 창설후 제일 큰 업적이 있다면 6.25한국전쟁 때 다군적 유엔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에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사건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는 황실근위대 중 정예부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6.25전쟁 68년이 지난 지금도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를 전해주시는 한학자 총재님을 비롯해 관계자 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가 멀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 한반도에 반드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진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