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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1468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한다"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1468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는 아동이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방치된 경우 해당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다. 시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총 1538대 중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집 차량 1468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한다. 국·시비 5:5 매칭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집 부담금은 없다. 통학버스 1대당 최대 20만원의 국·시비가 투입된다. 장치는 ▲운전기사가 아이들이 내렸는지 확인한 후 뒷좌석에 설치된 하차벨을 누르는 '벨' 방식 ▲운전기사가 스마트폰으로 차량 내·외부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경보음이 해제되는 'NFC' 방식 ▲아동이 단말기 비콘(Beacon)을 소지한 채 통학버스 반경 10m 접근 시 이를 감지하는 '비콘' 방식 등이 있다. 시는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 공무원의 의견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별로 자체선정심의회를 구성해 심의결과에 따라 장치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로 영유아의 안전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등·하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안심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1 15:5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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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 만나 양국 교류 확대 방안 논의"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청계천을 산책했다. 박 시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확대 방안, 양국 청년들의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계천 팔석담에서 동전을 던지며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공동번영을 기원했다. 박 시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5월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박 시장이 아세안특사 자격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와 자카르타주간의 교류 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시는 지난 1984년 자카르타와 자매도시를 맺었다. 2016년에는 반둥과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경전철·버스노선 개편 컨설팅, 세무정보시스템 구축 등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공유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옛말에 처음 만나면 낯설고 두 번째 만나면 익숙하고 세 번째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는 말이 있다"며 "오늘로 세 번째 만난 대통령님과의 특별한 우정이 오늘 모인 한국, 인니 청년들에게 확산되어 양국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1 15:53: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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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대상 10개 대학 사업단장 간담회가 지난달 31일 교내 본부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사업단 출범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대학 교육의 혁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별 성과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는 앞서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사업 대상으로 선정,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국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공학과·자동차IT융합학과·소프트웨어학부 3개 학과(부)의 교과과정을 통합한 교육혁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우리대학이 4차산업혁명 선도대학과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각종 정부사업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도화선은 LINC사업이였으며, 정부의 각종 사업이 우리대학을 현재와 같은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국민대를 포함해 선정된 10개 대학 사업단장들이 이 사업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9-11 15:45: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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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아파트 값 폭등 심각 "대책 마련하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아파트 값 급등은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구, 광산구 등 광주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값 폭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광주형 아파트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남구의 H아파트의 경우 7개월 만에 5억원 가량 상승했고, 같은 지역의 J아파트도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부적정한 부동산 투기나 가격 담합에 의한 것은 아닌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광주지방국세청·수사기관 등 관련기관과 합동단속팀을 구성·운영해 부동산 거래 질서 저해 행위를 특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실수요를 분석해 아파트 등 주택 공급이 적정한지 분석하고, 현재 수립 중인 주거종합계획에 반영할 것"도 당부했다. 또 이 시장은 "시장이 되고 나서 지난 2개월 동안 광주시 예산을 검토해보니 우선순위가 뒤바뀌는 등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면서 "내년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예산 규모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예산을 절약하고 요긴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예산 집행내용을 답습하지 말고, 내년 예산을 혁신차원에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화 예술, 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각종 선심성, 낭비성, 일회성, 소모성, 중복성 지원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일자리 창출, 광주다움의 회복,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 취약계층의 복지수준 제고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기준과 원칙을 새롭게 정하고 이를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행사 위주의 정율성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정비해 줄 것"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1박 2일로 중국 취안저우를 방문, '정율성 음악제'에 참가하고 취안저우 왕용리 시장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면서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율성이란 문화 경쟁력을 어떻게 확장시켜 나갈지 많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며칠 전 남구 양림동과 동구 불로동의 정율성 선생 생가를 둘러보면서 실망감과 부끄러움을 느꼈다. 해마다 정율성 음악제를 개최하고 한중 교류 때마다 언급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그 소중한 자원에 대한 관심이 너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율성 선생의 위상과 명성에 맞게 생가를 복원하고 지금 시행하고 있는 정율성 관련 행사들을 내실 있게 재정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3년 만에 발병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접촉자 관리, 지역 의료진의 초기 검진 및 환자 이송 체계, 메르스 치료병동 확보 등 3년 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야별 만반의 대비책을 세워 메르스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09-11 15:21:01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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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LH와 공동 광주송정역 일대 64만㎡ 개발

광주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송정역 일대 '지역경제거점형 KTX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발전 잠재력이 있고 경제 파급효과가 큰 지역 전략사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속철도 역사와 관련해 지정받은 것은 광주송정역이 처음이다. 광주송정역은 고속철도 개통 이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옛 유흥구역이 폐업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거나 난개발이 확산돼 체계적인 재생 및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실현되면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융복합(산업+업무+주거+상업)지구를 연결하는 교통중심지로 기능하고 빛그린산단과 연계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은 타 공모사업에 비해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사업지구 내 위치한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좌초 위기에 있었으나 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예타가 최종 통과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시는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이 고유한 특색을 가질 수 있도록 주차건물, 환승통로(skywalk), 택시대기공간(set back) 등 편의성 확보에 더해 건축물에 조형미를 가미하고 광주다운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송정역 전방을 상업 일변도로 개발하는 대신 청년창업지원, 소상공인 교육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1913공생플랫폼을 계획하고 있으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공공안심상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 젠트리피케이션 :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 공공안심상가 :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해 저렴한 임대료에 상가 제공 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 최종 예타 통과로 내년까지 지구지정, 실시계획 인가 절차 등을 마무리 하고 2020년에는 토지보상, 손실보상 등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를 찾는 분들이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광주송정역 일대를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호남의 관문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조성해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1 15:20:50 오중일 기자
장흥군, 2019년도 친환경농업 육성분야 공모사업 2건 확정

장흥군, 2019년도 친환경농업 육성분야 공모사업 2건 확정 -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에 용두농협,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사업에 관산읍 옥촌마을 선정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도 친환경농업 육성분야 공모사업에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및 유기농 생태마을조성사업 총 2건이 선정돼 사업비 1,200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계획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용두농협과 관산읍 옥촌마을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용두농협은 기존 도정시설 노후로 가공·유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친환경 전문 도정시설 구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친환경 벼를 가공·유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벼 계약재배 및 학교급식 납품, 농업인월급제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도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관산읍 옥촌마을은 친환경 인증 면적이 58.9ha로 경지면적의 65.2%이며, 유기농 인증 면적(전환기포함)은 35.5ha로 경지면적의 39.9%를 차지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유기농 생태마을 1번지로 거듭난 옥촌마을은 쌀 수급 조절을 위해 콩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점차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콩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 및 도시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소득을 창출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친환경 농업 확대 및 소득증대를 위한 시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용산농협이 선정되어 용산면 인암리에 친환경 농산물 집하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2018-09-11 15:20:41 위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