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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동물병원 위생실태 점검 실시

인천시는 관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6일간 동물병원 위생관리 및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동물 진료의 적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동물병원(198개소, 2017년 기준)을 대상으로 '진료부 등 비치, 적정 기록, 소독 등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 여부와, 수의사 진료 후 처방전 발급 여부' 등 수의사법에 따른 병원 위생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는 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보유한 동물병원(163개소)에 대해 '방사선 종사자 건강진단,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등 방사선 발생장치에 대한 적절한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했는지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군·구의 동물병원 담당자를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되며, 필요시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이 동반해 동물병원 종사 수의사 현황조사도 함께 추진 예정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동물병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방사선 발생 장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동물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동물의료 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6 14:12:4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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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사업에 최대 50%내 지원”

경기도가 주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분산형 에너지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사업비 중 최대 50%를 도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2018년도 제2차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월 5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도의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민간 및 시군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분산형 에너지 생산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또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개인, 공공기관, 민간법인, 시군 등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할 경우, 1개 사업 당 5억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부터는 고부가가치형 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발전시설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ICT 모니터링 등을 접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 항목을 신설 사업비를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0월 5일까지 신청서와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대상지역 관할 시·군청 에너지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시공기준은 한국에너지공단 관련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신재생설비의 경우 KS 또는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등록된 인증제품을 적용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역량, 성과, 시군 재정자립도 등을 감안해 , 태양광가로등, 태양광충전시설(자동차) 등 도심공원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서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2차 사업부터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가점 항목이 있다. 도는 올해 1차로 구리시 등 8개 시군 14개 사업을 지원, 연간 584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분산형 전력생산시설 1.9mW가량을 확충할 수 있게 했다.

2018-09-06 14:12:2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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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9월 추천관광지로 ‘장성호 수변길’ 선정

장성군은 전라남도가 최근 9월의 추천관광지로 '장성호 수변길'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전남 지역 내 테마별 관광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우수 관광지를 추천해 오고 있다. 추천관광지는 관광 관련 교수, 언론인, 작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계절별로 나누어 분기별로 대상지를 선정한다. 9월은 '걷고 싶은 길'을 테마로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과 함께 '장성호 수변길'이 선정됐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7.5km 길이의 트레킹길로, 장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길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장성호를 따라 조성됐다. 수변길의 백미는 호숫가에 조성된 1.23km 길이의 데크길과 자연 지형 그대로의 숲길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관광객에게 공개된 지 일년 남짓이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채 일년도 되지 않아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2월에도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걷기길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출렁다리까지 개통해 명실상부한 장성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장성호 출렁다리는 장성호 상류인 장성읍 용곡리의 호수 협곡을 허공으로 연결하는 154m 길이의 다리로 다리 양쪽에 황룡을 형상화한 21m 길이의 주탑이 세워져 볼거리도 주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테크길과 출렁다리가 만들어지면서 장성호가 국민관광지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며"걷기 좋은 가을 시즌이 되면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조속히 갖춰갈 계획이다.

2018-09-06 14:11: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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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의료 인프라 전남 최하위권 “투자 확대 시급”

전남 진도군의 의료 환경이 전남 지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진도군은 인구수가 더 적은 곡성군, 구례군 보다 의료 환경이 더 낙후해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투자 확대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의료·공공 분야 전문 컨설팅 회사인 가 2016년 기준 정부 통계 자료를 토대로 전국 자치단체 ▲건강 성과 ▲질병 예방 ▲의료 효율 ▲의료 공급 등 4개 영역의 25개 세부 지표를 분석한 결과인 '대한민국 건강 랭킹'을 발표했다. 위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전남에서 신안군(37.6점)과 완도군(37.2점) 다음으로 진도군(36.8점)이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남 17개 군(郡) 지역주민의 기대 수명은 80.2세로 전국 평균 보다는 조금 낮았다. 특히 주민들의 실제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건강 성과' 영역 가운데 "내가 건강하다"고 느끼는 주관적 건강 수준 인지율에서 진도군(32.7점)은 해남군(31.2점)과 함께 전남 최하위를 기록했다. 진도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만성질환 환자 수가 전국 평균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은 '건강 성과' 영역에서 ▲인구 10만명당 간암 환자 수 전국 81위 ▲인구 10만명당 폐암 환자수 76위 ▲인구 10만명당 당뇨병 환자수 64위 ▲10만명당 고혈압 환자수 전국 81위이다. '질병 예방' 영역에서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율 전국 65위 ▲필요 의료 서비스 미치료율(최근 1년 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사람의 분율) 전국 73위이다. 이는 의료 인프라가 충분한지 보여주는 '의료 공급' 영역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분석돼 의료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의료 효율' 영역에서 ▲상대평균 입원 진료비 전국 66위 ▲평균재원일수(내원) 전국 71위이다. '의료 공급'에서 10만명당 병상수는 전국 63위이다. 1년 중 병원에 안 가는 날 수인 '건강 일수'에서 나타나듯 지역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건강 일수가 긴 자치단체는 '구(區)'가 많은 반면 건강 일수가 짧은 자치단체는 '군(郡)'이 많았다. 건강 일수가 긴 자치단체는 병원 안 가는 날이 2011년 조사 시작 후 7년 간 230일 안팎을 유지한 반면 건강 일수가 짧은 자치단체는 2011년 조사 때는 110일 안팎이었으나 올해는 90일 안팎이었다. 특히 전남 17개 군에서 인구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고흥군(전국 73위)과 진도군(전국 76위)의 건강 일수가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은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에도 의료 시설과 인력을 충분히 확충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있어서 지역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여건이 되는 지역에선 선제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질병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엘리오앤컴퍼니는 "재정 자립도가 최하위권인 전남과 재정 자립도가 상위권인 서울, 울산의 건강 랭킹을 비교했을 때 경제적 여건의 영향력이 절대적 요인은 아니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무엇보다 지역주민 건강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 지역의 다빈도 질환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의 생활 패턴과 의료 인프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별 의료이용통계, 건강검진통계연보, 질병관리본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청,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에서 공식발표한 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기초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자료를 활용하는데, 이들 자료의 상당수는 집계부터 최종 공개까지 1년 이상이 소요 된다. 이에 2016년 집계 자료는 2018년 중반에 공개 됐다.

2018-09-06 14:10:02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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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원인 추정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잠정 유통·판매 중단

집단 식중독 원인 추정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잠정 유통·판매 중단 학교 급식소 13곳서 동일 원인 집단식중독 발생 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별관리본부 역학조사 학교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의 유통과 판매가 잠정 중단된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부산 지역 등 학교급식소 13곳에서 동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집단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원인 조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식중독은 지난 5일 20시를 기준으로 학교급식소 13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467명이 발생했고, 현재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조사와 보존식 검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에 풀무원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가 동일하게 공급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 더블유원에프엔비(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 추정, 해당 제품에 대해 잠정 유통 판매 금지를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의 유통 추적조사를 진행 중이다.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제품의 전량 회수·폐기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은 -18℃ 이하에서 유통되는 냉동제품으로 해동 후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제품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 5일 모든 학교 영양사에게 해당 제품 정보를 문자로 공유해 급식 메뉴로 제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일교차가 크고 한 낮 기온이 높은 환절기에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만큼 식중동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하고 냉동 케익과 같은 제품은 반드시 5℃이하 저온에서 해동하고 냉동 축·수산물은 흐르는 물에서 해동하도록 당부했다.

2018-09-06 13:47: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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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신촌세브란스병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진행

종근당, 신촌세브란스병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진행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팝페라 팀이 협연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 영화OST 등의 음악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들려줬다. 또한 가수 양파가 특별 출연해 '애송이의 사랑', 'Marry Me' 등 히트곡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올해는 지난 5월 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촌세브란스까지 5회 공연했으며, 연말까지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 4개 병원에서 추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는 피아노와 현악, 관악이 더해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이 더욱 높아졌다"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추가해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공연 횟수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오페라 콘서트'와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오페라콘서트 49회, 키즈오페라를 159회 공연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2018-09-06 13:42:1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