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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접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시청에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및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문화예술, 대학·교육,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접견에는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다비드 페노 정무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파비앙 페논 대사는 "프랑스와 광주시는 인권, 문화예술 등 다양한 공통점을 갖고 있으므로, 협력관계를 증진시킨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문화예술, 대학·교육, 지속가능발전 등 3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추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덕남정수장을 내일 방문해 태양광·소수력 발전소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며 "더불어 기후환경 분야와 대중교통 분야에서도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시장은 "문화예술, 대학·교육, 지속가능한 개발 등 3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광주시와 프랑스가 상생발전하고 동반성장하길 바란다"며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프랑스의 여러 도시와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가치들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 광주에서 전세계 200개국 1만5000여 명의 수영인이 참가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많은 프랑스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 시장과 페논 대사는 ▲지방분권 ▲자매도시 결연 ▲관광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파비앙 페논 대사 등 대표단 일행은 6일에는 태양광발전소와 소수력 발전소 등이 설치된 덕남정수장을 방문하고 이어 2018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8-09-06 09:12:1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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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日 태풍현장 탈출기...31시간 만에 "저 여기 있어요"

-에어부산, 지연·결항 관련 연락 X, 상담전화는 먹통 -외교부, 마지막 문자는 "태풍 제비 상륙 예상, 안전유의" -너무 안일했다. 나도. 항공사도. 외교부도. 지난 9월 4일. 일본 서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제비21호'는 1993년 이후 25년 만에 일본 열도에 상륙한 초강력 태풍으로 기록됐다. 기자는 지난 4일 일본 서부지역에 있었고, 간사이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으며 뉴스를 봤지만 일본어를 알아들을 리 만무했고, 10시께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면서 호텔리어로부터 태풍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전철은 11시까지 운행하지만 간사이공항까지 못 갈수도 있다는 말도 이해하지 못했다. 한국에서는 태풍이 온다고 지하철을 운행하지 않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 말이다. 나중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달리는 전철에 뿌리 채 뽑힌 나무가 날아들 수 있음을. 바깥 날씨 역시 긍정적 전망에 힘을 더했다. 25년 만에 큰 태풍이 오고 있다기엔 비도 바람도 그리 거세지 않았다. 게다가 외교부로부터 온 문자는 바로 전 날 "태풍 제비, 일본 서남부 지역 상륙 예상, 현지정보 확인 등 안전유의"가 다였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라면 현지상황 등을 전하는 또 다른 문자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오전 10시 30분. 서둘러 역에 도착했지만 예정보다 더 일찍 전철이 끊겼다. 기자는 '아니 겨우 이정도 바람에 운행 중지라고? 공항가는 전철은 운행해야지. 너무 책임감 없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소소하게 항의하고, 애절하게 부탁해봤지만 역 승무원은 "와카리마세"(잘 모르겠다) 만을 반복할 뿐이었다. 버스도 다 끊긴 상황. 일단 공항까지는 가야겠다고 생각해 택시편을 알아봤다. 기자가 있는 나라(Nara)에서 간사이공항까지 택시비는 약 30만원. 그렇게 지하철 노숙이 시작됐다. 오후 12시. 항공사 앱(App)을 통해 운행 여부를 확인했다.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비행기 편이 잇따라 결항된 상태. 기자의 비행기 편은 오후 6시 50분에서 저녁 8시 20분으로 바뀌어 있었다. 항공사로부터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한국에 있는 지인들을 통해 겨우겨우 항공사 측과 연락이 닿아 현지 상황을 전해 들었다. 항공사 측은 "추가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은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고.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공항에 가 있으라"고 응대했다고 전해들었다. (항공사 말을 듣고 바로 공항으로 갔다면 돈은 돈대로 들고, 고립은 고립대로 됐을 것이다.) 오후 4시. 여전히 전철은 운행 대기 상태였고, 항공사로부터 결항에 대한 소식은 듣지 못했다. 5시까지 기다리다가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으면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5시 쯤 항공사 앱을 통해 '결항' 소식을 알게 됐다. 이후부터 부산 도착까지 항공사와는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았다. 오후 8시. 지하철은 여전히 '와카리마세' 상태. 일단 인근에 숙소를 잡고 내일 항공편을 알아보기 위해 지하철 노숙 9시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이에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만 놓고 2인실이라고 우기는 게스트하우스로 입성했다. 환갑이 넘은 노숙 친구(엄마)와 침대에 몸을 뉘이고 탈출 계획을 세웠다. 만약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여기서 신칸센을 타고 가야한다. 차비는 1인당 14만원 정도. 하지만 신칸센 운행이 중지됐을 뿐더러 나리타 공항을 간다고 해서 부산편 비행기를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다. 일단 내일자 표는 매진 상태. 아님 오사카와 그나마 가까운 나고야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나고야 행 차비는 1인당 약 7만원 정도. 이 역시 신칸센 운행이 관건이고, 나고야 공항은 부산행 노선도 많지 않다. 표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은 더 낮다. 최악의 선택지는 크루즈(cruise)다. 오사카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배편은 월·수·금 딱 한 번씩만 있다. 게다가 운행 시간은 최소 19시간이다. 운행은 할 것 같은데 표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5일 오전 9시. 오사카 항으로 향했다. 표는 다행히 있었지만 항구 역시 태풍의 피해를 입어 예정된 출발시간(3:00pm)을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갔다. 부산에 빠르게 도착하지는 못하겠으나 부산에 갈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이어서다. 하지만 또 다시 오사카항 노숙이 시작됐다. 3시에 출발한다던 배는 5시가 되어도 수속 절차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오사카항에서 입항 허가를 내어주지 않아 도착한 배가 몇 시간 째 바다 위를 표류하고 있었다. 태풍 피해로 정박하는 곳 주변에 각종 부유물이 떠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오사카항 역시 간사이 공항 못지않은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나마 부두에서 가까이 있는 편의점은 죄다 털렸고, 피난객(?)으로 작은 항구가 과하게 북적였다. 이에 부산에서 온 김 모(74세)씨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며 "돈은 돈대로 쓰고 이게 무슨 고생이냐"며 허탈해했다. 다음날 출국 예정인 사람들도 간사이공항이 언제 열릴지 모른다는 뉴스를 듣고 다음날 배 편이라도 구하기 위해 미리 오사카 항을 찾았다. 일본 언론은 카메라를 들고 진풍경을 종일 좇았다. 이에 한 여성은 카메라 앞에서 "아베(일본총리)가 들어야 한다"며 "우리를 집에 좀 보내줘요!"라고 연신 외쳤다. 웃픈(웃기고 슬픈) 상황이었다. 그 사이 외교부가 간사이공항에 갇힌 한국인을 고베공항으로 이동시키고 귀국편을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가 뜨면서 공항이 소란스러워졌다. 사람들은 "그럼 우리는 뭐고"라며 웅성였다. 기자는 오사카총영사관에 전화를 걸었다. 질문은 "왜 그저께(3일) 이후로 아무 연락을 주지 않느냐", "귀국편을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 내용은 무엇인가" 등이었다. 영사관의 답은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어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다", "우리는 간사이공항에 갇힌 한국인을 고베항으로 이동시켜줄 뿐이다. 귀국편은 항공사를 통해 스스로 알아봐야 한다. 전세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인지 확신할 수 없다"였다. 어쨌든 각자 해결해야 한다는 말로 해석했다. 오후 8시. 배가 들어오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드디어 일본을 벗어날 수 있다는 해방감에서다. 드디어 크루즈를 탔다. 크루즈 승무원은 "350명이 정원이지만 지금은 전시(戰時)에 준하는 위급상황이라 판단해 380여명을 태웠다"고 설명했다. 직원의 기억 내에는 350명을 태운 적도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6인실은 8명이서 쓰게 됐고, 베개, 이불 등 침구류는 부족했다. 대신 페리 측은 배삯을 20% 가량 할인해 줬다. 오후 9시 13분 외교부에서 문자가 왔다. '간사이공항 폐쇄로 항공기 증편, 오사카 총영사관 홈피참조'. 이 시간 크루즈는 항구를 떠날 준비를 끝마쳤다. 늦어도 한참 늦은 대응이었다. 오후 5시 경 페리는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31시간의 탈출기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해당 시간동안 외교부, 항공사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아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듯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 그들의 우유부단함이 혼란만 키웠다. 고립된 상태에서 믿을 건 돈과 내 결단력뿐이었다.

2018-09-06 08:50: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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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 도시철도가 승객 1인당 499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수송수입이 감소하는데, 무임수송과 환승할인 등 복지수송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간강사의 교원 신분 부여 등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강사법 개선안에 대해 대학들이 정부 지원 없이는 시행이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그룹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접수가 5일 전자계열 5개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산업 ▲중소기업계가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 분야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관광청'을 만들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두산중공업이 델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가 LNG(액화천연가스)벙커링, LNG화물차,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사업에 약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금융·마켓 부동산 ▲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했다.이사회는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만주(지분율 59.15%)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늘어난 대출에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이자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상반기 중이자이익은 상반기 2조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장들의 지난해 연봉이 모두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기관장 연봉은 2억2544만원으로 연봉의 40% 이상이 성과급이었다. 유통·라이프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 2호점이 동대문 두타몰 지하 2층에 6일 오픈한다. 이마트는 인근 상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韓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식품관 내 속비닐 사용도 30%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환절기를 대비하는 면역력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비타민 매출은 20% 성장했으며, 면역력 관련 제품은 약 56%로 신장했다. ▲롯데그룹이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문화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

2018-09-06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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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9월, 어떤 재난에 주의해야 할까

광주광역시는 9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태풍= 9월에는 평균(평년) 5개의 태풍이 발생해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2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광주지역에서는 2012년 제14·15호 태풍 덴빈·볼라벤으로 1명의 인명피해와 17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태풍의 진로 등 기상예보에 주의하고, 침수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미리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 등을 알아둬야 한다. ▲호우= 9월에는 전국에서 총 9회(2007~2016)의 호우로 2명의 인명피해와 67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호우 특보 기준에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주의보',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경보'가 발령된다. 호우예보 시 주택 하수구와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불필요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등산= 9월은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등산사고가 증가한다.최근 5년간(2012~2016) 광주지역에서는 578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했다. 9월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50건으로, 사고 유형은 실족과 추락, 개인질환, 조난 등이다. 산행 전에는 가고자 하는 산의 날씨와 등산로 등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농기계= 9월은 농작물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 증가로 인한 추락과 전도, 끼임 사고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9월에 발생한 농기계사고 사상자는 176명으로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기인 10월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농기계로 경사로나 급커브 길, 좁은 농로 등을 갈 때는 천천히 이동하고, 안전한 옷차림(간소복, 안전화)으로 사고를 예방한다. 지난해 9월에 발생한 농기계사고 사상자는 176명으로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기인 10월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진= 최근 5년간 발생한 재난안전 관련 트윗을 분석한 결과 9월에는 2016년 경주지진(9.12. 규모 5.8)과 2017년 포항지진(11.15 규모5.4)의 영향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예방요령으로는 지진이 발생하면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피할 곳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즉시 바깥으로 대피한다. ▲벌쏘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2~2016) 동안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6만2979명(연평균 1만2596명)이었다.벌쏘임 환자는 8월과 9월 사이에 발생한 환자는 56%(7295명)으로 연중 발생하는 벌쏘임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예방요령은 벌을 유인할만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피해야 한다. 또한 벌은 자신의 벌집에 가거나 건드리면 공격하기 때문에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팔을 휘두르지 말고 벌집에서 직선거리로 20m이상 떨어진 곳으로 빨리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면서 박힌 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한 후 빨리 병원으로 이동한다. 이평형 시 안전정책관은 "9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비, 각 부서와 자치구가 함께 중점 관리해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5 17:21:3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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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부시장,지역 국회의원 만나 현안·신규사업 국비확보 지원 요청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5일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정 행정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소관 상임위 사업 및 지역구 사업, 관심사업 등을 고려해 의원별로 지원요청 사업을 분리해 건의했다. 특히, 김동철, 천정배, 송갑석, 최경환 의원 등에게 지역 현안 주요사업 및 신규사업 등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행정부시장이 건의한 내년도 정부예산안 미반영 주요 사업은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17억원) ▲광주 공동브랜드 활성화 지원(11억원)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60억원) ▲에너지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건립(10억원) ▲광융합산업 플랫폼 공동활용 사업화 지원(30억원)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22억원) 등이다. 또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추가 지원(169억원), ▲광주 노사 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20억원),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101억원),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145억원), ▲빛그린산단(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81억원) 등을 포함해 총 19건 994억원이다. 앞서 지난 3일 국회로 넘어 간 광주시의 내년 정부예산안은 262건 2조149억원이 반영돼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1조7803억원 대비 13.2%인 234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신규사업은 52건 616억원, 계속사업은 210건 1조9533억원이다.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예산안은 상임위 심사, 예결특위 및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앞으로도 광주시는 정부안에 지역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2018-09-05 17:21:17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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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창업·청년취업 국비 6억7500만원 등 12억3000만원 투입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구직청년 일자리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창업·청년취업 winwin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창업·청년취업 winwin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6억 75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다. 특히 총 12억 3000만원을 투입해 자금부족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돕는다.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2년 간 청년창업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구직자의 인건비를 월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청년 취업자에게는 교육 및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광주에서 창업한 지 2년 이상 5년 이내인 청년창업기업으로, 기업 대표가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청년 구직자는 광주시에서 거주하며 만 19~34세 미취업자만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기업과 청년 구직자는 광주시 및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6일부터 17일까지 일자리종합지원센터(062-613-5998)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계기로 청년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청년 고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청년창업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9-05 17:21:02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