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시험지 유출 사고, 학생부 신뢰도 떨어질라"… 교육부·시도교육청 공동 대응

- 내신관리 일원화, 부정행위자 처벌 명시, 9월까지 중·고등학교 전수 점검 - 인쇄소 CCTV 설치 검토·시험문제 PC 저장 금지키로 최근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과에 반영되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는 8월 학생부 신뢰도 개선방안을 내놓기로 한 교육부는 이번 사건이 학생부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강력한 대응 반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어 각 시도교육청의 '학업성적관리시행 지침'을 강화하고 시험지 유출의 근절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험지 아무나 못 본다" 메신져·이메일 전송 금지 학업성적관리시행 지침은 학교 시험 출제와 고사시행, 감독, 부정행위 처리절차, 성적처리방법 등 평가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교육청별 지침을 전면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시험지 관련 출제부터 인쇄, 보관, 시험까지 단계별 보안 강화에 나선다. 시험문항 출제 중 교사가 시험 문항을 PC 하드디스크 저장을 금지하고, 지정 USB에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용토록 했다. 인쇄해 확인한 출력물은 즉시 파기하는 한편, 메신져나 이메일 전송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출제교사가 시험 문제 원안이 확정된 뒤에는 평가 담당부서에서만 시험지를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시험지를 인쇄할 때도 인쇄담당자와 평가담당자를 제외한 직원의 인쇄실 출입을 제한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교과담당교사별 시험지 보관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험 평가관리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인쇄실에도 CCTV 설치를 각 교육청별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출입자를 통제하는 시험 평가관리실은 일부 교육청에서 운영 중이다. 또 중대한 부정행위 학생에 대한 처분 절차를 명시하고, 출제 시험 전체 과정에서 보안업무 위반 시 징계수준도 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각 시도교육청간 학생평가 교차점검 중 단위학교의 시험지 보관과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결과 일부를 공유한다. 또 학교에서의 시험지 유출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2학기 시작 전까지 단위학교의 시험지 관리 현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보완을 요청할 예정이다. ◆"학생부 개선 방안 마련 중, 학생부 신뢰도 또 추락" 앞서 서울과 광주, 부산 등 중·고교에서 내신 시험지 유출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생부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행정실장 A 씨가 시험문제를 빼돌려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학부모와의 돈거래 증거 등과 함께 범행동기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아울러 A 씨가 의대 지원자의 학부모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받았다는 등의 추측이 나도는 등 학교 시험 관리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대입부터 수능의 변별력은 낮추고 학생부의 영향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학교 교육 내실화를 추구하자는 대입 제도 개편에 나서고 있다. 대입에서 학생부 영향력이 높아질 경우 대학들이 수능 전형 선발인원을 늘리는 등 '학생부 보이콧'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이번 내신 시험지 유출 사건이 학생부 신뢰도에 대한 추가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이중현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시험지 유출이 학생부 신뢰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만큼 시도교육청이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학교에서의 시험관리를 신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중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 공론화 미포함 과제인 학생부 개선과 관련해 최근 당초 지적돼 온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현행대로 기재하기로 하는 등 사실상 현행유지 안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 학생부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2018-07-22 13:58:4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초등교사들, '물놀이 사고 빈번한 바다·강에서 생존수영 배운다'

초등교사들, '물놀이 사고 빈번한 바다·강에서 생존수영 배운다' 교사 250명, 한강·대천 바다서 '잎새뜨기' 등 생존수영 연수 초등학교 교사들이 실제 물놀이 사고가 빈번한 바다와 강에서 생존수영 연수에 참여한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행되는 수영 실기교육이 내년부터는 2학년부터 확대 시행된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23일 부터 충남 대천임해교육원과 서울 한강에 위치한 안심 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교원 생존수영 현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원연수는 전국 25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장성 있는 연수를 위해 바다와 강 등 실제 물놀이가 많이 이뤄지는 곳에서 생존수영 지도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다에서의 생존수영 연수는 23일부터 2박 3일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바다에서의 자기 구조 활동, 익수자를 구조하는 방법, 안전하게 보트로 구조하는 활동, 장거리 수영 방법, 수상활동에서 알아 두어야 할 지도상식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강 생존수영 연수는 내달 13일과 14일 양 일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상안전교육, 잎새뜨기, 기본배영, 체온보호, 한강에서 헤엄치기, 구명벌 탑승, 구조 신호 방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생존수영을 포함해 초등학교 수영 실기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지역적 시설여건 등을 고려해 가능한 지역부터 초등학교 2학년 부터 확대 추진된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선생님들이 물놀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처요령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함으로써, 생존수영 지도역량이 강화되 학교현장에서 효과적인 생존수영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22 13:55: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한성대학교에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중학생 300명이 참석하는 진로캠프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꿈NUM꿈 진로행사'를 올해는 '나의 꿈! 디자이너 꿈넘꿈 중학생 진로캠프'를 주제로 한성대에서 23일~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사회에 유망한 전문 직업 분야의 하나인 디자인·패션·뷰티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멘토링, 특강 등 4일간 16개 과정이 이뤄진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16개 과정별 현직 전공 중·고등학교 교사가 관련 분야 취업, 진학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부터는 학생이 선택한 과정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진로캠프는 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업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 속에서 전문 분야의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관학이 협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진로멘토링이 이뤄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22 13:55:0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청와대에 "세계수영대회 등 광주현안 지원" 요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나 광주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나소열 자치분권비서관 등 청와대 정무수석실 관계자와 정종제 행정부시장 및 광주시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접 현안을 설명하며 한 정무수석의 이해를 도왔다. 먼저 광주수영대회의 경우 내년 국내에서 치러지는 유일한 국제규모 대회이고, 남북 평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상징성이 있는 대회인 만큼 총사업비 변경, 국비 추가 지원, 북한 선수·응원단 참가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 운영체계 효율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내 지역자문위원회 설치, 광주시 문화관련 공직자 위촉 등을 포함시켜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군 공항 이전은 광주·전남 상생 차원에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할 사업인 만큼 특별법 개정을 통한 국가 지원 확대, 이전 지역에 대한 정부차원 국책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민선 7기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광주가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해 광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현장에 가서 지역민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체계를 잡아 일상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제1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지방 일자리문제, 재정분권의 실질적 내용 등을 파악해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청와대 정무수석실 방문이 시정 현안과 관련, 중앙정부와 정책공조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7-22 13:54:48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 북구청장, 민생경제 살리기 직접 챙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선 7기 민생경제 활성화 핵심사업인 현장 중심의 기업활동 지원에 본격 나선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와 신용동 주민들의 민원편의를 위해 '경제 종합지원센터'와 '현장민원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제 종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제1호 공약으로 첨단·본촌산단 등 기업현장 가까이에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일자리 매칭, 기업규제 개선 등의 기업지원 업무를 전담 추진한다. 또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된 본촌산단의 내실 있는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직접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방안을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학·연구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각종 협력 사업들에 대한 로드맵도 마련해 나간다. 특히 문 구청장은 경제상황판을 구청장실에 설치해 고용률·취업자수 등 각종 경제지표, 일자리 정책 추진현황을 상시 확인, 민생경제 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한편 건국동 분동시까지 신용동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민원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제 종합지원센터에 현장 민원실 기능을 추가해 운영한다. 그동안 신용동은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원거리로 인해 각종 행정 처리와 아동수당 등 복지민원을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현장민원실 개소로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주민들의 행정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게 북구의 설명이다. 현장 민원실에서는 각종 행정 민원과 복지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무인 민원발급기를 함께 설치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 종합지원센터는 본촌·첨단 산단간 접근성이 좋고 배후 아파트와 가까운 첨단2지구 신용동 문화신협 1층에 설치했으며, 오는 24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개최하고 곧바로 운영에 들어간다. 문인 북구청장은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역경제도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현장 중심의 경제활동 지원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산업·생활현장을 수시로 찾아 구민들의 생각을 현장에서 읽고, 한발 앞선 혁신행정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북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구청장은 취임 직후 '제1호 현장활동'으로 첨단·본촌산단 기업체 대표 및 신용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광주과학기술원·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를 찾아 경제 종합지원센터와 현장민원실 설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 첨단산단 경영자협회, 본촌산단 관리공단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8-07-22 13:54:4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 동구 충장동, '이웃과 함께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전개

광주 동구 충장동이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과 함께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역사회에 친환경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충장동주민자치위원회'와 '조우공동체'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 속의 자연 순환'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을 목표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충장포럼' ▲쓰레기 줍기 대회 ▲환경 캠페인 ▲옥상텃밭 가꾸기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충장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충장로 상인·번영회장, 마을공동체 활동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포럼이 열렸다. 이날 발제를 맡은 강희정 바림스페이스 대표는 "상가가 밀집된 충장동은 일회용품을 비롯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충장동이 앞장서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상업지역 조성을 유도한다면 청결한 환경개선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이철환 충장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음식점과 카페가 많은 충장동이 솔선수범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면 지역사회에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면서 "상인회가 더 많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동구는 포럼에 이어 오는 9월 지난해 처음 개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쓰레기 줍기 대회'를 열고 주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장동주민센터 옥상에 120㎡ 규모의 쉼터와 텃밭을 조성하고 상추, 청경채 등 쌈채류부터 고추, 가지, 수박 등의 열매채소까지 약 20여 종의 작물을 재배하며 주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쓰레기 문제를 토론하고 거버넌스형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7-22 13:54:32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남 장성군, 장성8경 홍보 담장 눈길

장성읍 고려시멘트 앞 진출입로가 4차선으로 확 넓어진 데 이어 한결 산뜻해진 모습으로 단장했다. 장성군은 4차선 확장 작업을 실시한 장성읍 진출입로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장성군은 총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2016년 10월부터 고려시멘트 앞 장성읍 진출입로를 비롯해 장성읍의 주요 도로를 확장하고 정비하는 '장성읍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지난 5월 완공한 바 있다. 700m 구간인 장성읍 진출입로의 경우 시멘트 공장을 드나드는 대형 화물차와 장성을 찾는 외부 차량들로 인해 사고 위험이 상존했지만, 굴곡진 선형을 개선하고 도로 폭을 4차선으로 확장해 교통 환경을 일신하게 됐다. 장성읍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완료한 장성군은 곧바로 장성읍 진출입로 주변 경관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해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진출입로 담장에 장성 8경(백양사, 축령산편백숲, 장성호, 남창계곡, 홍길동테마파크, 필암서원, 입암산성, 금곡영화마을)과 장성 9품(사과, 단감, 포도, 배, 토마토, 딸기, 새송이버섯, 복분자, 오디)의 워드마크와 이미지를 부착했다. 또 담장을 따라 황룡을 형상화한 노란 선과 장성의 비전을 뜻하는 문구를 표현했다. 장성읍 삼가동의 한 주민은 "장성읍 전체 도로의 환경이 몰라볼 만큼 좋아졌다"라면서 "특히 좁은 데다 공장에서 나오는 대형 화물차가 많이 오가는 탓에 위험했는데 도로가 안전해지고 예뻐져 아주 좋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고려시멘트 앞 도로는 장성의 관문이어서 도로 정비에 특히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라면서 "군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공사를 마무리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18-07-22 13:54:24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성인남녀 5명 중 4명 '월요병 겪는다'…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이 가장 높아

성인남녀 5명 중 4명 '월요병 겪는다'…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이 가장 높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 등을 호소하며 업무 집중도도 떨어지는 이른바 '월요병'을 성인남녀 5명 중 4명 꼴로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 가장 높았다. 22일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3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매주 월요병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월요병을 겪는다는 답변은 △직장인이 80.7%로 가장 높았고, △알바생이 79.8%의 응답률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의 경우 월요병을 겪는다는 답변이 69.5%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월요병을 극복하는지(복수응답) 묻자 '좋아하는 음식, 간식을 챙겨 먹는다'는 답변이 42.8%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주말에 최대한 잠을 많이 잔다(38.3%)', '월요병을 극복하지 못했다(26.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실제로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 역시 월요일로 조사됐다.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이 언제인지 묻자 '월요일'이 38.7%의 응답률로 1위 였고,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19.9%)과 목요일(19.7%) 역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요일로 꼽혔다. 반면 성인남녀들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52.3%)'과 '토요일(29.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요일에 따라 업무 및 학업 집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요일에 따라 업무·학업 집중 정도에 차이가 있나요?'라고 묻자 성인남녀 79.2%가 '그렇다'고 답했다. 업무 및 학업 집중 정도가 가장 높은 요일은 '화요일(29.8%)'과 '수요일(20.2%)'이 꼽혔다. 반면 집중 정도가 가장 낮은 요일은 '월요일(39.3%)', '금요일(22.7%)' 순이었다.

2018-07-22 12:20: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맞벌이·한부모 가정 초등생 틈새보육시설 4곳 첫 선

초등학생 있는 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틈새보육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내 노원, 도봉, 마포, 성북 4곳에 마련된 센터들이 일제히 첫 선을 보인다. 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센터는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의 주요대책 중 하나다. 시는 센터에 설치비와 인건비를 보조금으로 지원(시비 70, 국비 30)한다. 다만, 이번에 첫 조성된 4곳 가운데 3곳(도봉·마포·성북)는 시범사업으로서 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김인숙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초등학생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으나 실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들이 학원을 전전하고 저소득 가정의 경우 나홀로 아동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앞으로 마을 곳곳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확대해 공공보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각 센터별로 정원, 운영시간, 이용료, 프로그램 등이 다르게 운영된다. 도봉, 마포, 성북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기존에 마을단위로 운영됐던 틈새돌봄기관을 전환한 것으로 현재 운영 중이다. 노원 센터는 새롭게 조성돼 7월 말~8월 초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마련된 도봉 센터는 유아6세~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4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우주공(돌봄공간), 도서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기 중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방학 중 이용료는 식비포함 월 6만원이다. 16명의 마을선생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 사회, 체육, 예술활동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노원 센터는 월계문화복지센터 2층에 자리한다.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운영돼 놀이공간 등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하고, 기본 교육프로그램도 공유·연계한다. 3층에는 어린이도서관이 있어 독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통합돌봄은 월 10만원, 여가돌봄은 3만원이다. 돌곶이로37길 32-4에 위치한 성북 센터는 장곡초등학교 주택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별도 이용료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놀이·숙제·독서지도, 간식 제공 등이 이뤄지고 있다. 초등학생 전 학년이 대상이다. 월드컵로36길 52에 자리한 마포 센터는 지난 2013년 부모들의 부모협동조합으로 운영을 시작한 마을단위 공동체방과후에서 전환한 것이다. 종일제 방과 후 돌봄(월 10만 원)뿐 아니라 시간제 긴급돌봄(일 1만 원)도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2018-07-22 12:10:23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