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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시민건강포인트'에 '안저검사' 추가…참여자치구 확대

서울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포인트'에 안과합병증검사인 '안저검사'를 추가로 적용한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치구 수도 현재 9개구에서 이달 중 12개구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민건강포인트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사업참여 의원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1년에 3만3000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필수적인 합병증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대한안과의사회와 11일 서울시청에서 '시민건강포인트사업 고혈압당뇨병 안과합병증 검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시민건강포인트에 참여하면 기존 필수검사료, 예방접종비를 비롯, 안과합병증 검사에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안과의사회에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관리에 대한 자문, 인식개선 및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지원한다.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혈압·혈당 조절에 노력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저·신장기능·신경검사 등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안저검사에는 세극등현미경검사, 정밀안저검사(양쪽), 굴절및조절검사, 안압측정이 포함된다. 시민건강포인트 참여 자치구의 안과의원에서는 해당 보건소에 시민건강포인트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신청서를 내고, 8월부터 희망하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안저검사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민간의원-보건소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행중인 '시민건강포인트사업'은 현재 용산·광진·성북·강북·도봉·구로·관악·서초·강동구 등 9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달 중 시는 12개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은 주민과 가까운 민간의원과 함께 지역의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1 13:12:52 오진희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스타트업 중국진출 지원…'中투자협력주간' 참여기업 선발

서울시가 경쟁력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는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행사인 '중국투자협력주간'에 참여할 기업 20곳을 선발한다. 시는 오는 11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제3회 중국투자협력주간'을 개최한다며, 참여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국투자협력주간'은 양 도시 및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 양 도시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베이징 자매도시 결연' 25주년으로 베이징시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색국면에 있던 한·중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국 기업 및 지방정부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경제협력을 강화해왔다. 2016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1회 행사는 56명의 중국 투자자를 서울로 초청,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17년에는 투자자 초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과 선전 현지에서 3박4일 간 진행했으며, 기업 간 투자협력 MOU를 9건 체결했다. 시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중국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투자자의 수요를 먼저 파악하고, 참가기업을 선발하는 등 투자자 매칭 성사를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중국투자협력주간'도 서울의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중국 현지로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 엑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 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업 중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행사 참여 이전부터 기업소개서, IR 제안서 등 자료작성 지원을 비롯, 투자유치 기본-컨설팅-멘토링-투자연계까지 이르는 사전 전문컨설팅과 함께, 베이징에서 1:1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발은 기업의 일반현황, 제품경쟁력 및 시장현황, 기술개발실적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VC)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 의한 심사로 2단계에 거쳐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8월 23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니, 경쟁력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11 13:11:32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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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장마철 “야생 독버섯” 주의보

- 우리나라 야생버섯 절반은 식독여부 불확실 - 장마철 이후 야생 독버섯 식용 중독사고, 해마다 발생 "주의 필요"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장마철을 맞아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독버섯 성장이 빈번해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약 1,900종이 있다. 그 중에 식독여부를 알 수 없는 종이 약 50%정도이다. 해마다 끊이지 않는 독버섯 중독사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생버섯에 대한 정확한 판별지식이 없고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식별방법이 잘못 알려져 발생한다. 특히 흔히 볼 수 있는 개나리광대버섯, 독우광대버섯 등은 독성분으로 인해 버섯 섭취후 6~24시간 경과하면 출혈성 위염, 급성신부전 및 간부전을 일으키고, 많은 양을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야생버섯 중독증상이 나타나면 119 긴급전화를 통해 환자의 상황과 위치를 알려야한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의식은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토하게 하고 먹고 남은 버섯을 비닐봉지에 담아 의사에게 전달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인태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야생버섯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독버섯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이라며 "채취한 버섯은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식용여부를 꼭 진단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8-07-11 13:11: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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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개최

-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의 단체장이 협의회 회원 - 주요 대도시 시장이 참여한 15개시 1200 만명 이상의 인구가 사는 대도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0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7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단체 직 인수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건의, 협의회 임원진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6대 협의회장으로 뽑혔으며, 부회장 3명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청주시에서 열린다. 제 16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대호 안양시장은"지방자치와 분권 시대를 맞이해 실질적인 자치와 분권을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시작하겠다며,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가 대도시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방 분권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협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수원, 성남, 고양, 창원, 용인, 부천, 안양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15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15개 시의 인구는 12,019,761명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약 23.2%다.

2018-07-11 13:11:1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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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18 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군포시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미래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 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최근 2년 이내 캠프 참가자 제외)을 대상으로 영어실력 향상 및 드론 코딩 등 4차산업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한세대학교(2일간 통학)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3일간 기숙사 숙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참가자들은 원어민 강사 연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관련 드론・코딩 실습체험, EBS 진로진학 적성검사 등 창의력과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레벨별로 편성된 각 반별(1개반 25명 내외) 원어민 강사 1명과 연세대 재학생 멘토 1명을 배치하고, 2박 3일간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재학생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시간을 갖는 등 참가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2018-07-11 13:11:0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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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보건소, 지문 사전등록제 로 “치매 노인 실종 막는다”

- 분당경찰서와 협약…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지문 등록해 성남시 분당구보건소가 이달 말부터 '치매 노인 지문 사전등록제'를 운용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와 분당경찰서는 오는13일 오전 10시 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노인 실종 제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한다. 경찰서에서만 할 수 있던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신체 특징, 보호자 인적사항 등록을 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협약 내용의 골자다. 협약에 따라 분당경찰서는 사전등록 시스템의 지문 등록 권한을 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부여한다. 분당구보건소는 지문인식에 필요한 스캐너, 카메라 장비 등을 설치한 뒤 치매안심센터가 등록 관리하는 치매 환자 1520명의 지문 등록 절차를 밟는다. 보건소를 이용하는 다른 60세 이상 어르신들도 원하면 경찰서까지 않고도 편하게 지문 등록을 할 수 있다.이들의 정보는 경찰서에 전송돼 치매 환자 실종 때 신속 발견, 적기 대처, 길 잃은 노인 실종 예방 등의 협업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정부 차원에서 치매를 관리하고 돌보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수정·중원·분당 3개 구별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다. 구별 치매안심센터는 초기 상담, 조기 검진, 1대 1 사례관리, 서비스 기관 연계, 치료관리비 지원, 쉼터, 가족 카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성남시가 등록·관리하는 치매 환자는 7월 현재 4003명(수정구 1262명, 중원구 1221명, 분당구 1520명)이다.

2018-07-11 13:10:53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