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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로 기업문화 선도

글로벌제약사들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제약사들의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와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발간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기업문화를 선도해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7일 공개했다. 글로벌 제약사(259명)와 타업종(400명)에 종사하는 근로자 총 659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정성조사한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는 ▲다양성 (나이, 성별, 직급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보상 제공) ▲양성평등 (양성평등한 투명한 인사 및 승진 평가) ▲워라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구축) 등에서 일반기업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수한 기업문화는 직원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직원들의 가정과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제약사의 양성평등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 및 승진 평가 과정이 주목할 만한다. 조사 결과, 글로벌제약사의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45%이고 여성 임원의 비율은 약 53%로 나타나 높은 직급일수록 여성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반기업에서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약 36%인 반면 여성임원 비율은 17%로 더 낮게 나타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또 글로벌제약사들은 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모두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육아휴직 제도, 육아기 근로기간 단축 제도,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재택 및 원격 근무제 등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들어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지원이 많아지고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KRPIA 아비 벤쇼산 회장은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의 사회문화는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제약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의 기업문화를 보다 더 강화하고, 이러한 기업문화 물결이 사회 저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3-07 10:49:3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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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700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3000만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3명을 포함해 총 77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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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가속화를 위한 포석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는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셀트리온은 기존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부회장과 김만훈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은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부문 경영자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허가 및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과 허가를 진두지휘해왔다. 기우성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셀트리온의 조직결속력을 높여 앞으로 계획된 해외공장 설립,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상업화가 완료된 제품들의 품질경영을 책임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설립초기부터 전략기획 및 재무 분야를 담당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재무적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 사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조직효율화 및 재무내실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본연의 업무인 해외 마케팅 및 유통 등 글로벌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직판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 등 글로벌 유통사로의 변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경영진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 사세 확장기에 있는 각 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며 "국내외 사업 담당의 최고 책임자 재배치를 통해 각 사가 경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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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1.3% "정시퇴근 힘들어"… 평균 73분 더 근무

직장인 5명 중 3명은 제 시간에 퇴근하지 못하고 평균 퇴근시간 보다 73분 더 근무하다 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대다수(85.6%)는 퇴근 후에도 업무강박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직장인 958명을 대상으로 '퇴근 후 업무강박'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정시퇴근을 하는 직장인은 38.7%에 불과했다. 61.3%는 '정시에 퇴근하지 못하고 사무실에 머물다가 퇴근하는 편'이라고 답했고, 직급이 높을수록 정시퇴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퇴근을 못한다는 직장인들은 평균 73분(주관식 기재)을 더 사무실에 머물렀다. 초과 근무시간은 직급별로 ▲차·부장급이 106분으로 가장 길었고 ▲과장급 89분 ▲대리급 75분 ▲사원급 56분으로 직급이 높을수록 퇴근을 늦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81분)이 여성(58분)보다 23분 가량 더 머물다 퇴근했다. 제 시간에 퇴근하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일이 시간 안에 긑나지 못할 정도로 많아서'가 58.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칼퇴근은 어쩐지 눈치가 보여서'(50.4%), '상사가 퇴근한 후에 퇴근하려고'(34.8%), '업무시간보다 동료들이 퇴근한 후에 업무 집중력이 높아지는 편이라서'(14.0%), '복잡한 퇴근 시간을 피하려고'(11.2%), '마땅히 집에 가서 할 일도 없어서'(3.7%), '자격증 공부, 직무 교육 등 공부하느라'(3.1%) 등이었다. 응답자 중 85.6%는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고민, 업무 부담 등 업무를 해결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고 했다. 퇴근 후 업무 강박 빈도는 '어쩌다 한번씩'(39.2%), '자주'(32.7%), '늘'(13.7%) 등이었다. 업무가 끝났음에도 업무 부담을 갖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절반을 웃도는 직장인들이 '내 일, 자리에 대한 책임감'(56.8%), '맡은 업무가 많아서'(51.1%)라는 이유를 댔다. 이밖에 '성과 달성에 대한 부담감', '일을 시간 안에 다 끝내지 못해서', '회사, 상사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이메일, 카톡 등 퇴근 후에도 이어지는 업무지시 때문에'라는 응답이 있었다. 퇴근 후 느끼는 업무강박을 느꼈다는 직장인들의 신체, 심리적 징후로는 ▲극심한 피로감(54.6%)이 가장 많았고, 이외 ▲두통(34.8%) ▲잦은 분노와 짜증(30.4%) ▲소화불량 및 위장장애(25.7%) ▲수면장애(23.9%) ▲근육통(21.0%) 등이 있었다. 이밖에 직장인 58.7%는 '퇴근 후 또는 휴일에 집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50.2%는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8-03-07 10:25:09 한용수 기자
아산나눔재단, 500스타트업 코리아와 손잡고 ‘더브릿지’ 론칭

아산나눔재단이 500스타트업 코리아(500 Startups Korea)와 손을 잡고 전 세계 스타트업 인사이트 공유 사이트 '더브릿지(The Bridge)'를 론칭했다. 더브릿지는 전 세계 창업가, 투자자 등이 직접 작성한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스타트업 관련 정보 외에도 실리콘밸리 플레이어들이 개인 블로그나 매체에 기고한 경험담 등을 소개한다. 특히,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매니지먼트, 투자 유치, 제품 개발 등 스타트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혁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장은 "이번 협력은 아산나눔재단의 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더브릿지가 실리콘밸리와 한국 창업생태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창업가들이 더브릿지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으로 사업을 개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팀채 500스타트업 코리아 대표 파트너도 "더브릿지를 통해 국내 시장과 관련있고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한국의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기회로 서로 배우고 공유해 기회를 넓히는 스타트업 문화가 국내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07 10:24:50 유재희 기자
서울시, 청소년 역사체험과 자원봉사 연계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가 연말까지 보신각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보신각터 인근 일손돕기 자원봉사와 역사·문화 이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이달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중요한 때마다 종을 울리는 의미도 알고, 일손돕기 자원봉사에도 참여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과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는 보신각과 보신각종에 대한 문화유산해설이 포함된다. 시는 현재 보신각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와 연계해 보신각종 타종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말 청소년자원봉사 누리집(http://dovol.youth.go.kr)으로 하면 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3시간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사문화재과(2133-2641)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체험까지 경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09:56:1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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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헤화로터리에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

성균관대, 헤화로터리에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서울시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Kinggo Start-Up Space)'를 조성해 지난 6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는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성균관대가 창경궁로 35길 38에 위치한 건물을 제공하고 서울시가 시설 조성을 위한 재원을 지원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종로구와 함께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건축학과 김도년 교수가 디자인한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는 1층 주차공간을 포럼과 만남의 개방 공간으로, 2층은 코워킹 공간, 3층은 입주기업 공간, 4층은 멘토링과 MAKER-SPACE 공간으로 조성했다. 계단을 다니며 자유롭게 상호 협력이 가능하도록 미니 빔프로젝터, 판서 등이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박천석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 관계자와 청년 창업자들이 참가했다.

2018-03-07 09:50: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