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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JW중외제약,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JW중외제약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JW중외제약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의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며 "향후 IR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신약, JW생명과학 등 사업회사 홈페이지도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2018-02-01 18:4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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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개입' 추가로 혐의 21개…김기춘·조윤선도 추가 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직 시절 여당이던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1일 재판에 넘겨졌다.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3심 재판 중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보수단체 불법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부정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소로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뇌물수수,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등 20개 혐의를 포함해 21개 혐의로 재판 받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4·13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친박계 인사들을 당선 가능성이 큰 대구와 서울 강남권에 공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워 120회에 달하는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불법 여론조사 비용 가운데 5억원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받은 혐의로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후임 정무수석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청와대는 현 전 수석 주도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친박 인사들을 대거 당선시키는 한편, 비박계 인사의 공천 배제를 위해 친박계 의원들과 친박 리스트를 만들고 이들의 당선 가능성을 살피는 불법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청와대가 단순 여론 파악에 머무르지 않고 새누리당 공천 규칙과 관련한 대응 지침 등 선거 기획 문건을 만들어, 당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불법 여론조사 비용은 총 1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전 수석은 청와대 자체 예산 중 4억원을 전용했지만, 나머지 비용을 대기 위해 국정원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불법 선거 기획과 여론조사 동향을 박 전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고, 박 전 대통령 역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의 청와대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다른 청와대 공직자들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국정원에서 1억5000만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이원종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은 국정원에서 각각 4500만원, 55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또 청와대에 불법 선거운동 비용을 지원하고 조 전 수석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로 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추가 기소했다. 국정원 예산을 담당하던 이헌수 전 기조실장, 일부 특활비 전달에 관여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도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검찰은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주요 사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33개 친정부 성향 보수단체에 69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준우·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신동철·정관주·오도성 전 국민소통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보수단체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단체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8억4800만원)과 고엽제전우회(5억6300만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8-02-01 17:09:0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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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명승택 교수, '뼈 소재 모방한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개발

세종대학교(총장 신구)는 명승택 교수 연구팀이 인체의 뼈를 모방한 소재(NaCaPO4)를 나트륨이차전지 전극소재에 적용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한 양극소재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비용이 저렴하고 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트륨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효율과 안정성을 높여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명승택 교수는 지난해 10월 매장량이 풍부한 철 산화물과 전기 전도도가 높은 신소재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한 나트륨이차전지용 양극소재 복합체를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단단하고 이온 전달에 유용한 인체의 뼈 소재를 양극소재 표면에 적용해 층상(P2) 소재가 갖는 기존의 효율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층상구조란 층 안의 분자 또는 원자의 결합력과 층 사이의 결합력이 다를 때 형성되는 구조로, 얇게 벗겨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고용량 층상구조 소재는 초기에 주목을 받았지만 구조적 불안정성에 따른 입자 분해 효율 문제가 있어 나트륨이차전지용 양극소재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에탄올에 뼈 소재 원료와 층상구조 양극소재를 섞어 80℃의 온도에서 증발시키고, 이후 열처리 과정을 통해 양극소재 표면에 뼈 소재 원료를 치밀하게 부착하는 방법으로 나트륨이차전지의 전기화학적 성능을 약 40% 향상시켰다. 명 교수는 "뼈 소재를 이차전지 분야에 접목시켜 우수한 특성을 보이는 나트륨 이차전지용 양극소재를 개발했다"며 "나트륨 이차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또 다른 분야에도 인체 소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 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에 지난 22일 게재됐다.

2018-02-01 16:37: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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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판매량 4배↑

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판매량 4배↑ GC녹십자는 주사형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올해 1월 판매량이 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최근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페라미플루'는 유일한 주사형 독감치료제로, 이밖에 캡슐 형태의 경구용 치료제와 코로 약제 가루를 흡입하는 흡입식 치료제 등이 독감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의 수요 증가는 올해 강력한 독감이 유행하면서 주사형 치료제의 장점에 대한 의료계와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데서 비롯됐다. '페라미플루'는 통상 5일에 거쳐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독감치료제에 비해 15분~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장기간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치료제 복용이 어려운 독감 환자와 중증 환자의 경우에도 손쉬운 투약이 가능하다. 독감이 악화되기 전 빠른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페라미플루'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에서 진행한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경구용 치료제보다 초기 24시간 동안 정상 체온으로 회복되는 환자의 비율이 1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체온 회복률은 초기 대응이 필수적인 독감의 가장 중요한 치료 기준 중 하나다. 독감치료제 복용 시 발생하는 구토와 구역 같은 약물 부작용이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페라미플루'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국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전량 자체 생산·공급이 가능한 '페라미플루'는 지난해 국가 비축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40만 바이알(15㎖), 20만명 분을 정부에 공급했다. 강정호 GC녹십자 팀장은 "'페라미플루'가 차별화된 장점으로 독감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B형 독감의 경우 고열과 오한 등 전반적인 독감 증상을 완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절반에 불과한 만큼, B형 독감이 많이 유행하는 2월~4월 사이 제품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독감 환자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행 기준의 9배를 웃돌고 있어 독감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02-01 16:1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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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건유출' 정호성 2심도 징역 1년 6개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넘긴 혐의로 기소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일 정 전 비서관에 대해 "소위 국정농단 사건의 단초를 제공해 공무 및 공직자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전달했다는 공무상 비밀 47건 중 33건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이 정당하다며 검찰 측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은 33개 문건을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로 판단했다. 이들 문건은 최씨가 소유한 미승빌딩에서 발견된 외장 하드디스크에 들어있었다. 검찰은 수사 초기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관련한 증거물 확보 차원에서 해당 디스크를 압수했다가 문건을 발견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전자정보 출력물은 청와대 행정관 자료와 대통령 일정 관련 자료, 외교관계 자료들로, 영장에 기재된 미르·K스포츠재단 기부물품을 모집한 것에 대한 직·간접적 증거로 볼 수 없는 사안"이라며 1심과 마찬가지로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렸다. 1998년 박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시기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최씨 측에 청와대·정부 문서 180여건을 넘긴 혐의(공무상비밀누설)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 12월 국정농단 의혹 해소를 위해 열린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한 혐의(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도 있다. 최씨에 넘겨진 문건 가운데에는 '국무회의 말씀자료'와 '드레스덴 연설문' 등 일반에 공개돼선 안 되는 공무상 비밀도 들어있었다.

2018-02-01 16:11:3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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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편입 낭인 없앤다"… 2022학년도부터 약대 신입학 가능할 듯

- 상반기 중 법령 개정하면 2022학년도부터 약대 신입생 모집 지금까지 약학대학에 입학하려면 일반 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한 뒤 3학년으로 편입학하는 방법 뿐이었지만, 이르면 2022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약대 신입생으로 입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편입학 제도가 자연계열 학생들을 '약대 낭인'으로 내모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약대 학제개편 방안이 나왔다. 교육부는 1일 오후 서울교육대 에듀웰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약대 학제 개편 방안 공청회를 열고, 편입 방식인 '2+4년제'와 신입 방식인 '통합 6년제'의 약대 학생 선발 병행 체제 도입안을 공개했다. 대학들이 자율로 두 가지 신입생 선발방식을 선택해 운영하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약대 학제는 과거 수업연한 4년의 신입생 선발 방식에서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09년부터 현행 수업연한 6년의 편입생 선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돼 왔다. 6년제 편입은 일반 대학에서 2학년을 마친 뒤 약대 3학년으로 진학하는 방식으로 이공계 학생들의 약대로의 이탈, 약대 입시를 위한 과도한 사교육비 발생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통합 6년제로 개편하자는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연세대 행정학과 하연섭 교수는 '약대 학제 개편의 쟁점 분석과 방향 탐색' 주제의 발표를 통해 "매년 약대 신입생 1800여 명 중 화학, 생물계열이 1100여명을 차지하고 이런 현상이 10년 동안 지속될 경우 1만 명 이상의 기초과학 인력이 유출됨에 따른 이공계 등 기초학문 황폐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하 교수는 "약대 편입생 중 2학년 이수 후 공백없이 바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8.7%에 불과하고 2년 이상 경과 후 진학하는 학생이 66%에 이르는 등 약대편입을 위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를 병행하는 이유로는 통합 6년제 전환에 따른 정원조정의 어려움이 있는 대학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발제에 이어 이화여대 교육학과 한유경 교수의 진행으로, 성균관대 약학과 이의경 교수, 아주대 의대 임기영 교수, 이화여대 화학나노학과 김성진 교수 등 관련 전문가 6명의 패널이 지정토론을 벌였다. 약학계와 의학계 등 대다수 토론자들은 통합6년제 신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냈지만, 기존 2+4년제와 통합6년제를 병행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김성진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는 "현 제도하에서 매년 약대 편입정원의 10배 정도인 1만5000명 정도의 이공계 학생들이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포기한 채 사설학원을 전전하면서 2년 이상씩 PEET시험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늦었지만 대학들이 현행 2+4년제와 통합6년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나온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찬성의견을 냈다.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는 "현행 2+4년제는 학생의 진로 선택 기회의 확대 등 선택권 보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로 인해 치러야할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문제가 있다"면서도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자는 취지의 병행 체제의 경우는 2개 학제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고 학제에 따른 학업 수준 편차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통합6년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임기영 아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발제자가 제안한 대학별 자율선택안은 과도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통합 6년제를 연착률시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수는 있다고 본다"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통합 6년제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이번 안은 KEDI 서인영 박사의 정책연구와 정책자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부는 이번 안에 대한 공청회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 고려해 약대 학제개편 추진 방안을 확정한 뒤 상반기 중 법령 개정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8-02-01 16:02: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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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공공기관 채용 스타트… 신입 정규직 중 68% 2월 중 채용

35개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신입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중 신입 정규직 채용은 10명 중 약 7명을 2월에 선발한다. 1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5개 공공기관의 올해 채용 계획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신입 정규직 1365명의 68%에 달하는 908명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2월 중 마감할 예정이다. 채용형 인턴 등 1052명 가운데 약 절반인 426명도 이달 중 채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182명 규모로 신규채용을 실시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110명) ▲한국산림복지진흥원(101명) 등의 기관에서 000명 단위의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52명), ▲한국가스안전공사(44명),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40명) 등 21개 기관에서는 00명 단위 채용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에서 올해 통틀어 채용하는 신입 정규직은 1365명으로, 그 중 이 달에만 908명의 채용이 예정되어 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지난 해 10월에 진행한 신규 채용은 물론, 현재 선발 중에 있는 신입 채용 180명에 더해 이달 내 체험형 인턴까지 26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수출입은행(100명), ▲중소기업진흥공단(50명·2월과 7월 채용 합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50명·2월과 4월 채용 합산), ▲한국정보화진흥원(15명)에서도 2월 중 체험형 인턴을 선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달 21명의 채용형 인턴을 모집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올해 이들 기관에서 채용하는 인턴직만 해도 1052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2월 중에만 426명의 모집이 잡혀있다. 뿐만 아니라 고졸, 경력직, 시간제 채용에 있어서도 248명의 채용이 연내 진행된다. 이들 35개 기관의 평균 초임은 3514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4525만7000원으로 초임 1위를 기록했고, 이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4451만3000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4324만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4300만원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상대적으로 높은 초임 수준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공공기관 구직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며 "이들 기관의 정규직 신입채용이 2월 중 많이 몰려있는 만큼, 희망 구직자는 해당 기관의 채용공고를 면밀히 참고해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2018-02-01 15:02:5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