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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유한양행,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유한양행은 본사 직원과 자녀 30명이 지난 20일 대한을 맞아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비타민 A와 B1, B2가 풍부하여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대추차와 방한용품을 어르신들께 선물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팀을 나눠 대추차와 방한용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충북 오창에 위치한 공장 노조원 및 자녀 60명도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3000장을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혜진 팀장은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사연들을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도 창업자의 나눔정신을 계승하여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 실천적 자원봉사 기업문화를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8-01-22 18:19: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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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노인·독립유공자 후손 기초연금 지원 확대

일하는 노인·독립유공자 후손 기초연금 지원 확대 #부산에 사는 이모씨(67)는 심부전증 등 질병을 앓고 있는 남편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건물의 청소원으로 일하며 매일 8시간을 일해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으로 135만2000원을 받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월급이 157만3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근로소득이 증가해 기초연금에서 탈락 되지는 않을까 우려했지만 올해 근로소득 공제액이 확대되면서 기초연금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됐다.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이모씨(80)는 기초연금으로 생활을 해왔다. 올해부터 국가보훈처로부터 중위소득 70% 이하에게 지급되는 생활지원금 33만5000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기초연금 수급자격에서 탈락할까 우려했지만 기초연금에서 생활지원금을 소득으로 산정하지 않기로 결정되어 기초연금 20만6000원과 생활지원금 33만5000원, 모두 54만원으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월급 인상 및 보조금을 수급하지만 올해도 똑같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기초연금 대상자 선정을 위한 근로소득 공제액이 증가하고,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집안에 대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기초연금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기초연금 사업안내' 개정을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연금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소득인정액 평가 시, 근로소득에 적용되는 근로소득 공제액이 높아진다.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은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 월급(평균 97만원)을 받고 있는데,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어 일하는 노인이 기초연금에서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근로소득 공제는 지난해 60만원에서 24만원 상향된 84만원으로 변경된다. 복지부는 관계자는 "노인의 근로 의욕을 더욱 고취하고, 고령의 노인이 근로를 통해 얻는 최저임금 수준 월급으로 인해 기초연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액이 오르면서 연금 수급자도 전년 대비 증가한다. 1인 가구는 119만원에서 131만원으로, 부부 가구는 190만4000원에서 209만6000원 조정된다. 또한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는 임대 수입도 올해부터 임대차계약서상의 총 수입액에서 필요 경비를 뺀 뒤 소득으로 잡게 된다. 이는 국세청에 신고하는 임대수입도 필요 경비를 제외한 금액만 인정하는 걸 고려한 결과다. 또한 올해 1월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산정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65세 이상 노인들은 이같은 내용을 잘 몰라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 수급희망 이력관리제 때문이다.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는 기초연금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노인에 대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경우 미리 알려주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함에도, 한번 탈락한 경험으로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의 미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월에 도입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수급희망 이력관리를 신청한 노인 중 약 6만5000명이 새롭게 기초연금 대상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1-22 17:13: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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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 성장관리는?

겨울방학 아이들 성장관리는? 1월은 일년 중 가장 추워 활동이 움츠러드는 시기다. 아이들은 겨울 방학을 하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기 쉬운데, 추위 때문에 바깥활동도 어려워 생활리듬을 잃어버릴 수 있다. 좋은 생활태도가 유지된다면 겨울방학은 휴식과 더불어 키 성장이 있을 수 있는 시기이다. 아이들의 바람직한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윤종현 일산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은 22일 "겨울은 몸속의 에너지를 비축 해 놓는 시기이므로 겨울방학 동안 생활관리가 아이들의 키성장이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성장기 아이들의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0시 이전 취침 수면이 중요하다. 너무 늦은 수면과 늦은 기상 패턴은 생체리듬을 크게 흔들리게 한다. 이런 수면이 되면 낮 동안 깨어 있어도 피곤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좋지 못하다. 될 수 있으면 10시 전에 잠이 드는 것이 키 성장에 좋다. 그 시간에 잠들기 어려운 아이는 9시~10시에 족욕을 권장한다. 38~39도 정도의 물에 발목이 잠기게 담그고 15분정도 있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긴장이 풀리고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한다. 그러면 졸음이 오고 잠에 들기 쉬워진다. 이때 빠른 음악이나 밝은 조명, TV시청 등을 자제하고 잠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하루 4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할 때 성장호르몬 분비는 최대 8배까지 올라간다. 그렇지만 운동을 계속한다고 해서 성장호르몬이 계속 높게 분비되는 것은 아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40분 정도의 운동이 좋다. 운동 강도가 강할수록 성장호르몬 분비양이 늘어나는데, 운동을 강하게 하면서도 40분 정도 하려면 적절한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약간 힘들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천천히 지속해야 한다. 아이들이 40분을 지속하려면 재미가 필요하다. 워킹 머신에서 빨리 걷기나 달리기, 실내 자전거 타기도 좋지만 점핑매트(방방이), 배드민턴이나 농구, 스케이트, 수구 같은 것이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기 좋은 운동이다. ◆아침식사 양은 많게, 저녁식사 양은 줄여서 식사관리도 필요하다. 겨울은 추워서 체지방이 다른 계절보다 더 늘게 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너무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식 섭취양이 적은 아이는 괜찮지만 먹는 양이 많은 아이들은 겨울동안 아침 식사 양을 늘리고, 저녁 식사 양은 약간 줄이는 것이 좋다. 아침에 섭취한 영양분은 저장 되는 것보다 쓰여지는 비율이 높은 반면 저녁에 섭취하는 영양분은 저장되는 비율이 높다. 우리 몸이 영양분을 저장할 때는 탄수화물도 지방으로 변형해서 저장하기 때문에 체지방율이 높아질 염려가 있다. 그래서 통통한 아이들은 저녁 식사 때 국수나 빵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의 순환이 성장에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적당 양의 활동을 하고 피부를 자주 마찰시키고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성장을 도우려면 손바닥, 발바닥, 다리의 성장을 돕는 혈자리가 있는 부위를 마사지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손바닥 부위에서 세끼손가락과 4번째 손가락 뼈 아래 사이를 문질러주면 증장이라는 혈자리가 자극을 받는다. 발바닥에서도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에서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위 아래를 반복해서 문질러주면 용천이라는 혈자리를 자극하는데 이는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장통과 근육통을 호소하는 종아리 부위를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2018-01-22 17:1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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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 "박근혜-이재용 단독면담 더 있었다"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추가 독대'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안 전 비서관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2014년 하반기 두 사람의 단독 면담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검찰이 "LG 구본무 회장과 마찬가지로 2014년 하반기 이재용 부회장도 박근혜 피고인과 단독 면담한 사실을 기억하느냐"고 묻자 "하반기 정도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의 전화번호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유에 대해서는, 면담 당시 청와대 안가에서 이 부회장에게서 명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이 부회장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던 유일한 시간이 박 전 대통령과 만나기 전 인사를 나눌 때 뿐이었다고 진술했다. 앞서 안 전 비서관은 지난달 이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에서도 2014년 하반기에 자신이 이 부회장을 안가에 안내하고 명함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1차 독대일로 알려진 2014년 9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당시에는 안 전 비서관이 이 부회장에게 '대통령께서 잠시 보자신다'는 말만 전했고, 따로 인사하거나 명함을 주고 받을 시간도 없었다는 진술도 이어졌다. 안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단독 면담 시간이 약 30분으로, 개소식 때보다 훨씬 길었다고도 증언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2014년 9월 12일 뇌물수수-공여를 논의했다고 본다. 이날 재판에서는 자신이 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과 함께 박 전 대통령에게 업무 보고할 당시 최순실 씨가 함께 있었다는 진술도 나왔다. 안 전 비서관은 최씨가 처음부터 같이 있지 않았지만, 자신을 포함한 비서관들이 보고하는 동안 해당 장소를 오갔다고 증언했다. 그는 비서관들이 최씨에게 자리를 비켜달라는 요구를 한 적이 없고, 박 전 대통령 역시 그 같은 말을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2018-01-22 17:13: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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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상호 협력 협약식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상호 협력 협약식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과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협약에 따라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이 현지에서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물품과 교육, 연구, 진료 관련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한다. 이번 협약식은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을 캄보디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류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립되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인들을 위해 의술을 통한 선교에 매진해 왔다. 연 5만여명의 캄보디아인을 진료하고 있으며, 연 1000여건의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과 성원을 캄보디아 사회에 돌려주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해외 이웃들을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김우정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8-01-22 17:12: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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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수상

인덕대(총장 윤여송)는 지난 15일 열린 제6회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상, 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곽대훈,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송의경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와 동명대 프라임사업단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인덕대를 비롯해 계원예대, 가천대, 강원대, 단국대, 연세대, 용인송담대, 한동대 등 전국 20여개 일반대와 전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100여개 팀이 참가해 팀별 작품 발표와 전문가 심사, 대학별 부스 시연 등이 진행됐다. 대회에서 인덕대는 '개인 맞춤형 생리컵'팀(염진수 외 3명, 지도교수 심효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상은 '반려 동물 재활장치 및 보조기구' 팀(전영대 외 2명, 지도교수 조진현), 3D 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은 '자동 재활 장치' 팀(이지환 외 3명, 지도교수 강문상), '미숙아 두상 교정기 및 안경' 팀(박세린 외 1명, 지도교수 이상화), '모듈형 기능성 의수' 팀(김희재 외 1명, 지도교수 한성일)이 수상했다. 인덕대 특성화사업단 VR콘텐츠융합센터의 이상화 센터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통해 향후 3D 프린팅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생산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컨셉트 스터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덕대학교는 특성화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핵심 목표인 가상현실(VR)콘텐츠 융합인재양성, 3D프린팅 융합인재양성, 글로벌 한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1-22 16:32: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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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익 31억…전년比 84% ↑

GC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익 31억…전년比 84% ↑ GC녹십자셀은 2017년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017년 9월 100%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 매각하여 GC녹십자셀 단독 영업실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119억원 대비 64% 증가한 19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16억7000만원 대비 84% 증가한 31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인 종속회사 처분손실로 6억원을 기록했으나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2분기 녹십자의 CT(Cell Therapy)영업을 양수를 통한 이뮨셀-엘씨의 매출 단가 상승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처방건수 증가가 가속화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분기 자회사 중단사업손실처리로 인해 일시적으로 줄었다. 이뮨셀-엘씨 처방건수는 2016년 4002건 대비 38% 증가한 5532건을 기록하였고, 특히 하반기에는 월 평균 처방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이뮨셀-엘씨는 2015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단일품목으로 연간 200억 매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017년은 미국 메릴랜드주(州)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한 해였다. 2018년에는 해외시장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며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셀 센터(Cell Center) 입주를 통해 생산을 비롯한 연구시설 확장을 통해 CAR-T치료제 개발 등 R&D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생산을 통해 축적한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 및 시설, 노하우를 통해 위탁생산(CMO)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세포치료제 개발업체와 계약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대행하며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GC녹십자셀에서 개발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하여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표면에서 생성하도록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일종의 유도탄처럼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면역세포치료제다.

2018-01-22 16:01:37 박인웅 기자
檢 '이명박 친형' 이상득 압수수색…억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83)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무실을 22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국정원 자금의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의원의 성북구 자택과 여의도 사무실 등에서 각종 문서와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들과 이 전 대통령 측근을 조사하고 국정원이 이 전 의원 측에 억대의 특수활동비를 직접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오랜 측근이던 김주성(71)씨가 2008∼2010년 국정원 안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점도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이 전 의원이 대표이사를 지냈던 코오롱그룹에서 35년간 근무한 대표적인 '이상득 라인'이다. 김 전 실장은 정보 관련 경력이 전무해, 기조실장 발탁 당시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전 실장은 2008년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건네는 데 관여하기도 했다. 검찰은 그가 2008년 이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국정원 특활비 전달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보고 한 적이 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특활비가 이 전 의원의 정치활동 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관련 압수물 분석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최고 실세이자 '상왕'으로 불렸지만, 2012년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4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2개월형을 확정받았다. 또한 포스코 민원 해결 대가로 20억원대 뇌물을 챙긴 혐의로 2015년 10월 불구속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고 상고심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MB정부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국정원 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2018-01-22 16:01:27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