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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현지화 전략 '시동'

제약업계, 현지화 전략 '시동' 국내 제약업계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제약기업들이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진출 국가 정부 및 업체와 합작사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유한양행은 올해 미국에 연구개발(R&D) 기반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상반기에는 서부 샌디에이고, 하반기에는 동부 보스턴에 현지법인을 만들어 글로벌 임상과 라이선스아웃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현지법인은 미 항체신약 바이오 회사인 소렌토와 합작한 '이뮨온시아'로 국내 제약사가 미국 바이오 회사와 세우는 첫 합작 바이오벤처다. 유한양행은 1000만달러를 투자해 이뮨온시아 지분 51%를 갖는 최대주주가 되며 소렌토는 나머지 49% 지분을 소유한다. 이사회 구성원 5명 중 유한양행이 대표를 포함해 3명을 선임한다.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IMC-001)의 글로벌 임상을 진척시키면서, 해외기술 및 기업 투자, 라이선스 아웃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1990년 인도에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조인트 벤처 GTBL사(社)를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하고 새로운 사업과 제품 판매 등 현지화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태국 법인의 직원 채용, 사무실 확보 등 초기 단계를 준비하는 중이다. 이번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법인 설립은 아시아 거점 국가에서의 수입유통법인 설립으로 수출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98년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1년에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04년에 공장을 완공했다. 현지화 성공 사례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이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3월 홍콩에 투자사업 목적의 '보령 홍콩'을 설립한 데 이어 4월엔 중국에 의약품 판매법인 '북경보령의약과기유한공사'를 세웠다. 보령제약은 중국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겔포스'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2014년 중국 글로리아와 판매 계약을 체결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현지 출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업계 최다 수준의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다.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인도 등 8개국에 현지 법인, 공장,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미국 연구소를 통해 '우루사' 진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지화 전략에 성공한 곳으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을 꼽고 있다. 한미약품은 1996년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일양약품은 1998년 설립한 양주일양약품 등이 있다. 이들 법인은 현지 맞춤형 생산과 마케팅 등을 통해 해당 국가의 진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제약과 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신흥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 기업과 합작하거나 법인을 설립하면 지원금을 주고 있으며, 해외시장 경험이 부족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인허가·기술이전 등을 위한 컨설팅 비용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면 현지 의약품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고,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다"며 "국내 제약사들도 새로운 현지화 전략을 세워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15 15:46: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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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제 한정 수사' 어불성설…코드인사 관행부터 고쳐야

청와대가 검찰의 직접 수사 분야를 경제·금융 등에 한정한 개혁안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모호한 수사 범위 재정립'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통해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경제·금융 등 특수수사에 한정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검찰 수사 권한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에 대거 옮겨지고, 주요 사건의 1차 수사는 경찰이 맡는다는 내용이다. 쟁점은 '검찰의 직접 수사는 경제·금융 분야 등 특수수사에 한정한다'는데 있다. 이에 법조계 일각에서는 "경제 수사는 고위층 비리 등 여러 문제와 얽히게 되어 있다"면서 "수사 범위를 한정한다는 자체에 의미가 없다고"고 지적했다. 고위층 비리 수사와 경제 수사가 어느 지점에서 만나게 되면 공수처와 검찰 간 '교통정리'가 잦아질 수밖에 없게 된다. 법무부가 '공수처장이 중복 사건 이첩을 다른 수사기관에 요청할 수 있다'는 방안을 세웠지만 '경제 수사'의 광범위한 성격상 세부적인 법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기소권을 가진 검사가 서로 다른 기관에서 '코드 인사'의 지휘를 받게 돼 사실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법무부는 국회 소속 추천위원회가 공수처장 후보자 2명을 추천하고, 여야 협의로 1명을 선출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안을 마련해놨다. 또 다른 장애물은 '순탄치 않은 입법'이다. 청와대의 발표가 실현되려면 수사기관 운영 방식을 다룬 형사소송법 등 현행법 전반을 뜯어고치는 대규모 입법이 진행돼야 한다. 험로는 예고돼 있다. 이번 개혁안 발표 직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정성 있는 개혁안"이라는 입장을 낸 반면, 자유한국당은 "권력기관을 수족처럼 부리겠다는 개악"이라며 반발했다. 이처럼 공수처 설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청와대가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자리를 1년 넘게 비워두는 상황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별감찰관은 이석수 전 초대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9월 사퇴한 이후 공석으로 남았다. 이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는 "언제 생길지 모르는 기관을 기다리느라 현행법을 집행하지 않는 점은 문제"라며 "그 사이 대통령 친인척 수사는 누가 언제 하느냐. 특별감찰관은 언젠가 공수처가 생기면 그때 정리하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각 수사 기관장이 정권의 뜻대로 움직이는 구조 때문에 이번 개혁안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사정기관 출신 법조인은 "칼자루 잡은 사람이 바뀌어야지, 흔들리는 칼을 고치겠다는 것이 맞느냐"며 "제도도 바뀌어야 하지만, 공수처장 임명 지연 같은 태도로 볼 때 '(전 정권을) 욕 하면서 배우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8-01-15 15:45: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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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34.9% "가상화폐 규제는 산업 흐름 역행 황당한 정책"

성인남녀 34.9% "가상화폐 규제는 산업 흐름 역행 황당한 정책" 국내 성인남녀 10명 중 3명 이상은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화폐 투자 경험은 61.5%, 평균수익률은 무려 234%인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자사회원 57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가상화폐 규제정책에 대해 42.3%가 '두고 보면 점차 안정화할 것'이라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였고, 34.9%는 '첨단산업의 흐름을 역행하는 황당한 규제정책'이라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투자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61.5%가 '그렇다'고 답했고 9.5%는 '향후 투자 계획이 있다'고 밝히는 등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열기를 드러냈다. 투자 경험자들은 평균 210만 원을 투자해 492만 원의 소득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234%의 수익률을 기록한 셈이다. 응답자들은 자신의 주변에서도 가상화폐에 투자해 이윤을 남긴 사례를 목격했다고 했다. '주변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해 이윤을 남긴 지인의 사례를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74.8%가 '그렇다'고 밝혔다. 이윤을 남긴 대상은 '친구(38.8%)'가 가장 많았고, '직장동료/상사(30.1%)', '학교동기/선후배(9.6%)', '가족/친인척(8.4%)' 등이었다.

2018-01-15 14:29: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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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없이 재직자 선발하는 대학' 12개 내외 선정… 대학 평생교육 강화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기업 재직자를 선발하는 대학 12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대학들이 직업교육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맞춤 전형을 개발하는 등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제주권, 강원·대경권, 동남권 등 5개 권역에서 총 12개 내외 대학을 선정해 총 108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인학습자가 많은 수도권 지역은 4개교 내외를, 나머지 지역 4개 권역에서는 권역별 2개교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평가에서는 성인친화적 학사제도 개선 실적과 계획을 평가한다. 이를 통해 재직자 등 성인 학습자의 실질적인 대학 진학 기회가 확대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앞서 고등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난해 5월 융합전공제 도입, 11월 4년제 대학으로 학습경험 인정제 확대 등을 도입한 바 있다. 사업 신청 대학은 운영모델과 운영규모를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설정하되 정원내 학위과정은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또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 근거해 학과를 참여 학과를 설정해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입학하는 학령기 학생 정원을 성인학습자 정원으로 전환할 경우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따른 정원감축 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실적 인정비율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학위과정 성인학습자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1년) 이수,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직업교육과정 이수 중 하나에 해당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만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학생 선발은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대학이나 학과 특성에 따라 서류·면접으로 선발하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입학과정에서 재직증명서 등 재직을 확인하는 증빙서류를 확인토록 하는 등 입학 공정성 확보를 위한 검증 체계를 마련해야 하고, 위법이나 편법이 적발 시 성인학습자 정원 또는 사업 선정을 취소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3일 개최하고, 대학들의 사업 신청서를 3월 16일까지 접수한 뒤 최종 선정 대학은 4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평생교육은 더 이상 학교교육의 대안적 교육이 아니며,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비하는 필수적 교육"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다양한 교육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사제도를 성인친화적으로 개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1-15 14:22: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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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출시

일동제약,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출시 일동제약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너라민파워액은 L-카르니틴과 활성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를 함유한 바이알(병) 형태의 액상 제품이다. 바이알 상단의 버튼을 눌러 마개 부분에 밀봉돼 있는 코바마미드 분말을 L-카르니틴 용액에 떨어뜨린 후 흔들어서 마시도록 고안됐다. 에너라민파워액은 성인의 경우 식욕부진 및 무력증, 뚜렷한 원인 없는 쇠약, 병 후 회복기, 병적인 체중감소, 간질환 및 신장질환에 의한 저단백혈증 등에 적응증을 가지며, 어린이의 경우 영양결핍에 의한 모든 증상, 성장지연, 식욕부진, 저체중 및 체중감소, 영양실조, 감염 후 허약기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에너라민파워액 1병에는 500㎎의 L-카르니틴이 들어 있다. L-카르니틴은 지방산의 에너지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에너지의 생산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즉 세포의 하위기관으로서 세포의 호흡 및 에너지원(ATP) 생성에 관여하는 이른바 '세포의 에너지 생산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내부로 지방산을 원활히 운송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활성비타민B12의 일종인 코바마미드가 2000㎍ 함유돼 있다. 코바마미드는 아미노산과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용이한 형태로 전환하는 데에 관여한다. 에너라민파워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1일 기준, 성인은 2~3병, 청소년 및 어린이는 1~2병, 유아 및 미숙아는 1병이며, 청소년과 어린이, 유아 등의 경우 물과 함께 희석해 복용한다.

2018-01-15 14:10: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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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먹는 탈모치료제 '카필러스캡슐' 출시

동아제약, 먹는 탈모치료제 '카필러스캡슐' 출시 동아제약은 먹는 탈모치료제 '카필러스캡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필러스캡슐에는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모발 필수 영양소 '약용 효모', '비타민 B1(티아민질산염)', '비타민 B5(판토텐산칼슘)' 등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됐다. 모발 필수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공급되어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 탈모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남녀 상관없이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카필러스캡슐이 탈모 환자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0만3305명이던 탈모환자는 2016년 21만2916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30대가 전체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5.4%, 40대가 23.0%로 젊은 층의 탈모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카필러스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갑에 9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1일 3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2018-01-15 14:1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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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에 누리꾼 '한숨'

서울시는 오늘(15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미세먼지 정책에 의문을 보이고 있다. 14일 환경부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15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첫차~오전 9시, 오후 6시~9시)이며, 서울 내에서 운영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요금이 무료다. 승객은 선·후불 교통카드(1회권 및 정기권 이용제외)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되고, 요금은 '0원'이 찍힌다. 다만 이번 대중교통 무료와 관련해 시간대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퇴근 시간이 지정되어있어 출·퇴근 시간이 기준에 벗어난 시민들은 무료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서울·인천·경기(연천·가평·양평군 제외)를 시행했음에도 경기에서 서울지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무료 혜택을 받지 못한다. 한 누리꾼(st****)은 "서울-수도권 출퇴근이면 전부 무료로 해야지 경기도 사는 거 차별하냐"며 댓글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새벽0시~오후4시)부터 다음날 예보(오후5시기준)까지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한 때를 말한다.

2018-01-15 13:36:38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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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혁신선도대학' 10개교 신규 선정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 10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대학들은 '거꾸로 학습', '프로젝트 기반 수업' 등 혁신 수업 방식을 도입해 미래 융합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100억 원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기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을 추진하는 55개교가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16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2월 중 대학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3월 중 평가를 거쳐 4월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 학교당 연간 10억원 내외, 총 100억 원을 지원받고, 이후 내년 단계평가를 거쳐 2021년까지 총 4년 간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 평가는 1차 서면평가로 1.5배수를 선정한 뒤 2차 심층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영역별 배점은 비전(10점), 교육과정 혁신(25점), 교육방법 혁신(20점), 교육환경 혁신(15점), 사업관리 및 성과관리(30점) 등이다. 대학들은 4차 산업혁명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등의 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등 교육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정규 교육과정을 기초교과와 전문교과, 어드벤처 디자인 등 4차 산업혁명 친화적 커리큘럼으로 개편하고, 학과 간 교육과정 개방, 온라인 공개강좌를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등 혁신적인 수업 방법도 도입된다. 아울러 혁신 교육을 위한 시설과 기자재 선진화와 실험실과 강의실 환경 개선 등 물리적 교육환경 개선과 교수법 혁신 활동 실적을 교원 업적평가에 반영하고 학사제도도 유연화하는 제도적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혁신선도대학을 우선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속가능한 대학교육 혁신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타 대학으로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1-15 11:30: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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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10명 중 절반 "현재 내 자존감 낮아"

10대와 20대의 10명 중 절반이 자신의 자존감을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9일까지 전국의 10·20대 회원 1,648명을 대상으로 '2018 자존감을 말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7.9%가 현재 자신의 자존감 상태를 묻는 질문에 '낮다'고 평가했다. 16.6%는 '매우 낮다'고 답했다. '높다(12.6%)' 혹은 '매우 높다(4.8%)'고 평가한 응답자는 17.4%에 불과했다. 특히 현재 자신의 자존감 상태를 '낮다', 또는 '매우 낮다'고 답한 응답 비율은 10대(41.2%)보다 20대(49%)가 더 높았다. 이들의 자존감이 가장 낮아지는 상황은 '행복해 보이는 지인들의 SNS를 볼 때'가 26.8%로 가장 높았다.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22.6%)', '취업이 안될 때(20%)', '외모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13.6%)', '친구나 상사와 갈등이 생길 때(9.4%)', '이성문제로 상처받을 때(7.5%)'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요즘 10대와 20대의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 빈곤'과 '취업'이다. '요즘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2%가 '경제적 빈곤'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취업(19.7%)', '이유 없는 무기력함 혹은 우울감(16.4%)', '외모고민(9.7%)', '학교 선후배 등 인간관계(8.3%)', '비싼 등록금(5.9%)', '이성문제(5.7%)' 순이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아르바이트 중에도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중 가장 자존감이 낮아졌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37.4%가 '실수가 잦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손님 및 상사의 폭언에 시달릴 때(21.8%)', '동료와 비교 당할 때(11.5%)', '고용주에게 부당 대우를 받을 때(9.7%)', '낮은 임금을 받을 때(9.6%)', '고된 업무 강도에 시달릴 때(6.6%)', '근로 시간이 과다할 때(3.3%)'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상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3.2%가 '친구·동료(37.5%)'와 '부모님(25.7%)'을 꼽았다. 이어 '알바 사장님 혹은 상사(14.9%)', '이성친구(11.6%)', '유명인, 연예인(5.8%)', '형제, 자매(3.3%)', '선생님 혹은 교수님(1.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는 '여행(24.6%)'과 '개인 취미활동(14.4%)'을 선택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취업(10.8%)', '연애(10.7%)', '쇼핑 등 외모를 위한 투자(9.1%)', '친구와의 만남(8%)', '대외활동(7%)', '시간이 해결해 줄 것(6.6%)', '운동(6.1%)', '독서(2.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2018-01-15 11:20:4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