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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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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업인 330명에게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교육

서울시가 농한기인 18일~31일 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전문 농업인이 품질 좋고 환경 친화적인 서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업은 교육 기간동안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채소와 화훼, 과수, 식량작물로 구성된 4개 분야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농약 허용 물질 관리 제도(PLS) 등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벼농사·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별로 최소 40명부터 최대 110명까지 전문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창업교육, 귀촌(전원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개설돼 연중 운영된다. 권혁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8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품목별 실용기술을 교육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서울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18-01-12 14:51:1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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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한숙영 교수, ICOMOS 본부 이사 당선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한숙영 교수가 지난달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 총회'에서 이사로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한 교수의 이사 당선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활동에 한국의 역할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교수의 이사 임기는 2020년까지다. ICOMOS는 세계의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의 보존에 관한 국제적인 비정부 조직으로, 유네스코 기념물 및 유적 보호에 관한 자문 기관이다. 지난 1964년 기념물 및 유적의 보존 헌장(베네치아 헌장)에 의해 이듬해 설립했다. 현재 153개국의 문화재 분야 전문가 1만2천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각 회원국별 국가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총회 선거에서 12개국 12명이 이사로 선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한 교수와 함께 중국의 보 지앙과 태국의 하타야 시리파타나쿤슬이 선출됐고 일본의 도시유키 코노가 회장으로 당선됐다"며 "향후 세계유산 등록 등 문화유산 보호에 있어서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4개 나라의 역할과 협력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 교수는 문화재청 국제협력분과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한양도성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서울시 공공한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18-01-12 14:06:34 한용수 기자
경산 대구미래대 자진폐교… 전문대 첫 사례

경북 경산시 소재 전문대인 대구미래대학교가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 스스로 문을 닫는다. 휴학생 등을 포함한 재적생은 타 대학으로 특별편입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12일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대구미래대학교의 폐지를 인가해 오는 2월 28일자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2015년 사이 건동대, 경북외대, 인제대학원대학교 등 4년제대학이 자진폐교한 바 있지만, 전문대가 자진폐지를 신청해 교육부가 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미래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E등급 대학(상시컨설팅 대학)으로 지정됐고, 신입생 충원율이 지난해 기준 34.8%에 불과해 교직원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등 재정난이 심화돼 오다 지난해 6월 2일 교육부에 폐지 인가를 신청했다. 재적생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과로 특별편입학할 수 있게 된다. 해당하는 학과가 없는 경우에는 편입학 지역 범위가 인접 시도로 확대될 수 있다. 대구미래대를 이미 졸업한 학생들은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대학의 학교법인이 스스로 대학 폐지를 추진할 경우에는 특별편입학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철저히 보장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1-12 13:40: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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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0% 음란물·유해사이트 자유롭게 드나들어

국내 10대 청소년 10명 중 3명이 모바일 웹을 통해 불법·유해정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발간한 '2017년 인터넷 불법·유해정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대 중 27%가 모바일 기기로 불법·유해 사이트에 접속했다. 이는 20대(12.1%), 30대(9.2%), 40대(6.4%), 50대 이상(8.2%)인데 비해 성인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이다. 10대 이하도 3.7%나 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법·유해정보가 청소년 및 유·아동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해보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체 조사 대상자 가운데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불법·유해정보를 접촉한 비율은 평균 10.3%로, PC(3.5%)보다 3배 정도 많았다. 청소년들의 모바일 기기 사용이 PC보다 보호자들의 관리 밖이고 공간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 불법·유해 앱을 모바일 기기로 이용한 비율도 10대(8.3%)와 10대 미만(4.5%)이 다른 연령대보다 가장 높았다. 특히 음란물의 온상으로 알려진 미국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가 모바일 불법·유해 사이트 접속 1위를 차지했다. '*****.tumblr.com'은 조사기간에 총 465명이 4천93회, 한 명당 평균 8.8회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속시간은 평균 14분에 달한다. 보고서는 "텀블러는 개별 이용자들의 음란물 업로드에 제재가 이뤄지고 있지 않아 개별 페이지 접속을 차단하더라도 다시 새로운 페이지가 생성된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사업체'비욘드리서치'가 진행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 월 기준 약 1만명의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방통심의위의 불법·유해정보 시정요구 웹 DB(5만개) 및 해외 불법·유해정보 등급 DB(1만개)에 접속한 로그 파일을 분석해 이뤄졌다.

2018-01-12 10:50:4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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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여성 5명 중 1명은 복직안한다…“근로조건과 육아 병행 힘들어”

육아휴직 한 여성 5명 중 1명이 복직하지 못하고 퇴사를 선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육아휴직 사용실태 및 욕구'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한 결과, 남성의 92.5%는 복직했지만 여성은 81%에 불과했다. 여성 육아휴직자가 회사로 복귀하지 못한 이유로는 '근로조건이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점'(68.4%)이 가장 많았다.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회사의 부당한 처사 때문'(18.4%), '개인적 사정'(15.8%) 등의 순이었다. 회사를 퇴사한 후 무직으로 있는 비율도 여성 12.5%로 남성(2.0%)보다 높았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22.3%는 육아휴직을 계획했던 것보다 더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회사에서 복직을 요구해서' '퇴사 및 인사고과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등으로 조사됐다. 또 육아휴직의 장단점도 드러났다. 조사참여자들은 유아휴직 중 가장 좋았던 점으로 '자녀와의 관계 증진'(36.5%), '여유 있는 육아'(26.5%)' 등이 꼽았다. 힘들었던 점으로는 '육체적 피로'(32.8%), '재정적 어려움'(21.8%), '정신적 피로'(12.8%) 등의 순이었다. 육아휴직 당시 가장 필요했던 도움으로는 '재정 관련 도움(32.8%)'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사 및 양육 보조(14.3%)' '육아·돌봄 관련 정보(13.5%)' '정신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9.5%)' 등으로 집계됐다.

2018-01-12 09:22:44 유재희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2일자 한줄뉴스

▲청년들이 구직난 속에서도 자아실현을 이유로 퇴사하는 현상을 두고 "직장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이 11일 '지난해 청년층 실업률이 9.9%로 전년보다 0.1%p 올랐다'고 밝힌 가운데,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은 회사 밖에서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며 조용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이 생각만큼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대학가는 해외 봉사활동이 활발라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다른 대학생들의 전공과 아이디어를 살리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들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 관련 지원기관·단체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전에 본격 돌입했다. ▲타협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현대자동차 노사와 대한항공 노사간 갈등이 해빙기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스테디셀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이 앞다퉈 국내 IT 스타트업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의 여신부가 기피부서가 됐다.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신규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 여신이 줄자, 영업실적이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은행채를 찍어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던 시중 은행들은 외부 자금 수혈을 줄이고 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이 2018년 전략과제로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를 제시했다.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액을 1조원까지 확대해 중기특화증권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 3월까지 부산 등 지방광역시에서 5607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7116가구 대비 21.2% 감소한 수치다. 부산은 증가했지만 광주, 울산 등은 크게 줄어든다.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유통업계가 강아지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이 롯데건설, 롯데로지스틱스 등 건설·서비스 및 기타 부문 11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18-01-12 07:00: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