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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곳 중 1곳,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2곳 중 1곳, 추석 상여금 지급" 올 추석에 기업 2곳 중 1곳은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786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2.5%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56.7%)보다 4.2%p 감소한 수치다. 또한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원으로, 2016년 조사 당시 평균(71만원)보다 5만원이 줄었다. 상여금 지급액은 기업 형태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은 평균 133만원이라고 답했고, 다음은 중견기업(123만원), 중소기업(61만원)의 순으로 대기업 상여금이 중소기업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51.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어서'(38.1%),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서'(18.7%), '직원들의 추석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17%), '상반기 실적이 좋아서'(4.6%), '회사 재무 상태 등이 개선돼서'(2.2%) 등이 있었다. 상여금 지급 방식은 '별도 상여금으로 지급'(49.5%), '정기 상여금으로 지급'(46.8%), '정기 상여금, 별도 상여금 동시 지급'(3.6%)의 순으로 답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374개사)은 그 이유로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42.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서 '지급 여력이 부족해'(33.3%), '회사 경영 실적이 나빠져서'(17.6%), '연말 상여금을 지급해서'(4.6%), '불경기라 여론 등이 좋지 않아서'(4.6%), '지난해 성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2.8%)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올 추석에 기업 65.4%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직원 1인당 선물의 평균 예산은 5만원으로 집계됐다. 품목으로는 '햄, 참치 등 가공식품'(40.5%)을 지급한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배, 사과 등 과일류'(16.9%),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14.6%), '한우 갈비, 굴비 등 신선식품'(7.8%),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5.4%) 등의 순이었다

2017-09-18 15:15: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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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17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원광디지털대, '2017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 대학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학생들이 가족,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청명한 날씨 속에서 학생 여러분들을 만나니 정말 뜻깊고 기쁘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식전행사 ▲명랑 체육대회 ▲바비큐 타임 ▲원광 학생 가요제 ▲특별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팀별 대항전으로 계주, 물동이 이어나르기, 숫자맞추기 등이 박진감 있게 펼쳐졌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응원과 경기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별공연으로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성환 씨와 트로트 가수 장태희 씨가 열정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비큐 타임도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수지침, 미용 등 각 학과에서 준비한 재능기부 체험부스는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기를 끌었다. '원광 학생 가요제'에서는 17개 학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출전해 끼를 발산했다. 수상은 ▲금상 차문화경영학과 ▲은상 사회복지학과 ▲동상 한국복식과학학과 ▲장려상 한방미용예술학과 ▲인기상 전통공연예술학과에 돌아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원오 총학생회장은 폐회식을 통해 "열심히 뛰고 즐겨준 학생들과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18 15:15: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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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나서

한국체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나서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책임연구자 백현순, 한국체육대학교 생활무용학과 교수)가 '2017년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 인문사회분야 사업지원'이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에 나선다. 5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이번 사업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무형문화재 춤의 전승과 확장을 위한 것으로 ▲1단계(2017년-2020년) 무형문화재 전통춤 콘텐츠 DB구축, 춤 콘텐츠 활용 환경으로써의 '전자문화지도' 구축 및 개발 ▲2단계(2021년-2022년) 일반 국민 대상의 '한국전통춤 전자문화지도' 확산 및 서비스의 단계별 수행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는 전승춤의 민속적·사상적 배경과 춤의 원리를 파악하고 새로운 한국춤 창작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춤과 연관되는 각종 지역적·역사적 토대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에 키워드 검색으로 무형문화재 춤을 검색할 수 있었던 문화재청의 '문화유산콘텐츠지도'가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춤의 종류와 분포도를 파악할 수 없었던 점을 보완한다. ▲검색 디렉토리를 다양화하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시스템 개발 ▲한국무형문화재 춤만을 테마로 한 통합적 DB 검색 시스템 구축 ▲춤 콘텐츠 DB 표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구설계단계에서 DB필드 항목을 설정하고, 지역별, 유형별, 지정시기별로 검색될 수 있도록 디렉토리를 구성하여 한국무형문화재 춤 콘텐츠 DB가 체계적으로 집대성될 수 있도록 한다. 단순히 텍스트 위주의 정보 전달 및 공유 체계가 아닌, 춤 아이콘을 통해 정보를 시각화하여 지도에 표기해 검색 유저들이 한국무형문화재 춤에 대한 정보를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한국전통춤이 예인(藝人)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특징을 살려 춤 보유자의 전승계보를 추적, 춤 창작자의 태생지별로 춤 검색도 가능하게 하여 한국전통춤이 한국 지도를 통해 한눈에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나아가 DB영문화 작업 또한 함께 진행되어 한국전통춤DB가 전세계적 학술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순 책임연구원은 "우리 민족의 문화자산인 무형문화재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DB를 구축, 전문학술정보 DB와 연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무형문화재 보존의 의미뿐만 아니라 구축된 한국전통춤 DB가 한국전통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한류문화의 재창조 성장 동력으로써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무형문화재춤이 창조적으로 전승되거나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에는 백현순 책임연구자 외에 김기화(움직임 분석), 김지영(무용 미학), 유지영(무용 사회학)의 박사급 전임연구원이 함께한다.

2017-09-18 15:15: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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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통일의 길목, 은평구의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자치시대] 통일의 길목, 은평구의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문화가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으로 올해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제정하고 지난 17일 첫 시상식을 가졌다. 민선 6기 내내 추진 중인 '문화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문학상 제정은 통일 관문으로서의 지리적 여건과 통일 한국의 중심지 양천리(은평구 녹번동, 의주-부산 동래 양쪽으로 천리)라는 은평구의 지정학적 상징성을 예술 분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시민과 실향민의 삶을 어루만져온 '통일 문학의 큰별' 고 이호철 선생은 지난해 9월 작고할 때까지 50년간 은평구에서 살아왔다. '통일의 길목'으로 자임하는 은평구는 선생의 뜻을 기리는 동시에 전 지구적 차원의 분쟁, 차별, 폭력, 전쟁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구성된 문학상 추천선고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는 고 이호철 선생의 정신과 일맥상통할 수 있는 국내외 여러 작가들을 우선 추천했고, 문학계 원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초대 수상작가로 화산도의 저자 김석범 작가를, 특별상에 김 숨 작가를 선정했다. 초대 수상작가로 선정된 김석범 작가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조선인으로 4·3 진상규명과 평화인권운동에 젊음을 바쳤으며, 지금까지 무국적 경계의 삶을 온몸으로 살아왔다. 1957년 최초의 4·3소설 '까마귀의 죽음'을 발표해 전 세계에 제주4·3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1976년 소설 '화산도'를 일본 문예 춘추사 '문학계'에 연재하기 시작해, 1997년 원고지 3만매 분량의 원고를 탈고, 일본 문학계에 충격을 줬다. 오노 데이지로는 이에 대해 "20세기 최후를 장식하는 금자탑"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은평구는 고 이호철 선생의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해 이 문학상을 제정한 만큼, 이를 민족 간 대립과 분쟁, 종교적 갈등과 충돌 등의 문제를 함께 사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 문학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 시대에 지향해야 할 가치와 아픔에 대한 치유와 모든 것을 통일로 담아내는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을 은평구가 주도해서 할 수 있게 된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통일이 될때까지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이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상으로 발돋움 하도록 은평구민의 뜻을 모아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은평'속에 담긴 역사적인 전통과 스토리를 '문화'로 소통하여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구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5년 4월에 지정받은 북한산 일원의 '韓문화체험특구'를 북한산둘레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셋이서문학관, 진관사, 삼천사 등과 연계하여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한복과 한식 체험공간인 '너나들이 센터'를 올 12월 완공해 내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 미술과 한옥 공존의 '삼각산 금암미술관'를 올 10월 완공해 개관한다. 이 시설들은 현재 조성 중인 '은평한옥마을'의 여러 시설과 설과 연계함으로써 서울속에서 자연과 한류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기자촌 문학정신을 담아내는 '언론기념관'과 건립 중인 인문학의 산실 '고전번역원'을 '북한산 韓문화체험특구'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며 신사동 공공도서관(올 12월 완공), 연신내 생활음악지원센터, 갈현동 청소년문화의 집(내년 6월 완공) 등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문학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IMG::20170918000091.jpg::C::480::은평구의 '셋이서 문학관' 전경 /은평구}!]

2017-09-18 15:04: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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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스타트업의 요람, 판교를 가다(下) 스타트업캠퍼스

[청년창업 37.5도] 스타트업의 요람, 판교를 가다(下) 스타트업캠퍼스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총장 김범수, 대표 허인정)는 5.4만㎡ 대지 위에 펼쳐진 국내 최대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요즈마그룹, K-ICT 디바이스랩, 본투글로벌, OZ인큐베이션 센터 등 내로라하는 20여개의 창업 관련 기관들이 입주해 스타트업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스타트업에 대한 교육에서부터 법률, 특허, 산업디자인, 3D프린팅, 제품 전시 등 창업의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 허인정 대표는 "스타트업캠퍼스는 전반적인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또한 국내 최대 창업자들 간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지상 8층의 건물 2개 동과 지상 5층의 건물 1개 동 등 총 3개 동의 시설에서 사무실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절반이며, 나머지 공간은 사람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허 대표는 " 청년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사회에 의미있는 스타트업을 창업,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고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이다.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2016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캠퍼스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스타트업캠퍼스를 운영하는 ARCON은 교육,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기존의 타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차별화되는 운영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시그니처 코스' 교육 과정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단순 진로와 취업 대신 나만의 업(業)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을 발굴, 육성해오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무도 가르치지 않지만 모두가 배우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경험에 기반한 프로젝트형 교육인 '시그니처 코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교육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학생과 선생이라는 호칭 대신 선수와 코치로 부른다. 교육생·학생을 현장을 누비는 플레이어(Player)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그니처 코스는 1,2기를 합쳐 약 300여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코스 3기'를 모집하고 있다. '시그니처 코스' 과정은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OZ스타트업' 교육과 ▲창업 프로젝트 ▲공익 프로젝트 ▲창직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OZ이노베이션랩' 등으로 나눠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구상부터 실전까지 스타트업 전반에 대해 A~Z까지 배우게 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시그니처 코스'를 수료하고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들을 체계적·지속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지난 6월 스타트업캠퍼스 내 OZ인큐베이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OZ인큐베이션 센터는 스타트업캠퍼스 8층 전 층을 사용하게 되며, 입주기업의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해 사무용 가구, 3D프린터 등 각종 필요한 집기 일체를 제공한다. 특허, 회계, 법률,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에서부터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빙 특강, 네트워크 파티, 데모데이, 브라운백 미팅 등도 연중 상시적으로 지원된다. OZ인큐베이션 센터의 1기 입주업체로는 24곳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헬스케어, AR게임, 안전제품 제조, 공유경제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입주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OZ인큐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운영진을 구성하였다. 한편 스타트업캠퍼스 운영기관인 ARCON은 공공자원과 기업의 CSR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다양한 창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캠퍼스, 복합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소셜임팩트 콘퍼런스 등 다양한 민관협력, 상생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7-09-18 15:04: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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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F-AB-FUPPYCA' 등 6개 물질 임시마약류 지정

식약처, '5F-AB-FUPPYCA' 등 6개 물질 임시마약류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5F-AB-FUPPYCA' 등 6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6개 물질은 대마초의 주요 활성 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과 유사한 향정신적 효과가 있는 합성대마 계열로서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지정물질 중 'WIN 55,212-2'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랫드를 이용한 '금단 행동 연구'에서 신체적 의존성 유발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이전이라도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마약류와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해당 물질과 함유 제품의 소지,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 알선 및 수수가 전면 금지된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에는 마약류와 동일하게 불법으로 소지하는 등의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을,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예고를 통해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과 오·남용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해 국민 건강의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마약류는 이번 6개 물질을 포함해 166종을 지정했으며 이 중 'MDPV' 등 62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되어 현재 104종이 지정되어있다.

2017-09-18 14:2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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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이달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75세 이상 어르신, 이달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26일부터 전국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생후 6~59개월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백신접종하고 2~4주 후에 면역이 생기고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며,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통 12~1월에 시작해 4~5월까지 유지되는 유행 시기를 고려해 정한 것이다. 질본에 따르면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 환경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만 75세 이상은 이달 26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12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후 6~59개월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무료접종은 지난 4일 시작했고,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무료접종은 26일 함께 시작한다. 올해 국내 공급된 백신은 총 2438만 도즈(1회 접종량)로 지난해 대비 약 235만 도즈가 늘었다. 특히 어르신용은 별도로 관리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였으므로 질본은 유행종료까지 면역유지를 고려해 접종 초기 혼잡을 피해 권고시기에 접종하는 것을 당부했다. 무료접종 관련 상담은 관할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및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고,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추석연휴기간이 길어 연휴기간 동안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또한 이달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받는 것이 안전하며,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70세 어르신께서 접종 후 바로 귀가해 쇼크로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된 사례가 있었다"며 "접종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전국 지부 및 경로당 6만5000여곳을 통해 연령별 무료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과 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연말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펼칠 예정이다.

2017-09-18 13:05: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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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서 23일 여성공학인재 진로탐색 기회 'WE-UP Day'

이화여대서 23일 여성공학인재 진로탐색 기회 'WE-UP Day'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에서 오는 23일 미래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14개 대학 10개 사업단이 참여하는 'WE-UP Day' 행사가 열린다.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의 '여성공학인재 양성(WE-UP) 사업 공통연계기능 사업단'이 주관하고 전국 10개 WE-UP 사업단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여성공학인과 예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사업단의 성과를 전시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여성공학인의 미래와 진로탐색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WE-UP(Women in Engineering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사업이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된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이화여대를 비롯한 총 14개 대학 10개 사업단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WE Dream, WE UP!'을 캐치프레이즈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10개 사업단의 성과 전시와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대를 졸업한 여자 선배의 '커리어 꿀팁'을 공유하는 버스킹 토크콘서트 'SISTER BUSKER', 참가자 누구나 모여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들을 공학적 아이디어로 해결해보는 '공학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여성공학분야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여성공학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특강 '여성공학리더를 꿈꾸는 청춘에게!', 여성공학인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 '공드' 공모전 결선작 상영 및 시상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7-09-18 11:44:41 송병형 기자
고려대 연구진 "고령화 고려하면 한국 소득분배 악화 아냐"

고려대 연구진 "고령화 고려하면 한국 소득분배 악화 아냐" 한국의 고령화를 고려했을 때 소득분배 악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8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학 경제학과 강성진 교수와 국제학부 로버트 루돌프는 최근 싱가포르 경제 리뷰(Singapore Economic Review)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구의 고령화를 고려한다면 한국의 소득불평등은 거의 변동이 없으며 소비지출의 불평등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교수는 1982년에서 2011년까지 30년간의 한국 도시 가구소득 및 소비지출 데이터로부터 이러한 결론을 도출했다. 1998년 IMF 외환위기가 한국을 강타한 이후 소득불평등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득불평등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전통적으로 노동시장 규제완화, 노조의 약화, 세계화와 기술변화 등이 있다. 그러나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인구 노령화의 영향은 선행연구에서 배제돼왔다고 두 교수는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지난 30년간 한국 인구 연령구조의 변화는 불평등 증가의 주요 요인이었으며, 이는 소득 및 소비지출 불평등의 38~48%를 차지한다고 했다. 따라서 노년층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은 향후 한국 미래의 안정적 수입 분배에 주안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두 교수는 "정부 정책의 변화 없이는 향후 10년간 불평등 문제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박탈감 문제, 특히나 저소득 노인 인구들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킬 수 있고, 국민 집단의 사회적 결속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7-09-18 11:42: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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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 측근 "선거를 떠나 안쓰럽다"

남경필 경기지사 아들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주변인들이 걱정되는 마음을 전했다. 18일 남경필 경기지사는 장남(26)의 필로폰 투약 혐의 긴급 체포와 관련해 SNS를 통해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남 지사는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 시각 오늘 새벽, 저의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독일 베를린 출장 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 그리고 자세한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남 지사는 결국 지난 14일부터 투자유치 등을 위해 핀란드와 독일 방문에 나선 남 지사는 출장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조기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남 지사의 장남은 전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도 있다. 이에 남 지사의 주변인들은 그를 걱정하는 모습이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 인사는 "또 큰아들 문제가 불거졌다"며 "다가오는 선거 문제를 떠나 답답하다. 남 지사가 아들들에 대해 그동안 많은 신경을 썼는데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도청 공무원들은 "그동안 큰아들의 군부대 내 범죄로 남 지사가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17-09-18 10:51:3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