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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병원·보라매공원 고발…제대혈 관리 부실

복지부, 차병원·보라매공원 고발…제대혈 관리 부실 보건당국이 차병원, 보라매공원 등 '기증 제대혈 은행' 4곳에서 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1일부터 6월30일까지 제대혈 은행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용으로 제공된 부적격 제대혈의 사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이 같이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연구용 부적격 제대혈을 공급·사용하는 기증 제대혈은행 9곳, 제대혈 연구기관 31곳이었으며, 이들 연구기관이 수행한 제대혈 연구과제는 모두 105건이며, 연구용으로 공급된 부적격 제대혈은 1만4085유닛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차병원에서 제대혈 부정사용이 적발된 이후, 다른 제대혈은행 및 연구기관의 사용실태에 대한 것이다. 고발 대상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보라매병원, 동아대 제대혈은행 등이다. 제대혈은 탯줄에 있는 혈액이다. 다양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을 치료하기 위한 이식목적으로 사용된다. 복지부는 제대혈 중 세포수 부족으로 이식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부적격 제대혈'로 분류해 난치병치료제 개발 등 연구용으로 보관·사용하는 것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제대혈을 폐기한 것처럼 기록한 후 신고없이 사용하거나 신고 수량이나 기간을 초과해 부적격 제대혈 연구용 공급 신고 의무를 위반한 혐의다. 이들 병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조치될 수 있다. 연구기관에 차대혈 공급 시 기증한 산모 이름을 삭제하지 않고 공급한 차병원 제대혈은행에 대해 비밀누설금지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차병원 사례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대혈관리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적격 제대혈도 적격의 경우과 같이 '제대혈정보센터'에 등록하도록해 관리를 강화하고 현재 제대혈 연구기관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연구용 부적격 제대혈에 대해 일정한 비용을 받도록 하여, 제대혈이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격 제대혈을 이용한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제대혈은행이 연구용으로 일정한 수량의 부적격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특정 제대혈은행과 연구기관 사이에서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제대혈공급을 제대혈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대혈 관련 처벌 조항도 정비된다. 제대혈은행이 제대혈정보센터의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연구기관에 제대혈을 공급하거나, 허위로 신고하고 공급한 행위에 대한 처벌조항을 신설하고, 형사처벌 및 허가취소 이외에도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신설하여 적정한 제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대혈 연구기관이 제대혈을 무단으로 사용한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하고, 향후 연구참여를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7-07-20 16:0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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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빅뱅 탑 "진지하게 반성" 집행유예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탑(최승현·30)씨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김지철 판사)은 20일 최씨에 대해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중이고 형사 처벌 전례가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마초와 액상 대마를 각각 두 차례씩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앞선 공판에서 "흐트러진 정신 상태와 그릇된 생각이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다"며 "인생 최악의 순간이고 너무나도 뼈저리게 후회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 2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하다가 이번 사건으로 직위해제됐다. 의경이 복무 중 1년 6개월 이상 징역 또는 금고형을 선고 받으면 당연 퇴직된다. 그 이하의 형을 받으면 재복무 심사를 받고, 부적절 판정시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에 복무하게 된다. 이날 판결로 최씨는 병역 의무를 지속할 길이 열리게 됐다. 최씨는 공판에 앞서 기자들에게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 또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2017-07-20 15:03:2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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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으로 건기식 시장 공략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으로 건기식 시장 공략 한국화이자제약이 센트룸을 통해 건강시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에 따른 향후 센트룸 비즈니스 방향 및 계획을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센트룸의 건강기능식품 전환을 계기로 도입하는 글로벌 센트룸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 센트룸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센트룸의 국내외 시장 제품 분류를 통일해 운영 효율을 개선하고자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 분류를 전환한 바 있다. 화이자는 지난 5월 센트룸 제품군의 일반의약품 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이후 건기식 수입 신고를 마쳤다. 신동우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대표(전무)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는 전세계 시장에서 두통약 애드빌로 대표되는 일반의약품의 '헬스(Health)' 부문과, 센트룸을 필두로 보다 넓은 예방적 관점의 건강 관리를 다루는 '웰니스(Wellness)' 부문의 두 축을 바탕으로 개인의 더 나은 삶을 돕고자 하는 비전을 이뤄왔다"며 "센트룸의 한국 시장 비즈니스 변화가 안으로는 효율을 높이고, 밖으로는 글로벌 웰니스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요를 가진 한국 소비자의 영양 관리 개선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센트룸은 모두 6종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 조성에 충실한 약국 판매 전용 제품 '센트룸 프로' 2종(센트룸 프로·센트룸 실버 프로)와, 성별, 연령에 따라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 '센트룸 젠더' 4종(센트룸 포 맨·센트룸 포 우먼·센트룸 실버 포 맨·센트룸 실버 포 우먼)이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 생성을 필요로 하는 남성의 영양 요구량을 감안해 비타민 B군이 강화됐다 . 센트룸 포 우먼은 알파 토코페롤 소실률이 남성에 비해 높아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여성의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 C, E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얀-빌렘 클링켄 화이자 글로벌 영양부문 총괄은 "센트룸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암 치료 연구로부터 시작된 제품답게 세계적으로 매우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멀티비타민으로, 전세계 국가별 영양 요구량,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영양소 등을 폭넓게 연구하고 제품을 소개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영양보조제 시장은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 등 개인별 맞춤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한국도 점차 세분화된 맞춤형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기초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센트룸 프로', 성별 영양 요구량을 분석해 특화된 '센트룸 젠더'를 시작으로, 향후 라이프스타일, 건강 상태, 특수한 필요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형 및 조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유섭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상무)는 "센트룸의 변화가 국내 영양보조제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국내 웰니스 비즈니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향후 국내외 제약 및 영양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영양보조제 선택과 섭취에 대한 정보 및 기준을 꾸준히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트룸은 1940년 레드리 연구소에서 처음 고안된 이래, 지난 1978년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처음 출시돼 약 40년간 장기적 관점의 건강 유지에 기여해온 영양보조제 브랜드다. 국가별, 연령별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91개국에서 100여가지 이상의 각각 다른 영양 조성의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8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영양 요구량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젠더' 4종과 약국 판매 전용 제품 '센트룸 프로' 2종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7-07-20 14:0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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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삼성전자·현대차 등 취업 보장되는 대학·학과 있다

올해 입시, 삼성전자·현대차 등 취업 보장되는 대학·학과 있다 대학 졸업생의 취업난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이젠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취업이 잘 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는 게 중요해졌다. 이 점을 감안하면 다가온 올해 수시모집에서 각 대학들이 개설한 계약학과(기업과의 계약으로 취업보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8 수시모집의 경우 서울지역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 등 3개 대학이 계약학과를 개설했고, 경기지역에서는 아주대, 용인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3개 대학, 강원지역에서는 경동대, 대전지역에서는 충남대, 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 경북지역에서는 영남대와 한동대 2개 대학이 계약학과를 개설했다. 이 학과들 중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입사를 보장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졸업후 해군이나 공군에서 엘리트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삼성전자 취업보장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 우선 삼성전자 취업을 보장하는 곳으로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경북대 IT대학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전공이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경우, 재학 중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을 지급(기준 성적 충족 시)하며 삼성전자 입사 보장 및 연간 10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급(5~8학기, 최소 채용절차 통과자)한다. 또한 기숙사를 우선 배정(1학년 1년간, 입사신청 1차시기 지원자)하고, 성적우수자에게는 학업장려금도 지급(1, 2학년)한다.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의 경우는 삼성전자 채용 보장(최소채용절차 통과자)과 함께 4년(8학기)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일정 수준의 성적 유지, 기한 내 입사절차 완료 시)한다. 또 삼성전자 인턴 및 사내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인턴 수당 및 숙식 제공)하고, 기숙사 우선 입사 대상자 선정 및 일부 비용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수준의 문화 예술 공연 체험 및 인문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인사팀·개발팀과 대학의 공조로 학생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이밖에 해외연수, 우수학생 대학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추가혜택도 있다. 다만 여기에는 졸업 전 삼성전자 최소채용절차(S/W 역량테스트 합격, OPIc 일정수준 이상 등)통과, 삼성전자 입사 및 최소 4년 의무 근무 등의 조건이 붙어있다. ◆현대차 취업보장 :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는 현대차그룹 미래 R&D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대학이 함께 자동차 전자제어 및 융복합 전공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학부생 중 현대차그룹의 심사과정을 거쳐 트랙(미래자동차 메카트로닉스 특성화) 이수자를 예비 선발하며, 예비선발자 가운데 3학년 2학기에 심사를 거쳐 10명의 장학생을 선정한다. 이 트랙 이수자에게는 트랙 이수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최종 선발자에게는 선발시점의 장학금 및 졸업까지 등록금을 지원한다. 또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입사전환면접을 거쳐 지원회사 연구원으로 채용한다. ◆대명레저 등 취업보장 경동대 (대명)레저&리조트학과는 레저 및 리조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대명레저산업이 요구하는 주문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관광, 경영, 스포츠, IT 전공의 핵심역량을 융합한 교과과정의 운영을 통해 리조트 중견관리자를 육성한다. (대명)레저&리조트학과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모든 학생에게 100% (주)대명레저산업으로의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용인대 뷰티케어계약학과에서는 뷰티에 관한 모든 과학적 학습이론과 세계 여러 나라의 수준 높은 현장 실습과정을 통한 교육으로 업무에 필요한 실기 습득이 가능하며 메이크업, 네일, 헤어 등 연속적인 실기로 인해 자유로운 글로벌 진출도 가능하다. 이 학과는 글로벌뷰티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외국취업과 국내외 미용계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한다. 이 학과에 진학할 경우 100%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고, 미용면허증 지급과 기숙사 등 부대시설 지원도 받게 된다. ◆장교임관 보장 : 고려대·세종대·아주대·한양대 에리카·충남대·영남대 관련학과 고려대(서울) 사이버국방학과는 사이버보안 전문장교 양성을 위해 고려대와 국방부와 함께 만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4년간 장학금 지급, 졸업 후 장교 임관이 보장된다.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대학 재학 중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것을 원칙(다만, 군 장학예산의 변화에 따라 장학금 지급액 조정 가능)으로 하며 졸업 후 일정기간의 군사교육을 마친 후 해군 소위로 임관을 보장한다. 또 항공시스템공학과는 신입생 전원에게 졸업 시 까지 대학 등록금 전액 지급(공군예산 범위내)하며 대학 졸업 후 훈련을 거쳐 장교 임관, 비행교육 입과(수료시 조종사 복무)를 보장한다. 비행교육 수료자는 의무복무기간 만료 후 전역 시 민간 항공조종사 취업 추천도 가능하다.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공군과 아주대의 MOU체결을 통해 공군의 ICT장교를 육성하는 학과로 지난 2015학년도에 신설됐다. 4년간 등록금 면제와 전원 기숙사 입사, 그리고 졸업후 소위 임관을 보장한다. 한양대(에리카) 국방정보공학과는 졸업 후 일정기간 군사교육을 마친 후 해군 소위로 임관(의무)을 보장하며 재학 중 4년간 군장학금을 지급한다. 충남대 해양안보학전공은 지난 2011년 9월 충남대와 해군 간 군사학 발전 협력 합의서를 통해 2012학년도부터 학생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소정의 군사교육 후 해군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영남대 인문자율전공학부(항공운항계열)는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하여 공군 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설립됐으며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전원 임관된다.

2017-07-20 12:07: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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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공간의 변신…서울시·한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자투리공간의 변신…서울시·한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지난 7월 6일부터 실행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활력 넘치는 쉼터로 변신했다. 담배연기가 자욱했던 중구 회현동의 쉼터는 맑은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으로 변모했으며, 강북구 번동의 공지는 과거 번동의 울창한 오얏나무 숲을 형상화한 휴게공간으로 창출되었다. 또한 종로구 정독도서관의 자투리 공간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을 이야기하는 책다방으로 변신했다. 서울시와 한화는 도심내 방치된 공간을 되살리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투리 공간 7곳을 시민을 위한 쉼터로 조성했다. 올해 서울시와 한화는 '불꽃 아이디어로 공터를 공감터로'라는 주제로 시민참여팀 7개를 공모·선정하였고, 지난 7월 6일부터 시민팀들이 직접 우리주변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소외되었던 공간을 지역민들을 위한 생기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7개의 시민팀은 마을마당 3개소(중구 봉래동, 중랑구 면목동, 노원구 공릉동), 노후쉼터 4개소(중구 회현동, 광진구 광장동, 강북구 번동,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6일 12시부터 9일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폭우로 작업 일정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 프로젝트 액션이 실행된 6일부터 장마로 인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부득이하게 각 참여팀들에게 작업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다. 광진구 교통섬에서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한 일사천리(1472)팀 윤호준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밤새 현장에서 불침번을 서던 기억과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벽돌을 나르고 꽃을 심던 순간들이 오랜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고 말했다. 참여팀들 각자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다해 작품을 조성해 가는 과정에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프로젝트가 실행되는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예년보다 뜨거웠다는 점이다. 현장을 지나가던 주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비를 맞아가며 함께 꽃을 심기도 하였고, 참여팀들은 주민들과 함께 손수 음식을 만들면서 정을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은 폭우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참여 학생들에게 음료와 빵을 사다주며 힘을 복돋아 주는 등 현장마다 격려와 칭찬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의 소외된 공간을 휴식처로 탈바꿈시키는 이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한화그룹이 후원하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민관협동 우수 공익사업이다. 서울시가 2012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였던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한화와 함께하며 더욱 규모감있고 전문적으로 진화했다. 크게는 '사업보국'의 창업이념을 작게는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의 가치를 실천해 온 한화는 서울시와 손잡고 시설이나 문화가 부족하거나 도심 속 버려진 채로 있는 공간들을 찾아, 72시간동안 특색 있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대상지 선정과 관계된 사업의 전반적인 행정지원 업무를, 전문가와 팀을 이룬 참여 시민들은 대상지에 대한 리뉴얼 아이디어와 실제 공사를, 그리고 한화는 공사비 지원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조성 이후에도 해당 장소에서 꾸준한 문화행사를 서울시와 한화가 개최함으로써 이 프로젝트는 본래의 목적을 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소외된 공간을 활력있는 공간으로 변신시킨 시민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17-07-20 11:29: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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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 수시 고른기회전형 확대…학종 45% 선발

건국대 올 수시 고른기회전형 확대…학종 45% 선발 건국대학교는 올해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 전체 인원을 지난해보다 더 늘렸다. 올해 전체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정원(3329명)의 60.8%인 2,025명으로 지난해 1835명(56.2%)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18학년도 학종 모집인원은 1512명(수시모집의 45.4%)으로 2017학년도 1325명(39.9%)보다 확대됐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종합(이하 학종)과 논술, 특기자(연기·체육·디자인) 등 3개 전형 유형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른기회Ⅱ를 신설하는 등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끌어안는다. 수능최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전형에서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전형은 모집인원을 지난해 640명보다 75명 늘어난 715명을 모집한다. KU학교추천전형은 지난해 380명보다 36명 늘어난 416명을 모집한다. 융합교육을 위한 대(大)단과대학 체제로 2018학년도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일부 학제 변경과 정원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 변화가 있다. ◆ KU자기추천 2차 면접비중 축소 올해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을 2단계에서도 반영해 면접부담을 축소했다. KU학교추천은 교과의 비중이 낮아지고 서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종의 면모를 강화했다. 교과비중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40%로 낮췄다. 지원자격은 교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교사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처음부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온 학종 전형인 만큼 수능에 대한 부담도 없다. 올해 전형방법에도 변화를 줘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키는 점은 지난해와 동일하나, 2단계에서 지난해 면접100%만으로 선발했던 데서 올해는 1단계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지난해엔 1단계를 통과한 경우라면 면접성적만으로 승부를 보는 게 가능했지만 올해는 1단계성적이 2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반대로 2단계 면접 부담이 완화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지적호기심 및 탐구능력을 평가하며, '전공적합성'은 고등학생 수준에서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전공 관련 활동경험이다. 면접평가 역시 서류평가와 평가요소가 비슷하다. 학업역량을 제외한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마찬가지로 평가한다.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을 진행하며, 서류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인성을 평가한다. KU자기추천의 면접은 수능 이전에 실시되며, 올해는 11월 4일(자연계) ~ 5일(인문계)에 실시될 예정이다. ◆ KU학교추천 '자소서 불필요, 면접 미실시' KU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고교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지원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이며, 자기소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교과 비중이 명시된 만큼 3학기 이상 국내 고교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내역이 있어야 한다. KU자기추천은 단계별 전형이나, KU학교추천은 일괄합산 전형이다. 학생부(교과) 40%와 서류평가 6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 교과 60%와 서류평가 40%로 선발했는데, 올해는 교과비중을 줄였다. 학종으로 분류됨에도 교과의 비중이 다소 높았던 작년 대비 내신성적의 부담이 확실히 덜해진 셈이다. 교과반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지난해의 경우 학년별 반영비율을 따로 두고 있었지만 올해는 학년별 반영비율 대신 과목별 차등 비율을 적용한다. 과목별 비율은 세부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학교추천의 과목별 차등비율의 교과반영 방식은 교과를 정량평가해 반영하는 논술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른기회Ⅱ 신설 '사회적 약자 문호 확대' 건국대는 올해 고른기회Ⅱ 신설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호를 확대했다. 고른기회Ⅰ의 국가보훈대상자의 모집인원이 20명으로 지난해 48명에서 줄었지만, 40명 모집하는 고른기회Ⅱ가 신설됐다.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48명에서 올해 60명으로 늘어난 셈이다.새롭게 신설된 고른기회Ⅱ는 의사상자, 군인·소방공무원(15년 이상) 자녀, 다자녀(4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족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조손가정의 손자녀, 장애인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정원내 40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Ⅰ은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 특수교육대생자를 위한 전형이며, 정원내·외 합쳐서 341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Ⅰ과 고른기회Ⅱ의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평가 6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지원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논술, 수능최저 이어 비교과까지 폐지 올해 논술전형은 2016학년 수능최저 폐지에 이어 2018학년 비교과 폐지로 전형성격을 더욱 분명히 했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고사성적 60%와 교과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 외에 20%로 반영하던 비교과성적을 없애고 40% 모두 교과성적만으로 합산한다. 지난해보다 교과비중이 높아진 셈이지만, 교과내신 급간점수가 적어 교과보단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동점자처리 1순위도 논술성적 순이다. 논술고사는 수능이전인 9월30일 실시될 예정이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인문사회Ⅰ(상경계열 제외) 인문사회Ⅱ(상경계열) 자연으로 나뉜다. 시간은 모두 동일하게 100분 주어진다. 출제·평가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사회Ⅰ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한 지문 제시형문제가 출제된다. 총 2문항 출제되며 문제1은 401~600자로, 문제2는 801~1000자로 작성하면 된다. 두 문항은 각각 제시문이 따로 제시되는 형태가 아니라 4개의 공통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해의 경우 국어Ⅱ,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한국지리, 경제, 사회문화 과목을 출제범위로 했다. 인문사회Ⅱ는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문제1은 401~600자 내로 작성한다. 문항2는 수리 문항으로 수리적 분석을 요구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지난해 문제2의 출제범위는 경제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통계였다. 4개의 제시문을 기반으로 딸림문제 3문항을 풀어내는 형태였다. 자연계열은 수학은 필수로 응시하며 과학은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중 모집단위별 지정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물리를 응시하는 모집단위는 물리학과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기술융합공학과 ▲화학은 화학과 식량자원과학과 ▲생명과학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생명과학특성학과 동물자원과학과 축산식품생명공학과 환경보건과학과 수의예과가 해당된다. 지정과목이 없는 경우 수험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대(大)단과대학체제로…공과대학 학부-학과단위 모집 병행 건국대는 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간 전공 장벽을 낮추고 단과대학을 대규모로 통합했다. 기존 문과대학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정치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 등 13개였던 단과대학은 문과대학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의 11개로 축소되며 개별 단과대학이 대형화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기존 단과대학 3개를 하나로 통합, 대단과대학 운영을 통해 학문단위 융합 및 교육프로그램의 혁신을 기하고자 했다. 정치대학(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상경대학(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글로벌융합대학(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으로 구분되던 단과대학을 통합해 '사회과학대학'으로 변경했다. 지리학과는 이과대학에서 문과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자연계열은 공과대학의 대학과제(학부제) 운영을 통해 조직혁신 및 학사운영의 효율화를 기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융합학부(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와 글로벌융합대학(신산업융합학과 기술융합공학과)을 공과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한다. K뷰티산업융학합과를 신설,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으로 33명을 모집한다. 기존의 인프라시스템공학과(38명)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36명) 환경공학과(38명)는 모집인원 총 112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회환경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전기공학과(90명) 전자공학과(105명) 역시 모집인원 총 195명에 '전기전자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기계공학과는 111명 모집인원을 115명으로 4명 확대하면서 모집단위를 기계공학부로 변경했다. 화학공학과(70명) 융합신소재공학과(38명)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45명)는 총 153명 모집에서 올해 160명 모집으로 7명 정원을 늘린 가운데 '화학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영화/애니메이션학과는 올해 '영상영화학과'로 학과 커리큘럼에 맞게 학과명을 변경, 정체성을 강화한다.

2017-07-20 11:29: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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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하반기 공채대비 여름방학 취업프로그램 운영

이화여대, 하반기 공채대비 여름방학 취업프로그램 운영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원장 강민아)가 2017 하반기 공채에 대비해 다채로운 여름방학 취업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개발센터는 6~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취업준비 설명회, 취업준비 전략상담, 서류·인적성·면접 교육 등 하반기 취업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17 여름방학 취업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올 여름방학 취업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한 서류작성 및 면접 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블라인드 채용은 이력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신체조건 등 정보를 제외하고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력개발센터는 지원자의 역량과 포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작성법과 지원자와 지원자간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해 인재로서의 면모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면접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경력개발센터는 또한 8월 중 재학생들이 선호하는 특정 기업과 협력해 실제 채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기업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1단계 역량기반 면접, 2단계 프리젠테이션, 3단계 그룹토의 면접의 방식으로 모의면접을 실시, 실전 면접에서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졸업예정자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취업성공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취업성공프로젝트란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교육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1학기 도입됐다. 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한 이래 1년여 만에 162명이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성공률이 높으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150여 명의 학생이 모두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완벽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력개발센터는 해외취업 중에서도 일본취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일본기업 채용 관련 해외취업 전략설명회를 2차례 진행했으며, 일본 최대 리크루팅 회사인 마이나비 코리아, 글로벌터치코리아, 탑커리어 등과 채용설명회 개최를 협의 중이다. 8월 24일(목)에는 '일본취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기업 구직 및 채용 과정의 준비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방학 중 현재 재학생 111명이 서울시청, 서울에너지공사, KB금융지주, 알리안츠생명 등 50개 기업·기관에서 경력개발센터 지원으로 인턴십에 참여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계절학기 3학점 이수 가능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유수 기업 및 기관에서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2017-07-20 11:2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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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참가자 모집

동국대 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참가자 모집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하나 고르기' 행사의 참가자를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 권기균 대표가 ▲제4차 산업혁명이란 ▲구글과 위키시대의 디지털 소양 ▲하나고르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통해 전시물을 직접 체험, 관찰, 탐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 모임에는 학부모를 초대해 참여 학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소감나누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현재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중연 관장은 "학생들이 알차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 과학의 미래를 짊어질 과학자와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자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다문화가정 및 사회소외계층 자녀는 우선선발대상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4일에 동국대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2017-07-20 11:28:4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