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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100명의 교수가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

경민대, 100명의 교수가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 경민대학교 100명의 교수들이 100개의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체 교수의 95%에 해당하는 인원이며, 작년 85개로 운영되던 것에 비해 15개의 동아리가 증가했다. 경민대학교의 전공동아리 지원 사업은 특성화 계획과 연계한 창의적 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10~20명의 학생들과 교수가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지도를 통해 친목 도모에서 취업연계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며 매년 시행되고 있다. 100개의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전체 교수들이 학생들의 직무 및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교수와 학생 간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사제 간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전공동아리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학생들의 전공이해도 상승에 따른 취업연계 비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올해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전공동아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학교와 교수가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향상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7-20 11:28: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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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다음달 3일 고등학생 전공탐색의 날 행사

세종대, 다음달 3일 고등학생 전공탐색의 날 행사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입학처가 다음달 3일 고등학교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탐색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내 전공탐색 프로그램 신청페이지를 통해 호텔관광외식영영학부, 컴퓨터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등 총 19개 전공에 대해 선착순 접수 마감 결과, 신청 개시 10분 만에 모집 마감되는 등 총 1530명이 전공탐색의 날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전공탐색 프로그램 ▲입학설명회(전형안내, 입시결과 공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Tip ▲환영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전공탐색 프로그램 참여 전공(학과)은 영어영문학전공(국제학부), 중국통상학전공(국제학부), 역사학과, 행정학과,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법학부, 패션디자인학과, 물리천문학과, 생명시스템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지능기전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택전공(창의소프트학부), 항공우주공학전공(기계항공우주공학부), 원자력공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 등 19개 전공(학과)이며 해당 전공 교수님과 재학생 선배가 전공에 대한 교육과정, 학과생활, 졸업 후 취업현황, 특강, 체험, 실습 등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한편 2018학년도 세종대학교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 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전년도 대비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금년도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형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창의인재전형의 경우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을 제외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하나,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하여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되었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하며 고교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2017-07-20 11:28: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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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와 MOU

원광디지털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와 MOU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19일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조재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의 인적 및 학술교류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연구활동 및 자문 등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로부터 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노후준비 가이드 및 사회복지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은퇴를 준비하거나 관련 직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 복지 증진 차원에서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임직원, 직계가족에게 수업료 30%의 장학 혜택을 지원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정상진 대외협력팀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노후 복지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정상진 대외협력팀장, 이후정 대외협력 담당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조재문 영등포지사장, 박영민 가입지원부장, 여종룡 연금지급부장, 임경빈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장, 강내민 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7-07-20 11:28: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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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통계분석 해보니, 대기 불안정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 증가

최근 3년간 통계분석 해보니, 대기 불안정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 증가 최근 이상기온 등에 의한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또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많아졌고, 올해 장마도 이러한 경향을 보이며 곳곳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동안 좁은지역에 20~3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급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산객 고립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는 11회로 2017년 4회, 2016년 4회, 2015년 3회를 기록하고 있다. 월별로는 6월 2회, 7월 8회, 8월 1회 발생해 주로 7월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기상청은 8월에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발달로 국지적 호우가 예상되고, 7월과 9월도 평년 수준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이 이같은 기상청 자료를 기반으로 배수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간대별 집중호우 현황은 취침시간대(22시~06시)에 2회 발생 665건(평균 333건)의 배수지원을 했고, 활동시간대(06시~22시)에는 9회 발생 636건(평균 71건)의 배수지원을 했다. 상대적으로 취침시간이 집중호우 대비 배수지원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침 중에는 집중호우에 대한 인지가 늦을 수밖에 없고, 야간에 시민 스스로의 긴급조치도 어려워 소방 지원 출동건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분석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시간대·지역별 집중호우 발생횟수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집중호우는 특정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사전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준비요령과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을 제시했다. 사전 준비요령으로는 ▲생활지역의 홍수, 침수, 산사태 등 재해위험요소 TV,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사전 확인 ▲재난에 대한 위험정보 수신 준비(TV, 라디오, 스마트폰 등) ▲비상시 안전한 이동방법 숙지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담요 등 비상용품을 사전에 한 곳에 구비하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휴대할 수 있도록 준비 ▲비상용품의 유효기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교체하고, 대피장소 및 이동경로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 ▲하수도 및 배수로의 정비·점검 등이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으로는 ▲나와 가족,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지속적으로 정보 청취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야 함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말 것 ▲상습침수지역 등은 대피권고를 받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옥내외 전기수리를 하지 말고,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는 접근하지 말 것 등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언제든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7월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철로 많은 시민들이 서울 이외지역의 계곡 등으로 피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상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사전에 안전요령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07-20 11:09:11 송병형 기자
토요일 남산과 회현동 잇는 '회현 달빛축제'

토요일 남산과 회현동 잇는 '회현 달빛축제' 오는 22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과 회현동 일대에서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회현달빛축제'가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회현 달빛축제'는 올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의 2번째 마당으로 펼쳐지는 여름축제다. 올해 개최되는 축제는 그동안 단절된 지역들을 통합하고 화합하는 의미로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지역인 회현동 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휴식시간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회현동 주민들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 시원한 즐길거리와 회현동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는 회현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풍물패들이 회현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길놀이 '회현풍류'는 행사가 마련된 남산 백범광장까지 이동한다. '회현달빛축제'는 물빛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휴식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 등 총 5개 콘셉트로 구성된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물빛 프로그램 '물총대전'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총 2회(오후 2시와 5시 30분)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은 회현동 8가지 풍경을 여행 화가 김물길 작가의 감성으로 소소하게 담아낸 작품 '회현 8경',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백범광장에 은하수를 펼쳐 놓는 참여형 전시 '별빛이 내린다'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추천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과 단편 애니메이션 '라바'가 상영되는 '달빛극장'이 마련되며, 빈백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달빛책방', 색다르게 도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달빛 쉼터' 등의 휴식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 공연 등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인디밴드 공연인 '달빛 버스킹'이 준비되어 있으며 양초와 부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은 '서울로 7017' 개장에 이어 서울역 일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축제로 지역주민, 상인과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남산, 남대문 시장과 연계된 회현동의 지역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0 11:09: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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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72시간 치료 골든 타임 명심하세요"

"대상포진, 72시간 치료 골든 타임 명심하세요" 몸이 으슬거리거나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감기나 근육통부터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여름철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대상포진을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가볍게 넘기려던 증상이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악화되는 '대상포진'의 신호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재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어릴 적 수두를 앓았다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기 몸살과 유사한 통증에 이어 붉은 반점과 수포가 띠 모양으로 생기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수포는 1~2개의 피부신경분절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심할 경우에는 증상이 전신으로 퍼져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대상포진 진료 환자 자료를 살펴본 결과 대상포진 환자는 5월에 급증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와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실내·외 큰 온도 차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름철 지친 몸을 공격하는 대상포진은 어느 질환보다 위협적으로,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붉은 반점이나 수포 등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은 직접 겪은 사람이 아니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매우 극심하기 때문이다. 실제 캐나다 맥길의대에서 만든 통증 척도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22점으로 출산 고통(18점), 수술 후 통증(15점)보다 큰 것으로 밝혀졌다. 박기덕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진단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신경 손상 및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 타임인 72시간 내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속히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포진 초기에는 피부 수포 없이 권태감, 발열, 오한과 같은 감기 몸살 증상 또는 해당 피부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이 보이므로 평소 초기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낮아지는 여름철이나 환절기에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다면 질환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이 위협적인 또 다른 이유는 징후가 호전되더라도 환자 10명 중 1~2명은 합병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상포진 합병증은 증상이 나타난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수포가 발생한 자리를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통증이 지속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이상 감각이나 머리카락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질통)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이 지속되면 우울증까지 겪을 수 있다. 또한 대상포진이 안면부에 발생했다면 안면 신경마비나 각막염, 시력 손상과 같은 안질환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으며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까지 침범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진다. 박 교수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은 흡연 및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평소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면역 세포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합성을 위해 매일 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되며,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발생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전했다.

2017-07-20 10:4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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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20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창업을 늘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2022년까지 벤처펀드도 5조원 규모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4당 대표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정부조직법 통과 등 국정운영 협조를 촉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부실인사 논란·원전 정책·남북 군사회담 등 현안에 대해서도 당 대표들에게 설명했다. ▲ SK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증인 출석이 무산됐다. ▲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소액 전자어음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P2P(개인간) 대출중개 시장이 열렸다. 그간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이자부담이 최고 500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대한 빗장이 풀렸다. '해외 투기자본의'의 먹잇감이 되기 전에 대기업 스스로 후진적 기업지배구조를 바꾸는 게 우선이고, 정부와 정치권도 경영권 방어 장치 등 최소한의 생존 무기를 쥐어 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19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6·19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를 피한 비조정대상지역 분양단지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풍선효과 마저 나타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색조 메이크업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화장품업계가 관련 시장을 넓히고 있다. ▲롯데 면세점 입점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심에서 징역 2년형으로 감경받았다. ▲역사적인 비극을 다룬 영화 '군함도'와 '택시운전사'가 각각 오는 26일, 8월 2일 개봉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에게 큰 울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국영이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9초대 기록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7-20 07:0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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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친화적 경적소리' 연구로 전세계 주목받은 숭실대 배명진 교수

"클랙슨 소리는 보행자에게 경기(놀라기)와 스트레스를 주고, 상대운전자에게는 보복 심리를 유발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100년 이상 지금까지도 잘 연구되지 않고 있었던, 클랙슨소리를 새로이 창작하고, 기존의 클랙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리관심을 더 유발하도록 새로운 소리제어장치를 만들었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소리공학연구소장 배명진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지난 6월 25일 미국음향학회(ASA)에서 학술논문 '인간친화적인 클랙슨 소리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19일 밝혔다. 배 교수는 소리와 관련된 국내 언론 인터뷰를 자주 수행하던 중,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에 시민들이 놀라거나 큰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을 깨닫고 소리 원인분석을 수차례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클랙슨 소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할 필요성에서 논문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기존 자동차클랙슨은 그 구조가 간단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소리가 110dB 이상으로 커서 누구에게나 잘 들리고, 또한 장착이 용이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등의 장점이 있었다. 그에 반면 일단 제조가 완료되면 클랙슨의 소리크기(sound level)가 조절이 어렵고, 소리의 주파수톤(frequency tone)을 변경하기 어려웠다. 이에 대해 배 교수 연구팀은 기존 자동차클랙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간단한 전원제어장치의 부착을 통해 클랙슨의 소리진폭레벨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 클랙슨의 소리파형은 주파수 톤은 변동이 거의 없으나 진폭레벨이 점차 증가한다는 게 특징이다. 배 교수는 클랙슨의 전원이 공급되는 시간의 폭을 5가지(0.01s, 0.02s, 0.03s, 0.06s, 0.13s)로 조절했다. 그리고 이에 따른 클랙슨의 소리크기를 5가지(80dB, 85dB, 90dB, 100dB, 110dB)의 음압레벨로 각각 기준을 잡아서 사용했다. 자동차 클랙슨의 주파수 톤이 단순음(pure tone)이라서 보행자의 스트레스를 높인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에 따라 지속주기를 5가지 유형으로 점차 빠르게 변경했다. 배 교수는 "100년 동안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는 거의 발전이 없었다. 기존의 자동차클랙슨의 제조법이 간단하고, 저 전력으로 큰소리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소리크기의 레벨을 쉽게 조절할 수가 없었다"며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가 클랙슨을 누르면 보행자에게 110dB이상의 큰 소리가 바로 전달되지 않고, 시간에 따라서 소리크기레벨이 점차 커지면서 리듬을 타게 하는 자동차경적 음을 새로이 개발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운전차량의 차 밖에서 듣는 클랙슨 소리는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크게 들려서 불쾌하고, 단순함을 유발하는 소리성분으로 되어있어 기존 클랙슨의 소리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며 "우리는 기존 자동차의 클랙슨소리를 새로이 설계하여 보행자에게 위험은 즉시 알려주면서도 소리의 불쾌함이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클랙슨 소리를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교수는 1992년 숭실대 음향 관련 연구소인 소리공학연구소를 개소하여 주변 생활 소음 및 소리에 대처하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소리바람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소리바람소화기를 발명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7-07-19 20:17: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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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 MOU

JW중외제약-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 MOU JW중외제약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JW중외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후보물질인 'FR-1345'의 비임상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2018년 임상 1상 개시를 위한 FDA IND(임상허가신청) 수준의 비임상시험과 임상 약물 생산 연구를 추진한다. 'FR-1345'는 지난 5월 C&C신약연구소로부터 도입한 신규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로,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최근 수행한 비임상 효능평가 결과에 따르면 'FR-1345'는 급성 가려움 동물 모델 시험과 만성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 시험에서 대조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으며, 예비 독성 시험을 통해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범부처신약개발 지원 과제 선정은 'FR-1345'의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W의 R&D 인프라와 정부 지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FR-1345'를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 국가 R&D사업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을 개발하고, 해외시장을 겨냥한 신약 연구개발 투자전략 플랫폼을 선진화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2017-07-19 18:40: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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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제도개선 모임 '직권남용' 양승태 대법원장 고발

사법부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모임(개선모임)이 19일 양승태 대법원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이중한 개선모임 위원장은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판사들에 대한 불법 사찰(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지난 2012년 서기호 판사의 법관 신분 박탈이 각각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 인사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개선모임은 "기획제1심의관이 비밀리에 전국에 근무하는 판사들을 시찰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며 "이를 적당히 무마하려는 의도로 지난 3월 이인복 전 대법관을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고 마치 자신은 전혀 무관하다는 듯한 변칙행위는 파렴치범과 무엇이 다르냐"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8일자 진상조사위 조사보고서에 '기획조정실 컴퓨터에 판사들을 뒷조사한 파일이 있으니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모 판사의 진술이 있는 점을 들어 "양 대법원장이 법원행정처장의 보고를 받지 않았을 리 만무하다"고 주장했다. 개선모임 측은 "진상조사위가 블랙리스트 파일의 존재 여부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채 조사활동을 마무리했다"며 "오인·착각·부지에 의해 그릇된 조사결과를 발표하게 해, 자신과 본 범죄가 무관한 것처럼 증거인멸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양 대법장의 블랙리스트 작성 관리 행위를 직접 또는 묵시적으로 지시했을 사실이 정황상 명백하다"며 "이 같은 행위는 형법 123조의 직권남용의 범죄행위에 해당하므로 피고발인을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개선모임은 블랙리스트 의혹을 지난 2012년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과 연관지어, 정황상 양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이 이때부터 행해져 왔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양 대법원장은 2012년 2월 판사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당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근무하던 서 판사의 근무성적이 현저히 불량한 뚜렷한 증거가 없음에도 재임용을 탈락함으로서 헌법상 보장된 법관의 신분을 박탈해 인사남용권의 범행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서 판사의 재임용 탈락 이유는 SNS 상에서 당시 대통령을 비하한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이 빌미가 됐다"면서도 "이는 극히 한정된 인터넷 공간에서 지인들과의 자유스러운 의견을 주고 받는 정도였고, 대국민 발표 행위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개선모임은 이를 근거로 "사생활을 사찰해 재임용 탈락의 빌미로 삼는 것은 엄연히 대법원장의 인사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할 사법부 수장이 오히려 이런 자유를 직접 억압하는 행위를 인사권 남용이라는 범죄 행위로 자행했다는 것은 국민적 비난의 수위가 높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7-19 18:39:3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