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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서 '화성문화관광포럼' 창립기념 토론회

장안대서 '화성문화관광포럼' 창립기념 토론회 장안대가 후원하고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화성문화관광포럼' 창립 기념 토론회가 지난 20일 장안대 내 드림홀에서 열렸다. 화성문화관광포럼(회장 최풍운 장안대 교수)은 대학의 지역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분야 발전을 통한 대학 취업환경 조성이라는 목적 아래 장안대 산학협력단에서 창립한 것으로, 장안대 호텔관광학부 교수진 및 지역 관광 관련 민간단체와 지자체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화성시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관광산업 현주소와 향후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에이치아이정책연구원 소속 손권일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와 함께 화성시 관광자원 매력에 대한 고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의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 국내외 관광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지역 정책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날 토론을 지켜본 화성문화관광포럼 관계자는 "앞으로 효율적인 지방자치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현안 정책 연구개발과 주민의 역량 강화 교육의 재능기부를 통해 화성시의 경제발전과 경쟁력 강화, 지역주민의 삶의 행복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22 13:50: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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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 지하철, 서울에 아직 13곳 남았다

'1급 발암물질' 석면 지하철, 서울에 아직 13곳 남았다 서울지하철 통합 이전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사)가 지하철 역사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자재 제거사업을 벌여왔지만,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되도록 아직 13개 역사에 석면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언제 모든 역사에서 석면이 제거될 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22일 서울지하철 통합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메트로신문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8호선 277개 역 가운데 229개 역에서 석면자재가 사용됐으며, 지난해까지 216개 역의 석면이 제거됐다. 따라서 남은 역은 13개 역이다. 13개 역을 석면 자재 종류와 사용위치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석면함유 마감재가 역사 기능실에 사용된 역으로 종로5가역, 신천역, 성수역, 충정로역 등 4개 역 ▲상가에 석면함유 마감재가 사용된 역으로 총신대입구역, 을지로3가역(2호선 구역), 을지로4가역, 아현역, 안국역 등 5개 역 ▲승강장 등에 석면함유 뿜칠재가 사용된 역으로 선릉역, 영등포구청역, 시청역(2호선 구역), 삼성역 등 4개 역이 있다. 13개 역이라는 숫자는 전체에 비해 소수이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석면 자재 문제는 2기 지하철(5~8호선)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먼저 지어진 1기 지하철(1~4호선)에서 심각하다.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에 지어진 까닭에 다량의 석면 자재가 사용됐기 때문이다. 특히 1기 지하철 가운데서도 2호선에 석면 문제가 집중돼 있는데, 현재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13개 역 중 10개 역이 2호선이다. 지하철 석면 문제의 핵심이 해결되지 않은 셈이다. 더구나 2호선의 석면 문제는 지난 2007년초 서울메트로가 처음으로 지하철 석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을 당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8년 가장 먼저 석면을 제거한 역도 2호선의 방배역이었다. 서울메트로는 제거 작업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 문제로 단계적인 제거작업을 추진했는데, 결국 10년이 지나고도 사업을 완료하지 못한 채 통합을 맞게 됐다. 석면 문제를 떠안게 된 서울교통공사라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게 아니다. 공사 측은 "최대한 개선계획에 따라 남은 13개 역의 석면을 조속히 제거하겠다"고 했지만 완료시점을 제시하지 못했다. 올해와 내년에 걸쳐 종로5가역, 신천역, 총신대입구역, 선릉역, 영등포구청역의 석면을 제거하고, 이후 추가로 시청역(2018~2019년)과 삼성역(2022년 영동대로 복합 개발시 병행 추진)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지만, 나머지 성수역, 충정로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아현역, 안국역 등 6개 역사는 상가계약 만료 및 환경개선 사업시 제거하겠다고만 밝혔다.

2017-06-22 10:51: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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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기남·태정현 교수팀,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심기남·태정현 교수팀,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소화기내과 심기남, 건진의학과 태정현 교수 연구팀이 '제25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 및 제14회 일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부위장관 및 헬리코박터 관련 한국, 일본 및 아시아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심기남 교수팀은 '내시경절제술 혹은 복강경 수술로 치료받은 조기 위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국내 8개 대학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복강경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한 단면연구와 내시경절제술을 받은 조기 위암 환자의 삶의 질 측면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는 위암과 식도암 등 위식도질환 전문가로서 미국 소화기국제학술대회에서 10년간 조사한 조기 위암 환자의 내시경 치료 성적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치료 성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태정현 교수도 국내 및 국제학회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7-06-22 10:29: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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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 "수탁생산 외에 수탁개발로도 사업확장"

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 "수탁생산 외에 수탁개발로도 사업확장" "바이오의약품 수탁생산(CMO) 외에 바이오의약품 수탁개발(CDO) 사업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CDO는 실험실 단계에서 개발된 항체의약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세포주와 생산공정을 개발해주는 사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험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해준 뒤 임상시험이 종료되면 다시 바이오의약품 대량생산을 위한 연구·개발(R&D)을 대행하는 사업 모델도 준비중이다. 이는 신약 개발을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의약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의 R&D를 대행한다는 의미다. 김 사장은 "수탁생산에서 개발까지 고객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늘려나가는 것으로 이미 개발 분야 인력을 확충한 상태이며 실제 수주를 논의하는 기업도 있다"고 전했다. CMO 사업 분야에서 스위스의 론자,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을 빠르게 따라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O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말 제 3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CMO 기업 중 생산 능력 기준 세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그는 "론자,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제약사가 30년 동안 구축해온 사업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년 만에 따라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 업체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생산 능력과 품질 모두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은 10년 안에 절대 위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중국은 1만L 이상의 바이오 생산설비를 갖춘 기업이 없으며 품질에 있어서도 미국, 유럽 등의 기준을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CMO 업체는 1000L 단위의 생산설비를 보유 중이다. 1만L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베링거인겔하임 등 모두 세 곳 뿐이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19일부터 진행되는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이 행사는 미국 바이오기술 산업기구(BIO)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 및 콘퍼런스다. 지난 2011년 첫 해부터 참가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행사에서 세계 바이오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바이오제약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7-06-21 19:14: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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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동하 교수,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 선정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연구 분야 권위자인 이화여자대학교 김동하 교수(화학·나노과학전공)가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FRSC·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에 선임됐다. 영국 왕립화학회는 1841년 설립된 세계적 화학분야 석학들을 위한 연구의 장으로 전세계 5만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당시 영국의 중화학 공업 혁명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화학뿐 아니라 과학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적 학술지 발간기관으로 거듭났다.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은 화학자들에게만 수여하는 직함으로, 김동하 교수는 이름 뒤에 'FRSC(왕립화학회 펠로우)'라는 직함을 사용하게 된다. 김 교수는 서울대 섬유고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독일 막스플랑크고분자연구소, 삼성전자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이화여대에 재직 중이다. 고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바탕으로 에너지·환경·디스플레이·메모리·생의학적 진단 및 치료 등 다학제 융복합 분야에 대한 연구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화학회 고분자화학분과 학술진보상 수상(2012), 이화우수교원 선정(2013), 고분자학회 중견학술상 수상(2015), 이화펠로우 선정(2015) 등으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나노스케일(Nanoscale)'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서 편집위원 및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7-06-21 16:32: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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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악템라', 생물학적제제 처방 1위

JW중외제약 '악템라', 생물학적제제 처방 1위 JW중외제약의 인터루킨-6 수용체 저해제인 악템라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투약되는 생물학적 제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된 약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JW중외제약 'KOBIO'의 결과 분석 논문에 실린 내용으로 이 논문은 SCIE급 저널 'Clinical Rheumatology' 5월호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2013년 12월부터 약 2년 동안 국내의 47개 센터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생물학적 제제를 처음 시작했거나 다른 생물학적 제제로 전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 데이터 ▲등록된 생물학적 제제의 구성 등을 분석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초 생물학적 제제 처방 환자 801명 ▲1회 제제 전환 환자 228명 ▲2회 또는 그 이상 제제 전환 환자 89명 등 총 1118명 중 JW중외제약의 '악템라'를 처방받은 환자가 297명(26.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휴미라 229명(20.5%), 엔브렐 194명(17.4%)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다른 생물학적 제제로 변경한 환자 317명 중 131명(41.3%)이 '악템라'를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제를 전환한 이유는 기존 사용제품의 효과 부족(75.3%)과 부작용(14.5%)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대 신기철 교수는 "종양괴사인자(TNF)-알파 억제제의 효과가 부족할 때 다른 기전을 가진 약물, 특히 IL-6을 표적으로 하는 제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 경험이 '악템라'를 첫 생물학적 제제로 선택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생물학적 제제 선택에는 다양한 조건이 있겠지만 초기에 투여되는 생물학적 제제는 질병 예후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첫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악템라'의 우수성을 부각하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템라'는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IL-6와 그 수용체의 결합을 저해해 류마티스 관절염 등 IL-6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항체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2017-06-21 15:1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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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R&D 부문 채용 '급증'

한미, R&D 부문 채용 '급증' 한미약품이 집중 투자중인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이 급증하고 있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제약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의약품 임상약 공급 및 상용화를 위한 경기도 평택플랜트의 상시 고용 인력(정규직)이 최근 3년새 9배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 평택플랜트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사노피와 얀센 등에 기술이전된 바이오신약의 임상약 및 상용화 이후 생산을 맡는 R&D 생산기지로, 투자를 본격화한 2013년 49명이었던 인력이 2017년 현재 456명으로 급증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 임직원 추이를 보면 2013년 49명, 2014년 107명, 2015년 224명, 2016년 384명, 2017년 현재 456명으로, 매년 58~160명씩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고형제 등 완제의약품 생산기지인 경기도 화성시 팔탄플랜트 역시 최근 3년새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한미약품은 팔탄플랜트 스마트공장 건설을 위해 1500억원 이상을 투자했는 데 스마트공장 투자가 시작됐던 2014년 400여명이었던 근무인력이 현재 500명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은 급증하는 바이오 분야 인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각급 학교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한미약품은 글로벌신약 개발을 위해 매년 매출액 대비 1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한편, R&D 지속을 위한 최첨단 플랜트 시설에도 수천억원대 액수를 투자한다는 방침이어서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도 수백명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교육인프라 등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여전히 신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을 비롯한 제약바이오 업계 설명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1200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제약바이오산업 시장 규모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대로 미약하지만, 한미약품을 비롯한 여러 제약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착착 갖춰나가고 있다"며 "제약바이오 산업은 최첨단 기술을 다룬다는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산업이면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강조하는 'R&D'와 '일자리' 부문에 제약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크므로 제약 기업들이 R&D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정부가 더욱 힘써 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7-06-21 14:59:5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