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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檢, 조원동 청와대 前수석 'CJ 사퇴' 강요미수 혐의 영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 대한 퇴진 압력 의혹을 받는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1일 강요미수 등 혐의로 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이 부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문화계 일각에서는 CJ가 자사의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관람 후 눈물을 흘린 영화 '광해'를 배급한 것 등으로 현 정권의 미움을 샀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조 전 수석은 검찰에서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여부는 23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인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조 전 수석은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그는 회장 선임 절차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3년 말 "차기 회장은 권오준으로 결정됐다"고 포스코 측에 통보하는 등 깊이 관여한 의혹을 받아왔다. 권 회장은 2014년 1월 정준양 전 회장의 후임이 됐다. 검찰은 지난 14일 조 전 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2016-11-21 11:36:0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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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SNS "갑자기 그리워진다" 댓글 쇄도

이명박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SNS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다보니 당신이 그리워진다",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당신은 강만 팔아먹었지만 다음분은 나라를.."등의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이 번지면서 나타난 것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다른 쪽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태민 일가 비판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007년 6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최태민 목사'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최태민씨 일족이 집권하는 것 아니냐"면서 "박정희 정권 시절, 최태민 목사가 당시 퍼스트 레이디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등에 업고 국정농단을 일삼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과 남편 정윤회가 국정농단의 대를 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최순실 일가는 40년 전에도 미르·K스포츠재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기업들에게 자금 출연을 강요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강제로 모금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2016-11-21 11:13:2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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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WP 의장국' 식약처, 필리핀 세부서 연례 총회 개최

'AHWP 의장국' 식약처, 필리핀 세부서 연례 총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달 25일 필리핀 세부에서 의료기기아시아규제조화회의(AHWP) 의장국으로서 제21회 AHWP 연례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AHWP는 세계 26개 회원국이 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한 규제당국자 및 업계 전문가 간 협력기구다. 이번 총회는 회원국들이 한 해 동안 규제조화를 위하여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회원국 간 공통으로 적용할 가이드라인 승인,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는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의료기기분야 규제 당국자, 산업계,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 대표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간 활동 내용 보고 ▲바레인, 오만 등 신규 회원국 가입 승인 ▲국제공통 가이드라인 최종 승인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의료기기 규제 제·개정 사항 발표 ▲IMDRF, APEC, WHO 등 국제기구 등과 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지난 2월 식약처가 제안한 우리나라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26개 회원국 간 공통으로 적용할 가이드라인으로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21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규제역량 강화를 위한 AHWP 회원국 규제 당국자들 간 워크숍(21~22일), 우리나라 의료기기 규제를 소개하는 '한국 의료기기 규제 특별 세션'(23일), AHWP 기술위원회 활동 현황 등을 발표하는 AHWP 기술위원회 회의(24일)도 진행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 측은 한국 규제 특별 세션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허가·심사 체계, 부작용 보고·관리 방법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국내 제품 수출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AHWP 의장국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료기기분야 국제 규제 조화를 선도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2016-11-21 10:48: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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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 출시

보령제약,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 출시 보령제약이 스팀 아이 마스크 '아이스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스파는 온열 스팀으로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주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안과질환 환자수는 2011년 116만명에서 2015년 214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하버드 의대 연구논문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15분간 온찜질을 한 결과 환자의 눈물막 지질층의 두께와 지질분비량 증가에 뚜렷한 영향을 주어 눈의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는 등 온찜질의 효과는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아이스파'는 기존의 온열·발열안대에서 한 단계 나아가 40도 스팀(증기)이 발생되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이다. 눈을 온열찜질해 안구건조증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허받은 고글형 발열체 구조 내 철분, 수분, 황토를 포함해 비닐케이스를 개봉하면 공기 중의 산소가 발열체에 접촉하면서 발열체 내 철분이 산화하며 20분간 지속적으로 발열된다. 고글형 구조로 인해 안대 중앙부위의 열 순환 통로를 통해 미간부분을 포함한 양쪽 눈 전체에 열감이 고르게 전달된다. 아이스파는 일상생활 중 공부나 스마트기기 사용, 업무 등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느낄 때 언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시트 타입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여 공부한 후, 잠들기 전, 여행 중에 휴식을 취하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6-11-21 10:4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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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1일자 한줄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새누리당 내부에서 친박대 비박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친박계는 '촛불 민심'이 어느 정도 잦아드는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는 반면, 비바계에서는 김무성 전 대표 등의 탄핵 주장분 아니라 하야와 탈당까지 요구하면서 분당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란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야권에서는 검찰의 최순실 의혹 중간 수사결과 발표 직후 차기 대선주자 8명이 20일 국회에서 '비상시국 정치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충분해졌다"며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8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전남 해남 산란계 농가,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가에서 신고된 AI 의심축이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확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AI 확진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4만수와 오리 2만2000수가 매몰처리됐다. 이번 확진반응에 따라 우리나라는 'AI 청정국' 지위상실과 함께 가금류 수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분양과정에 작전세력이 개입해 청약경쟁률을 높이고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을 올려 거래한 것으로 나타나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엘시티 아파트 청약 초기에 분양권만 잡아도 수천만원의 웃돈이 거래되는 부동산 과열현상이 빚어졌다. ▲기대와 우려 속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렸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일까지 지스타 2016에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보다 6% 늘어난 총 16만1908명을 기록했다. 조직위는 20일 폐막까지 22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의 불참, 모바일 위주의 게임, 부산 개최라는 한계 등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수출 40년 만에 누적 수출대수 2363만대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아반떼를 늘어놨을 때 지구 2.7바퀴를 도는 것과 같은 길이다. 이는 아반떼를 늘어놨을 때 지구 2.7바퀴를 도는 것과 같은 길이다. 1976년만 해도 에콰도르 등 수출 국가가 13개국에 불과했지만 40년만에 168개국으로 13배나 급증했다. ▲KB금융그룹과 LG유플러스가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 메이트'를 출시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금융사와 통신사가 공동 출시한 포인트 기반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KB금융 계열사 이용 실적으로 LG유플러스를 포함한 제휴처의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전세난으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들어서는 현대건설의 뉴스테이인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주택도 개관 첫날부터 수요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쿠팡과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가 '돈 되는 사업'으로 '여행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소셜커머스의 적자 규모가 매해 커져가는 가운데 여행상품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음료업계가 홍차에 빠졌다. 최근 밀크티와 같이 색다른 홍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홍콩,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나라의 여행 경험이 늘고 국내 차 시장의 성장으로 홍차를 활용한 제품이 소비자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형'의 조정석이 또 한번 생활 연기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조정석은 극중 사기전과 10범인 두식으로 분해 두영 역의 도경수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질투의 화신'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흥행에 성공할 지 기대된다. ▲조치훈 9단이 일본판 알파고 '딥 젠 고(Deep Zen Go)'와 첫 대국에서 3시간 반만에 승리했다. 조 9단은 초반 열세였으나, 종반 딥 젠 고의 실수를 파고들어 223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조 9단과 딥 젠 고의 대국은 23일 한 차례 더 열린다.

2016-11-21 06:30:00 김승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