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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모의평가 한국사 취약점 분석, '한 등급 올리기' 비법

6월모의평가로 본 '한국사 한 등급 올리기' 비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지난 2일 수능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한국사에서 한 등급 더 올리는 방법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의 한국사 강민성 강사는 "이번 모의평가에서 한국사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돼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30점) 이상의 등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취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학습법을 제안했다. 강 강사에 따르면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한국사 취약점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전근대편에서는 정치사를 제외한 경제·사회·문화사에 대한 개념 공부가 취약하다. 이번 모의 평가의 최저 정답률 문제는 9번으로 고려 불교사에 대한 것이다. 이 문제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단순히 고려의 승려 지눌의 사상에 대한 개념적 지식을 물었을 뿐인데, 정답률 50%에 미달했다. 또 두 번째로 정답률이 낮은 문제는 10번인데, 이 문제는 고려 화폐를 자료로 제시하고 고려에서 실시한 토지 제도인 전시과 제도를 단순히 물었으나, 이 문제 또한 정답률이 50%를 넘지 못했다. 이는 전근대사 공부가 정치사에 치중되어 경제·사회·문화사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근대사의 출제 비중은 한국사 전체 문제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그 중에서 경제·사회·문화사가 절반을 차지한다. 따라서 6월 평가원 모의 평가 이후에는 전근대편의 경제·사회·문화사에 대한 개념적 학습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충고다. 둘째, 역사적 자료에 대한 학습이 미진하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정답률 60%가 되지 않는 문제로 3번 문제(고려 공민왕의 업적)와 11번 문제(조선 후기의 경제 상황)가 있다. 시대가 다른 이 두 문제의 공통점은 사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했다는 것이다. 3번 문제는 공민왕의 개혁 정치를 자료로, 11번 문제는 박제가의 사상을 자료로 출제하여 당시 상황을 묻는 문제였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한국사 자료에 대한 공부가 미진하여 가장 대표적인 자료 문제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라도 한국사 공부를 할 때에는 대표적 자료에는 대해서는 반드시 읽어가며 개념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셋째, 역사적 선후, 인과 관계의 이해를 통한 제대로 된 개념학습이 부족하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정답률이 낮은 문제로 5번 문제가 있는데, 이는 3·1운동의 시기에 관한 것이다. 이 문제는 시기를 묻는 문제라고 해서 연도를 묻는 문제가 아니다. 3·1 운동이 발생한 해도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해도 1919년이기에 단순히 연도를 암기해서는 시기의 선후 관계를 파악할 수 없다. 이 문제는 연도 암기 문제가 아닌,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이다. 3·1운동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음을 인식했다면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연도 암기만으로 이 문제를 풀려고 했기 때문에 정답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한국사 개념은 단순 암기가 아닌,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학습해야 한다고 강 강사는 충고했다. 그는 "6월이면 정말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드러난 것처럼 한국사 과목은 난이도가 높지도, 너무 많은 개념을 묻지도 않는다"며 "지금부터라도 한국사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수시 전형에서 한국사 때문에 발목을 잡힐 일은 없을 것이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07 17:34: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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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 대학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에서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삼육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유형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대 3년간 매년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TLO는 대학이나 연구소들이 보유한 기술의 특허를 기업에 팔아 수익을 올리는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말한다. TLO는 특허 및 기술이전 전략수립, 우수기술 발굴, 기술성 평가, 특허관리 등을 수행하며, 보유기술의 상업화를 통해 대학 재정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기능으로 한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기술 마케팅을 실시하여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특화랩의 기술 로드맵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창업기술 후보군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컨소시엄 참여대학과 'F-Seoul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

2016-06-07 17:26: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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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한누리人의 밤' 잔치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한누리人의 밤' 잔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한누리人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누리는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라는 말의 축약으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구성원을 지칭하는 말이자 한국어문화학과의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학생, 동문 모두를 '한 세상' 에 묶는 미래지향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행사와 함께 학과의 발자취를 기록한 기념책자인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도 선보였다. 책자는 크게 3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지난 10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과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어 문화학과·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연혁을 정리했다. 두 번째 파트 '한국어로 세계를 날다'에서는 사이버대 최초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전문 인력 양성 학과로 한국어문화학과의 기틀을 확립하고, 다변화되는 한국어 교육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며 발전해온 이야기가 담겼다. 마지막 파트인 '한국어·한국학의 요람에서 노닐다'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어 교사 겸 한국 문화 전문가로 활약하며 느낀 재학생, 졸업생의 희노애락을 그렸다. 이 학과는 이날 오후 같은 대학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과 함께 제 6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도 열었다. 이 문화제는 재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제고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에 대한 신념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 기획·진행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임선영 학생(2012)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이 입학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그 이상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학과 특성을 살린 모꼬지, 학술제, 한글의 날 행사 등과 같은 학과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언어에 담긴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고, 교사로서의 시야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를 하면서 힘들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열악한 환경에서 한국어문화학과 정체성을 세우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한 선배들의 땀과 애교심을 만났고, 그 덕분에 비교적 수월한 걸음을 할 수 있음을 후배로서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미라 학과장은 "2006년 67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한국어문화학과는 세계 2500여 명이 함께 하는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굳건한 토대를 딛고 앞으로도 좋은 한국어 교원과 우수한 한국 문화 전문가, 탁월한 한국학 연구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다음달 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어문화학과를 포함한 2개 학부, 17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16-06-07 17:26: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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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처럼 자신만의 무늬 가지라"…손철주 미술평론가, 서울여대 특강서

"달항아리처럼 자신만의 무늬 가지라"…손철주 미술평론가, 서울여대 특강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백자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지는 무늬를 가져야 합니다." 손철주 미술평론가는 7일 서울여대(총장 전혜정)의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이같이 조언했다. 손 평론가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다. 그는 강의에서 강의에서 백자 달항아리 무늬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문학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달항아리에 있는 아름다운 무늬는 도공이 그린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어나온 것"이라며 "인문학 역시 인간의 가치를 내 안에서 찾아가게 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달항아리와 닮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부에서 외부로 서서히 발현되는 자신만의 무늬를 가져야 한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밖으로 드러날 수 있는 고유의 가치를 찾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 그 일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다면 그런 가치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뇌인지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배철현 서울대 교수, 소설가 김연수, 배우 김소희,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2016-06-07 17:25: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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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단기, 부산대캠퍼스 오픈… 7월 개강

PEET단기, 부산대캠퍼스 오픈… 7월 개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교육브랜드 'PEET단기'(대표 김진우)가 오는 13일 부산대 캠퍼스를 신규 오픈한다. PEET단기는 생물 박선우, 화학 김준, 원동신, 유기 최진규, 물리 김동훈, 손지호 등의 강사 라인업을 구축해 기존 서울 강남 및 신촌 학원과 동일한 1타 교수진의 강의를 부산대 캠퍼스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체계화된 학원 시스템과 콘텐츠, 교재를 통해 PEET단기만의 단기 고득점론을 선보일 계획이다. PEET단기 부산대 캠퍼스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7월에 개강하는 PEET 썸머스쿨과 Half 종합반을 최대 54% 할인한다. 또한 PEET단기 홈페이지에서는 론칭 캠퍼스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단기탭(3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론칭 소식을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면 2명을 추첨해 PEET단기 썸머스쿨 강좌를 무료로 준다. 이와 함께 PEET단기는 부산대 캠퍼스뿐 아니라 서울 강남과 신촌 캠퍼스에서도 썸머스쿨과 Half 종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등록 시 PEET 수강 준비 전 과목별 수능 이론을 다지기 위한 스카이에듀 생물과 화학, 물리 강좌를 비롯해 영단기 토익 프리패스, 신토익 기본서 3종, 단기탭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부산대캠퍼스 오픈과 관련해 PEET단기 측은 지난 1월 부산(서면) 캠퍼스가 오픈하자마자 종합반이 전체 마감되면서 아쉽게 수강하지 못했던 부산, 경남 지역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PEET단기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PEET단기 김진우 대표는 "부산대 캠퍼스 론칭은 부산, 경남 지역 수험생들의 캠퍼스 추가 개설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더욱 많은 지역 수험생들이 단기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과 동일한 강사진의 강의와 PEET단기만의 효율적인 단기 고득점 시스템을 부산대캠퍼스에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EET단기는 부산대캠퍼스 오픈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대역 1번출구 부근에 위치한 PEET단기 부산대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06-07 17:25: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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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특혜 조항 삭제, "메피아 척결 본격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메트로 퇴직자 채용을 의무화하는 특혜 조항을 모두 삭제한다고 선포했다. 원천적으로 전관채용(메피아)를 척결한다는 의지다. 7일 오전 10시 박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 대한 사과와 함께 지하철 안전 대책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잘못된 특권과 관행은 반드시 바로 잡겠다"며 메피아 척결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우선 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동 '진상규명위원회'가 구성된다. 위원회는 사고경위와 원인을 규명하게 된다. 내달까지 진상 규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업무의 외주화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직영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유지·보수를 맡은 은성PSD에 대해서는 당초 자회사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중단하고 직영 전환을 포함, 원점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은성 근무자들의 작업조건과 보상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은성 외에도 경정비 등 외주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 분야를 전수조사한다. 지하철 양공사의 전면적인 외주 현황을 분석하고, 직영?자회사 등 해당 업무별 특성에 가장 적합한 운영방식을 최단시일 내에 마련·시행한다. 지하철 양공사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산하기관의 외주사업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원칙적으로 신규 외주화를 최소화하고, 기존 외주사업에 대해서는 외주 타당성 여부 진단·분석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메피아 조항도 삭제된다. 앞으로 체결될 계약뿐만 아니라 기존 민간위탁 계약 중인 사업까지 포함해 메트로 퇴직자 채용을 의무화하는 계약서상의 특혜 조항을 모두 삭제할 계획이다. 또 공사 퇴직자와 신규채용자 간의 불합리한 차등보수 체계를 전면 수정하고, 기술력과 경력 등에 근거한 객관적?합리적 기준으로 보수체계를 재설계하여 모든 직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하철 안전시스템 혁신을 위해서는 스크린도어 전수조사를 통해 사고가 우려되는 스크린도어에 대해서는 전면 보수 또는 교체를 추진한다. 기존 ATS(수동운전) 시스템을 ATO(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조기 교체하고, 열차운행시스템을 스크린도어 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지하철 안전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이르면 내달 중 '지하철 안전종합대책'을 발표하고 10월에는 "중장기 안전과제 혁신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그 동안의 관행과 당연시 했던 것들을 버리고, '안전에서 1%가 100%다'라는 마음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2016-06-07 14:20:44 김성현 기자
서울시에 세계가 모인다, '지속가능 발전 도시정책 공유 포럼'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CityNet(인간정주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과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도시정책 공유 국제포럼'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9월 UN(국제연합)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모색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다. 포럼에는 서울시를 포함한 38개 해외도시, 11개 중앙정부, 80여개 국제기구, NGO, 연구기관, 학교 등 총 500여명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체세션과 분과세션, 현장견학, 기업 기술홍보 전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체세션에서는 기조발제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 정책공유의 필요성 등의 내용이 다뤄지고 ▲분과세션에서는 분야별(교통, 도시계획, 상하수도, 주택, 안전, 사회적경제 등) 국제기구들이 직접 세션을 진행하고 ▲포럼기간 동안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선진기술 등을 홍보한다. 아울러 9개 해외도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도시 주거에 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해법 찾기에 나서고, 서울시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서울시 우수정책 협력 MOU도 체결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이라는 전 지구적 노력에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러한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서울이 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그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간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현장에 필요한 정책, 경험, 기술 등과 잘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6-07 14:20:23 김성현 기자
주거·편의·주차장이 한 자리에, 수서동 '복합공공시설' 개발

서울시는 수서동 727번지 일대 3070㎡를 주거시설, 편의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배치된 '복합공공시설'로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주거시설은 '행복주택'으로 무주택 신혼부부와 대학생·사회초년생에게 총 41세대를 저렴히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부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상 1~2층에 총 91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는 쌈지공원이 별도로 조성된다. 이달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8월 착공이 목표다. 이 지역은 공사기간이 짧고 건설비용이 저렴한 친환경 미래주택으로 주목받는 '모듈러 주택'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모듈러 주택'은 자재와 부품을 공업화해 조립 생산하는 주택으로, 혼잡한 도심이나 밀집시가지에 최적화된 공법이라는 평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사업을 단순히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기존 주차장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무주택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복합공공시설을 세우는 것이자,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국가 모듈러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하는 것"이라며 "교통난에 대한 강남구와 지역주민의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반영한 만큼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라는 큰 뜻 아래에서 강남구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6-06-07 14:19:08 김성현 기자
임신 전부터 육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서울시가 7일 '서울맘'과 '서울아기'들이 임신 전부터 임신, 출산, 영유아 양육 등 전 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 만들기 정책이다. 우선 임신이 어려운 난임 부부들은 체외수정 시술비로 총 750만원까지, 인공수정 시술비로 회당 50만원(총 3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시에서 총 9049명의 난임부부가 지원을 받아 약 절반 이상(임신성공률 55%)의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등록을 하면 산전검사와 엽산제?철분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임산부들은 시민들이 임신중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엠블럼을 활용한 '가방고리'도 받을 수 있다. 산전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산모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국민행복카드(임산부 바우처 카드)를 통해 임신?출산을 위한 의료비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신질환을 겪으며 입원치료를 받는 임산부의 관련 진료비도 1인당 최대 300만 원(비급여 본인부담금)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산후조리원 이용이 부담되는 저소득가구(기준중위소득 80% 이하)는 열흘간 산후 도우미가 방문해 산모 식사관리부터 세탁물 관리, 신생아 돌보기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가정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 중 둘째?쌍둥이 이상 출산한 경우, 산모가 장애인인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대상을 확대했다. 산후조리원에 대한 각 자치구 보건소의 감염·안전관리도 기존에 연 2회 시행하던 것을 연 4회로 확대한다. 갓 태어난 신생아들은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6세가 될 때까지 총 7회(4, 9, 18, 30, 42, 54, 66개월)의 영유아건강검진을 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에서 출생한 모든 영유아가 대상이다. 또 저소득 가구의 2.5kg 미만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의 질환으로 긴급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한 영유아에게는 최고 150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되며 신생아 난청조기진단검사비도 받을 수 있다. 0~12개월 영아가 있는 저소득가정은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입 지원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 초부터는 작년보다 2배 늘어난 금액인 기저귀 구입 지원비(월 6만4000원), 조제분유 구입 지원비(월 8만6000원)를 받게 된다.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 산모와 아기의 건강관리부터 모유수유, 예방접종 등 양육방법 교육까지 전천후로 무료 지원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도 올해 기존 12개 자치구에서 올해 19개 자치구로 범위를 넓혔다. 2017년까지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대상지역 확대에 따라 전문 간호사도 증원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320시간 이상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60명의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올해 투입됐다. 이밖에 각 자치구 보건소는 출산준비교실, 태교교실, 모유수유클리닉 등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임산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고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건강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임신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대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07 13:52:2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