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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혹서기 노숙인 위한 '특별대책' 추진

서울시가 거리 노숙인을 위한 여름철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특별보호 대책을 가동하고 7~8월을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 무더위쉼터 16개소, 노숙인 거리순찰·방문상담 등을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호대책은 서울시와 자치구, 노숙인 보호시설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을 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응급구호반을 운웅해 6~9월 여름철 보호대책기간동안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1일 2~4회를 순찰한다. 폭염주의보 등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순찰 횟수 등을 보강하고, 24시간 운영되는 노숙인 위기대응콜과 연계해 노숙인을 보호한다. 고령·중증질환 등 건강 취약계층 노숙인에 대해서는 따로 관리 목록을 작성하여 (6월 현재 99명) 치료·시설입소 등으로 우선안내한다. 시설입소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임시주거 등을 지원하는 등 1:1 전담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햇볕이 가장 뜨거운 한낮(정오~오후 4시)에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하여 서울시, 자치구, 민간단체 합동으로 구성된 '혹서기 응급구호반'을 운영(3개조 38명)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올 여름 노숙인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시·자치구·노숙인시설이 함께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5:30:12 김성현 기자
광화문~세종대로, 태극기 거리로 깜짝 변신

이달 5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이 태극기를 품은 보행전용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5일부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조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태극기를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바르게 태극기를 그리는 방법부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태극기 퍼즐 맞추 ▲태극기 우산 만들 ▲시민들이 함께 손도장을 찍어가며 태극기 만들기 등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체육관'도 열린다. 평소에 접하지 못해보았던 미니골프, 테니스파트너,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이색 스포츠를 뉴스포츠 지도자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거리 공연으로는 국기원의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과 대학 동아리와 기성 아마추어 밴드의 아카펠라, 어쿠스틱 공연, 저글링 등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 ▲버블슈트 ▲비보이 공연 ▲잔디광장 쉼터 ▲가족운동회 ▲세종대로 스케치북(도로 위 분필그림 그리기)는 이번에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평소 세종로를 지나던 39개 버스도 우회 운행하고 보행전용거리로 통제되는 광화문↔세종도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3개도 폐쇄된다. 따라서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동화면세점 앞), 종로1가(종각 앞) 등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서성만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외국인이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 행사를 마련하겠다"며 "또한 자치구 보행전용거리도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보행전용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6-02 15:27:36 김성현 기자
서울시, 불편한 건축규제 19개 손본다

서울시가 불합리한 건축규제를 손본다. 서울시 신속행정추진단은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건축규제 19개를 건축사·관련 업체 등과 함께 발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적으로는 ▲건축허가 신청 시 문서 제출시기 유연화·간소화 ▲자치구별로 운용 중인 각종 건축허가 기준 및 절차 재정비 ▲허가 시 불필요한 부서협의 방지 등이다. 우선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 건축허가 신청 시 반드시 제출하도록 요구해 온 '건축재료에 대한 내화재료 품질시험성적서'를 착공신고 시 제출 가능하도록 한다. 건축허가 신청 시 해야 했던 정화조설치신고도 공사기간 중 건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연화 한다. 또 종이도면 등 관련서류를 종이에 출력하지 않고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를 통해 파일 형태로도 제출할 수 있으나 일부 자치구에서는 종이도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 이와 함께 이를 개선해 건축허가 준비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25개 모든 자치구마다 활용할 수 있는 규제관리시스템인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해 필요 이상의 규제를 억제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빠른 시간 안에 개선?폐지시킨다. 건축허가 처리 시간도 줄어든다. 허가관련 부서가 다른 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 협의의 목적과 내용을 명확히 판단하고 해당 부서와 협의를 하도록 한다. 시민들이 불필요한 부서와의 협의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이 달 중에 자치구에 통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지현 서울시 신속행정추진단장은 "불필요한 규제 발굴은 규제를 만든 사람보다 규제를 이행하는 입장에서 살펴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판단 하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됐다"며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통해 규제제정 시 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필요 이상의 규제를 억제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빠른 시간 안에 개선?폐지시켜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5:21:1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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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금융, 금융권 취업 필수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이 11월 CFP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최신 CFP 인강을 '0원'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커스 11월 CFP 환급반'은 최신 CFP 인강으로 공부하고, 오는 11월 CFP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현금 50%+포인트 50%, 제세공과금 제외). 시험에 합격만 하면 사실상 '0원'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어, 수강료 부담 없이 CFP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불합격하더라도 2017년 11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11월 CFP 합격지원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과정은 더 많은 수강료를 지원받고 여유롭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과정이다. 정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고, 불합격 시에는 최대 2018년 5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현재 11월 CFP 합격지원반의 경우, 해커스 금융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 시 수강료 1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CFP 환급반과 합격지원반 과정에는 ▲11월 CFP 정규수료 동영상 강의 ▲사례만점 스쿨링 강의(8월 공지예정) ▲TVM 단기완성 강의 등 11월 CFP 합격에 필요한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 FPSB CFP 정규교재 ▲해커스 CFP 핵심요약집 ▲해커스 CFP 문제집 2권 등으로 구성된 강의교재 풀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28회 CFP 시험 합격률 1위 해커스 금융만의 노하우를 압축해 제작한 CFP 합격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현재 한국FPSB 지정교육기관 합격률 기준). 해당 콘텐츠에는 ▲CFP 단일사례 적중문제 ▲CFP 적중 모의고사 ▲CFP 시크릿 학습플랜 ▲하루 1시간 이론완성노트 등 시험 마무리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PDF)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해커스 금융에서는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21:9 비율의 와이드 화면 ▲금융연구원과의 1:1 질의응답 ▲수강독려 문자서비스 ▲PC/PMP/모바일 무제한 수강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11월 CFP 시험 합격을 돕는다. 관계자는 "일명 '금융 3종' 자격증이 폐지되면서 금융권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CFP 자격증이 금융권 취업 필수 스펙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CFP 시험에서 빠르게 합격하고 싶다면, AFPK/CFP 공식합격률 1위 해커스 CFP 인강을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제56~59, 61회 AFPK/ 제24, 26회 CFP 공식합격률 기준).

2016-06-02 15:06:15 최규춘 기자
서울시, 최대 5백억 지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8개소 선정

서울시가 100억~500억을 지원하는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지역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4~5년에 걸쳐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후보 2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단계는 지난해 12월 13일, 13개소(서울역 역세권 일대, 세운상가 일대, 창신·숭인 일대 등)를 선정, 현재 활성화계획 수립·완료 단계에 있다. 이들 후보지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주민참여를 동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단계를 거치게 된다.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최종 선정여부는 이후 사업 실현가능성, 추진주체의 역량 등 종합평가를 통해 내년에 가려진다. 선정된 후보지는 유형에 따라 ▲경제기반형 후보지(최대 500억 지원) 1곳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최대 200억 원 지원) 후보지 7곳 ▲근린재생 일반형 희망지(최대 100억 원 지원) 20개소로 분류된다. 우선 '경제기반형'과 '중심시가지형' 후보지 8개소는 서울시가 도시재생의 법적요건(인구감소, 산업이탈, 건축물 노후 등)을 충족하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제안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경제기반형 후보지 1곳은 영등포 경인로 지역(영등포구)이다. 중심시가지형 후보지 7곳은 ▲정동 일대(중구) ▲동묘지역 일대(종로구) ▲마장동 일대(성동구) ▲용산전자상가 일대(용산구) ▲독산동 우시장 부지(금천구) ▲청량리·제기동 일대(동대문구) ▲4.19사거리(강북구) 일대다. 시는 선정된 후보지에 대해 올 하반기에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과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재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6일 '도시재생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달 6일부터 9일까지는 '아이디어 캠프'를 열고 공론화를 이룰 예정이다. 근린재생 일반형 희망지 20개소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 희망지(규모 10만㎡ 이상, 1~3개 행정동 범위) 15개소 ▲주거환경관리사업 희망지(규모 10만㎡ 미만, 1개 행정동 범위) 5개소로 구분된다. 총 21개 자치구 47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도시·건축분야, 인문·사회·예술분야, 공동체·사회적경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희망지에는 올 하반기(6월~12월)에 1개소 당 8천만 원~1억2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를 기반으로 주민대상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모사업, 지역의제 발굴 및 기초조사 등 주민참여 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시는 희망지로 선정되지 않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모를 실시, 모임이 형성되는 등 사업 추진역량이 갖춰진 것으로 판단되는 10개 내외 지역에 각 1천만 원씩을 지원함으로써 주민교육과 소규모 공모사업 등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그동안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참여 기반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지정돼 사업이 일부 더디게 진행되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후보지 및 희망지 사업을 통해 주민 등 사업 주체들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게 됨으로써 주민 주도의 서울형 도시재생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5:00:27 김성현 기자
메트로신문 6월 2일자 한줄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케냐 국빈방문을 끝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일 오전(현지시간) 나이로비에서 프랑스로 출국, 2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2일 미세먼지와 관련한 당정협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생활정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보능력 향상 대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권을 향해 보폭을 넓히던 박원순 시장이 지하철 구의역 사고 파장이 확산되면서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박 시장 측은 3∼4일 충북 공식 방문 일정을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철강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인도 철강업체 타타스틸이 단돈 1 유로에 유럽 사업부문 일부를 떼어 영국 투자회사 그레이불 캐피털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뤄진 중국인 강제노동과 관련해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3000명 이상의 중국인 피해자들에게 사죄금을 지급하기로 피해자측과 합의했다. ▲대만에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농민과 경찰이 충돌하고 신임 총리의 첫 시정연설이 무산됐다. 미국산 돼지고기는 육질 개선용 사료 첨가제인 렉토파민 함유로 수입 금지된 상태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을 두고 해외시장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 첫 통신과 방송 간 M&A라는 점에 주목한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을 심사하면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 사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 5개사는 내수 13만5815대, 수출 등 해외판매 61만6166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총 75만1981대를 판매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까지만해도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한국 경제는 노령화된 산업 구조, 신성장 산업 부재,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하락하는 등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때문에 저성장을 인정하고 여기서 지속가능한 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것이 바로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이다. ▲서울 시내 초·중·고교 우레탄 트랙 유해 중금속 검출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주장이 1일 제기됐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소재 초·중·고 143개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을 검사한 결과 51개 학교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인 90㎎/㎏을 초과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 ▲보험사들이 다이렉트(온라인) 보험 상품 다양화에 나섰다. 다이렉트 보험은 온라인 최적화 상품에 다양한 서비스까지 더한 결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기업이 '소규모 합병'을 통한 지배력 강화로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사주를 활용해 합병신주를 축소하는 등 다양한 편법 수단이 활용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원샷법이 시행되면 주주권익 침해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1일 오전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사건현장에 있던 이들은 시공사 협력업체 직원으로 40~50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대부분은 지하 15m에 매몰됐거나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일품진로'가 10년간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 일품진로는 지난해 168% 증가한 44만병이 팔렸으며 올해도 5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0% 판매량이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 효과와 함께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를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최근 일동제약은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 '아로골드D플러스'를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발효음료 '그녀는프로다'를 잇따라 출시했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일 태세다. 일동제약은 신제품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박성현(23·넵스)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2주 전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을 거둔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3일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제6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으로 또 한번 우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연예계에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태도를 보면 도덕적 해이를 의심케 한다. 연예인들이 해이해진 데에는 2~3년 짧은 자숙기간을 거친 후 쉽게 방송에 복귀하는 방송가 분위기도 한몫한다. 일각에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소리를 내고 있다.

2016-06-02 09:37:07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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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도 '급'이 있다, 돈이 보이는 지하철역

땅값에 차이가 있듯 지하철역에도 급이 있다. 최대 유동인구를 가진 곳, 대형 주거단지 역세권, 대형 지하철 상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지하철역의 가치가 정해진다. 연간 25억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만큼 서울은 지하철역 중심으로 발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서 장사를 시작한다거나 주거지를 구하는 사람은 지하철역만 제대로 파악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메트로신문이 서울 지하철역의 가치를 분석했다. . ◆최고가는 '고속터미널' 서울시와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얼마전 12개의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했다. 지하철역 명에 입찰자의 이름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을지로입구역, 방배역, 역삼역, 홍제역, 압구정역, 충무로역, 명동역, 강동역, 서대문역, 청담역, 고속터미널역, 단대오거리역 등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서울시와 양 공사는 용역을 통해 각 역에 대한 원가를 조사했다. 판매기준가를 정하기 위해서다. 1위를 차지한 고속터미널역의 가격은 5억1437만원으로 책정됐다. 유동인구만 따져보면 역삼역, 을지로입구역 등과 비슷했지만 고속터미널역은 가격은 두 역보다 1~2억원 높게 책정됐다. 평일에는 유동인구 5위권 밖이지만 3호선, 7호선, 9호선 3개 호선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역(하루평균 9만3101명)으로 변했다. 3개 호선에 출구만 10개다. 고속터미널역의 이름을 구매하면 3개호선의 안내방송에서 기업이나, 단체의 이름을 불러준다. 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터미널 내부에는 식당가, 쇼핑몰이 입점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신세계백화점이 위용을 자랑한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고속터미널을 이길 수 있는 역은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 정도일 것"이라며 "유동인구뿐 아니라 상권도 잘 조성됐으며 지리적 위치도 뛰어나다. 이곳에 기업의 이름을 병기표기할 경우 노출회수도 굉장하다"고 말했다. 판매 대상 12개 역중 2위는 충무로역이다. 기준가격은 4억6000만원이다. 3,4호선 두 개 노선이 지나며 8개의 입구를 갖고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이 들어서 있으며 문화의 거리로 불리는 만큼 유동인구도 많다. 매일 아침 출근인구로 가득찬 역삼역이 3위를 차지했다. 3억8985만원으로 2호선 단일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유동인구로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인근에는 수 많은 기업들이 들어섰으며 토지 공시지가까지 포함돼 3억대의 가격이 책정됐다. 국내 최대 외국인 방문지인 명동의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은 각각 3억4441만원, 3억 1818만원으로 정해졌다. 연간 1000만명에 가까운 외국인들이 명동을 방문한다. 그중 70% 이상이 중국인 관광객이다. 명동거리를 포함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공시지가도 전국 1위다. 과거 '부자동네'로 통하던 압구정역과 청담역이 각각 3억1081만원, 2억777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하며 일명 '큰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위 12개 역이름 판매 대상의 기준 가격은 유동인구, 지리적위치, 주변상권, 역이름 노출횟수, 역 회계자료 등을 고려해 책정됐다. 현재까지는 일부만 판매대상이지만 올 하반기 추가검토 후 역이름 판매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하루평균 15만명의 유동인구 1위 강남역, '젊음의 거리'이자 최대의 상권을 가진 홍대입구, 최대 주거지역 신도림역 등이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역 항아리 상권을 주목하라 역세권은 지하철이나 전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으로 해당 역 주변 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고수익·고비용 상품이다. 역세권에서는 상가가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문식당이나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뜻한다. 유동인구는 적지만 한정된 지역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갖춰 일정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소비층이 외부로 잘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아파트 단지 등의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학원이나 병·의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하철역의 특성에 따라 고수익·고비용의 프렌차이즈를 할 것인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역세권 상권'은 고수익으로 유명하다. 다만 임대료 등의 지출도 그만큼 크다. 또 입점하기도 쉽지 않다. 홍대입구역, 용산역, 고속터미널역, 신림역이 대표적이다. 고객 회전이 빠르고 주변인구가 모두 수요층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신도림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압구정역 등 주거지를 기반으로 하는 곳은 학원이나 병원 업종이 강세다.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천안, 판교 등의 경기지역 지하철역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일명 '항아리 상권'이 형성된다. 지역기반으로 상권이 형성돼 사업이 팽창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들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곳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상가의 성공여부는 집객력에 달려있다. 역의 특성을 파악한 후 조건에 맞는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6-01 20:40:0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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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음료시장 진출…박카스, 비타500과 승부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제약업계에 음료시장 쟁탈전이 시작됐다. 이는 최근 음료사업 진출을 선언한 일동제약이 촉발시켰다. 일동제약은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 '아로골드D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발효음료 '그녀는프로다'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일 태세다. '아로골드D'는 비타민 B군과 피부미용,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뼈 건강과 관련된 비타민D₃를 함유하고 있다.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도 포함하고 있어 자양강장제와 비타민음료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D의 함량을 늘린 약국전용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이 제품으로 유통 이원화에 나섰다. '그녀는프로다'는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의 발효액으로 만들었다. 일동제약 측은 1일 "음료시장 진출을 위해 수 년간 시장조사와 마케팅분석을 시행했고 다수의 시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며 "식음료 분야 전문인력을 보충해 전담부서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신제품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해 음료부문 매출목표는 200억원이다. 3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숨기지 않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 음료 매출 1위는 동아제약 박카스다. 지난해 국내 매출 2010억원을 달성했다. 약국용 박카스D는 1506억원, 편의점과 일반유통용 박카스F는 약 503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박카스의 의약외품 전환 후 유통이원화 정책으로 약국 매출에 편의점 등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진행한 마케팅 영향이다. 박카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 한때 박카스를 위협했던 광동제약 비타500은 지난해 매출 1053억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걸그룹 소녀시대, 수지 등 광고모델로 발탁해 인지도를 높였다.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 일동제약도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하는 '그녀는 프로다' TV광고를 선보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며 "자양강장제와 비타민음료를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01 16:01:27 박인웅 기자
이대목동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개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주관으로 갑상선암 건강강좌가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내 갑상선암 명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조기검진(이초록 연세의대 외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조선욱 서울의대 내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관찰(박원서 경희의대 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가 제공된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6-06-01 15:29:52 박인웅 기자
북촌·인사동 등 '한옥보전구역' 지정, 지원금 1.5배 많아진다

서울시가 한옥 밀집도가 높은 ▲북촌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성북동 선잠단지 등 5개소, 55만㎡를 '한옥보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옥보전구역은 한옥밀집지역 중에서 기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한옥건축만 가능하도록 지정한 곳과 그 주변부에서 한옥마을의 경관을 위해 높이 등 규제를 받는 지역이다. 지난 3월 개정된 '서울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장이 한옥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지정?공고할 수 있다. 각종 기반시설 정비와 한옥 관련 주민 공동체 사업 등에 대해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옥보전구역으로 지정되면 한옥을 신축하거나 수선할 때 받는 지원금(보조·융자)이 타 지역에 비해 최대 1.5배 많아진다. 서울시는 이미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한옥 건축만 가능하거나, 그 주변에서 경관 보호를 위해 높이 등의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지원을 강화해 한옥 신축?수선시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옥밀집지역 가운데 9개 지역, 약 150만㎡를 '건축법' 제5조(적용의 완화)에 따라 적용완화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한옥 건축시에 건축법 규정 일부를 완화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된 골목길과 좁은 필지로 구성된 한옥밀집지역에서 현행 건축법을 적용해서 한옥을 건축할 경우, 역사성을 간직한 골목길 형태 유지와 실내공간 확보가 어려운 여건을 반영해서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지정된 9개 지역에서 좁은 한옥 골목길 변에 한옥 건축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소요도로 폭을 완화 받을 수 있고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도 면제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한옥은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서울시는 2015년 한옥자산선언 이후 한옥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전·진흥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6-06-01 15:18:4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