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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동영 후보 맹비난 "선거 나와서 갈등만 조장"

진중권, 정동영 후보 맹비난 "선거 나와서 갈등만 조장" 진중권 교수가 자신의 SNS에서 정동영 후보를 향한 맹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진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4·29 재보궐 선거 서울 관악을에 나선 정 후보를 맹비난했다. 진 교수는 "정동영, 선거에 나와서 하는 행태가 고작 새정연 계파갈등의 연장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감하게 진보적 의제를 던져야 할 시점에 저런 함량미달 정치꾼을 사실상 진보진영의 단일 후보로 묵인해 준 정의당, 노동당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라고 밝혔다. 진 교수가 정 후보를 비난한 배경으로 추측되는 것은 정 후보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핵폭탄급 파장을 몰고 온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참여정부 당시 두 차례 특별사면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정 후보 측은 고 성완종 전 회장의 특별사면 당시 문재인 대표가 참여정부 정무수석, 비서실장을 역임할 때라며 문재인 대표를 향해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 후보와 국민모임을 향해 "새누리당 2중대냐"라며 강력 반발했고, 이어 국민모임은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바라본 진 교수는 '고작 계파갈등 연장선'이라고 규정하며 '함량미달 정치꾼'이란 극단적 표현을 정 후보에게 퍼부었다. 아울러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정 후보와 단일화를 꾀하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사실상 진보진영 단일 후보를 만들어낸 정의당과 노동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2015-04-16 10:16:1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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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일베서 만든 짝퉁 교묘해

세월호 리본,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일베서 만든 짝퉁 교묘해 세워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노란리본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베에서 세월호를 조롱하기 위해 만든 유사 노란리본이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선택한 노란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란다는 상징의 의미가 있다. 때문에 연예계는 물론 저명인사부터 해외에서까지 SNS마다 노란리본을 대표 사진으로 변경해 추모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세월호 조롱 사건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일베에서 '짝퉁' 노란리본 이미지를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게시판에 대학생 연합동아리 ALT가 만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월호 리본을 일베 회원들이 교묘히 조작한 것이다. 일베는 리본의 모양을 일베를 뜻하는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꿔 세월호 추모 물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워낙 정교한 조작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이를 사용했다가 오히려 비난을 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일베의 이미지 조작은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련 보도를 하면서 공식 엠블럼 대신 '일베'에서 제작한 가짜 엠블럼을 사용했다. 심각한 것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방송사인 BBC 등도 이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사용된 이미지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이어서 파문이 일었고 MBC는 다음날 곧바로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때문에 제대로 된 추모를 하기 위해서 세월호 리본을 사용하려면 확실하게 검증된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

2015-04-16 09:57:10 하희철 기자
[세월호 1주기]"아직도 갇힌 것 같아요"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가 생존 학생들에게 준 '트라우마'는 어느 정도일까? 심리학자들과 정신과 의사들은 학생들이 수몰되는 끔찍한 장면을 속수무책 지켜본 충격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정부는 이제라도 원인을 규명하고 유가족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재난대응 시스템을 정비해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차원의 정신적 외상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본지에서는 학생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과 단원고, 대한트라우마협회 등 관련 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어떤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았다. 경기도 교육청 치유회복지원단 통해 적극 지원 먼저 경기도 교육청의 이은민 부대변인은 "세월호 사고 이전에 없던 안산교육회복지원단(단장 서남철)이 이재정 교육감 취임후 지난해 7월1일 신설되었으며 한 달 후 치유회복지원단(단장 나경록 장학관)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세월호 생존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치료 외에 형제, 자매 등 친족에 대한 치료를 위해 안산지역에 있는 여러 학교에 지원을 했다."면서 "글로배우는 안전교육이 아닌 체험위주의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이 1명이라도 있는 학교에 상담교사와 교육 복지사를 상근시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가족, 실종자 256가구, 768명 비롯 타 지역에 심리지원 안산온마음센터(센터장 한창우)의 박혜란 상담사는 "유가족과 안산일반시민의 트라우마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에 대한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 총 35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안산 지역의 유가족, 실종자 256가구, 768명을 비롯하여 타지역 생존자 등의 직간접 피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심리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안산온마음센터)에서는 개별상담 및 사례관리 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피해자들의 심리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요가 등 신체적인 이완을 돕는 신체기반 프로그램부터 미술, 음악 등의 예술치료, 더 나아가 바이오피드백이나 EMDR과 같은 외상 전문 치료기법까지 중증도와 수요에 맞추어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트라우마 회피시 일상생활에 큰 지장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은 피해자들 중 상당수는 사고 당시 상황이 자꾸 떠오르거나 꿈속에서 당시를 회상하는 재경험,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는 과각성 등 외상후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것을 회피하게 되면서 결국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신체적인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감소하고, 대표적인 스트레스성 질환인 소화기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의 증상 발생이 늘어났다. 알코올이나 담배에 의존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도 늘어나고 있다. 치유 위해 사회적 지지 매우 중요 트라우마가 치유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사회적인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일반 국민들도 일종의 집단적 트라우마를 받았다. 국민들은 세월호를 듣기만 해도 당시의 고통이 떠오르기 때문에 때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나 이러한 외면과 공감이 결여된 오해가 피해자들에게 또다른 트라우마가 되고 있다. 세월호 피해자들은 1년 동안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은 채 헛되이 잊혀져 가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다. 이들이 우리의 이웃이자 국민으로서 공감을 형성한 사회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건강한 사회라면, 피해자들의 아픔을 직면하고 나눠가질 수 있는 집단적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2015-04-16 09:53:1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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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노란리본'은 왜 달아야 할까? '무사귀환 상징'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노란리본'은 왜 달아야 할까? '무사귀환 상징'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를 위해 노란리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는 물론 SNS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선택한 노란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란다는 상징의 의미가 있다. 노란리본을 가장 먼저 추모의 의미로 사용한 곳은 미국이다. 1979년 미국인 52명이 이란 주재 미국대사관에 인질로 억류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전역에서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전국으로 퍼졌었다. 과거 미국에서 전쟁에 참여하는 남편을 둔 아내나 가족들이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고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다린 것에서 유래된 운동이었다. 노란 리본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4세기 때 만들어진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노란 리본을 착용한 여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그녀는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있다(She wore a yellow ribbon)'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 노래는 1600년대 초 유럽 청교도인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으며, 영국 시민전쟁(1642~1651) 당시 청교도 군대가 노란리본과 띠를 두르고 전쟁터에 나갔다고 한다. 특히 노란 리본은 1973년 토니 올랜도와 돈(Tony Orlando and Dawn)이 발표한 팝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 주오)' 발표 이후 멀리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상징이 됐다. 이는 19세기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당시 3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남자가 애인에게 자신을 잊지 않았다면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달라는 부탁을 담은 편지를 썼는데, 여자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잔뜩 달아놓았다고 구전되는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국내에서도 이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CF 및 영화, 드라마 OST로 사용된 바 있고 방송에서 각종 패러디로 등장했던 바 있다. 이런 상징과 의미 때문에 지난해 4월 16일 진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면서 수백 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자, 이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며 노란 리본 캠페인이 시작됐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리본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로 확산되면서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기적을 바라는 이들의 염원이 노란리본 물결로 이어진 것이다.

2015-04-16 09:15:0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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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전국에 추모 행렬..."안전대책 강구해야"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국 각지에서 추모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번 주를 추모 주간으로 정해 공무원들의 음주, 오락 등을 자제시키고 있다. 일반 시민들도 광장에 모여 추모제를 여는 등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직장인 김현동(45)씨는 "정부가 안전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나기 마련"이라며 "정부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내놓고 희생자들을 기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 중학교 교사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세월호는 아직도 바닷속에 잠겨 있다. 진실을 침몰시키려는 자, 우리가 반드시 침몰시키겠다"고 분개했다. 이날 경기도 안산시내 곳곳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는 단원구 초지동 합동분향소와 단원고교, 시청, 중앙역, 초지역 일대 등 5개 구간 30곳에 추모 현수막을 부착하고 관공서에는 추모 배너를 설치했다. 국기게양대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적힌 노란리본 깃발을 달았으며 시청 민원실 홍보 전광판에는 추모 영상이 상영됐다. 버스, 택시, 관용차량 등 2800여대는 노란리본을 달고 운행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도청 청사 외벽에는 추모현수막이 걸렸으며, 공무원들이 노란 리본을 달고 근무할 예정이다. 1년 전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에서다. 전북 군산시 소재 전북외고 학생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해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전교생 50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간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최승원(19) 학생은 "이번 추모식은 당시 친구들의 고통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전교 학생들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명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합동 분향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이홍원기자 hong@metroseoul.co.kr

2015-04-15 18:08:40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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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5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올해 코스피 사상최고치 간다

[4월15일 뉴스브리핑] 1. '봄바람' 타는 코스피, 어디까지 오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1 -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저금리, 기업실적 개선 등 우호적 여건을 감안할 때, 코스피의 상승랠리는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피 전망치를 2150∼2250로 상향 조정하며, 연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일부 조정이 있어도 현재보다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 [세월호 1주기]상처 아물지않은 한국경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4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되었지만, 올 들어 3개월째 감소한 수출과 수입, 10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와 함께, 가계소득 정체로 소비지출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성장제일주의보다 지속적인 경제 체질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3. KT&G "담뱃세 인상 따른 '재고 차익' 사회환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98 - KT&G는 담뱃값 인상에 앞서 출하한 담배를 담뱃값 인상 이후 판매하며 생긴 세금차액인 '재고 차익' 수천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담뱃세 인상으로 담배수요가 약 34% 줄어 향후 5년간 2조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4. 이건희 회장 사망설 '사실무근'…이재용 부회장 평소와 비슷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74 - 삼성그룹이 1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망설과 관련해 이 회장의 병세에는 변화가 없으며 문제가 있으면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던 이 회장의 사망설, 위독설은 직접 모습을 보여야 사그라들 것으로 보입니다. 5. 미국,쿠바 테러지원국 33년만에 해제,국교정상화 시동…양국 정상회동 사흘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33 -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방침을 최종 승인하고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힘에 따라 미국과 쿠바는 국교정상화에 시동을 걸게돼, 쿠바는 무기 수출 금지, 무역 제한이 풀리고 미국의 금융 체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6. '다이빙벨' 확장판, 세월호 1주기 맞아 16일 재개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42 -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확장판인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 16일 재개봉합니다.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언딘 측에서 가짜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 확장판은 IPTV에서도 동시 개봉 서비스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7. [스타인터뷰] '약장수' 박철민 "'전국노래자랑' 같은 배우로 남고 싶어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58 - 익살스러운 사투리와 애드리브 연기로 감초 캐릭터를 맡아오던 배우 박철민이 영화 '약장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악랄한 주인공 철중을 연기합니다. 완벽한 연기보다는 어딘가 부족해도 희로애락을 전하는 배우로 대중의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그의 연기는 항상 보기 좋습니다. 8. 김태균 4번타자 존재감 찾았다…3홈런·볼넷 1위·출루율 3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05 - 2008년 홈런왕 김태균은 2012년 한화 복귀 후 2012년 타율 0.363, 2014년 0.365을, 2012년부터 출루율은 0.474·0.444·0.463을 기록했지만 3시즌 동안 20홈런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을 만나 최근 4경기 홈런 3개를 날리며 장타율 0.639을 기록, 거포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2015-04-15 18:05:50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