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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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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4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무성 북 핵보유국 주장 논란

[3월24일 뉴스브리핑] 1. 우윤근 "朴대통령, 청년 중동진출 독려 부적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72 -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라는 박대통령의 중동 진출 독려에 대해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금은 1970년대가 아니라며 "제대로 된 청년 고용정책 대신 중동 얘기를 꺼낸 것은 적절치 않다. 국내에서 살 길을 찾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습니다. 2. 신동빈 회장 "안전 최우선으로 월드타워 완공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8 -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기념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안전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123층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3. DMZ산불 강풍타고 JSA대대 인근까지 다시 확산…대성동마을 긴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11 - 23일 북측에서 시작해 도라산전망대 인근 DMZ를 뒤덮은 산불이 24일 진화되는듯 했으나 오후 1시 30분께부터 확산돼 판문점 인근 JSA대대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산불 지점에서 민간인 거주마을인 대성동마을까지는 5∼6km 떨어져 있어 주민과 군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4. [IT 리뷰] 갤럭시S6 체험해봤더니…무선충전↓ 그립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253 - 무선 충전은 패드 정 중앙에서만 충전이 돼 인식률이 완벽하지 못했고, DMB 기능이 사라져 아쉬웠지만, 5.1인치와 138g의 무게로 부담없는 크기와 편리해진 셀카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 칭했는데,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5. 김무성 '북한 핵보유국' 주장…정국 파란 예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28 -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를 주장하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파장이 예상됩니다.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습니다. 6. 태진아 "억대 도박하지 않았고 아들 이루도 하지 않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1 - 태진아가 24일 억대 도박설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서 녹취록을 공개하며, 아들 이루와 자신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해당매체가 관련 기사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25만 달러를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앞으로는 진실만을 보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화정' 차승원 "삼시세끼 '차줌마'는 잊어주세요" 카리스마 군주 변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25 - 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는 차승원이 "연기자 차승원은 예능인 차승원보다 더 촘촘한 결이 필요하다"며 배우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밝혔습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기대됩니다. 8.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법조계 "체육회 결격사유는 무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57 - 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이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징계는 2016년 3월2일 끝나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징계 만료후 3년이 경과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법조계는 이중 징계라며 폐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03-24 18:28:3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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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서울역~1·4호선 환승통로 28일 개통

공항철도 서울역~1·4호선 환승통로 28일 개통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3층과 지하철 1, 4호선 지하1층을 잇는 지하 환승통로가 28일 개통된다. 이에따라 서울역에서 공항철도와 지하철 1, 4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됐다. 환승통로가 없는 현재는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1호선, 4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공항철도 지하 3층 일반열차 게이트에서 집표하고 나간뒤 지상 2층까지 올라가 KTX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해 1호선, 4호선으로 가야하는 불편이 따랐다. 그러나 환승통로 개통시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3층에서 곧바로 환승통로를 통해 지하 1층에 위치한 1호선,4호선 대합실로 곧장 갈수 있다. 서울역 환승통로는 길이 304m, 폭 7.4m로 승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무빙워크 4대, 에스컬레이터 6대, 엘리베이터 3대가 설치된다.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지하철 4호선은 15분→5분으로, 지하철 1호선은 12분 →7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그동안 환승단절 되던 1회용 교통카드도 환승이 가능해지고 수도권 정기권도 사용할 수 있다. 환승통로 개통에 따라 입국 외국인들이 공항철도를 이용해 종로·명동·동대문 등 서울 도심 관광명소로의 이동도 편리해져 외국인들의 지하철 여행도 늘어날 전망이다. 단, 환승통로가 개통되면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환승시 할인은 개통되는 환승통로를 이용할때만 적용된다. 이전처럼 선후불 교통카드로 게이트에 집표한뒤 KTX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해 1호선, 4호선을 이용할 경우(반대의 경우도 포함) 환승 자체가 되지않아 운임을 다시 지불해야 한다.

2015-03-24 18:24:5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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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학사구조 개편안 대폭 수정…학내외 비판 수용(종합)

최근 학과제 폐지를 골자로 한 '학사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 후 학내 안팎의 반대 여론에 부딪혔던 중앙대가 신입생 모집단위만 광역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대폭 수정했다. 중앙대는 학과제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오는 2016학년도부터 모집단위를 학과에서 단과대학으로 광역화하는 '학사구조 선진화 방안 수정안'을 24일 교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애초 학과제를 폐지하고 전공제를 시행하기로 했으나 교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학과(부)를 폐지하기는 아직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학과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신입생은 단과대학 소속으로 들어온 뒤 자연과학대와 공대는 2학년 1학기, 인문·사회대는 2학년 2학기 때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자연대와 공대는 학과 특성상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학과 선택 시기를 인문·사회대보다 앞당겼다. 또 일부 신입생에 대해서는 입학 전 미리 들어갈 학과를 선택하도록 하는 전공예약제를 도입한다. 대상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로, 이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원서 접수 전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고 합격하면 1학년은 단과대에서 수업을 받다가 2학년이 되면 자동으로 해당 학과에 들어간다. 다만 학과 간 장벽을 낮춘다는 의미에서 학생들이 더 자유롭게 이중·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학과 간 협의를 통해 '융합학문단위' 신설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지난달 26일 단과대 내 전공 간 융합과 유망 전공 신설을 쉽게 하기 위해 학과제를 폐지하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방식을 적용하면 저조한 취업률 등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인문대나 자연과학대는 아예 고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학내외 강한 반발을 샀다.

2015-03-24 17:23:14 조현정 기자
공공기관 130곳, 올해 3000명 NCS로 뽑는다

올해 130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에서 3000명 정도가 국가가 만든 표준에 기반한 직무중심 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정부는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0개 공공기관과 '직무능력중심 채용 MOU 체결식'을 가졌다. 채용 시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집중적으로 고려해 취업 준비생의 과도한 스펙 쌓기 부담을 줄이고, 공공기관도 해당 직무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을 정부가 산업 부문별 및 수준별로 체계화한 표준이다. 조봉환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은 "대학 교육을 마친 입사 지원자들을 실무에 바로 투입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훈련 과정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인력공단 등 30개 공공기관은 NCS에 기반한 채용 모델을 이미 도입해 상반기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도로공사 등 100개 공공기관은 상반기에 실시하는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NCS에 기반한 서류 및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 1만7000명 가운데 NCS에 기반한 서류 및 면접 전형으로 채용될 인원은 3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직무능력중심의 서류전형에서는 직무관련성이 높은 경력 및 업무역량이, 면접전형에서는 직무능력과 관련한 경험 및 업무수행 시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이 평가된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취업준비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필기전형은 기관별로 전형 개편을 공고한 뒤 1년 뒤 도입하기로 했다. NCS 채용모델을 도입한 30개 기관은 내년 하반기에, 올해 도입하는 100개 기관은 2017년 상반기부터 NCS 기반 필기전형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정부는 NCS 채용 모델에 대한 취업준비 매뉴얼, 면접 및 문제 샘플 등의 자료는 NCS 포털(ncs.go.kr)에 게시해 각 학교 및 취업준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2015-03-24 16:34:24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