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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퇴치부터 간식까지"…센스있는 캠핑 아이템 눈길

글램핑·오토캠핑·백패킹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캠핑 때 유용한 용품들이 출시돼 초보 캠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써모스 코리아의 진공단열 컵 'JDA'는 보온병 구조의 제품으로 시원한 음료를 담았을 때 장시간 그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도 결로현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거품이 있는 음료인 맥주·콜라는 물론 아이스크림인 팥빙수와 같은 별미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캠핑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는 모기와 살인진드기다. 예상치 못한 불청객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바짝 말린 오렌지나 레몬껍질을 준비해가면 된다. 말린 껍질을 타지 않는 그릇 위에 놓고 불을 붙여 주면 모기를 쫓는 천연 모기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몸에 직접 뿌릴 수 있는 해충기피제를 사용해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방충선언 에어로솔'은 가볍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팔이나 다리에 직접 뿌려도 안전한 인체용 의약외품이다. 한편 간식은 간편하고 휴대성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애경의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이기 때문에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팔도의 '더스푼 브런치감자'는 뜨거운 물만 붓고 스푼으로 골고루 저으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으깬 감자다.

2014-10-13 07:53:1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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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숲 산책하고~ 가을 별미 맛 보고~

가을이 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도심 속 숲에서도 가을을 만끽하고 맛있는 가을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도심 속 특급호텔을 소개한다. ◆오색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먼저 양재시민의 숲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공원에는 1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우거져 있다. 특히 가을이면 오색으로 물드는 메타세콰이어 단풍길이 탄성을 자아내며 잔디광장 등 다양한 사실들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더욱이 양재시민의 숲과 연결된 한적한 산책로를 운영 중인 The-K호텔서울은 '가을 5大 별미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송이와 완도산 전복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산책 후 만나는 '미각의 향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안에 자리잡은 광진구 워커힐 길은 워커힐 호텔 뒤쪽부터 아차산 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2㎞의 가로수 길로 조성돼 있다. 나무 데크로 돼 있어 유모차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좋으며 아차산 올레길로 향하면 최고의 트레킹 코스가 된다. 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 특별한 만찬인 '미각의 향연'을 오는 17일 저녁 개최한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요리가 제공되며 워커힐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과 프리미엄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강남 복잡한 강남지역에 위치한 서리골 공원 과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초급자도 쉽게 걸을 수 있을 만큼 코스가 무난하며 근사한 오솔길이 펼쳐져 있다. 게다가 프랑스의 유명 시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돼 있어 이국적인 풍경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아울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에서는 가을 제철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2014-10-13 07:52:48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