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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사랑의 온도계'로 이웃 돕기 나서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한 대학 교직원들이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마련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교내 민석관 로비에서 'KIT경남정보대학교 사랑의 온도계' 제막식을 갖고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이 대학 교직원들은 자체 논의를 통해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1차적으로 개교 50주년을 맞는 내년 5월까지 5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키로 했다. 먼저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 '경남정보대학교 사회봉사 동호회'에서도 그동안 자체적으로 모은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총학생회 등 재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등 대학 전체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팔을 걷어붙일 계획이다. 이종한 KIT사랑의봉사센터 단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빈곤층들의 비극적인 사건을 바라보며 이 같은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도와보자는 대학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우리 대학이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학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직원들은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및 관할 사상구청과 협의해 정부의 복지지원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관내 40가구를 발굴,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하균기자

2014-03-18 11:17:41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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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시원블루'소주 출시 두달 반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

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 '시원블루' 소주가 출시 두달 반만에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대선주조는 18일 "지난 1월 1일 출시된 '시원블루'가 출시 두달 반만인 지난 15일자로 100만병이 팔렸다"고 발표했다. '시원블루'의 100만병 판매가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식당과 술집에서만 판매된 양인데다 대대적인 광고 등 거품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입소문으로만 달성한 기록이기 때문인 것. 박진배 대선주조 사장은 "주류업계에서는 통상 신제품이 출시되면 과대광고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며 "시원블루는 이같은 거품 마케팅이 아닌 고객감동 마케팅으로 정면 승부를 걸었고, 소비자들이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더 맛있는 소주, 더 안전한 소주, 더 위생적인 소주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측은 '시원블루'의 입소문 비결에 대해 알코올 도수 18도의 소주 맛과 소주 이름 및 철저한 사전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원블루'는 국내 최초로 힐링스톤의 원적외선숙성공법으로 제조돼 알코올 분자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입자를 작게 만들어 순하고 깔끔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게 했다. '시원블루'이름은 지난 2011년 대선주조가 실시한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시민이 만든 제품명이다. 프로슈머 마케팅으로 인한 소비자의 관심과 기존 '시원'소주와 부산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산·경남·울산지역 3만여 소비자를 상대로 사전 시음회를 실시한 결과 18도짜리 소주를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이들 지역에 18도 전후의 중저도 소주가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시원블루'를 전격 출시한 것이다.

2014-03-18 11:03:45 정하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