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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당선 소 감 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저 백영현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영광은 결코 저 개인의 것이 아닌,포천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이며, 더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결과입니다.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따뜻한 손길 하나 하나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소음과 불편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환경미화원, 모범운전자회, 경찰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선거는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과정이 될 수 있었으며,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경쟁자가 아닌 포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지만, 시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는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경청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다양한 의견과 바람을 시정에 반드시 반영하여, 시민 모두와 함께 '눈부신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저는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으로,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열겠습니다.포천의 힘찬 전진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오늘의 기쁨보다 내일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발전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는 시장이 분명히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성장,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4 13:41:2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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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시민이 주인인 양주 만들겠다"

정덕영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마음을 모아주신 양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당선인은 "저를 믿고 소중한 한 표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더 겸손한 자세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며,선거 기간 시민들과 함께 나눈 민심을 언급하며 "여러 문제 앞에서 무거운 한숨을 쉬는 분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들, 정치가 더 이상 갈등이 아니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특히 정 당선인은 선거 이후의 통합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지지해 주신 분들도,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도 모두가 같은 양주시민으로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특정 후보가 아닌 우리 모두의 대표로서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기쁨보다 책임이 먼저이고, 축하보다 실천이 먼저라는 마음뿐"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정쟁이 아니라 민생으로,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양주,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를 위해 힘 있는 여당시장 정덕영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하면서,"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3:41:1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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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시작

영양군이 농가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유기질비료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다. 올해부터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은 6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은 7월 10일까지 가능하므로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 비료는 총 5종이다.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 해당된다. 농가가 지역농협이나 엽연초생산협동조합을 통해 비료를 구입하면 포대당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군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건강한 토양 환경을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바뀐 신청 기간으로 인한 농가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읍·면별 현수막 게시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기질비료 지원은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 농업인들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04 13:41: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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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산 홍고추 수매약정 체결…역대 최대 5,500톤 규모

영양고추유통공사는 6월 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산 홍고추 수매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매약정 물량은 역대 최대 규모인 5,500톤으로, 전년 대비 500톤이 확대됐다. 홍고추 수매사업은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사전 약정을 체결한 뒤 수확기에 홍고추를 수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산지 가격 안정은 물론 농가의 생산비와 유통 부담을 대폭 줄여주어 관내 고추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약정 대상은 지난 3월 홍고추 계약재배를 신청한 1,075농가이며, 미신청 농가는 이번 약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수매 계약단가는 출하장려금 300원을 포함해 ▲특등(수) 2,750원/kg ▲특등(우) 2,550원/kg으로 결정됐다. 본격적인 홍고추 수매는 오는 8월에서 9월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며, 수매가격은 고정가격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공사 측은 적정이윤을 초과하는 수익이 발생할 경우 이를 다시 농가에 환원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04 13:40: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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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지난 4년 성과 평가받아…더 큰 변화 만들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지방선거 승리와 관련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용인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시민과 함께 용인의 미래를 더욱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 번 용인의 미래를 맡겨주신 111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선거 과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 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결코 쉽지 않은 선거였다"며 "선거 막판까지 이어진 각종 공세 속에서도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자세로 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용인 발전 비전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고, 그 믿음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를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로 규정했다. 그는 "누가 용인을 잘 알고, 누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이 이번 선거 결과에 담겨 있다"며 "특히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께서는 이상일에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키고 더욱 성장시켜 용인의 미래를 개척하라는 책임을 부여했다"며 "그 뜻을 받들어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재선 시장으로서 시정 연속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가장 큰 강점은 시정의 연속성"이라며 "용인은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150만 광역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열겠다"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한편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쟁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하며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용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도시"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충고와 질책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용인, 더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3:40: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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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 "시민 통합으로 새로운 의정부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시민의 뜻을 엄중히 받들고,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시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거창한 정치 구호가 아니라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 변화와 가족의 미래가 안정되는 의정부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제는 선거를 넘어 시민통합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뜻까지 함께 품고 오직 의정부 발전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으며,"갈등과 분열이 아닌 소통과 협력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당선인은 민선9기 시정 방향과 관련해 "정책 결정과 예산, 시정 운영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민생경제 회복과 교통 문제 해결, 좋은 일자리 확대와 생활밀착 복지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의정부 대전환의 약속을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뛰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의정부,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4 13:40:3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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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승리로 이룬 재선…180만 특례시 시대 열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재선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 통합과 화성특례시 도약을 위한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당선 소감문에서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시민들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격려와 질책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지지한 시민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뜻까지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며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비전으로 '180만 특례시 화성의 백년대계'를 제시했다. 그는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복지·문화·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과 동·서·남부권 균형발전, 교통망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말보다 실천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장실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이행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107만 시민과 3천여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선거는 끝났다.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성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라며 "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3:4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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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재선 성공…“중단 없는 도시 성장으로 수도권 최고 도시 완성”

민선 9기 하남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당선인이 시민 통합과 시정 연속성을 앞세우며 새로운 4년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 당선인은 강병덕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향후 4년간 하남시정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저를 지지한 시민은 물론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까지 모두 품고 가는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 기간 상징적으로 착용했던 빨간색과 파란색이 함께 어우러진 운동화를 언급하며 "이제는 경쟁이 아닌 화합의 시간"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교산신도시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자족도시 기반 구축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의 연속성을 선택한 시민들의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하남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어 행정의 안정성과 사업 추진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당선인의 재선이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라는 주문이 담긴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난 해소와 생활 인프라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민선 9기 하남시정의 최대 과제는 교산신도시 성공 추진과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하남시는 향후 교산신도시 입주에 대비해 자족기능 확보와 기업 유치, 교육·문화시설 확충 등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서울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 사업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며, 사업 추진 속도에 따라 지역 교통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또 GTX-D 노선의 하남 연결과 위례신사선 연장, 도시철도망 확충 등 광역교통 현안 역시 이 당선인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힌다. 서울 접근성 개선은 물론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사아일랜드 일원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도 향후 하남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K-팝 공연장과 영상·문화 콘텐츠 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의 성공 여부가 하남시의 경제·문화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평가된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K-스타월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 세수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선거 기간 경쟁을 벌인 강병덕 후보에 대해서도 이 당선인은 "하남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존중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 절차 없이 곧바로 시정 업무에 복귀해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는 "시민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교산신도시와 K-스타월드, 광역교통망 구축 등 하남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수도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3:40: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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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현장 AI 도입. 중소건설사 경쟁력 강화

경기도가 건설 안전과 품질 관리분야에도 인공지능(AI)를 도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지난 2일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도내 건설분야 AI활용 및 콘테크 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전국의 건설업 등록업체의 약 22% 건설인력의 약 29.4%가 를 차지하는 건설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건설업체의 90% 이상이 중소·전문건설업체로 경기 침체와 양극화 심화에 따른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콘테크'는 건설과 기술의 합성어로, 전통적인 건설 현장에 드론 측량, 빅데이터 분석, 로보틱스, 3D 프린팅, BIM(건설정보모델링) 등 최첨단 IT 기술을 융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혁신 기술을 통칭한다.여기에 설계·조달·시공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내재화하여 현장 데이터를 자율적으로 분석하고 안전·품질 관리를 사전 예방하는 '건설AI' 기술이 결합하면서, 최근 건설 시장은 자율주행 굴착기나 건설로봇 등 '피지컬 AI'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건설AI'와 '콘테크(Con-Tech)'의 도내 확산 실태를 면밀히 진단하고,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적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마트 건설 중소·창업기업 현황 조사와 국내외 상용화 단계를 분석하고 ▲우수기업 인증 제도 ▲공공시장 창출 ▲기술 실증(Test-bed) 지원 등 경기도 실정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육성 전략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배성호 건설국장은 "기술력 있는 건설기술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 집중 육성 방안을 정교하게 마련해 달라"며 "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건설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4 13:40:0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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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투표소서 선관위·시위대 충돌 격화..."좌우 문제가 아니라 절차 문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와 시위대 간 대치가 격화됐다. 4일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인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투표함 반출을 시도했지만 시위대 반발로 무산됐다. 이날 오전 10시45분쯤 현장에 나온 서울시선관위 사무처장은 "개표를 마쳐야 당선 확정과 법적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며 "그래야 부정선거 여부 역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위대는 "우리를 바보로 아느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일부는 "좌우 문제가 아니라 절차 문제"라며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관위 관계자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당선 사실을 언급하자 현장에서는 "당선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항의가 이어졌다. 결국 선관위 관계자는 발언을 중단하고 투표소 내부로 들어갔다. 이후 현장을 빠져나가려는 차량을 시위대가 몸으로 막아서면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사태를 둘러싸고 법조계에서도 선거 무효 가능성과 소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변호사들은 "접전 지역의 경우 소송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지만, 실제로 선거 무효 판결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면서도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026-06-04 13:31:09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