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원안가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11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경기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8조 6,152억 원에 대해 심사하고 12일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8조 3,148억 원보다 3,004억 원이 증액된 8조 6,152억 원으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학생 복지를 위한 무상교복 지원, 학교급식 식재료비 인상부터 수능이후의 학교 프로그램운영, 돌봄교실운영 뿐 아니라 학부모참여 활성화를 위한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 학교현장 행정 지원을 위한 기계설비 유지관리 사업까지 예산 전반에 대해 소관 부서들과의 질의응답을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안광률 소위원장, 김선희 위원, 김회철 위원, 이은주 위원, 장한별 위원, 한원찬 위원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안심사 소위원회는 11일 자정이 가까운 시간까지 심사를 이어갔으며,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계획적이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김미리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에 소외되거나 낭비되는 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고 밝히는 한편, 편성된 예산을 계획적으로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2023-09-12 17:20:2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 개최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꿈울림 축제'를 9월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꿈울림 축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연 1회 열리는 행사다. 제6회 꿈울림 축제에는 학교밖 청소년, 도 내 3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1개, 시군센터 31개 포함), 청소년 기관 등이 참여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운동회와 예술제, 학교 밖 청소년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운영된다. 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을 키우고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노래, 밴드, 댄스 등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예술제는 지난 8월 예선 심사에서 선정된 10팀이 참여할 예정으로 축제 당일 현장 공연을 통해 본선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디지털플랫폼은 9월 12일 사전 오픈을 시작해 예술제, 전시회, 선거 체험(청소년단)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품 투표(예술제, 선거 체험), 좋아요 클릭, 댓글 달기 등을 직접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고 공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관계기관 체험부스, 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지도자, 관계기관 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꿈울림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9-12 17:19:2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 1303억 원(21만1천 건)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에 비해 122억 원(8.56%) 감소한 금액으로 7월 정기분에 이어 9월 정기분은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 세액으로 전액 부과돼 9월에는 발송하지 않는다. 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이 10월 4일 수요일이며, 자동납부를 신청한 납세자는 미리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자송달을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고지서 우편 발송이 되지 않으니 앱이나 메일 확인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당부드린다"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가상계좌시스템 접속 오류 등으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가능한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 서비스를 통해 방문 없이 유선상으로 신용카드 납부 또는 가상계좌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로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고 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금융기관 CD/ATM 기기, 스마트 고지서, 금융 앱 등을 통해서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2023-09-12 16:39:34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일자리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곡성군 일자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에 시행된 '곡성군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의 주된 목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찾고, 그에 따른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용역업체는 그동안 단계별로 진행된 연구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지난 3월부터 실무위원회(TF)를 구성해 연구 방향을 설정했고, 5월에는 타 지자체를 방문해 일자리 관련 실무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6월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곡성군 내 여러 부서의 일자리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주요 주체들과 심층면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곡성 일자리 정책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곡성군의 일자리 기본계획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의 일자리 현황에 대한 집중 비교·분석을 통해 미래 곡성군 일자리의 지향점과 방향성을 모색해 내실 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종보고회까지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제시된 의견의 보완·반영으로 사업별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해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16:36:1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 출정식을 갖고 12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김밥 포럼에서 공영민 군수가 선포한 '고흥 음식 세계화'의 일환으로 중국의 웨이하이와 원저우, 2개 도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면담과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고흥 농수산물을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협약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웨이하이에서는 고흥 명품 김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구축을 위해 중국 산둥성의 대형 수출업체 바이어와 면담을 하여 구체적 수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국 원저우시에서는 바이어와 원저우시 어우하이구청장 면담과 '고흥의 날'을 개최해 고흥 유자, 석류, 김 등 시식 행사 등으로 현지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아 중국 내 고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농수산물 시장개척단은 고흥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중국에 널리 알려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농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프랑스,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에 세계적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과 고흥의 문화와 고흥 김, 유자 등 고흥 농수산물 알리고자 준비한 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판촉 활동을 통해 농산물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9-12 16:35: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