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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뷰’, 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 획득

SK텔레콤은 자사의 지능형 영상 서비스 'T뷰(T view)'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카메라에 포착된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영상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도둑이나 방화범으로 판단하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KISA의 지능형 CCTV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약 수백 개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침입'과 '배회' 행위는 필수적으로 테스트하며 '유기', '방화', '쓰러짐', '싸움' 가운데 한 가지 항목을 선택해 9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특히 SK텔레콤은 고난이도 '쓰러짐' 영역에서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SK텔레콤의 지능형 CCTV T뷰는 ▲실시간 침입탐지 ▲지정 영역 내 사람수 확인 ▲악천후 또는 어두울 때 영상 자동개선 ▲카메라 훼손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영상 저장 장비를 필요로 하는 타 CCTV 서비스와 달리 T뷰는 클라우드 서버 저장 방식으로 영상의 안전한 저장과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카메라부터 서버, 고객 단말기까지 전 구간에서 영상 데이터를 암호화했다. T뷰 서비스는 현재 중대형 기업 대상 영상 보안 및 분석 서비스인 'T뷰 엔터프라이즈'와 통신·보안업체에 솔루션 형태로 제공되는 'T뷰 파트너'로 판매되고 있다. NSOK의 '엔 클라우드',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 캠', 에스원의 '클라우드 CCTV'가 대표적인 'T 뷰' 기반의 서비스다. SK텔레콤 정순구 시큐리티유닛장은 "이번 KISA 인증은 SK텔레콤이 독자 개발한 영상분석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지능형 CCTV 인증을 기반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영상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IoT·5G 등과 접목한 AI 보안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15 10:01:38 김나인 기자
페북에서 취준생 실시간 질문…SKT, 온라인 채용설명회 19일 개최

SK텔레콤은 2018년 채용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티 커리어 라이브(T-Career Live)'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다수의 취업준비생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 SK텔레콤은 2018년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부터 최초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병행해 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 커리어 라이브는 SK텔레콤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되며, 모집 직무 별로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현직 및 채용 담당자가 직접 마케팅, Telco 서비스기획, 마케팅 데이터분석 직무를, 2부에서는 IoT·데이터 사업, ICT 인프라 직무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취업준비생들의 공통 질문을 사전에 파악해 티 커리어 라이브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채용 전형 및 직무에 대한 질문을 미리 받은 바 있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방송 도중 취업준비생들이 질문을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SK텔레콤 채용 담당자들이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SK텔레콤 온라인 채용설명회 영상은 21일부터 SK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8일부터 2018년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24시까지 SK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후 필기 전형(SKCT),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인턴사원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7월부터 8월까지 8주 간 실습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2018-03-15 10:01: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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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요금할인 가입자 1000만명 돌파…전화 한 통으로 신청

단말기 지원금(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신청해 매달 요금을 20%씩 할인받고 있는 선택약정할인 약정자들은 이달 내 전화 신청만으로도 남은 약정기간에 관계없이 위약금을 내지 않고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일부 이동통신사에서는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만 전환할 수 있었지만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T는 기존 20% 요금할인 선택약정 가입자가 25% 할인 약정으로 재약정할 경우 잔여 약정 기간과 관계없이 위약금을 유예하는 제도를 이달 중으로 실시키로 했다.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옮겨달라고 하거나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직영점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LG유플러스의 경우에는 지난 1월 12일부터, SK텔레콤은 5일부터 이러한 전환 위약금 유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아직 25% 요금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 중 휴대폰 구매 시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약정이 만료된 사람도 누구든 가입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한 통화로 통신비를 25%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이동통신사는 문재인 정부의 통신비 인하 공약 이행 방안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을 20%에서 25%로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소급 적용을 하지 않고 남은 약정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만 위약금 없이 옮길 수 있도록 해 일부 이용자들만 혜택을 받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요금할인율 상향 시행 약 6개월 만에 25% 요금할인 순 가입자 수는 3월 12일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1000만명 가입자 돌파까지 약 2년 2개월이 소요된 20% 요금할인에 비해 20개월 빠르다. 이와 함께 25% 상향 이후 일평균 요금할인 가입자 수도 5만5343명을 기록해 제도 시행 전에 비해 일평균 약 2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향조정 전에 20% 요금할인 가입자 1552만명(지난해 8월말 기준)이 제공받는 요금할인 규모는 연간 약 1조4900억원이었으나 현재 요금할인 가입자(이달 12일 기준 2049만명)가 받는 할인이 약 2조2100억원에 이른다. 현재 추세대로 가입자가 증가한다면 올 연말 요금할인 가입자는 약 2400만명으로 예상된다. 이 가입자들이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 규모는 약 2조8100억원으로, 요금할인율 상향 전에 비해 약 1조3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20% 요금할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유예 확대 및 플래그십 단말의 자급제 폰 출시 확대도 향후 지속적인 요금할인 가입자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3-14 15:50: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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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패키지형 R&D'로 4차 산업혁명 투자 나선다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사업을 효율적으로 기획·관리하고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패키지형 R&D' 투자플랫폼을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4차 산업혁명 대응 8개 분야도 우선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정부R&D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각 부처의 내년도 R&D 예산 수립 계획과 정부 R&D 예산 배분·조정의 지침이 된다. 정부는 기존 사업별 예산 배분 방식에서 탈피한 '기술-인력양성-제도-정책'을 패키지 형태로 종합 지원하는 패키지형 R&D를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고기능 무인기,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그리드, 지능형로봇,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대응 8개 분야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이 8대 시범분야 내에서는 부처간 벽을 넘어 탄력적으로 예산이 배분·조정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한 플랫폼 'R&D 파이(PIE)'를 도입해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R&D 사업을 통합 관리·평가키로 했다. 이 플랫폼은 웹기반 소프트웨어로 개발되며, 관련 정보는 상시 업데이트되고 관리된다. 정부는 신속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이전에 단기 시범사업을 '패스트 트랙' 형태로 지원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R&D 투자영역을 ▲과학기술 혁신(기초연구·인력개발 등) ▲산업 선도 ▲공공 수요 등 세 가지로 분류해 각각에 대한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했다.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올해 예산은 1조4200억원이지만 2022년에는 2조5200억원으로 지원한다. 이와함께 신진 연구자에 대한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연구자의 장기·안정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기본연구' 사업을 신설키로 했다. 연구관리 규정을 일원화하고 범부처 연구비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지금 17개인 시스템을 2개로 통폐합한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재난·재해 R&D도 확대한다. 범부처 재난·재해 협업모델을 기반으로 재난현장에 즉각적 활용이 가능한 연구도 늘린다. 부처별로 산발적 추진 중인 미세먼지 관련 R&D 사업을 '과학기술-정책-국민생활문제 해결' 등 하나의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고효율화, 난임·불임 등에서 의학적 해결책 제시가 가능한 R&D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의결된 투자방향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R&D 관련 부처에 15일까지 통보된다. 각 부처는 이를 R&D 예산 요구의 가이드라인으로, 과기정통부는 R&D예산 배분·조정 기준으로 각각 활용한다.

2018-03-14 15:50: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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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국방·항공 SW 기술 세미나' 개최

한글과컴퓨터는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기반 기술과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국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은 오는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방·항공 소프트웨어(SW) 기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빠르게 첨단화·지능화되어 가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첨단 ICT 기술의 군 전력화를 돕는 스마트 국방 기술을 공개한다. 한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베디드 SW,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SW 분야부터 로봇, 드론, 안전 장비 등 하드웨어(HW) 분야까지 아우르는 첨단 ICT 기술들을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그룹 차원의 스마트 국방 사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의 스마트 국방 사업 로드맵에는 ▲무기체계 SW 개발 및 테스팅 솔루션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 SW ▲국방 정보 시스템 보안 솔루션 ▲디지털 포렌식 ▲유도무기 및 항공전자 분야의 핵심 부품 ▲군수 물류 이송 로봇 ▲무인 항공기(드론) 시뮬레이션 솔루션 ▲군용 개인 안전 장비 등이 포함된다. 한컴MDS 장명섭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신 ICT 융합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미래 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국방'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SW가 핵심"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무기체계 SW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고, 새로운 국방 기술의 개발 단계부터 실제로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항공 SW 기술 세미나'는 한컴의 계열사인 한컴MDS가 매년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항공 분야 SW 세미나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스마트 국방, 소프트파워가 핵심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기체계 SW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솔루션과 적용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컴MD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2018-03-14 15:23: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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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영지 전략 게임 '에잇킹덤즈'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14일 모바일 영지 전략 게임 '에잇킹덤즈 포 카카오(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잇킹덤즈는 군주가 된 이용자가 왕국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통일 전쟁을 치르는 게임이다.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고 부대를 양성해 다른 이용자와 공방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보병', '궁병', '기병' 등의 병력을 공격 대상에 맞춰 적절히 조합하고 배치하거나 타 이용자들과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이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에서 자주 접해온 성장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영지 전략 장르가 생소한 게이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까지 에잇킹덤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영웅 소환 상자'에서 보다 높은 확률로 고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랭킹 이벤트, 핫타임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투, 사냥, 수확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알파벳을 조합해 특정 단어를 완성할 경우 선물을 증정하는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잇킹덤즈는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에잇킹덤즈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14 15: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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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누구' 실사용자 300만 넘긴 SKT "공간을 아우르는 것이 AI"

"각각의 공간을 엮고 아우르는 것이 인공지능(AI)이라고 생각한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 유닛장은 14일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AI 플랫폼을 이 같이 설명했다. 거실, 주방, 아이방 등이 다른 것처럼 공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이에 기능적으로 특화된 AI 서비스를 다양한 디바이스로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사업 방향을 세우고 AI 스피커 '누구'를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한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누구 미니' 출시 당시 11만명 수준이었던 월간 실사용자수가 2월 월간 36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10개월간 누적 대화량도 10억건을 돌파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비롯해 셋톱박스, 키즈폰 등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영역에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결과라고 분석된다. SK텔레콤은 월간 AI 실사용자가 300만을 넘어섬에 따라 규모 면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한국어 기반 국내 AI 생태계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약 6%가 사용하는 수준이다. 약 300만명의 실 사용자 중 60%는 T맵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40%가 스피커, 키즈폰 등이다. 기본적으로 SK텔레콤 기반의 가입자 비중이 70%지만, 가입 시 이동전화 번호 검증 등이 없어 별도로 구분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기기 판매량을 보면, 스피커는 지난해 말까지 4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해 나온 키즈 디바이스인 '쿠키즈 준3X누구'는 10만대 가까이 판매했다. SK텔레콤은 300만 이상의 월 순수이용자수(MAU)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출어(Wake-up word) 인식 엔진을 개선해 오인식 수준을 기존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호출어 인식율은 97%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AI 플랫폼 확대 분위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6월 새 홈 디바이스에 누구를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음성 전화(VoIP) 기능도 올 4분기 내 누구 스피커에 추가한다. 아울러 국내 1위 케이블TV 사업자인 CJ헬로와 셋톱박스 기능 연동 등을 협의하고 있다. 박명순 유닛장은 "AI 기능 중 중요한 기능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라며 "인터넷전화(VoIP)는 기능적으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해 연내 VoIP 기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유닛장은 궁극적으로는 공간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서 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AI 서비스가 반려견 수준까지 가야한다는 말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집 안의 공간과 자동차 안의 상황이 다르듯 공간을 아우르는 디바이스를 내놓고 모두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가령, AI 스피커는 많이 쓰는 서비스인 음악, 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셋톱박스는 리모컨에 초점을 맞추는 식이다. 내달부터는 뉴스 서비스도 전면 개편한다. 특정 검색어를 말하면 이를 기반으로 뉴스 정보를 말해주는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AI가 현재의 포털 서비스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유닛장은 "AI 언어는 포털과 같이 선택지를 주는 검색 기능이 아니라 정답지를 주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나에게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누구의 적용 영역과 제공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월간 실사용자 규모를 500만 이상으로 확보하고, AI의 성능 고도화와 생태계 육성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018-03-14 14:56: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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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14일 인도네시아에 뜬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14일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아시아 11개국(2017년 6월), 일본(2017년 8월), 북미와 유럽(2017년 11월) 등에 이은 네번째 해외진출이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은 20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시네마틱 영상 조회수도 116만 회를 돌파했다. 흥행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넷마블은 인도네시아 통신사 텔콤셀(Telkomsel)과 데이터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업체 고젝(GO-JEK)과의 협업을 통해 구글기프트 카드 캠페인도 연다. 이외에도 LG 모바일 인도네시아와 함께 레볼루션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LG V30+을 구매한 고객에게 레볼루션 아이템, 화면보호 필름을 주고 게임재화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레볼루션을 알리기 위한 쇼케이스를 자카르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이용자, 기자 등 7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고, 전용 BM(비즈니스모델)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지난해 6월 아시아 11개국에, 8월 일본, 11월 북미, 유럽, 중동 등 54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동시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향후 인도네시아 이후에는 베트남, 남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2018-03-14 14:39: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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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토스트파일' 정식 서비스 돌입…대규모 업데이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파일(TOAST File)'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베타버전 '토스트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후 공식 서비스 런칭에 맞춰 서비스명을 '토스트파일'로 변경했다. 토스트파일은 파일 저장과 보관 같은 단순 기능에서 벗어나 개인용 맞춤 파일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와 같은 외부 웹 드라이브 서비스의 계정 연동 ▲PC, 모바일 단말기와의 무선 연결 강화 ▲USB, SD 메모리 카드 등 외장 메모리 지원 ▲윈도 탐색기 지원 등의 기능을 갖췄다.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파일 공유를 위한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내 파일을 공유 받을 특정인을 지정하는 방식과 URL을 생성하여 공유하는 방식이 추가됐다. 개별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다운로드 없이 미리보기로 확인 할 수 있어 별도의 뷰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간편 로그인 서비스도 지원해 사용자 접근성도 개선했다. 페이코 외에도 페이스북, 네이버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다. 진은숙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는 "토스트파일은 PC와 모바일 단말기 등 다양한 기기와 파일 저장소에 흩어진 파일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로 사용자 편의에 따른 개인별 맞춤 파일 관리와 활용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토스트파일는 웹과 모바일 앱(AOS), 원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토스트파일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8-03-14 14:39: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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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KBO 시즌 맞아 야구 게임 새단장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018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2종의 이름을 바꾸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각각 '컴투스프로야구2018',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2018'로 이름을 바꾼다. 컴투스는 KBO 리그를 기반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야, 컴프매)의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24일 시작되는 국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할 계획이다. 우선 두 게임 모두 2018 KBO 리그 일정을 반영하고 최신 선수 데이터와 유니폼 등 새로운 시즌을 맞는 10개 구단의 최신 정보들을 업데이트했다. 컴프야는 2018년 새 시즌에 맞춰 최신 변경 사항들이 반영되는 실제 구장 환경과 KBO 1군 선수가 참여한 모션 캡쳐 등을 통해 현실의 야구를 재현할 계획이다.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는 최신 선수와 유명 레전드 선수들의 외형과 매칭되는 스킨 스킨 콘텐츠와 실제 리그 성적을 반영한 2018 라이브(LIVE) 모드를 추가한다. 컴프야와 컴프매는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3월 초 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게임 모두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제공되는 보상을 강화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명성에 걸맞게 리얼 야구게임 컴프야와 매니지먼트 야구게임 컴프매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2018년에도 야구팬과 자사의 야구 게임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야구 게임 명가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14 11:31:5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