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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요금제 개편 가세…데이터 늘리고 약정 없애고

LG유플러스·SK텔레콤에 이어 KT도 요금제 개편에 나섰다.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월정액 8만8000원대의 요금제를 최초로 출시해 요금제 개편의 신호탄을 쐈다. 이어 SK텔레콤은 약정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요금이나 단말기대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선택약정할인 관련 위약금 부담을 축소하는 등 약정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마지막 타자인 KT는 저가 요금제 사용 고객을 타깃으로 요금제 개편에 나섰다. 14일 KT는 약정 없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 보다 최대 3.3배 데이터 제공량을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는 자급단말 구매 고객이나 중고단말 이용 고객 등 약정에 얽매이지 않은 고객 수요를 겨냥했다. 3만~4만원대의 저가 요금제를 중심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32.8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 대비 월 데이터 제공량이 3.3배 상향된 1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고, 무약정 38.3 요금제에서는 2.5배 상향된 2.5GB를 제공한다. 가장 낮은 요금제를 기준으로 타사에서는 300MB·700M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43.8 이상 요금제에도 데이터를 2배 확대 제공해 고객은 매월 최소 5500원의 요금할인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는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데이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Y데이터박스'를 출시했다. Y데이터박스는 KT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고 가입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특정인 1명을 지정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터 선물하기'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다수(최대 10명)에게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턱' ▲내 데이터 현황 확인과 데이터 관련 특화 서비스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등이 있다. 데이터턱은 '데이터로 한 턱 쏜다'의 줄임말로, 나눔을 할 데이터 용량을 선택하면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수의 지인들에게 발송할 수 있다. 메시지를 받은 지인들은 링크를 통해 앱에 접속해 100MB 단위로 수령할 수 있다. 로밍 서비스도 올 하반기 내 개편할 예정이다. 로밍 음성통화 요금을 기존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기존 20% 선택약정 고객이 25%로 재약정할 경우 잔여 약정기간과 상관없이 할인 반환금 전액을 유예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단말기 구매 없이 사용하던 핸드폰으로도 재약정 시 할인반환금이 유예돼 20% 요금할인을 사용하고 있는 약 300만 고객들이 부담 없이 25% 요금할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 재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에 계약을 해지하면 기존 약정의 할인반환금과 새로운 약정의 할인반환금을 모두 내야 한다. 이동통신 3사의 잇따른 요금제 개편은 정부의 보편요금제 도입 강행 등 가계통신비 인하 압박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 정부는 월 2만원에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보편요금제를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출시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편요금제가 도입되면 이동통신사의 매출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동통신사가 보편요금제 도입의 필요성을 낮추기 위해 요금제 개편 등 조치를 취하는 모양새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03-14 11:31: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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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상파 방송3사에 방송 회선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방송 회선을 국내 지상파 방송 3사에 단독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 월드컵 방송 중계는 현지 경기장에서 국제통신망으로 전송된 방송을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에서 받아 전용망을 통해 초고화질(UHD) 및 고화질(HD)로 지상파 방송 3사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방송 중계를 위해 러시아 월드컵 국제방송센터(IBC)와 LG유플러스의 안양방송센터를 500메가비피에스(Mbps)급의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전구간 이원화 방식으로 500Mbps의 예비회선(2회선)을 확보해 지진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정적인 통신망 지원 체계를 갖췄다. 이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 IBC와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간 이중 모니터링 체계 구축 ▲양방향 데이터 통신 구성 ▲24시간 방송중계 비상 상황 감시 및 지원 등 각 가정에 제공되는 중계 방송 영상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 공준일 기업부문장(전무)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등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 방송 회선을 제공하게 된 것은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운용 노하우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안게임, 올림픽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방송중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4 09:2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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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워킹데드’ 등 해외드라마 VOD 1300여편 무료 서비스

케이블TV VOD는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해외드라마 VOD 꽁짜로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를 모티브로 한 '프리위크' 이벤트의 일환이다. 케이블TV VOD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올해 첫 '프리위크'인 '해외드라마 VOD 꽁짜로 보기' 이벤트를 통해 해외드라마 VOD 13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되는 타이틀로는 '워킹데드', '삼국지', '신 수호지', '주원장', '베오울프' 등 미국, 중국, 일본의 히트 드라마들이 포함됐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블TV VOD는 무료 VOD를 시청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바(20명), 미니빔(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케이블TV VOD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영환 케이블TV VOD 마케팅국장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VOD를 무료로 대방출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마니아층의 '빈지워칭'을 유도할 뿐 아니라, 한국드라마에 익숙한 일반 고객들도 해외드라마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13 15:41: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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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수수료 내면 빨리 잡힌다…수익화 시동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택시'가 상반기 내 별도의 수수료를 내면 택시가 빨리 잡히는 기능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시동을 걸겠다는 복안이다. 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계획은 '우선호출'과 '즉시배차' 기능이다. 우선호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배차 성공 확률이 높은 택시에 우선적으로 호출 요청을 하는 식이다. 즉시배차는 인근의 비어 있는 택시를 즉시 배차해준다. 지금까지와 같은 무료 호출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두 방식을 선택해 배차가 성사되면 추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즉시배차의 경우 현행 콜비(주간 1000원·심야 2000원)보다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추가 요금은 택시기사에 바로 배분해주는 것이 아니라 운행 실적·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현금성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와 함께 택시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풀 서비스를 대안으로 내세웠다. 카카오택시를 불러도 택시가 안 잡히면 카풀로 연결되는 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카풀 회사인 '럭시'를 인수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효과적 이동의 대안을 만들고, 이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해 나감과 동시에 택시 업계와 카풀 업계 간의 원활한 대화와 협력을 위한 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택시 호출은 2.5배로 늘어난데 반해 활동 기사 수는 1.4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택시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출퇴근, 심야 시간이나 도심 지역에서 발생하는 택시 승차난의 근본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13년 이후 운행 택시 수가 줄어들면서 수요·공급 격차는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택시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왔다. 우선호출이나 즉시배차, 카풀 서비스 등이 그 결과물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외 진출에도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일본의 '재팬 택시'와의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한일 양국의 이용자에게 국경을 초월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이용자는 한국에서 재팬택시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이용자는 일본에서 카카오 T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지난해 12월 투자한 이지식스코리아를 통해 국내 이용자가 홍콩, 대만, 동남아 지역에 방문했을 때 현지 이동 수단을 연결해주는 사업도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외에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를 카카오 T에 도입할 계획이며, 원하는 일시의 교통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미래운행정보'와 딥러닝 기반의 배차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투자한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마스오토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에도 참여한다.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및 인수도 꾸준히 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T 택시 누적 이용 건수는 4억 건에 달하며 전국 택시기사의 96% 이상인 24만명이 가입해 있다. 서비스 2년째에 접어든 카카오 T 드라이버는 최근 누적 이용건수 1400만건, 가입자 340만명을 돌파했다.

2018-03-13 15:12: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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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물리보안 세계 1위 '지케이테코' 한국 시장 출사표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분야의 글로벌 업체 지케이테코(ZKTeco)가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 지케이테코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범위한 바이오 정보 인식 원천 기술력과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김판희 본부장은 이날 "한국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조건 없이 기본 2년의 무상 AS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이엔드 제품군인 그린 라벨 제품들에 대해서는 기본 3년의 무상 서비스 지원을 보장한다. 지케이테코 제품은 멀티 하이브리드 바이오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인증 성능과 편의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케이테코의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은 웹 기반의 통합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어, 시스템 통합을 위한 불편함 없이 출입통제부터 게이트, 엘리베이터, 화재 경보 등의 모든 통합 물리 보안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지케이테코는 단순히 바이오인식 기술과 보안 솔루션 개발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기술 플랫폼에 대한 전문 연구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큐리티와 스마트 오피스 등을 위한 인공지능형 시스템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케이테코는 지문, 얼굴, 지정맥, 손바닥 정맥 등 이른바 지케이테코의 '바이오 4' 전략에 맞춰 혁신적인 4세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케이테코는 바이오 4는 물론, 홍채인식 제품도 상용화 단계를 마쳤다. 이날 참석한 존 체 지케이테코 회장은 "지케이테코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기술력을 갖춘 통합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받은 만큼 주요 경쟁사들이 포진해 있는 한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말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케이테코는 한국에서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플랫폼, 스피드게이트 등을 필두로 시장을 공략해 향후 지케이테코가 보유한 모든 영역의 통합 보안 솔루션과 시스템 제품들을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케이테코는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3500여 곳의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바이오인식 및 출입통제 보안 분야 기업으로, 지난 1월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씨앤비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씨앤비텍은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토필드의 자회사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8-03-13 14:4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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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노하우 축적했다…'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 27일 출격

중견·중소게임사들의 신작이 이달에 쏟아진다. 포문은 액토즈소프트가 열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식재산권(IP) '드래곤네스트'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수행게임(RPG)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를 오는 27일 국내에 선보인다. 13일 액토즈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드래곤네스트M의 이 같은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드래곤네스트M은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 직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모바일 대작이다. 오명수 엑토즈소프트 이사는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는 액토즈소프트가 1년 반 만에 출시하는 모바일 신작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온 대작 게임이어서 매출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인기 장수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PC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이 게임은 중국 시장에서 사전예약 700만명, 동시접속자 수 110만명을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에서 이 게임으로 지난해 상반기 약 20억위안(약 3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가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의 장점으로 내세운 것도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다. 오명수 이사는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안정적 서버를 운영해 온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한국에서도 다시 한 번 재연할 수 있도록 선행적 실험과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카카오와 손잡고 최대 규모의 공동 퍼블리싱을 꾸렸으며 론칭 전·후까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는 등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는 원작의 거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충실히 계승했으며 동화풍의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 3D 논타깃팅 전투 등을 더했다. 특징은 캐릭터 능력치를 동일하게 보정한 후 1대1 전투를 펼치는 이용자 간 대결(PvP) 시스템인 '결투장'이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PvP와 다르게 공평한 대전 타이틀 안에 누구나 평등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팀워크가 핵심인 '네스트', '어비스 던전', '드래곤네스트' 등 전투 콘텐츠도 추가했다.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는 현재 브랜드 페이지 및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18-03-13 14:2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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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공정한 선거보도 위해 취재기자 교육 나선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인 티브로드가 6·13지방선거에 앞서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취재기자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티브로드는 지난 9일 방송기자연합회와 저널리즘 아카데미를 열고 '공정보도와 선거방송 팩트체크' 교육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말이 되는 글쓰기'의 저자이자 MBC '뉴스 후' 메인기자로 활약해 온 MBC미래방송연구소 윤도한 부장이 맡았다. 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오는 15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연차별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교육이 되지 않기 위해 선거 90여일 전부터 공정성, 객관성, 정확성을 위한 실천 사항들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티브로드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티브로드는 20여년간 공정한 선거보도를 실시해왔지만 선거보도에 있어 공정성과 정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선거방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수시로 계발하고 지역채널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브로드는 지난 2월 23일 '선택6·13, 유권자가 주인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6·13지방선거 티브로드 선거방송기획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선거방송기획단은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유권자 중심의 차별적인 선거방송을 목표로 지역채널(ch1)과 앱, SNS 등 다양한 경로로 선거정보를 제공한다.

2018-03-13 14:24: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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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2000만원…SKB, 크리에이터 키운다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상 및 광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총 상금 1억2000만원의 대규모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크리에이터가 되다(Be Creator)'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Be Creator' 모집 분야는 영상콘텐츠 부문과 광고콘텐츠 부문으로 나뉜다. 접수는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우선 영상콘텐츠 부문은 기존 시나리오 또는 영상에 대한 공모만 받던 단편적인 공모전과 달리 시나리오부터 제작 지원, 스타 감독의 멘토링까지 아마추어 제작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총 4개월 간의 장기 육성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영상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부문의 시나리오를 통해 1차로 5개 팀을 선발해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기간 동안 스타 영화감독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등 추가 상금과 함께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인 B tv와 옥수수에서 상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광고 콘텐츠 부문의 지원 분야는 영상광고와 인쇄광고로 나뉘며, 광고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팀에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SK브로드밴드 신입 공채 지원 시 서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은 "넘버원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03-13 09:42: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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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7일부터 키즈워치와 함께 하는 '키즈런' 개최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키즈워치'와 함께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 '2018 키즈런 봄 시즌'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5월까지 매달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키즈런'은 아이들의 리더십과 협동정신·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야외 행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봄 시즌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가 더해져 아이가 친구들, 부모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해결해야 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활동은 ▲아이가 엄마에게 설명을 통해 제시어를 이끌어내는 미션 ▲친구들과 협동해 진행하는 영어단어 스피드 퀴즈와 사진 포즈 취하기 활동 ▲게임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수도 이름 등이 대표적이다. 키즈런은 용산 가족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 수원 광교 호수공원 등에서 동일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오영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키즈워치의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교육과 놀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참가 아이들이 학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협업정신·리더십 등을 배우고 부모·친구와 소통하는 법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키즈런 봄 시즌'은 1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31일·4월 14일·28일·5월 12일·26일에 열린다. 각 날짜 별 행사 구성은 동일하며, 무료 참가 신청은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18-03-13 09:42: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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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엠디엠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 리빙' 시대 연다

SK텔레콤은 부동산 개발회사 엠디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엠디엠플러스가 분양하는 주거상품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단독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세대내 스마트홈과 공용부의 스마트 리빙 서비스에 인공지능기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기로 했다. 첫 적용단지는 오는 15일 분양에 들어가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내에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주차관제, CCTV, 무인택배, 공동현관 등 주요 기능을 통합앱으로 제공한다. 또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입주민들의 실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향후 주거공간과 인프라 설계를 최적화하고,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도 제고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홈 솔루션과 관련된 홈네트워크, 주차관제, CCTV, 무인택배 등으로 사업모델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국내 40여 건설사 및 삼성전자·LG전자 등 제조업체들과 제휴해 제공해 온 안정적 스마트홈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더욱 진일보한 IoT 서비스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허일규 IoT·Data 사업부장은 "국내 1위 부동산개발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커뮤니티 단위로 IoT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스마트시티 시대를 위한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3-13 09:17:4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