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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스마트워치 파슬 Q 먀샬, '스마트'는 만족 '워치'는 아쉬워

낯설기만 했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점차 일상으로 보급되고 있다.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모토로라 등 IT 브랜드들이 앞다퉈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결과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어딘가 어색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에 착용할 경우 붕 뜨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지난달 패션 브랜드 파슬이 스마트워치를 내놨다. 버버리, DKNY, 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시계를 취급하는 파슬 그룹은 신제품에 대해 "전통적인 손목시계 디자인과 착용감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을 마련했다"며 "사용자들은 늘 그래왔듯 시계를 착용할 것이다. 다만 시계가 예전보다 똑똑해졌을 뿐"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기자가 파슬이 내놓은 2세대 스마트워치 'Q마샬'을 사용해봤다. 2세대 제품은 남성용 Q마샬과 여성용 'Q원더'로 구성됐다. 부족한 성능으로 심한 질책을 받았던 1세대 'Q파운더'에서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들이다. 스트랩도 가죽과 실리콘, 스테인리스 스틸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사용자에 따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파슬이 지난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기업 미즈핏을 인수한 후 내놓은 2세대 제품들은 성능 면에서 대폭 강화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과 512MB의 램, 4GB의 저장용량을 갖췄고 1.4인치 터치스크린과 400mAh 배터리를 달았다. 중력감지 센서,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등이 탑재됐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시인성도 높였다. 진짜 시계 같은 바탕화면을 상시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완충 시 작동 시간은 약 30시간이었다. 기능적으로 나무랄 곳은 없었다. 구글플레이에서 안드로이드웨어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Q마샬을 인식해 전화, 문자, 메시지앱 등을 Q마샬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마이크와 스피커도 있기에 Q마샬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고 그 모든 과정이 간단한 터치로 이뤄졌다. 첨단을 걷는 신인류라고 폼을 잴 수 있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Q마샬은 '스마트'에 몰입한 나머지 정작 '워치'에 소홀한 감이 있다. 우선 6시 방향의 디스플레이가 잘려나갔다. 이는 중국산 저가 제품들에서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많이 쓰는 기법이다. 파슬 관계자는 "시계 하단에 센서가 있어 디스플레이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제품의 품격을 떨어뜨렸다. 일반 시계보다 크고 무거워 피로도가 높은 것도 문제다. 메탈 재질의 일반 손목시계의 무게는 200g 안팎이지만, 이 제품은 그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저녁이면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해 데일리 시계로 착용하기에는 부담이 갔다. 40년 경력의 예지동 시계 장인은 "신기하긴 하지만 이래서야 손목 나가기 좋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무난한 외형을 갖췄다. 패션을 망치기 싫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누리고 싶다면 파슬의 스마트워치가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2016-11-09 10:35:5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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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얼리버드 객실' 도입 2개월 만에 2만개 팔아

숙박O2O '여기어때'가 '얼리버드 객실'을 도입 2개월 만에 2만개 판매했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객실은 한정된 수량의 객실을 빨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회원 전용 특별 객실이다. 지난 9월 도입돼 600여개 숙박시설이 참여했다. 그 동안 판매된 객실도 2만 개가 넘는다. 여기어때는 자체 호텔 브랜드 '호텔여기어때'를 통해 얼리버드 객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장 깨끗하고 친절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을 컨셉으로 내세운 호텔여기어때는 서울 잠실 방이동에 1호점, 광주 충장로에 2호점을 열었다. 호텔여기어때 사용자에게는 얼리버드 객실 예약 후 해당 숙박시설을 재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비용은 여기어때가 부담한다. 오는 13일까지 제휴점 가운데 '예약할인 쿠폰지급' 아이콘이 붙은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할인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1000~2만원 할인쿠폰을 무작위로 제공된다. 한편 여기어때는 영화 '블레어위치' 예매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객실 예약 후 '리얼리뷰'를 작성한 다음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해 응모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총 1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2016-11-09 10:31:3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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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유커 유치 위해 알리페이에 숙박정보 제공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알리페이에 숙박정보를 제공하며 중국인 관광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온라인 결제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알리페이는 신용카드와 현금 사용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중국인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결제 수단이다. 특히 알리페이에서 결제 가능한 해외 점포 8만여 개 중 3만여 개가 한국에 분포돼 있을 정도로 국내 이용률이 높다. 야놀자는 알리페이 국내 공식 에이전트 ICB와 제휴를 맺고 국내 숙박 O2O 최초로 알리페이 앱에 국내 인기 숙소를 소개한다. 호텔·모텔·펜션·게스트하우스를 아우르는 2만5000여 숙박 제휴점 DB를 기반으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숙소위치·객실사진·가격·연락처 등을 제공하고 결제 또한 숙소 프런트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도록 돕는다. 현재 알리페이 앱에 등록된 야놀자 제휴점 수는 1000여 곳이다. 중국 관광객 숙박 수요가 많은 강남, 홍대 등 서울 내 주요 관광지의 인기 숙소들로 선별했다. 야놀자는 관광객들의 이용 패턴과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펴 다양한 국내 여행지의 숙소 DB 규모를 빠르게 늘려갈 계획이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이번 제휴로 중국 관광객들은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야놀자 제휴점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서비스들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 시장 활성화와 질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4월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 트립비와 제휴를 맺고 800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6월에는 서울썸머세일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최대 여행 포털사이트인 취날과 업무제휴를 맺고 '100프리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했다.

2016-11-09 10:09:3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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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16서 35종 게임 총공세

넥슨이 35종의 게임을 출품하며 '지스타'의 중심으로 나선다. 넥슨은 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를 열고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의 콘셉트와 출품작을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 넥슨은 창립 초기 슬로건인 'Life Beyond'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현실을 넘어 또 다른 즐거움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는 "긴 여름 동안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넥슨은 게임회사이고 좋은 게임을 만들려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창립 초기 슬로건을 다시 내걸었다"고 말했다. 지스타 2016은 BTC관 1450부스, BTB관 1186부스 수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넥슨은 BTC관에 역대 최대 규모인 400부스 규모의 넥슨관을 설치하고 총 35종의 신작을 전격 공개한다. 넥슨 부스는 게임 시연에 초점을 맞췄다.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은 "넥슨관은 안쪽의 100부스, 좌우 각각 150부스로 나눠 구성했다"며 "안쪽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스테이지로, 오른쪽은 모바일 게임, 왼쪽은 PC 온라인 게임 계단형 시연대로 꾸몄다"고 말했다. 시연은 PC 온라인 게임 부스에서 '하이퍼유니버스'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페리아 연대기' 등 6종을 255대의 PC로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부스에서는 '다크어벤저3'와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트리 오브 세이비어:모바일 리메이크', '테일즈런너 리볼트',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 등 총 13종의 게임을 340대의 모바일 기기로 시연 가능하다. 박지원 대표는 지나치게 많은 게임이 나온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인식한 듯 "남들이 만들지 않는 게임을 다양하게 만들면 평가도 다양하게 오갈 것"이라며 "다양성을 확보해 게임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헌 부사장도 "게임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그 시도에는 가치가 있다"며 "모든 개발진의 아이디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시연대 외벽에 콘텐츠 축제 '네코제'와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 이 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푸르메 재단 넥슨 어린이병원의 미숙아 치료비용으로 기부된다. 부산을 찾기 힘든 게임팬들을 위해 서울 강남의 넥슨아레나에 지스타 부스도 꾸렸다. 지스타 기간 동안 넥슨아레나에서는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게임의 시연대를 PC 78대, 모바일 70대 규모로 운영한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넥슨아레나를 이용하려면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넥슨의 지스타 참여 규모가 큰 만큼 단독 축제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박지원 대표는 "매번 지스타를 앞두고 고민을 반복하는 부분"이라며 "차라리 단독 축제를 열자는 주장이 내부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항상 지스타에 최대 규모 참석이라는 결론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넥슨 게임 축제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 행사가 주는 즐거움과 지스타가 주는 즐거움은 다르니 두 가지 모두 운영하는 안을 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1-08 17:55:4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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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넓히기 나선 알뜰폰…열풍 재현될까?

알뜰폰(MVNO) 업체가 편의점을 유통망으로 내세우고 최신 프리미엄폰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연말 이동통신 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에넥스텔레콤은 8일 GS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2일부터 전국 GS25에서 구매 후 바로 개통이 가능한 '바로유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유심은 3G 유심과 LTE 유심,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에서 구매한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 이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GS25에서 구매한 바로유심은 에넥스텔레콤의 '0원 요금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3G 바로유심은 5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 중 선택이 가능하다. LTE유심은 8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24시간 구매가 가능하고, 전국 1만여 개의 점포가 있어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점에서 유심판매를 고민했고, 협의를 통해 GS25에서 에넥스텔레콤의 유심을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종텔레콤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V20' 판매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종텔레콤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LG V20' 단말기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V20' 구매하는 이용자는 '스노우맨 스마트 300M'(음성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300MB)요금제를 포함해 월 최저 3만8900원(부가세 포함)으로 타사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지모바일은 이날 우체국 알뜰폰을 통해 출시한 'EG LTE 297' 요금제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입 서비스를 오픈하며 고객 창구를 넓혔다. 이지모바일의 'EG LTE 297' 요금제는 약정 없이 음성통화 3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6GB를 월 2만9700원(부가세 포함)에 기본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LTE 데이터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가입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통신 요금으로 실용적인 데이터 사용을 원하는 젊은 알뜰폰 가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창구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공략한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 또한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8 16:59: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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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0년간 해외 아동 5600여명에게 교육기회 제공

카카오는 2006년 시작된 임직원들의 해외자원봉사활동이 10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 임직원들의 해외자원봉사활동은 2006년 임직원들이 '지구촌희망학교'라는 프로젝트로 캄보디아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카카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조성한 다가치펀드를 통해 교육 여건이 열악한 10개 국가에 11개 초등학교를 건립했다. 카카오도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임직원들이 조성한 펀드와 같은 금액을 출연했고 카카오와 임직원들이 10년간 해외아동교육지원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25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카카오 임직원들이 초등학교를 건립한 국가는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타지키스탄, 인도, 미얀마, 라오스(2개 학교) 등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이다. 이들 학교를 통해 교육 기회를 얻은 해외 아동도 약 5600여명에 이른다. 카카오 임직원들은 해외자원봉사활동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11번째로 건립한 라오스 나디초등학교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2015년 재건축된 라오스 나디초등학교는 교실과 IT교실, 도서관, 화장실, 운동장 등을 확충해 10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다. 나디초등학교 방문에 앞서 카카오 임직원들은 같이가치 with 카카오에 '라오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모금함을 열기도 했다. 이 모금함에는 나디초등학교 자원활동 참여자들이 모금한 기부금 940만원과 카카오 직장어린이집 스페이스닷키즈 아이들이 바자회에서 모금한 기부금 90만원 등 약 1000만원이 모였다. 모금된 금액은 자원봉사활동과 나디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품 구입에 사용됐다. 육심나 소셜임팩트기획파트장은 "지난 10년 동안 카카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초등학교 11개 학교를 건립하고 560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카카오 임직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아이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의 '다가치펀드'는 카카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펀드로 해외아동교육 지원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소외계층 IT지원, 백두대간 및 야생동물 보호, 제주 저소득가정 지원 등 6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2016-11-08 16:09:4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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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사물인터넷(IoT)용 모듈 'LARA-R3121' 출시

위치추적 모듈 전문기업 유블럭스는 8일 싱글모드 LTE 카테고리 1 모뎀과 GNSS(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 위치추적 엔진을 탑재한 IoT·M2M 전용 'LARA-R3121'을 발표했다. 이 모듈은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24x26mm 소형 LARA LGA 폼팩터로 제작돼 액션캠 등 웨어러블 기기 뿐 아니라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링, 연결형 보건·환자 모니터링, 스마트 빌딩, 보안·영상 관제, 스마트 결제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2G·3G 폴백이 가능한 멀티모드 LTE Cat 1을 지원하는 유블럭스 LARA-R2 시리즈와 핀 호환성도 제공한다. 유블럭스는 LARA-R3121의 보안성과 높은 품질 확보를 위해 모뎀, 위치추적 및 모듈 컴포넌트 모두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엔드 투 엔드 보안 구현과 제품 품질 확보, 장기적인 IoT 기능 개발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안전 부팅, 보안 전송 계층, 안전 인증, 보안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LTE Cat 1이 제공하는 10 메가비트 다운스트림과 5 메가비트 업스트림으로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장한다. 안드레아스 틸 셀룰러·IC 설계 부문 수석 부사장은 "시판중인 대부분의 IoT 모듈은 핸드셋에 중점을 둔 전문 제조사가 개발한 LTE 모뎀 기술을 사용한다"며 "이와 같은 모듈은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LARA-R3121 모듈은 LTE Cat 1 모뎀과 GNSS 엔진을 포함한 솔루션, 모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단일 업체에서 개발된 유일한 셀룰러 모듈"이라고 강조했다.

2016-11-08 16:08:2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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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 단통법 부정적…20대 국회서 개정 이뤄져야"

국민의 대다수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대해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단말기 교체 경험이 있는 1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단말기 유통법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행 단통법 개선 방향에 대해 응답자의 33.6%가 "단통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응답자의 39.4%는 "상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분리공시 도입 12.1%,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 의견도 13.5%에 달했다. 국민의 72%가 단통법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녹소연은 "20대 첫 정기국회에서 단통법 개정이 시급하며 반드시 개정 돼야 한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2014년 제정 이후 단통법은 2년 6개월 동안 여당인 새누리당과 정부의 강력한 개정 반대로 상임위 법안소위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녹소연은 "여소야대 구조인 20대 국회에서는 단통법을 비롯한 이동통신요금과 관련된 법률안들이 심도 깊게 논의 돼야 하며, 반드시 소비자 중심으로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통법의 경우 여야 의원 모두 현재까지 발의한 개정안만 9개에 달한다. 특히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분리공시는 여야 의원 가릴 것 없이 모두 대표발의를 한 상태다. 녹소연은 "위약금에 따른 소비자 부담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위약금 상한제'도 필수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11-08 15:50: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