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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손 안의 번역기, 한컴 지니톡

"외국인 교환학생과 친해져서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싶어요. 헌데 당장 부딪히기엔 말도 잘 안 통할 것 같고 무서워요." 최근관광객이 많아져 길거리에서도 외국인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들이 길이라도 물어오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고민은 외국인 역시 마찬가지다. 영어 외에는 통하는 언어가 많지 않고 한글은 구글 등의 번역도 수준이 낮아 어려움을 겪는다는 내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4일 한글과컴퓨터가 얼마전 선보인 음성인식 통번역 애플리케이션 '지니톡'을 사용해봤다. 한컴은 지니톡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언어장벽을 넘어선 올림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자동 통번역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컴에 따르면 지니톡은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29개 언어로 변환해준다.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로 실시간 통번역을 제공하며 언어쌍을 구축해 기계번역에 비해 정확도가 높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을 찍어 사진 안의 문자를 번역해주는 기능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기자가 프랑스인 친구와 한컴의 도움을 받아 사용해본 결과 지니톡은 한국어에 특화된 성능을 보였다. 한국어는 평상시와 같은 속도로 말해도 정확하게 인식했고 영어나 프랑스어로의 통역 성능도 준수했다. "여기서 가까운 경찰서를 알려줘"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Permettez-moi de savoir ou le poste de police le plus porche"라고 통역해 의미를 잘 전달했다. 영어의 경우 한국어 일기예보 방송을 들려주자 전부 인식해 통역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어를 인식하는 측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이 드러났다. 평상시의 속도로 말할 경우 인식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이다. 영어와 프랑스어, 일본어로 실험해봤지만 지니톡은 문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외국인이 지니톡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어 단위로 끊어 천천히 말해야 했다. "Comment tenir debout sur des patins?(어떻게 스케이트를 신고 설 있는 거야?)"라고 말하자 지니톡은 "어떻게 스케이트에 일어서서하는 방법?"이라고 통역했다. 기대에 못 미치긴 했지만 같은 문장에 대해 구글 등 기존 기계번역기가 내놓은 "어떻게 스케이트에 서서?"에 비하면 의미가 잘 전달되는 훌륭한 수준이었다. 한컴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평창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해 쇼트트랙, 피겨 등 모든 경기 절차에 '지니톡'을 시연한다. 이때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언어를 대상으로 입국부터 생활, 출국까지 선수들의 모든 동선을 집중 테스트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기존 기계번역에 비해 한국어 번역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지만, 고유명사 인식과 용례 부족 등의 문제가 남아있다"며 "테스트 이벤트 등을 통해 꾸준히 제품을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2016-09-05 07:01: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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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제조사들, 인공지능 기반 구축에 집중

컴퓨팅 하드웨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이에 대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연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관계자는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은 아직 주차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며 "고속주행이 불가능해 상용화까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이유로 연산 지연을 꼽았다. 그는 "수집·분석해야 할 데이터가 방대한데 비해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는 느리다"며 "사람이 운전하듯 고속으로 주행할 경우 시스템이 제 때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5G 통신망을 이용해 통합 처리가 가능한 데이터센터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다시 분석 결과를 받아 운전을 하는 방향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도 머지않아 해결될 전망이다. 최근 소프트웨어(SW) 수준의 논의에 머물던 인공지능(AI)의 영향이 하드웨어로 옮겨갔다. 기존 SW 개발로는 해결되지 않던 인공지능·자율주행 관련 문제들의 해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연례 개발자대회(IDF2016)에서 다이앤 브라이언트 인텔데이터센터그룹 수석 부사장은 "커넥티드카에서는 매일 4테라바이트(TB), 커넥티드 공장에서는 매일 1페타바이트(PB)의 데이터가 생성된다"며 "하지만 이를 처리하는 속도는 너무 느렸다"고 말했다. 1PB는 1024테라바이트(TB)다. 최근 일반소비자용 하드디스크(HDD)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큰 제품은 10TB다. 10TB짜리 HDD 103개에 저장할 분량의 데이터가 매일 생성되는 셈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텔은 고성능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제온 파이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밀)를 공개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이 프로세서는 인공지능을 타깃으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 기능을 특화시켰다. 이 제품은 128 노드(구동 가능한 개별 시스템) 인프라에서 단일 노드 대비 50배 빠른 성능을 지원한다. 데이터 전송 방법에서도 진보가 이뤄졌다. 인텔은 원거리에서 초당 100기가비트(Gb)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텔 실리콘 포토닉스'를 상용화한다. 구리선이 아닌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수 ㎞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이 기술은 16년에 걸친 개발로 완성됐다. 인텔은 이 기술을 고도화할 경우 통신 속도를 초당 400Gb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데이터센터와 개별 PC의 실시간 네트워킹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비주얼 컴퓨팅 업체 엔비디아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는 CPU에 비해 단순 연산 속도가 빠르다. 컴퓨터에서 게임이나 그래픽 SW에서 좌표를 계산하는 역할만을 담당하기에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에 특화된 것이다. 때문에 구글의 알파고도 빠른 연산을 위해 GPU를 대량 사용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5일 자율주행차량용 모바일 프로세서 '파커'를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엔비디아의 독자적인 CPU '덴버'와 최신형 파스칼 GPU가 탑재됐다. 이 GPU는 256 쿠다 코어로 1.5테라플롭스의 연산 속도를 제공한다. 1테라플롭스는 초당 1조 회 연산을 의미한다. 파커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차량용 슈퍼컴퓨터 드라이브 PX 2에 탑재된다. 두 개의 파커 프로세서와 두 개의 외장형 GPU가 장착돼 초당 24조 회의 딥 러닝 작업 속도를 구현한다. 볼보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는 내년부터 이 시스템을 활용한 자율주행 연구를 시작한다.

2016-09-05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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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유통점도 '갤노트7' 리콜 비상…전략폰 특수 휘청

삼성전자가 지난 2일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와 관련 판매 제품 전량을 신제품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도 소비자의 민원, 수수료 문제 등에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폰 판매 특수를 기대했던 이동통신 시장도 당분간 잠잠해질 전망이다. 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구매자는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개통취소(환불)를 할 수 있다. 지난 2일 삼성의 리콜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이동통신사는 해당 단말 개통철회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9일 출시한 갤럭시노트7의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다"며 전 세계에서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 사장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100만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다. 국내에서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사람은 43만 명 정도(이통사 추산) 된다. 이들은 19일부터 9월 말까지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새 제품으로 고객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환 받는다. 다른 색상으로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갤럭시S7엣지' 등 다른 모델로의 변경은 가능하다. 기존 모델은 개통을 취소하고 타 모델로 개통해야 한다. 이같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결정에 국내 이동통신사 및 중소 유통점도 대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업계 측에서는 "소비자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며, 삼성전자의 후속 조치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최대한 혼선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것. 다만 이번 사태에 따른 응대 서비스나 수수료 지급 문제 등이 산적해 있어 앞으로의 처리 방향이 주목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이 물량이 상당한데, 향후 서비스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서비스로 제공된 액정 필름, 폰케이스의 비용이나 하다못해 제품 교환 시 주소록을 옮기는 등 시간도 많이 빼앗길 것으로 보여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품 교환의 경우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환불 시에는 갤럭시노트7 판매로 벌어들인 수수료를 다시 내놓아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에 대해 유통사 및 이통업계는 시간을 두고 처리 방안을 차근히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 어느 정도 비용 손실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비용은 상생 차원서 제조사 쪽에서 감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나온 얘기는 없다"고 말했다. 비상사태에 들어간 유통망 측에서는 이날 오전까지도 협회 측과 연락해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통신 시장의 프리미엄폰 특수 효과 또한 잠잠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지난달 6~18일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40만대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초반 돌풍을 이어가며 이동통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갤럭시노트7이 정식 출시된 지난달 19일과 다음날인 20일에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 번호이동이 이틀동안 5만7904건에 달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과 같은 프리미엄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공시지원금을 많이 받기 위해 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태로 이동통신사들도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개선이 어려워지는 등 얼마간의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단체는 삼성전자의 리콜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의 이번 결정은 이례적이며 혁신적인 조치"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을 보장해주는 보상 및 교환정책이 실시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6-09-05 05:11: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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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애니콜 화형식’부터 시장 정면 돌파…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해 초도물량의 전량 리콜이란 초강수를 둔 가운데, 막대한 비용 부담과 신뢰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조치는 모바일 시장에선 처음 시도된 일인 만큼 결과를 두고 다양한 시선이 엇갈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로선 이는 처음이 아닌 품질경영의 연장선으로, 세계시장을 정면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4일 삼성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엄격한 품질경영으로 세계무대서 경쟁력과 신뢰를 쌓았다. 지난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회장은 사내 방송팀이 담은 30분짜리 세탁기 생산라인 비디오를 보다가 임원들을 현지로 불러 모았다. 당시 뚜껑이 잘 안 닫히는 불량품을 직원들이 손수 깎아내며 조립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 그는 이를 계기로 신경영을 선언하고 삼성의 체제를 전면 개선하고 나섰다. '애니콜 화형식'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듬해 삼성전자는 애니콜 초기모델을 만들었고, 이 회장은 지인들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지만 불만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 것이다. 초기 모델이라 제품 불량률이 있었겠지만 이 회장은 불량품을 모두 수거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라고 지시했다. 그리론 그는 수거된 15만대를 구미사업장 운동장에 쌓고 임직원 2000여명이 보는 가운데 불도저와 해머로 기기를 부수고 불에 태우게 했다. 당시 이기태 전 삼성전자 사장은 이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는 이야기도 들리곤 한다. 그만큼의 값진 결과는 뒤따라왔다. 삼성은 이후 애니콜로 모토로라를 제치고 50%가 넘는 점유율로 국내시장에서 1위에 올라섰다. 이후 2009년 10월 지펠 냉장고 폭발 사고도 있다. 냉장고 폭발로 주택 다용도실 유리문과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도 삼성전자는 빠른 리콜 조치를 취했다. 삼성전자는 당시 가전업계 최대 규모인 양문형 냉장고 21만대 자발적 리콜을 결정하고 유럽과 중국서 리콜을 하기도 했다. 같은 맥락에서 갤럭시노트7의 이번 리콜 조치는 과거와는 규모에서 비교할 수 없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 회복이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국내서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을 시작한다. 미국시장에서의 전량 리콜도 결정했고, 글로벌 시장에선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도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급을 중단하는 등 국내와 동일한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이번 결정은 고객신뢰 회복이란 측면에서 올바른 선택이었다"며 "애플이 아이폰7을 들고 사흘 후 무대에 다시 서지만, 결론은 혁신과 고객 신뢰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멀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6-09-04 21:15:1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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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어린이 꿈 지켜주는 넥슨

국내 게임업계의 '맏형'으로 통하는 넥슨이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주목받고 있다. 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넥슨은 2010년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를 론칭했다. 이후 사회공헌활동의 초점을 어린이의 즐거움과 행복한 삶에 맞추고 어린이 건강, 교육 관련 사업을 전개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넥슨은 200억원을 들여 장애어린이를 위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을 설립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참여봉사, '피파 온라인 3', '사이퍼즈', '마비노기 영웅전' 등 게임에서 벌인 다양한 기부금 조성 이벤트 등을 통해 이뤄진 일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어린이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건강정신과, 치과 등 4개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수영장, 문화교실, 직업재활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 4월 28일 정식 개원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지하 3층(연면적18,557.73㎡) 규모인 이 시설은 장애어린이는 물론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해 하루 500명, 연간 15만명의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하다. 소아재활 치료가 필요한 자녀를 둔 한 부모는 "국내에 제대로 갖춰진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 없어 사설센터나 해외 사이트를 전전긍긍하며 찾아보던 아이와 가족들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며 "여러 사람의 기부로 이루어진 소중한 의미의 장소이니만큼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개원 후에도 넥슨은 지속적인 운영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병원 건립기금조성에 동참한 박은총(14) 군과 홍보대사 가수 션이 시구에 나섰고 현장 모금 활동도 펼쳐 기부금 1100만원을 모았다.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캐릭터로 제작한 페이퍼토이를 판매한 수익금과 넥슨 캐릭터를 활용한 유저 장터 '넥코제'에서도 팔찌와 영웅 망토 등의 판매 수익금이 병원운영기금에 전달됐다.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넥슨 작은 책방' 넥슨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2004년부터 국내외 각지에 '넥슨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넥슨 작은 책방은 서울, 경남, 전북, 충남 등 국내 지역아동센터·기관 105곳과 아프리카, 네팔, 미얀마, 라오스 등 해외 5곳으로 구성됐다. 넥슨이 지금까지 책방에 기부한 책은 7만4000권이며 세계 2만3000명의 어린이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라오스에 문을 연 넥슨 작은 책방 해외 5호점은 3개월 전부터 현지 사전답사를 하며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책방 인테리어 등을 꾸몄다. 교육 프로그램과 미니 운동회, 사진전 등을 개최해 현지 아이들에게 추억도 선물했다. 2011년부터는 책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에는 경기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책방을 이용하는 학생과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독후감 대회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 바 있다. ◆청소년 위한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16)' 넥슨은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1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16)'를 오는 10월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18세 전국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넥슨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NYPC 2016은 내달 4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오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오는 10월 22일 경기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신노트북, '레고 마인드스톰'을 수여한다. 금상(1명), 은상(1명), 동상(7명)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넥슨대표이사상과 상금·부상을 수여한다. 넥슨은 이 외에도 게임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넥슨 오픈 스튜디오' 개최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더스하이 2016' 후원하며등프로그래머 지식 공유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16-09-04 13:01:5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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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 사용자 수·앱 만족도 1위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모바일 TV분야 사용자 수 1위,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분석한 모바일 TV 주간 통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은 주간 사용자 수가 매주 약 160만명을 기록해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사용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TNS의 모바일 TV 7월 통계에 따르면 비디오포털은 7월 월간 모바일 TV 부문에서 순 이용자 수가 248만명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설치자 대비 순이용률도 50%를 기록, 타사 대비 약 20%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에서도 9월 기준 평점 3.7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비디오 데이터 걱정 없이 비디오포털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 팩'으로 비디어포털의 인기 가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꿀팁 마음껏팩'은 LTE 안심옵션의 혜택과 비디오포털 월정액 상품 및 매일 3기가바이트(GB)씩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월정액 8800원의 부가 서비스다. 일 3GB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3Mbps는 모바일에서 HD급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속도로 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부담 없는 가격에 비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꿀팁 마음껏 팩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비디오포털에서 1만원 상당의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꿀팁 마음껏팩과 함께하는 추석꿀팁' 공유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추석꿀팁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3명) ▲멀티 비타민 미네랄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을 선물한다.

2016-09-04 11:43: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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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멤버십 쇼핑몰 추석선물 최대 75% 할인판매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T멤버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초콜릿'에서 추석선물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T로밍카드 3+1' 등 '추석 선물 대잔치' 이벤트도 연다. 이달 19일까지 SK텔레콤 고객은 멤버십 할인을 받을 경우 샴푸·린스·치약 등 생활건강 세트를 비롯해서 안마기는 최대 75%, 참치·홍삼 등 건강식품은 최대 70%, 한우·굴비·곶감 등 신선 식품은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자녀와 조카 선물로 유용한 데이터쿠폰 5기가바이트(GB)를 구입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이달 한달 동안 '초콜릿'이나 이마트에서 이마트상품권 10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달 11일까지 T멤버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추석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데이터쿠폰 500메가바이트(MB)를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T멤버십 고객은 23일까지 '초콜릿'에서 T로밍카드 3장를 구입하면 추가로 1장을 더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로밍 이용고객이 T로밍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친구가 T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천 고객과 친구 모두에게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23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서울역 공항철도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임시 로밍부스를 마련해 해외 로밍 정보와 서비스 안내를 시행하고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1+1 쿠폰, 여행용 파우치 등 즉석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 로밍부스는 서울역 지하 2층에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2층 버스 탑승층에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각각 한 달간 운영된다.

2016-09-04 10:47: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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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반려동물 위한 포털서비스 '왈하우스' 출시

KT는 자사 IPTV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반려동물과 그 가족을 위한 국내최초 펫 케어 포털 '왈하우스(Wal Hous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왈하우스는 외출 후 집에 홀로 남겨진 펫에게 주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TV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또한 개가 보는 비디오, 개가 듣는 오디오 등 펫 전용 콘텐츠 5000여편을 제공한다. 주인이 집 밖에서도 TV를 켜서 왈하우스의 오디오, 비디오 등 해당 콘텐츠를 제어하고 TV를 끌 수도 있으며 펫 전문 채널인 '스카이펫파크'의 인기 방송을 VOD(주문형비디오)로 볼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셋톱박스 종류에 관계없이 채널번호 702번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5900원이다. KT는 연내 왈 하우스를 IoT(사물 인터넷)와 T2O(TV와 오프라인 연계사업)모델과 결합한 펫 케어 포털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홈 모니터링 기능인 '왈캠'을 통해 집에 홀로 있는 펫을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VOD 시청 중 방송에 나온 반려동물 용품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한다. 또한 사료, 간식, 장난감 등 펫 맞춤형 관련 용품을 담은 '왈박스'를 매 월 배달해주는 구독형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올레 tv는 개가 보는 실시간 채널 '도그티비', '채널해피독'과 개가 듣는 오디오 채널 '도그 앤 맘'을 제공하고 있다. 도그티비의 경우 작년 7월 대비 가입자가 약 30% 늘었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유희관 상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펫 관련 IT서비스들 중에서 왈 하우스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올레 tv는 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T2O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올레 tv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4 10:47:40 김나인 기자
삼성전자, AS·콜센터 주말 연장 운영…'갤노트7' 문의 대응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점검 등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에도 AS센터와 콜센터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주말인 3~4일 AS센터와 콜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기존 삼성전자서비스 운영시간은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 1시였고,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는다.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AS센터에서 배터리 결함 점검과 임시폰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교환은 19일부터 시작된다. 교환은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이뤄지고, 삼성 서비스센터는 배터리 이상 점검만 할 뿐 교환은 하지 않는다. 환불은 19일 이전에도 가능하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환불을 받은 뒤 다른 모델로 바꿀 수 있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결과·리콜 대책'을 발표했다. 고 사장은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250만대에 대해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하겠다"며 "금전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의 안전과 품질, 고객 만족 차원에서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6-09-03 15:56: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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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삼성전자, 9월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신제품 교환

삼성전자가 소손 문제로 불거진 갤럭시노트7의 국내 신제품 교환을 9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문제된 배터리가 탑재돼 출시된 10개 국가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대회의실에서 갤럭시노트7 품질 분석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고객 손에 들어간 물건, 거래선에 있는 제품 전부를 교체할 예정이다"며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배터리 셀 제조 공정상의 미세한 문제가 있었고, 신제품 교체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지만,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고동진 사장과의 일문일답 -교체는 전체 어느 정도의 수량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숫자는 말할 수 없지만 초도 출시 국가는 10개국이다.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S7보다 예약도 많았고 물량이 더 많다. 고객 손에 들어간 물건, 거래선에 있는 제품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 100만대 이상이다. -서비스센터에서 한다는 조치는 무엇인가. 교체인가. ▲한국은 9월 19일부터 신제품으로 교체 가능하다. 현재 사용자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센터엔 우선 배터리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마련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그것으로도 불편한 경우 다른 폰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갤럭시노트7을 오는 19일까지 기다리기보단 기존 갤럭시7 엣지 등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준비한다는 의미다. -셀의 문제라면 삼성SDI의 중국산 배터리 의심할 수 있는 건가. 제품 자체 설계엔 문제가 없는 건가. 문제 해결은 가능한가. ▲우리 배터리는 2원화, 3원화를 많이 한다. 특정 회사를 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 점에 대해 굉장히 깊이 조사했다. 배터리 셀 자체에 극단의 눌림 현상이라든가 절연체의 일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제품 자체엔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가 됐음에도 시간을 더 들인 것은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서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게 하고, 우리 제품에 대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셀 자체의 문제라고 이해하면 된다. -환불은 되는 건가. ▲우리나라는 14일 이내 환불 된다. 이통사와 얘기해 그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셀 제조 공정상의 미세한 문제가 있었다. 공정상의 오차로 인해서 발견이 어려웠다. 셀 내부에 극판이 눌린다거나 절연테이프가 건조 과정에서 일부 수축돼 문제를 일으키거나. 이런 것들이 발견되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아냈다. 우리가 한 개 회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회사의 배터리는 아주 철저히 확인을 했다. 특정 배터리 회사 거명 안 하는 것은 이것을 같이 개발했던 저의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개발엔 문제없었지만 공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물량과 자재 수급 등은 어떤가. ▲중국 같은 경우 판매한다. 이미 다른 배터리 사용했다. 그런데 이외 10개 국가 가운데 모든 국가에 판매 중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9월 둘째 주 정도만 있으면 자재 수급 상황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가별로 이미 팔려나간 물건들 파악해서 국가별로 대응할 계획이다. -교환이나 다른 조치에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 것으로 보는가. ▲비용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단지 굉장히 마음이 아플 정도의 큰 금액이다. 그럼에도 이런 결정 내린 것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안전이다. 아직 사람이 다치는 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날 수 있다는 확률이 있다.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갤럭시노트7은 해외 국가도 사전예약을 통해 주문하고 미리 돈을 지불한 이들이 80~90%다. 소비자를 생각했을 때 단순하게 배터리만 교체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내 임직원들 의견도 이 선에서 직원들 토론이 활발하다. 그 내용을 봤을 때 이것은 금전이 아닌 고객의 안전과 품질, 고객 만족 차원으로 응대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배터리 공급 업체는 몇 곳인가. 국가별로 동일한 배터리가 공급됐나. ▲실제 사용하는 것은 두 곳이다. 한 곳 더 늘어날 수 있다. 국가별로 섞이진 않는다. -교환 등은 언제까지 이뤄지나 ▲자재수급상황에 따라서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 먼저 바꿔드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 이뤄진 다음에 국가별로 판매가 재개될 것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건 얼마나 되나. 모두 바꿔주나. ▲250만대 정도다. 고객 손에 인도된 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그렇게 한다.

2016-09-02 18:07:42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