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한달 무료 이용"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한달 무료 이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한국에서도 7일부터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볼 수 있게 됐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새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은 글로벌 TV 네트워크의 탄생을 보고 있다"고 발표장에 모인 청중에게 말했다. 신규 서비스 국가와 지역에서는 영어가 기본 언어로 제공되며, 이외에 기존 17개였던 지원 언어에 한국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아랍어가 추가됐다. 넷플릭스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의향이 있으나 북한, 시리아, 크림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날부터 한국어 홈페이지(https://www.netflix.com/kr/)에서 가입자 유치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달 요금은 7.99달러(베이식), 9.99달러(스탠다드), 11.99달러(프리미엄) 등 세 종류다. 요금에 따라 동영상 화질과 동시 접속 가능한 인원 수 등을 차별화 했다. 넷플릭스는 우선 다음달 7일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선호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선택하면 추천 동영상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미 시작한 상태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기기(PC,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 TV, 게임 콘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6-01-07 14:38:55 정문경 기자
카카오 기프티콘 유효기간, 최대 5년 연장

카카오 기프티콘 유효기간, 최대 5년 연장 기본 유효기간은 60일→3개월로 늘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카카오 선물,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연장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본 유효기간은 60일에서 3개월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 등 29개 회사의 모바일 상품권 이용약관을 심사해 유효기간, 환불정책 등 불공정한 약관을 시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 권고대로 약관을 시정해야 하는 업체는 카카오, SK플래닛(기프티콘), KT엠하우스(기프티쇼), 네이버,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이다. 티켓몬스터·쿠팡·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도 불공정약관 시정 대상에 포함됐다. 커피·케이크·의류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유효기간이 60일이었지만 앞으로 3개월로 늘어난다. 1만원권·5만원권과 같은 금액형 상품권은 90에서 1년으로 늘어났다. 또 3개월 단위로 유효기간을 연장해 최대 5년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쓸 수 있게 된다.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면 업체가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을 100% 환불해줘야 한다. 유효기간 이후에는 90%를 환불받을 수 있다. 카카오 등은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일주일 전부터 유효기간 만료가 다가온 사실과 기간 연장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3차례 이상 알려줘야 한다.

2016-01-07 14:38:33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KT 올레 tv 모바일, 360도 VR 동영상 서비스 제공

KT 올레 tv 모바일, 360도 VR 동영상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의 모바일 TV 서비스 '올레 tv 모바일'이 360도 가상현실(VR)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7일, 국내 최대 가상현실 콘텐츠 전문기업인 AVA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월 중으로 '360도 VR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60도 VR이란 사용자가 상하좌우를 회전하면서 보고 싶은 지점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실제 영상 속 장면을 체험하는 듯 현실감과 몰입도가 높아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레 tv 모바일에서 360도 VR 동영상을 보려면 앱 내 '360도 VR 전용관' 배너로 접속하면 된다. AVA 엔터와 제휴를 통해 확보한 국내외 관광지 영상, 아티스트 공연 영상,헬스 피트니스 영상 등 약 30 편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VR 기어 소지여부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KT는 AVA 엔터와 공동 기획으로 매달 1편 단편 영화, 리얼리티 쇼 등을 자체 제작해 올레 tv 모바일 독점 콘텐츠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우수 VR 콘텐츠를 추가해 올레 tv 모바일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KT 360도 VR 동영상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지원되며, 금년 5월 중 iOS 에도 확대 적용된다. KT의 박정호 미디어사업본부 상무는 "차원이 다른 실감형 콘텐츠를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며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편의성 높은 올레 tv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별화된 VR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01-07 14:21:34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KT '바야흐로 기가시대' TV 광고 시작

KT '바야흐로 기가시대' TV 광고 시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가 '바야흐로 기가 시대'라는 신규 TV광고 방영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KT는 2014년 6월 '기가 LTE' 서비스를 세계 최초 상용화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부터 '기가 인터넷'을 전국 상용화했고, 지난 달 29일 기가 인터넷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25일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주요 메세지는 '바야흐로 기가시대'다. 런칭편에서는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다음 달을 맥없이 기다리는 남자,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불안한 여자 등 기가 서비스 전 불편했던 모습은 흑백으로 표현한다. 이와 대비해 기가 서비스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리는 모습은 컬러로 표현해 생활상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있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2-30대 타겟층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조회수 약 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TV 광고 뿐 아니라 온라인, SNS를 공략한 스페셜 영상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작된 대답하라 1988 시리즈는 김성균 패밀리 4인방을 주인공으로 본방 에피소드와 기가 서비스 이용 모습을 연계하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KT의 신훈주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지하철, 영화관 등 20~30대 고객 접점에서 흥미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폭넓은 공감대와 고객의 이용 욕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6-01-07 14:10:03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O2O프론티어] "야놀자는 여행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온디멘드 서비스"

[O2O프론티어] "야놀자는 여행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온디멘드 서비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숙박 서비스 '야놀자'의 현재 지향점은 여행과 놀이에 관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간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제공하는 온디멘드(주문형)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김종윤 야놀자 부대표)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야놀자의 김종윤 부대표는 "야놀자가 단순한 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을 넘어 여행이든 모임이든 사람들이 모여 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좋은 숙박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논현동 야놀자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김 부대표는 "숙박 시설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넘어 놀이와 문화의 공간으로 인식을 넓히고 숙박과 관련된 통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모텔앱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팬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통합 제공하는 포털로 성장했고, 2만개 가량의 업체가 서비스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호텔 모텔 등 숙박시설을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숙박 O2O 서비스다. 야놀자는 모텔뿐 아니라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로 분야를 확대했다. 현재는 호텔 프렌차이즈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점수가 80곳을 넘었고, 올해 20곳이상을 더 열 계획이다. 각 지점을 운영할 업주들을 모집해 리모델링·신축·직원 관리 등의 교육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다음은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와의 일문일답. - 서비스 시작 시절에는 모델 숙박업소가 데이트 용도로만 국한됐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숙박에 대한 수요가 러브모텔에 한정돼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아 지면서 여행객 수요를 늘리고 싶어하는 업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행객을 잡아야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음습해보이고 폐쇄적이었던 시설들이 새롭게 바뀌기 시작했고,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목적이 다양해짐을 느낄 수 있다.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아도 야놀자 예약은 여성 이용자가 남성 이용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났고, 파티룸과 이벤트 용도를 위해 이용하는 수가 늘고 있다. - 왜 야놀자란 서비스를 만들게 됐나. ▲그간 모텔중심 중소형 업소는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 상태였다. 우리나라 숙박 시설 중 70%가 모텔인데, 여행객들이 숙박시설로 모텔을 선택하는 비율은 10%도 안된다. 그 이유는 어디에 어떤 곳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예약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국내에선 편견도 남아 있다. 충분히 쓰일 수 있는 방인데 사람들에게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잘 연결해 준다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나라에 오는 1000만 관광객 중 600만명이 중국인이고 그중 70%가 숙박 시설을 이용한다. 그들도 합리적인 가격의 시설을 원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비싼 호텔보다 적당한 가격과 서비스를 원한다. 국내 고객과 인바운드 고객들을 잘 연결해주면 숙박 업계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좋은 숙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좋은 숙박이란 무엇인가.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숙박 시설이 무엇인지 조사를 했는데, 청결, 안전, 편의, 감동 이런 부분을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야놀자는 자체적으로 '몰카 프리존', '마이룸', '마이킷' 등 예약만 하고 정보만 얻는 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편안하고 좋은 숙박이 되도록 운영하려 한다. 몰카안심존은 야놀자가 '천사단'이라는 팀을 운영하면서 직접 업소를 찾아가 검사를 진행하고, 통과된 업소에게만 주어지는 인증이다. 자체적으로 몰카탐지장비를 구비했다. 가입을 원하는 업소에게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 청결을 위해 올해 중 자체적으로 세탁과 린넨 서비스를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야놀자와 계약한 업소는 무조건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을 내세울 예정이다. 청결에서 많이 중요한 것이 비품이기도 하다. 비품이 고정된 통에 보관됐다거나 불결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호텔식 마이킷을 만들어 제공한다. [!{IMG::20160106000165.jpg::C::480::야놀자의 김종윤 부대표. 그는 야놀자가 단순한 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을 떠나 여행이든 모임이든 사람들이 모여 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좋은 숙박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남길 바란다. /야놀자}!]

2016-01-07 08:45:46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 수장들,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총출동

이통사 수장들,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총출동 IoT, 스마트카 등 미래 성장동력 모색…황창규 KT 회장·장동현 SKT 사장 등 참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이동통신3사 수장들이 미래성장동력과 전자업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현장에 총출동했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신규 사업부문 임원들과 함께 신사업 관련 협력 미팅을 추진하기 위해 CES를 찾았다. 장 사장은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을 위해 플랫폼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 저전력 장거리 통신 관련 업체인 샘택·가상현실(VR)기업 오큘러스·글로벌 펀드 CEO 등과 만나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K플래닛, 아이리버 등의 CES 참여 관계사 임직원들과의 미팅과 토론회도 개최해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SK텔레콤 측은 전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CES에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멘토로 나섰다. 황 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자리하고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장과 고객"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CES와 같이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취임한 권영수 부회장 대신 이상철 고문(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고문은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으로 꾸려진 참관단을 이끌었다. 이번 참관단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살필 예정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이번 CES에서 사물인터넷(IoT)의 세계적 동향 파악과 함께 홈·산업 IoT 분야 글로벌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한다.

2016-01-06 18:12:36 정문경 기자
스마트카 대륙간 경쟁구도 본격화…독일3사 vs 북미IT

스마트카 대륙간 경쟁구도 본격화…독일3사 vs 북미IT 차량용 클라우드 둘러싸고 치열한 주도권 싸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스마트카가 세계 완성차 업체는 물론, 전자업계에서도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완성차와 IT(정보기술) 업체 간 대결구도 양상이 짙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 프레스데이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선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일본 도요타와 스마트카 플랫폼을 공유하겠다고 발표했다. '싱크'라는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시스템을 양사가 공유한다. 도요타 차량에 포드가 자체 개발한 전장 체제가 들어가는 셈이다. 포드는 혼다·푸조·시트로앵과도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도 협업 대상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서양 건너 독일 자동차 업체들은 전혀 다른 방향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독일 3사(벤츠, BMW, 폭스바겐그룹)가 애플·구글에 대항해 지도 서비스업체 '히어'의 공동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원래 노키아 산하에 있던 지도 업체인 히어는 유럽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자동차 메이커들은 독자적으로 맵을 장착한 카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리겠다는 전략이다. 크게 보면 독일의 완성차 업체는 완성차 업체들끼리 뭉치고 북미 자동차업체는 IT기업인 구글·애플과 연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CES에서는 '스마트카'가 핵심 화두로 부각되면서 각 업체들의 관련 신기술도 속속 공개됐다. 도요타는 10억달러를 투자해 스탠퍼드, MIT 등과 함께 연구하는 스마트카 인공지능 연구소 TRI(도요타 리서치 기관)를 자세히 소개했다. 기아차는 쏘울 전기차(EV) 자율주행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를 가정하고 한 단계 진보한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2016-01-06 18:08:28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화웨이, 中 최초 지난해 스마트폰 1억800만대 판매

화웨이, 中 최초 지난해 스마트폰 1억800만대 판매 200억달러 매출 달성…2014년 대비 매출 70% 증가 사상 최고 기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화웨이가 지난해 1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200억원(약 23조9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업체가 연간 1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하한 것은 화웨이가 처음이다. 화웨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지난해 사업실적을 공개했다. 화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200억달러를 달성해 2014년 대비 70% 성장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1억800만대를 기록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서유럽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스위스, 포르투갈을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틴 아메리카와 북유럽 지역에서 각각 1200만대(전년대비 68% 증가), 346만대(전년대비 114% 증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중동과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1200만대 출하량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화웨이 P8'은 누적 판매량 450만대를 기록했다. '화웨이 메이트 S'는 출시 4달 만에 8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 제품은 유수의 IT 전문 매체들로부터 '2015 IFA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구글과 공동 개발한 '넥서스 6P'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따르면 화웨이의 브랜드 인지도는 2014년 65%에서 2015년 76%로 증가하며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에서 각각 87%, 82%, 79%의 브랜드 인지도 성장률을 달성했다. 화웨이는 새로운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패션·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화웨이는 차량 4G 통신 모듈을 미래 차량에 탑재하기 위해 GM, 폭스바겐, PSA 푸조 시트로엥과 같은 주요 자동차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품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화웨이 워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기술과 예술 및 패션을 융합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01-06 18:07:0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