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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출시 100일만에 결제 3천만건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종합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출시 100일 만에 총 결제 건수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페이는 이달 2일 기준으로 124만건의 카드와 계좌가 등록됐고 가맹점 수는 6만2000개를 돌파했다. 누적 이용자 수(기존 체크아웃 이용자 포함)는 1600만명이며 9월 기준 월간 거래액은 6월 출시 직후인 1000억원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와 30대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PC보다 모바일 결제 비중이 더 높았다. 분야별로는 ▲ 패션·잡화 ▲ 디지털·가전 ▲ 생활·건강 분야가 강세였다. 네이버페이의 핵심 서비스인 간편결제는 출시 100일 만에 결제 건수가 3.6배, 주간 거래액이 2.7배 늘었다. 9월 기준 간편결제 이용자의 결제 건수는 인당 월 1.77건, 결제액은 평균 7만2000원으로 일반결제(결제 건수 1.57건, 결제액 5만9000원)보다 많았다. 이밖에 송금 대상의 계좌 번호를 모르더라도 네이버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주소록만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송금 서비스도 서비스 출시 대비 이용 건수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판매자의 매출 신장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 출시 전후 판매자 상위 100개의 월 매출을 비교했더니 7700만원 수준에서 1억원 수준까지 늘어 평균 매출 증가율 51%를 기록했다. 최진우 네이버 페이셀장은 "100일간 네이버페이로 재구매를 진행한 비율이 전체 이용자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10월에는 1500억원 이상의 월간 거래액을 기록하고 정식 출시 1주년의 총 결제 건수는 최소 1억5000만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5-10-15 15:10: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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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 CNS가 경북 상주시 오태저수지와 지평저수지에 각 3MW씩 총 6MW 용량의 세계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활용도가 낮은 수면에 발전 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이어서 육상 시설과 달리 산림을 훼손하지 않는다. 물속에 그늘을 만들어 어류 서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녹조 발생을 감소시킨다. 아울러 저수지 물이 태양광 패널 주변의 기온을 떨어뜨려 출력을 10∼15%가량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구축한 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면적이 축구장 10배 크기인 6만4000㎡에 달한다. 매년 8600MWh의 전기를 생산해 24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LG CNS는 이 시설에 자체 전원형 무선 접속반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한 인버터와 저수지 수위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2007년부터 총 170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LG CNS는 내년까지 50MW 이상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극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은 "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는 LG CNS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선진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2015-10-15 14:58:3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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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KB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사업 수주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15일 KB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은행 전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들고 고객을 찾아가 은행 창구에서만 할 수 있었던 금융상품 신규가입, 통장개설, 카드발급 신청, 대출업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방문채널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은행권의 비대면채널을 통한 금융거래 증가에 발맞춰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한 업무상담은 물론 은행의 상품 거래 완결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찾아가는 영업(아웃바운드 영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1000개가 넘는 KB국민은행의 거의 모든 점포에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정보조회 ▲고객보유 전체상품 조회, 원장조회 ▲요구불·거치식·적립식 신규, 해지, 조회 등 개인 여신업무를 포함해 신탁, 퇴직연금, 펀드, 자산관리 등 영업점에서 이뤄지는 전반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을 구축한다. 백형덕 SK주식회사 C&C 전략사업1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KB국민은행은 태블릿 브랜치라는 새로운 대면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은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5 14:55:4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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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 G패드Ⅱ'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전화는 물론 홈사물인터넷(IoT), 비디오포털, CCTV, 전자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기기인 '홈보이 G패드Ⅱ'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 1월 선보인 홈보이 G패드의 두 번째 모델로 LG전자의 'G패드 8.0'을 채택해 안드로이드 5.0(롤리팝)에 기반을 둔 운영체제( OS)에 8인치 HD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외장 메모리는 128GB(기가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고 업계 최초로 8인치 패드에 표준 USB메모리를 적용해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등과의 호환성을 높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학생들이 EBS 방송 시청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추가하고 한 화면을 둘로 나눠 쓸 수 있는 듀얼 윈도 기능도 탑재됐다. 음향을 담당하는 스피커 스테이션은 오디오 업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해 디자인이 간결해졌다. 요금은 기존 모델에서 25% 인하해 신규 가입 고객은 월 8250원(3년 약정 기준·부가세 포함)에 패드와 스피커 스테이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 간 음성통화와 문자, 채팅 서비스 등 통화 부가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신형 홈보이 단말기 출시에 맞춰 비디오, 음악, 전자책, EBS 강의 등의 콘텐츠를 소비자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월 6900∼1만8000원의 선택형 요금제 6종도 함께 선보인다.

2015-10-15 14:45: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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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창덕궁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진행…2012년 7월 경복궁 환경정화 이후 7회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청과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라이엇 게임즈의 적극적인 문화재 보호 의지를 반영한 사회환원활동으로 매년 임직원 참여 하에 진행되고 있다. 금번 창덕궁 청정활동에는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와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총괄 상무를 비롯한 전 임원진과 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낙엽 쓸기 및 궐내각사, 주합루 및 희정당 등 창덕궁 내 건물 곳곳의 먼지를 털고 쓸어내는 작업 등 다양한 내용의 활동이 병행됐다. 또 청정활동 외 창덕궁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유적지의 가치와 조상의 지혜를 실제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사적 제 122호인 창덕궁은 라이엇 게임즈가 총 2회에 걸쳐 플레이어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 진행한 바 있는 곳으로 올해는 청정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호 활동을 지속 이어가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자원봉사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벌인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지난 2012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경복궁을 방문해 궁궐 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에도 80여 명의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이 조선왕릉 헌인릉을 방문해 청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대표는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은 참여할 때마다 우리 스스로 보람과 뿌듯함은 물론 뛰어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감명을 받게 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와 관련된 사회환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게임 내 콘텐츠 판매금액을 문화재 보호 사업에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지난해까지 총 18억원 이상의 사회환원기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했으며, 지난 9월에는 문화재청과 진행한 후원 약정식을 통해 주요 사업에만 8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후원 계획을 발표, 실천하고 있다.

2015-10-15 14:3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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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1년…이통사에 온 3가지 기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지난해 10월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단통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나면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과도한 보조금 지출이 제한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감소되기 시작했다. 또 신규가입자 보다는 기기변경 가입자의 비중이 증가하기 시작한 것도 특징이다. 이 같은 시장의 지각변동 속에서 이통사에게 기회로 다가올 새로운 트렌드로 ▲1인 1단말기 이상의 수요 ▲개인 소비데이터 폭증 조짐 ▲저가 단말기의 인기 등 3가지 기회에 대해 살펴봤다. ◆ 1인 1단말기 이상의 수요 증가…웨어러블 기기의 인기 최근 웨어러블 빅뱅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웨어러블 시계다. 삼성전자의 기어S 시리즈, LG의 G워치, 애플의 애플워치 등이 출시되며 웨어러블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웨어러블 시계 전용 요금제는 통신사 별로 'T 아웃도어',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 'LTE 웨어러블 요금제'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월 1만1000원, 8800원, 1만1000원의 요금으로 음성 50분 및 250MB(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각 통신사의 웨러블 요금제에 가입된 가입자는 8월말 기준 27만명에 이른다. 삼성, LG의 웨어러블 시계가 출시된 후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 중 SK텔레콤은 가입자 수를 타사대비 월등하게 많은 23만5000명 확보하고 있다. ◆ 개인 소비데이터 폭증의 조짐…저용량 동영상 스트리밍 인기 앞으로 일반 소비자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가 통신사의 실적을 견인할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트렌드 변화는 저용량 동영상 스트리밍 증가 때문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자투리 시간을 공략하고 있는 TV캐스트는 영화와 달리 짧은 분량의 동영상이 주를 이룬다. 포털전용 예능 프로인 '신서유기'와 같은 TV캐스트의 분량은 회당 약 10분 정도로, 동영상 용량으로 환산시 200MB(HD급)다. 소비자들은 저용량 동영상 시청에 따른 데이터 소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같은 트렌드를 타고 대표적인 TV캐스트 '신서유기'의 경우 회당 170만회가 재생됐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접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며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한 데이터 소비가 많으면 이통사의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향상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 저가 단말기의 인기로 마케팅 비용 감소 우선 저가 단말기의 인기에 따른 이통사가 지출하는 마케팅 비용이 더욱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TG앤컴퍼니의 '루나', LG전자의 '클래스' 시리즈 등 사양은 상향 평준화되면서도 가격은 하향 평준화된 단말기가 인기를 끌면서 저비용으로 단말기를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들 단말기는 역시도 높은 사양을 갖고 있지만 출고가가 40만원대로 저렴하다. 이 가격은 2년 약정으로 10만원대의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과 유통망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구매자가 부담하는 단말기 가격은 월 4000원 수준이다. 또 5만원대의 요금제를 선택하게 될 경우, 실제 단말기 가격은 월 1만원 수준이다. 소비자단말기는 요금제와 함께 판매된다. 때문에 요금할인과 단말기 할부는 긴밀하게 엮여 있다. 과거 매달 기본료가 얼마 이상이면 휴대폰은 그냥 준다는 식의 '공짜폰'을 판매했는데 단말기 가격이 하향평준화됨에 따라 예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33만원의 보조금으로도 공짜폰에 가까운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올 2분기보다 마케팅비용이 줄어들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2015-10-15 03:00:0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