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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3분기 실적 전망 '흐림'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이동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돤다. 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배치되는 결과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한 3분기 컨센서스에 따르면 이통 3사 모두 2분기보다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SK텔레콤이 직전분기보다 2.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0.88%, 0.52%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사 모두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동통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 실적이 호전됐다는 업계의 평가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다. SK텔레콤은 3분기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는 2분기 1100억원 규모의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지출이라는 변수를 감안해야 한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3분기 SK텔레콤은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는 단통법을 비롯해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저가폰 이용 급증과 저가 요금제 선호 현상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과거 프리미엄폰과 고가 요금제를 선택했던 이용자가 중저가폰으로 구매 패턴이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가 요금제 이용자 증가가 가입자당매출(ARPU)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이통사의 공통된 반응이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선택약정)과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증가도 요인 중 하나다. 이통업계는 크게 단말기지원금제와 20%요금할인제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이통사 수익면에선 두 요금제에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단말기지원금제에서 고객에 주는 지원금은 이통사와 단말 제조사가 분담하지만, 20%요금할인제는 이통사가 100% 부담한다. 따라서 20%요금할인 고객이 늘수록 이통사엔 불리하다. 미래부에 따르면 20%요금할인제 고객은 9월말 현재 200만명을 돌파하며 급증 추세에 있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3분기 서비스 매출액이 소폭 늘어나겠지만 데이터요금제 출시와 선택약정할인폭 확대의 영향으로 무선 ARPU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분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증가도 영향을 끼쳤다. 이통사 관계자는 "3사 모두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지원금 지출이 늘었다"며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는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통사는 향후에도 이 같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5-10-14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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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10월 대규모 업데이트…'샷온격상' 콘텐츠 만족도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계열사 온네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기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제고로 회원 만족도 향상에 집중한다. 온네트는 14일 골프게임 '샷온라인(http://shotonline.co.kr/)'에서 최상위 타이틀 '월드프로II'와 미니게임, 도전과제와 보상 시스템을 강화한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格上)'을 정식서버에 적용한다. 우선 160LV이상 최상위 회원들을 위한 신규 타이틀 '월드프로II'가 추가된다. 타이틀을 획득한 회원에게는 캐릭터 이름으로 생성되는 영구 공과 장갑이 제공되며, '경험치 10%', '게임머니(NG) 5%', '연습밀도+2'와 '월드프로의 영광 버프' 등이 기본혜택으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타이틀을 지닌 회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경험치 3%', '연습밀도+1', 그리고 '4인 동반 18홀 완료 시 메달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퍼팅의 정확도를 겨루는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미니게임'은 총 10단계로 매 단계마다 주어지는 세 번의 퍼팅 기회 중 홀인에 성공하면 다음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계별로 획득한 '깃발'을 모아 게임 아이템들을 얻을 수도 있다. 또 '샷온라인'의 콘텐츠를 즐길수록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한층 세분화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먼저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미니게임 이용 티켓' 5장과 '데일리 이벤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박스에는 '동반자의 기운' 등 4가지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 '일간/주간/월간 도전과제'를 추가해 각각의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지급되는 '황금열쇠'로 이벤트 상점인 '발할라 샵'의 유료 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온네트는 업데이트에 앞서 10월 한 달간 '샷온라인'의 모든 회원들에게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골드 플래티넘30'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일반 회원에 비해 경험치 3배, 게임머니(NG) 2배의 혜택과 코스 그린피 무료, 그리고 전용 드라이버와 퍼터, 경매장, 락커룸을 제공한다. '샷온라인'의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13 19:3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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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200만 돌파…장기흥행 조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출시한 '백발백중'은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5위로, 지난 6일부터 TOP5 내 진입했으며, 애플앱스토어는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슈팅장르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2일 오후 8시 접속한 이에게 100 다이아(게임재화)와 100 에너지를 즉시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미션모드나 무한모드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무한모드 12스테이지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100개의 다이아를 지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로 '백발백중'을 장기 흥행 타이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화제작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테마에서 즐기는 싱글 플레이를 포함해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이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2015-10-13 14:27: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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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LG전자, '넥서스 5X' 공개…16GB모델 51만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구글이 최신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6.0 버전을 탑재한 넥서스 스마트폰 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구글은 13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마시멜로'(버전 6.0)을 소개하고, 마시멜로가 최초로 탑재된 '넥서스5X'와 '넥서스 6P'를 공개했다. 각각 LG전자, 화웨이와 협력해 만든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마시멜로는 사용자의 앱 사용 빈도와 패턴을 인식해 앱 정렬 순서를 자동으로 교환해준다. 아침에 뉴스 앱을 많이 사용한다면 뉴스 앱이 초기에 나오고, 저녁에 동영상 앱을 사용하면 동영상 앱이 우선 노출되는 방식이다. 마시멜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나우 온 탭(Now on Tap)'이다.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고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이태원 해밀턴호텔에서 만나자는 내용의 메세지를 확인했을 때 홈 버튼을 몇 초간 누르면 앱 화면을 분석해 약속 장소, 교통편 등 필요한 정보를 보여준다. '배터리 소모 방식도 기기가 사용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잠자기 모드'(Doze mode) 기능을 제공해 기존 안드로이드와 비교했을 때 대기 중 전력소모를 30% 줄였다. 데이브 버크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안드로이드페이는 지문 인식 기능과 결합돼 손가락만 대면 바로 지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미국 70만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데 향후 적용 매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날 마시멜로가 탑재된 넥서스도 소개됐다. 구글은 지금까지 하나의 안드로이드에 하나의 넥서스를 제공해 왔으나, 마시멜로부터 고급사양의 넥서스 6P와 저렴한 가격의 넥서스 5X를 공개했다. LG전자가 만드는 넥서스5X는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23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화면 크기는 5.2인치다. 4K UHD 동영상 촬영과 'USB C타입' 포트를 적용해 연결 편의성을 높였다. 넥서스5X의 출고가는 부가세와 배송료 등을 포함해 16GB가 50만9000원, 32GB가 56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달 20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 넥서스5X를 출시할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배송은 20일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가입을 시작했으며, 구글의 가상현실(VR) 기기 'C1-글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화웨이가 제작하는 넥서스6P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넥서스에서는 최초로 메탈바디를 적용했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345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넥서스6P의 가격은 67만원(예정)부터로, 구글 코리아는 2~3주 내에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15-10-13 14:21:4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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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오늘부터 '넥서스 5X' 예약판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이동통신3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넥서스 5X'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20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넥서스 5X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인 '마시멜로'가 최초로 탑재된 레퍼런스 폰으로 다른 단말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지문이 덜 묻는 '올레포빅' 코팅과 외부 충격에도 흠집이나 깨지지 않도록 '고릴라 글래스3'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어두울 때 선명하게 찍히는 12MP 카메라와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제품 뒷면에 지문센서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6GB(기가바이트) 모델이 50만9000원, 32GB 모델이 56만9000원이며 오늘부터 이통3사 온라인샵(T월드 다이렉트, KT 올레샵, U+ 샵)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넥서스5X 예약가입 기간 중 가입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통3사는 모든 구입자에게 구글의 가상현실 뷰어 'C1-글래스'를 증정한다. SK텔레콤은 이와 더불어 신규와 기기변경 가입시 30일 이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2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0여개 넥서스 전문 매장을 꾸리고 체험단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넥서스 5X를 개통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넥서스 '스페셜' 패키지(크롬캐스트, C1-글래스 , USB C-B형 젠더)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구입자 전원에게 USB C타입 젠더 2개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USB메모리 16GB와 넥서스용 C Type Otg 케이블을 제공한다. 서도원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단말 선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넥서스 모델을 출시해왔다"며 "이번에도 역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넥서스 5X의 성공적인 출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10-13 12:02:4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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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CT 수출 159억 달러…올해 들어 최대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둔화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부진 속에서도 지난달 ICT 수출이 올해 최대치인 159억 달러를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ICT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6% 증가한 159억 달러로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수입은 1.4% 증가한 77억7000만 달러로 집계돼 ICT 무역수지는 81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ICT 무역수지 흑자가 80억 달러를 넘어선 것도 올해 들어 처음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올해 전 세계 ICT 시장이 4.9% 축소될 것이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전망과 9월 한국의 전체 수출이 8.3%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ICT 수출이 2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1∼3분기 누계를 봐도 ICT 수출액은 휴대전화(5.1% 증가한 206억 달러), 반도체(5.1% 증가한 474억 달러) 등을 중심으로 0.2% 늘어난 1295억 달러로 나타났다. 전체 산업의 수출 감소(6.6% 감소한 3971억 달러) 속에서 ICT 분야가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이다. 지난달 ICT 수출의 증가에는 휴대전화, 반도체의 수출 증가 외에도 최근 부진했던 디지털TV 등이 증가세 전환이 한몫했다. 9월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휴대전화가 34.1% 늘어난 28억3000만 달러, 반도체가 0.8% 증가한 58억6000만 달러, 디지털TV가 9.3% 늘어난 6억1000만 달러였다. 다만 디스플레이는 14.5% 줄어든 26억8000만 달러,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9.0% 감소한 6억 달러였다. 휴대전화의 경우 국내 제조사의 주력모델 출시와 부분품의 수출 호조로 2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도체는 D램 및 낸드플래시의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중칩 패키지와 광전소자가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디지털TV의 수출 회복은 부분품의 수출 증가 덕이었다. ICT 수입은 7월부터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휴대전화는 외국산 스마트폰과 휴대전화 부품의 해외 역수입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입(6억9000만 달러)이 22.8% 증가했고, 반도체는 다중칩 패키지, D램 후공정 물량 중심으로 수입(35억5000만 달러)이 5.6% 늘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처럼 주력 품목들이 흑자를 내면서 ICT 수지가 81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체 무역수지의 흑자(89억4000만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2015-10-13 12:02:3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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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오더,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사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의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를 이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쓸 수 있다. SK플래닛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롯데리아의 직영점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시럽 오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시럽 오더를 통해 주변의 롯데리아 매장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메뉴와 수량을 선택하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주문한 메뉴가 포장 완료되면 매장에서 고객에게 픽업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고객은 매장에 들어가 직원에게 시럽 오더 화면을 제시한 후 받아오면 된다. 이 달로 출시 1년을 맞은 '시럽 오더'는 출시 당시 10곳 이었던 제휴 매장을 올해 초 150개 매장으로, 그리고 9월 말 기준 전국 250여개 브랜드 약 5,000여 곳의 매장으로 확대했다. 고객이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해 대표적인 O2O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 SK플래닛은 지난 8월 커피 전문 브랜드 '엔제리너스 커피'와 제휴하는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경쟁력있는 중소형 브랜드까지 국내 대표적인 커피전문점들과 제휴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외에도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놀부㈜를 비롯해 햄버거, 도넛, 아이스크림, 분식 등 포장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업종의 매장들로 제휴 업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2015-10-13 10:19:3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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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S산전과 스마트에너지 분야 선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와 LS산전이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KT는 13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LS산전과 '에너지 ICT 융·복합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KT는 복합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KT-MEG(Micro Energy Grid) 개발을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에서도 스마트에너지 사업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LS산전은 전력 공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전력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핵심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KT와 LS산전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및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공동으로 개발, 수행하는 데 합의했다. 협력 분야는 ▲KT ICT 융합 솔루션과 LS산전 에너지솔루션을 활용한 산업단지 효율화 사업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사업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 ▲해외 대규모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사업 및 통신망 구축이 필요한 전력 IT(정보기술) 사업 등이다. 양사는 ICT 기업과 에너지 기업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융·복합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에너지와 ICT 융합 분야의 중장기 연구과제를 선정해 기술개발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 KT와 LS산전은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하기로 해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훈 LS산전 사장은 "융·복합 ICT 산업의 대표 기업인 KT와 스마트그리드의 대표주자인 LS산전이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식 KT 기업영업부문장 부사장은 "에너지 ICT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KT와 LS산전 양사가 함께 협력하기로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적 협력은 물론 영업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파트너 관계를 맺은 만큼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10-13 10:19:1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