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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히어로 시즌2' 등 최신·인기 해외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서비스 'U+tv G'에서 '히어로 시즌2' '24' 등 최신·인기 해외 드라마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일본 후지TV와 직접 계약을 통해 일본 드라마를 독점 제공함에 따라 이후 다양한 양질의 해외 콘텐츠 수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U+tv G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후지TV의 드라마는 올해 전 일본 TV시청률 1위를 차지한 '히어로 시즌2', 올 3분기 시청률 2위의 '메꽃:오후 3시의 연인들' '의룡 시즌4' '라스트 신데렐라' 등 총 4편이다. 특히 이 중 '히어로 시즌2'는 10년 넘게 역대 일본 시청률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히어로'의 최신작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법정 수사물이다. 또 미국 케이블TV 역대 시청률 1위 방송프로그램인 AMC의 '워킹데드 시즌5'를 한미 동시 방송으로 공개하고, '24' '본즈' '화이트 칼라' 등 미국 드라마도 독점 제공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후지TV와의 직접 계약 및 '워킹데드 시즌5' 한미 동시방송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해외 시청률 1위 드라마들을 고객들에게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해외 드라마 등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0-23 10:56:0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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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트워크 API 공개…ICT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 관련 고유의 기능과 정보를 범용 '응용프로그램 개발 형식(이하 API)' 형태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네트워크 API 공개는 일부 베타테스터 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모바일 웹·앱 개발자 지원센터 'T디벨로퍼스' 정식 오픈과 동시에 이뤄졌다.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API를 공개함에 따라 통신 지식이 부족한 앱 개발자들도 손쉽게 통신 기능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예를 들어 게임 앱 개발자의 경우 다자간 네트워크 게임에 플레이어간 음성 대화 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최초로 공개한 네트워크 API는 웹·스마트폰 간 영상통화 기능(WebRTC)으로 이동 중 PC와 스마트폰간 영상 상담 채널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의 경우 AT&T, 버라이즌, 텔레포니카 등이 모바일 결제, 문자메시지, 위치 측위 등 네트워크 기능을 API 형태로 공개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API 외에 모바일 측위 기술 기반 마케팅 플랫폼 '지오펜스'를 비롯해 증강현실 기능 등 10여종의 API도 함께 공개했다. '지오펜스'는 특정 지역에 가상으로 원이나 사각 형태의 펜스를 쳐 구역을 만들면,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사용자들이 해당 구역을 드나들 때 사용자에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등 기능을 지원한다. 또 SK텔레콤은 개발자들의 편의를 위해 ▲회원 관리·데이터 관리·스토리지 등 모바일 앱 개발에 필수적인 BaaS(백엔드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버 환경 ▲앱 사용성 분석 등 개발·테스트 도구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문자(SMS·MMS) 발송, HD보이스 통화상태 인지, 웹·메신저 ID 기반 음성통화 발신 등 추가적으로 API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2000만원 상금 규모의 API 활용 스마트 서비스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T디벨로퍼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T디벨로퍼스' 정식 오픈과 국내 최초 네트워크 API 공개를 계기로 'ICT 노믹스'시대 개막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향후에도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의 노하우를 기술 개발자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2014-10-23 10:44:4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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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일 오후 3시 '아이폰6·6 플러스' 예약 가입 개시

KT는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Plus)'에 대한 사전 예약을 24일 오후 3시부터 올레샵(shop.olleh.com)과 문자(##5656)를 통해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전국 올레 매장에서도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KT에서 아이폰 예약가입을 신청하고 실제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는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2만원 할인쿠폰으로 올레 액세서리샵에서 애플 정품 케이스와 정품 케이블, 데이터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택배나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하는 두 가지 방법 중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KT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할 때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기존의 스펀지 플랜 외에 올레멤버십·포인트파크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존 KT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올레멤버십 포인트로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에서 기존 지원금 외에 추가로 구매가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유선고객도 올레멤버십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결합 가족은 '올레 패밀리박스' 앱을 이용해 가족 간 멤버십 포인트도 양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KT는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이폰 전모델을 출시한 통신사업자다. 지난 6년 간 총 500만명의 고객이 KT를 통해 아이폰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쌓은 네트워크와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아이폰을 가장 잘 아는 통신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4-10-23 10:22: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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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3인방’ WECG 한국대표 선발···그랜드파이널 금·은·동 석권 노려

프로스트 3인방이 '스타크래프트 2' 한국대표로 뽑혔다. 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는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월드이스포츠챔피언십게임즈(WECG)'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종목 한국국가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의 김대엽 선수, CJ 엔투스의 김준호·김정훈 선수가 1·2·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KT 롤스터의 김대엽 선수는 CJ의 김준호 선수와 결승전을 3대 2로 승리하며 데뷔 7년만에 첫 개인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애국토스'라는 별명을 새로 얻은 CJ엔투스의 김정훈 선수는 3·4위전에서 KT의 전태양 선수를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한국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한국대표가 전원 프로토스 종족 선수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테란 종족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WECG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한국대표 모두 타 종족을 상대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2006년, 2009년, 2013년 단 세 번밖에 이루어내지 못한 금·은·동메달 동시 석권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는 '도타2' 종목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종목의 WECG 한국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 각국 대표들이 실력을 겨루는 그랜드파이널은 12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10-23 10:22:14 이국명 기자
KT, '순액요금제' 출시 등 요금 구조 전면 개편

KT가 요금할인에 대한 위약금을 폐지하고 이용기간 내내 평생 할인이 제공되는 '순액요금제'를 이르면 12월 출시한다. 또 휴대전화 구매 시 최대 약 18만원(할부 원금의 15%)까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T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침체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고객의 체감 혜택 증대를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KT가 발표한 순액요금제는 약정을 해야 받을 수 있던 할인 금액만큼 기본료를 낮춘 요금제다. 예를 들어 기존엔 6만7000원 요금을 24개월 약정 시 매월 1만6000원의 요금이 할인되며 중도 해지 시 할인받았던 요금에 대해 위약금을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순액요금제는 이런 조건 없이 처음부터 할인폭 만큼 차감한 금액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중도 해지 시에도 위약금 문제가 없다. 다만 순액요금제로 가입 시 지원금을 받았다면, 24개월의 약정기간이 존재하며, 이 약정기간 내에 해지 시 남은 기간을 반영해 지원금 차액을 반납해야 한다. KT는 순액요금제를 약관신고를 거쳐 12월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단말기 구매 시 올레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한 할인 혜택은 27일부터 제공된다. 이는 기존 올레샵에서만 가능했던 것을 오프라인 매장까지 전면 확대한 것이다. KT는 이통3사 중 유일하게 무선 고객뿐 아니라 집전화나 인터넷 등 유선 고객도 올레멤버십 포인트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4나 아이폰6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를 기다렸던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레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올레고객센터 앱, 올레멤버십 앱, 문자고객센터나 올레닷컴, KT 고객센터를 통해 포인트 조회가 가능하며, 가족끼리 양도도 가능하다.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에 대한 혜택도 다음달부터 대폭 강화된다. '광대역 안심무한 67·77' 요금은 월 데이터 기본 제공량인 15GB를 모두 사용한 이후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었으나 HD고화질 동영상 등 고품질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 3Mbps 속도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31일에는 '청소년 안심데이터 45' 요금제를 신규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청소년 안심데이터 45' 요금제는 데이터 2GB를 기본 제공하며 제공량 이후에는 400Kbps 속도로 계속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KT는 제조사와 함께 출고가 인하도 전격 단행했다. 우선 LG전자와 협의를 통해 23일부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G3 beat' 모델의 출고가를 7만원 인하(49만9000원에서 42만9000원)했다. 타 제조사와도 인기 모델에 대해서 출고가 인하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도 진행 중이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단통법 시행 초기의 시장 불안을 해소하고 고객의 실질적 체감 혜택 증대를 위해 요금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면서 "개편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10-22 18:32:4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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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기획 시리즈] 보조금 상한·요금인가제 폐지 필요

[!--{BOX}--]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으로 인해 정치권, 통신업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정감사에서는 단통법으로 인해 오히려 소비자 이익이 저해되고, 일부 휴대전화 유통점의 폐업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연일 질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메트로신문에서는 '단통법 논란'을 놓고 현재 문제점을 짚어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본다. [b]①자유시장 경쟁체제에 맡겨라[/b] ②분리공시 도입은 이통사 배불리기? ③가계통신비 인하, 실질적 해법은 [!--{//BOX}--] 단통법이 시행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관점에서 기대했던 단통법 효과가 오히려 역행하며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결국 일부 시민단체와 관련 업계에선 정부 개입을 없애고 자유시장 경쟁체제에 맡겨야 소비자 혜택이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단통법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은 증가한 반면, 보조금을 낮춘 이동통신사들의 수익만 올라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통사는 보조금을 줄임으로써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단통법 시행에 따라 이통사는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지만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1~2월 이통사 평균 보조금이 42만7000원이었는데 단통법 시행으로 최대 보조금이 30만원으로 줄어 막대한 이익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평균 보조금 1만원 감소 시 SK텔레콤은 5.7%, KT는 9%, LG유플러스는 10%씩 각각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기대는 증권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실제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최근 3개월간 SK텔레콤 주가는 25%, KT는 16% 상승했다. 이는 단통법 시행으로 각 기업별 순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간 시장점유율도 5:3:2로 고착화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신규·번호이동 고객과 기기변경 고객 간 보조금 차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장기 가입자에 혜택이 강화되면서 기존 고객들은 기기변경을 선호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1~13일 이용자 추이를 살펴보면 신규 가입자와 번호이동 가입자는 전월 대비 각각 52.9%, 34.6% 감소했다. 반면 기기변경 고객은 전월 대비 40.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이가 지속되면 이통사 간 시장점유율 역시 변동될 여지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요금 인가제 역시 폐지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통신요금 인가제는 정부가 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가 요금을 인상하거나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는 경우 정부의 사전 인가를 받도록 규제한 제도다. 현재 유선 부문은 KT, 무선 부문은 SK텔레콤이 통신요금 인가제 대상 사업자다. 당초 통신요금 인가제는 후발사업자와의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도입됐지만 이통사의 과점체제와 담합구조를 보장해주는 보호막으로 변질되고 있다. 지배적 사업자의 요금제 인가과정에서 후발업체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을 높게 책정하게 되고 후발업체들은 이와 유사한 수준에서 가격을 결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통3사 간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가 있지만 그 종류와 가격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도 이 같은 문제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결국 통신요금 인가제가 도입된 1991년부터 23년 간 정부가 나서서 소비자 이익은 무시하고 후발사업자의 경쟁력을 보호해 준 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신비 인하를 위해서는 보조금 상한 및 요금인가제를 폐지해 이통사 간 실질적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근본 처방"이라며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유시장 경쟁체제에 맡길 때 오히려 국민들을 위한 혜택은 증가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4-10-22 18:00:5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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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클래시카 채널, '클래식 힐링콘서트' 개최

KT스카이라이프가 25일 경기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클래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KT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시카, 명상과 휴식의 청정채널 스카이힐링이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영상 상영과 실연이 결합된 형태로, 채널 클래시카에서 보유한 세계적 클래식 공연 영상을 야외공연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고, 동시에 국내 오케스트라의 실연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 해설을 더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실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가, 해설은 음악 칼럼니스트 유정우가 맡는다. 총 2부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부는 오케스트라, 2부는 오페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 등 전설적인 지휘자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작 오페라들의 공연 영상을 준비했다. '카르멘'의 '집시의 노래',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리아와 서곡, 합창곡 등을 상영한다. 각 오페라들의 숨겨진 뒷얘기와 작곡가, 성악가들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오페라 이야기를 구성했다. 이 콘서트는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물론, 수원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공연을 자체채널인 스카이힐링(스카이라이프 27번)을 통해서도 녹화·방영해 직접 관람하지 못한 전국 시청자들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 콘서트는 고객에게 방송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X프로젝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2014-10-22 17:51:0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