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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검열 논란·환풍구 사고…스산한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판 실리콘밸리 표방…각종 악재로 신음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형 인명 사고까지 터지면서 판교 테크노밸리가 어느 때보다 쓸쓸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표방해 조성한 연구개발단지다. 도 차원의 세제지원과 입주혜택, 동종업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다음카카오,한글과 컴퓨터,엔씨소프트,넥슨 등 굴지의 IT기업 200여곳이 몇년 사이 앞다퉈 판교에 둥지를 틀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우리나라 IT발전의 산실로 군림했지만 최근 불거지는 각종 악재 속에 산업단지 조성 이래 가장 추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탄생한 최대 흥행기업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검열 논란으로 신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카카오는 다음카카오 출범을 앞둔 지난달 금융,쇼핑,뉴스,유통 관련 신규 서비스를 연쇄 출시했다. 카카오톡 4000만 이용자를 힘에 업고 추진된 서비스지만 올가을 탈퇴자들이 늘어나면서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 급기야 카카오는 영장에 불응하겠다는 대안까지 내놓았지만 떨어진 신뢰도를 되돌리기 역부족이었다. 감청 논란은 게임업계에도 불똥이 튀어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지난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사기관용 통신 자료 사이트를 운영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양사는 "수사기관이 고객 정보를 조회하는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사이트는 공문 접수·확인용"이라고 반발했다. 사이버 검열 의혹이 IT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지난 17일 개최된 '제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에서 환풍구 붕괴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판교 테크노밸리는 충격에 빠졌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사건이 터지자마자 조직원 안전파악을 벌였고 우리 회사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리 직원 피해는 없었으며 판교 입주 기업 모두 분주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직후 주말이 껴서 월요일이 되어야 다른 기업의 피해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19 11:55:35 장윤희 기자
[2014 국감]문병호 "가계통신비 인하 위해 단통법 보완조치 필요"

정부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가계통신비 인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에 대책 강구를 권고한 가운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완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단통법은 현재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단통법은 통신요금, 단말기 가격,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국민부담을 낮추자는 취지로 시작된 법이다. 하지만 단통법 내에서 분리공시 제도가 빠지고 차별없는 보조금 분배가 시행되다보니 통신비 지원 체감도는 낮아지고 제조사와 이통사의 이익만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병호 의원은 단통법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분리공시제 도입 ▲보조금 차별은 금지하되 보조금상한제 재검토 필요 ▲알뜰폰 활성화 ▲제4이동통신사 선정 ▲통신요금 인가제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 의원은 "삼성전자의 반대로 무산된 단말기 보조금 분리공시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계통신비에는 통신요금과 단말기 가격이 섞여 있고, 단말기 보조금에도 이통사 보조금과 제조사 장려금이 섞여 있다. 이에 보조금 분리공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통신요금과 단말기 가격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단말기 보조금을 미끼로 고가요금제를 강요하는 폐단이 줄고, 단말기 가격 인하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보조금 상한선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의원은 "단통법은 단말기 유통구조를 투명화해 보조금 차별을 금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하지만 보조금 상한을 30만원으로 묶다보니 보조금 체감도가 낮아져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을 대폭 높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단통법 보완 외에 제조사와 이통3사의 독과점 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함께 추진돼야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인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 의원은 알뜰폰 활성화, 제4이통 사업자 선정, 통신요금 인가제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 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독과점 대기업의 이익에 휘둘리지 말고, 대다수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정부는 분리공시제 도입, 보조금 상한제 재검토 등 단통법 문제점부터 보완하고 알뜰폰 활성화, 제4이통 선정 등도 국민의 입장에서 조속히 결론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19 10:44:4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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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 4K UHD' 신규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쿼드코어 초고화질(UHD) IPTV인 'U+tv G 4K UH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4K UHD로 화질뿐 아니라 'U+tv G 4K UHD'의 혁신적인 핵심 기능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이로 인해 달라진 IPTV생활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하는 채널을 골라 볼 수 있는 '마이 4채널'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혼자 볼륨을 키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TV가 꺼진 상황에서도 음성만으로 리모컨을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TV' ▲LTE를 통해 외부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안방으로 생중계가 가능한 'LTE생방송' 등을 통해 앞서가는 TV생활을 공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남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두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또 U+tv G 4K UHD를 통해 고객이 실제로 생생하고 실감나게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의 생중계 카메라 기법인 POV(Point Of View)를 활용했다. POV기법은 카메라와 고정장치 등의 장비들을 모델들이 직접 메고 촬영하는 것으로 광고를 시청하는 고객이 1인칭 시점으로 직접 상황을 생생히 겪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활 속 나의 이야기라는 점을 강화하기 위해 여자편에는 아기, 남자편에는 강아지를 등장시켜 더 친근하고 공감 있게 구성했다. 여자편은 아침에 일어난 여자가 '리모컨'이라는 말 한마디에 아이의 장난감 속에 파묻혀 있는 리모컨의 '띠리리' 응답 소리로 쉽게 찾아내고, 아기가 잠들어도 이어폰을 통해 볼륨을 마음껏 높여 TV를 시청하는 달라진 TV생활을 보여준다. 남자편은 뉴스와 야구 경기 모두 시청하고 싶은 남자가 동시에 시청 가능한 4채널 TV로 놓치지 않고 시청하고, 여행간 딸을 LTE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 생방송 TV로 안부를 확인하는 다양한 기능을 보여준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LG유플러스의 'U+tv G 4K UHD'의 앞선 TV생활을 고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을 POV기법으로 촬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 쉽게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혁신적인 IPTV생활과 차별화된 유플러스 홈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19 10:20:56 이재영 기자
CJ헬로비전, '월드 IT쇼'서 케이블 최초 '소출력 DMB' 실험방송

CJ헬로비전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소출력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실험 방송을 실시한다. CJ헬로비전은 20~23일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케이블 소출력 DMB' 실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출력DMB는 기존 DMB 방송의 유휴대역을 활용해 특정 지역에 소출력으로 송출하는 방송을 말한다. 케이블 소출력 DMB는 케이블 방송망을 이용해 DMB 신호를 송출, 실내 또는 특정 지역에 소출력 DMB 신호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파와 달리 기 구축된 케이블 광·동축케이블복합(HFC)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규 망구축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이나 장소에 따라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실험방송은 CJ헬로비전 해운대 기장방송이 지역채널 콘텐츠를 송신하고 이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수신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벡스코 제2전시장 방문객들은 휴대전화에 탑재된 DMB로 채널검색을 통해 해당 방송을 볼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2개 채널을 운영, 각각 현재 DMB 범용 수준인 320x240 픽셀의 해상도와 640x480픽셀의 고해상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익 CJ헬로비전 스마트홈 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이번 실험 방송을 시작으로 추후 지역 기반의 다양한 행사 및 서비스에 케이블 소출력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케이블은 소출력DMB를 위한 기반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매체일 뿐 아니라 대표적인 지역사업자로서 특정 지역(반경 1Km 이내)에 대한 맞춤형 방송 서비스가 가능해 새로운 지역 사업 모델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10-19 10:18: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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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IS 2014'서 'ICT노믹스' 핵심 기술을 즐기세요"

SK텔레콤이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T전시회 '월드 IT쇼 2014(이하 WIS 2014)'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과 타 산업 간 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WIS 2014'에서 'ICT노믹스의 원동력'이라는 콘셉트로 819㎡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5G 네트워크 기술 ▲ICT와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 서비스 등 첨단 ICT 기술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주파 대역을 이용해 기존 LTE의 48배인 최대 3.7Gbps 속도를 낼 수 있는 5G 기술을 시연한다. 3.7Gbps는 초고화질(UHD) 영화 100편을 동시에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속도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SK텔레콤 전시관에서 5G 기술을 이용한 UHD 동영상 부스·가상현실 체험 부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4배 빠른 LTE인 '3밴드 캐리어어그레이션(CA)' 기술을 'WIS 2014'가 열리고 있는 부산 지역의 상용망에 적용, 안전성 및 성능 관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광대역 LTE-A에 이어 3밴드 CA도 세계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통신'도 선보인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해 통신 송수신기 사이의 도청 공격을 원천적으로 봉쇄, 전송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정부망, 군·경찰통신망, 금융망 등 강한 보안이 요구되는 통신망에 적용을 목표로 양자암호통신을 개발 중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교육·보안·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BLE 전자카드' ▲ 원격으로 농장의 온도·습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 ▲어린이 안심 웨어러블 디바이스 'T키즈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박스쿨'은 다양한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스마트 학교다. 박스쿨은 전자칠판·강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된 컨테이너를 이용, 어디서나 이동·설치·학습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박스쿨은 현재 도농복합도시인 세종 창조마을 등 농촌지역에 적용을 협의 중으로, 향후 도시-농촌간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자사 전시관 내에 '스타트업' 코너를 개설,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무료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코너에는 ▲영유아의 피부 짓무름을 방지할 수 있는 '쎄미링크'의 스마트 귀저기 '스마트 다이퍼' ▲반려동물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펫핏'의 동물용 헬스케어 제품 '펫핏' ▲빈 집에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바른앱'의 '프렌즈봇' ▲눈에 보이는 모든 화면을 전자 칠판으로 만들어주는 '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 등 신생 벤처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 전시된다. 이 밖에 '모바일 스토리 Since 1984'관을 별도로 마련해 지난 30년간 세계 통신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온 SK텔레콤의 역사를 소개한다. '모바일 스토리 Since 1984'관에는 ▲모바일 오케스트라 ▲30주년 영상 ▲세대별 연표 및 단말기 등이 전시된다.

2014-10-19 10:10:1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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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역대 최대 규모 롤드컵 정말 멋질 것" "

"2002년 월드컵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에서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팬들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느 게임보다 박진감 넘치고 축구보다 재미난 경기를 결승전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롤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주최사인 라이엇게임즈의 마크 메릴·브랜드 벡 공동 창업자와 더스틴 벡 부사장은 이같이 자신했다. 이번 결승전이 열리는 월드컵 경기장이 역대 e스포츠가 치러진 곳 중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이라며 규모에 걸맞을 만큼 멎진 경기가 펼치질 것이란 기대를 나타나냈다. 다음은 주요 일문일답이다. Q. 이번 결승전의 규모를 설명해 달라. A. 지난해 결승전이 열렸던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는 1만 1000명이상의 관객이 모였었고, 한국에서의 금번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4만 관객석이 모두 매진됐다. 역대 e스포츠가 치러진 곳 중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이기 때문에 지난 주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돼 밤낮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상세한 부분은 자세히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스크린은 모든 이들이 즐기기 충분한 큰 규모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팀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5주 동안 세계를 돌아다녔다.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는 좀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내일의 대회는 정말 멋진 경기가 될 예정이다. Q.이번 챔피언십의 전체 과정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아무래도 브라질의 카붐이 유럽의 얼라이언스를 이긴 경기가 아닐까 싶다. 정말 많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Q. 리그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가 나놀고 있다. 또 향후 세계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알려달라. A. 현재 온게임넷과 한국 e스포츠 협회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이 자리에서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려우나, 한국의 많은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란 점을 약속한다. 세계 대회에 대해서는 각 지역 상위팀에 대한 대회를 5월경 진행할 예정이고, 내년 오프 시즌에도 추가 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Q. 한국팀이 절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등 지역별격차가 있는 편인데, 이런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A. 우리의 역할은 지역간 균형을 맞추는 것보다는 좀더 경쟁적인 대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전략과 생겨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리그의 경쟁이야 말로 e스포츠를 발전시키는 요소다. 한국 선수들이 중국·미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이고, 지역별 교류를 통해 격차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팀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지역도 한국의 수준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Q. 전세계에서 LoL e스포츠(프로 대회) 일정을 많은 팬들이 보기 쉽게,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부분도 언급했는데 전세계 리그의 시간대를 조정하겠다는 건지? A. LoL은 세계적인 게임이고, 사실 전세계의 모든 팬들이 만족할 만한 시간대를 설정한다는 것은 사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LCS와 같은 경우 북미와 유럽에 동시에 적당한 시간대에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는 등 최대한 팬들의 편의를 생각하고 있다. Q. LoL e스포츠가 축구와 같은 정규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지? 올림픽 종목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보나? A. 예측이기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내가 살아있는 중에는 올림픽에 e스포츠가 등장하는 것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하지만 단순한 규모의 문제를 넘어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경험을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Q. 한국 분산 개최에 대해 한국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A. 우리 모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더 많이 고민하지 못했고,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롤드컵을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하고자 했으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경기를 포함해 여러 지역에서 펼쳐질 계획이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못한 점이 있다. 우리의 잘못이라 생각한다. Q. 월드 챔피언십에서 국가간 대항이라고 생각하는가. A.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1팀의 5명 중 3명이 해당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는 룰을 발표했다. 이런 요소가 각 팀들이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본다. 이에 따라 본인이 속한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LoL이 세계적인 게임이기에 자연스레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Q.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정할 예정이 있는가. A.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LoL이 콘솔로 제공될 계획은 현재로는 없다. 콘트롤러 등 최고의 환경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IMG::20141018000061.jpg::C::480::}!]

2014-10-18 22:47:34 이국명 기자
한국 과학기술논문(SCI) 건수 첫 10위...피인용 횟수는 평균 미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논문(SCI)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인용되는 횟수는 세계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로부터 받아 18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데이터 분석이 완료된 2012년을 기준으로 누적 논문 건수 4만7066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논문 내용이 인용된 건수를 뜻하는 '피인용' 횟수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논문 1편 당 인용횟수는 0.5회이지만 우리나라는 0.43회에 불과했다. 국내 논문의 활용이 저조한 것은 질보다 양적인 측면이 중시되면서 가치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를 분석한 KISTEP 측은 "논문수라는 양적인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과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나 질적 수준 제고는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병헌 의원은 "학문적 특성과 질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숫자로만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학계의 풍토가 낳은 결과다. 논문 편수 외에 다른 것을 고려하는 평가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4-10-18 15:20: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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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첫 모바일게임 '클래스' 사전 등록 이벤트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 '클래스'가 구글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 액션이 강렬하고 역동감 넘치는 BGM과 어우러져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특히 바이올린, 키보드 등 악기를 무기 삼아 싸우는 소녀 '비올라'와 수려한 외모의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으로 마법을 쓰는 '스크루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즐기는 무한 던전의 묘미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클래스는 지난달 초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돼 독특한 게임성으로 모바일 RPG 매니아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9일 구글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클래스 원정대 모집'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스의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assoriginGS)에 가입하는 유저들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lassorigin)에 '좋아요'를 누른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펫 뽑기권'이 지급되며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유저들에게도 '펫 뽑기권'이 제공된다.

2014-10-18 15:20:1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