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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2.0 버전 출시, 동영상 공유·소식 페이지 강화

카카오스토리가 2.0 버전을 출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토리 2.0 버전을 통해 '내스토리' 타입별 모아보기 및 시간순 리스트뷰 추가, '소식' 페이지에서 바로 피드백 추가 및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 지원, 디자인 직관성 강화 등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내스토리는 2.0 버전부터 '사진' '동영상' '음악' 등 종류별 모아보기가 가능해진다. 이는 카카오스토리에서의 동영상과 음악 콘텐츠 증가를 반영한 기능이다. 스토리 정렬도 기존 격자 형태에서 시간 순 리스트로 개편해 모든 스토리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존 격자 형태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스토리 우측 상단의 격자무늬 아이콘을 클릭해 그대로 '내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소식 페이지에서는 '느낌' '댓글' '공유' 등의 기능을 소식 페이지로 바로 꺼내어 사용자들끼리 더욱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소식 보지 않기' 및 '신고하기' 등 내 소식 페이지 관리를 위한 기능도 앞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동영상과 음악 포스트 또한 추가 이동 없이 소식 페이지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디자인도 대폭 바뀌었다. '최신 알림' 및 '스토리 작성' 등 핵심 메뉴 버튼에 직관성을 더했으며 서비스 전반에 걸쳐 원의 느낌을 살리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가미했다. 이번 2.0 버전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드로이드 OS v.2.2, iOS v.5 이상에서 지원된다.

2014-01-08 10:39:3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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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SOD 출시…"내 마음대로 녹화하고 다시 본다!"

스카이라이프는 클라우드 또는 USB메모리에 실시간 방송을 자유롭게 저장하고 원하는 시간에 재생해 시청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온 디맨드(S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OD는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 모든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원하는 때에 재생해 볼 수 있는 개인녹화장치(PVR) 서비스다. 저장용량에 한계가 있는 하드디스크 PVR 서비스와 달리 원격의 저장공간인 클라우드를 활용해 저장용량의 제한이 없고 다수의 채널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녹화된 콘텐츠는 1개월 간 자동 보관돼 이용자가 원하는 때에는 언제든 재생해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 개인 클라우드서비스에 가입해 녹화콘텐츠 장기 보관 및 개인미디어파일을 TV에 재생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SOD는 실시간방송을 클라우드뿐 아니라 USB메모리에 녹화할 수 있는 멀티PV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USB메모리를 셋톱박스에 꽂아 USB PVR 대상 채널을 USB메모리에 녹화하고 원하는 때 재생해 시청할 수 있다. 시청 중 언제든지 리모컨의 '확인' 버튼을 눌러서 시청 중인 프로그램을 녹화하거나 프로그램 편성표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간편하게 예약 녹화할 수 있다. 시리즈물 역시 매번 녹화할 필요없이 한 번만 설정하면 종방 시까지 자동으로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실시간 방송을 잠시 멈추거나 되돌려 다시 시청할 수 있는 'USB타임머신', USB메모리에 저장된 다양한 코덱의 동영상이나 자막파일, MP3, 사진 등을 TV에서 재생하는 'UBS미디어'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SOD를 통해 고객이 직접 만드는 무제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SOD를 시작으로 향후 빅데이터 등을 활용, 개인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1-08 09:49:3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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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GS25에서도 1000원 요금제 이용하세요!"

우체국 알뜰폰의 1000원 요금제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에도 1000원 요금제가 등장했다. 에넥스텔레콤은 GS25에서도 1000원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00원 요금제 사용에 적합한 폴더폰 중 인기 단말기 3종을 함께 출시했다. 미니멀폴더, 와인샤베트, 노리F2를 1000원 요금제로 신청하면 월 8800원의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 1100원(VAT 포함)만 내면 매월 총 9900원에 인기 폴더폰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입비와 유심비까지 면제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고객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앞서 에넥스텔레콤은 지난해부터 GS25에서 넥서스5, 갤럭시노트3, 울랄라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도 판매 중이다. 3G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료 7800원부터 1만3000원까지 저렴한 기본료로 별도의 단말기 대금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과 인기 폴더폰 3종 및 1000원 요금제를 신청하려면 GS25에 비치된 실물 모양의 신청서에 연락처만 기재해 점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이후 전문 상담원이 2~3일 내 전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며 이를 듣고 가입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우체국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1000원 요금제와 폴더폰을 GS25에서 판매하게 되면 누구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1000원요금제는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고객들이 기존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가계통신비 인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08 09:36:4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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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온라인게임 개발 좌초가 수익성 때문?

올해 첫 게임 이슈는 국내 대표 게임 업체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마비노기2: 아레나' 공동 개발 중단이었다. 최근 서민 넥슨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마비노기2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다"면서 "수년간 새로운 시도와 심혈을 기울여왔던 프로젝트지만 현 시장상황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개발 중단을 공식화했다. 두 회사의 마비노기2 개발 중단을 놓고 불화설, 자금난 등의 억측이 쏟아졌지만 가장 큰 원인은 온라인 PC게임의 수익성 악화다. 국내 게임 업계에서 모바일 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PC 게임 신작의 사업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경기 불황의 그늘이 게임 업계에도 짙게 닥치면서 수익성이 게임 출시 여부의 가장 큰 기준으로 떠오른 원인도 있다.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2 잠정 중단은 사업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PC보다 만들기 쉽고 자금 회전율도 빠른 모바일 게임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면서 "PC게임의 투자 대비 수익성이 예전보다 불투명해지면서 마비노기2처럼 개발 중단 또는 출시 무기한 연기 사례가 속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도 산업이자 상품인만큼 손익분기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다만 모바일 게임 성장세에 밀려 PC게임에 빙하기가 닥칠 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장수하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PC게임이듯 장기적으로 게임 다양성을 살리는 활발한 PC게임 출시를 기대해본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4-01-07 17:09:2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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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 원인 1위는 '단말기 할부금'…"보조금이 필요해!"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로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금이 꼽혔다. 7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35.7%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가 단말기 할부금이라고 응답했다. 또 이용자 40.0%는 단말기 할부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답했다. 감소했다는 응답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단말기 가격 상승 등으로 3세대(3G) 대비 LTE(4G) 요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통신요금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G 이용자는 26.7%, LTE 이용자는 49.9%로 조사됐다. 이동통신사 선택시 통신요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소비자가 전체의 29.8%로 가장 높았다.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의 증가로 인해 보조금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소비자가 전체의 29.2%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제공 수준 대비 가격이 높다고 응답한 소비자도 전체의 70.3%를 차지했다. 녹소연 관계자는 "단말기 가격의 증가는 일차적으로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며 이차적으로는 불필요한 요금제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야기한다"며 "다양한 가격대의 단말기를 유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소비 수준에 맞는 휴대전화를 구입하게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전자기기처럼 마트와 할인점 같은 일반 유통을 통해 휴대전화를 구입하도록 하거나 중고시장을 키우는 것도 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1-07 17:06:0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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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음식" 물으면 자동차가 답한다

구글이 현대차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4사와 손잡고 일명 '안드로이드카'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 아우디, GM, 혼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해 음성과 터치 조작으로 차를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구글은 이를 위해 이들 업체와 IT기술 개발을 추진할 단체를 만들어 안드로이드카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7일 구글과 현대차 등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쉽게 말해 '달리는 스마트폰'이다. 즉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뒤 음성으로 목적지 설정, e메일, 주식 정보, 날씨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방 충돌 위험 감지, 안전 주차 등 운전과 관련된 첨단 기능을 구현한다. 예를 들어 시동을 켜면 자동차 컴퓨터가 "목적지 설정"이라고 물으면 운전자가 "코엑스"라고 답하고 곧바로 "30분 소요 예정. 접촉 사고 처리로 5분 정도 추가 소요 가능성" 등을 일러준다. 또 "김과장에게 e메일을 보내줘"라고 말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전송을 해줄 수 있다. 원격 시동, 실내 온도조절,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제거와 같은 일도 음성·터치와 함께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구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업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 제일 인기 있는 요리" "빌보드 차트 1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구글의 검색 횟수 등을 반영한 결과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같은날 현대차는 미국 가전전시회(CES)에서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2015년형 제네시스에 이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2014-01-07 16:04:46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