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애완견 데리고 버스 탄 中여성 버스기사와 실랑이

22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승차하려는 여성과 이를 저지하는 기사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오후 4시경 한 여성이 42번 버스를 타다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버스를 타려고 했다. 기사는 버스 회사 규정상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데리고 버스를 탈 수 없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 여성이 기사의 말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버스에 오르려고 하자 기사는 차문을 닫으려고 했다. 그는 "화상으로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없다. 기사가 문을 닫았을 때 뒤로 갔으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넘어졌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완동물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생각이 없었다"며 "만약에 내가 제대로 선 뒤에 기사가 규정을 잘 설명했다면 그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가 난 그는 차에 올라 애완견 가방을 옆에 놓고 앉았다. 이어 기사가 다가와 내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실랑이는 30분 넘게 이어졌다. 기다리던 다른 승객들은 차에서 내려 다른 버스를 탔다. 결국 기사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현장에 온 경찰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버스를 타는 것은 버스회사에서 금지한다고 규정한 사항이다. 승객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타인의 권리도 고려해 규정을 준수하길 바란다"면서 "기사는 이런 승객에 대해 승차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3-25 16:44:02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운항 궤적 남인도양서 끝났다"…말레이기 추락 확인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추락 사실이 확인된 것은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 전문가들의 비행경로 분석작업 덕분이다. 이들은 실종기의 운항 궤적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끝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인마샛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이미 나온 다른 자료들과 비교해 실종기의 항로가 남부 항로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비행경로 오차는 160㎞ 안팎"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당국 역시 실종 여객기가 남부 항로를 비행했으며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 서쪽 인도양 해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직 항공기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결론을 토대로 인공위성 등에서 확인된 물체들을 찾는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호주 오리언 정찰기는 이날 인도양에서 희색, 녹색의 원형 물체와 주황색 직사각형 물체 등 2점을 발견했다. 이들 물체가 발견된 곳 역시 호주 퍼스 남서쪽 약 2500㎞ 해상이다. 이 지역은 컴퓨터 분석에서 실종 여객기의 연료가 고갈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다. 항공 전문가들은 기체가 높은 고도에서 공중 분해되지 않고 연료 고갈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본 골격을 유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인양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여객기가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자 중국 탑승객 가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여객기 추락 소식을 발표하기 직전 '생환자는 없다'는 내용을 통보하자 가족들은 "믿을 수 없다"며 통곡했다고 신화망 등 중국 언론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한 여성은 탑승했던 아들과 며느리, 손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나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말레이 실종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39명 중 중국인은 15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014-03-25 15:43:36 조선미 기자
"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은폐 의혹"

일본 정부 기관이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지역의 피폭량 추산치를 은폐, 조사 결과를 왜곡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25일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내각부 산하 원자력재해피해자생활지원팀(지원팀)은 지난해 9월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와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에 의뢰해 후쿠시마현 내 3개 지역의 건물 안팎, 농지, 산림 등지에서 방사선량을 측정한 뒤 피폭량 추산치를 냈다. 추산치를 공개해 피난 지시 해제 지역으로 돌아갈 주민들의 불안감을 씻기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1밀리시버트(m㏜) 대를 예상했던 개인별 연간 피폭량 수치가 2.6∼6.6밀리시버트로 나오자 원자력재해피해자생활지원팀은 "지자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수치 공개를 미루기로 했다. 또한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와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는 당초 '옥외 8시간, 실내 16시간'으로 설정했던 조사의 조건을 변경, 농업과 임업 종사자의 옥외 활동 시간을 하루 6시간으로 바꿨다. 이후 낮아진 피폭 수치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같은 사실에도 지원팀은 조사 결과의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돗쿄 의대 기무라 신조 교수는 "옥외 8시간, 실내 16시간의 조건은 일반적인 것으로 그것을 바꾸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숫자 장난'을 하려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2014-03-25 11:11:40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에 '자동차 부활 박물관' 개관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트르시에 자동차 부품을 재활용해 전시품을 만드는 '자동차 부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트랜스포머관, 무비 영웅관, 정글관, 맹금관, 고무와 나무화석 전시관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전시품과 조명, 자외선 광선, 음악이 어울려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전시관에서는 각각의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부품을 재활용해 만들었으며 이를 위해 박물관에는 작가들을 위한 작업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 아르좀 하리토노프는 "우리 박물관의 특징은 방문객들이 원하는 전시품을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령 트랜스포머 로봇이 마음에 든다면 주문에 따라 박물관 내 작업실에서 전시품을 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렉티브 공간에서는 레이저 하프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며 "박물관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악기로 손은 물론 발과 혀 등 신체 모든 부위로 연주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물관 내 전시된 영화 속 영웅들도 볼거리다. 헐크와 미국 유명 에니메이션 퓨처라마의 벤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등이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전시 로봇 제작자는 "미니 로봇의 인기가 대단하다"며 "어린 시절 고물로 만들던 로봇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미니 로봇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금속과 종이, 작은 부품 등으로 로봇의 뼈대를 만들고 물감을 칠하면 모든 어린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로봇이 탄생한다"며 "그 중에서도 말하는 로봇이 최고 인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로봇트론 쇼 제작자 이반 쿠브초프는 "모스크바에서 들여온 말하는 로봇은 어떤 별에서 왔냐? 몇 살이냐?고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한다"며 "말하는 것은 물론 걷거나 눈물도 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3-25 10:22:50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말레이항공 여객기 추락 확인...최종 결론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추락 사실이 확인된 것은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 전문가들의 비행경로 분석작업 덕분이다. 이들은 실종기의 운항 궤적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끝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인마샛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이미 나온 다른 자료들과 비교해 실종기의 항로가 남부 항로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비행경로 오차는 160㎞ 안팎"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당국 역시 실종 여객기가 남부 항로를 비행했으며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 서쪽 인도양 해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직 항공기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결론을 토대로 인공위성 등에서 확인된 물체들을 찾는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호주 오리언 정찰기는 이날 인도양에서 희색, 녹색의 원형 물체와 주황색 직사각형 물체 등 2점을 발견했다. 이들 물체가 발견된 곳 역시 호주 퍼스 남서쪽 약 2500㎞ 해상이다. 이 지역은 컴퓨터 분석에서 실종 여객기의 연료가 고갈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다. 항공 전문가들은 기체가 높은 고도에서 공중 분해되지 않고 연료 고갈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본 골격을 유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인양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2014-03-25 09:58:26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佛 0.5평짜리 쪽방 내준 악덕 집주인, '벌금형' 선고받아

프랑스 파리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프랑스 법원은 한 아파트 집주인과 부동산업자에게 벌금 1만 유로(한화 약 1485만원)를 선고했다. 세입자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0.5평짜리 작은 아파트에서 15년간 살아온 도미니크(Dominique)는 매달 300 유로(한화 약 44만원)를 집세로 냈다. 이러한 그의 열악한 주거 환경은 2013년 1월 한 주거단체를 통해 처음으로 드러났다. 파리 6구에 위치한 그의 5층 방엔 샤워실과 화장실이 없다. 아파트 맨 윗층의 작은 다락방이기 때문에 세면대, 전자조리기, 매트리스가 살림살이의 전부다. 또한 방의 전용면적은 1.2평지만 실제면적은 0.5평에 그쳤다. 재판 당시 도미니크의 변호인은 지난 5년간의 집세인 1만9000 유로(한화 약 2823만원)와 정신적 손해배상비 5000 유로(한화 약 743만원)의 환불을 주장했다. ◆ 주거 위기의 희생자 하지만 판결은 보다 가벼웠다. 도미니크를 도운 한 주거단체는 보상금 판결은 아쉽지만 집주인 및 부동산업자에게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단체의 회장 사무엘 무샤르(Samuel Mouchard)는 "이번 사건은 집주인의 횡포와 세입자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공판에선 집주인 및 부동산업자의 변호인이 피해보상을 거부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그 이유에 대해 "실수인 점을 인정한다. 하지만 세놓은 집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도미니크는 현재 이사한 뒤 월세 390 유로(한화 약 58만원)의 12평짜리 공공주택에서 살고 있다. / 제오프레 본포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3-25 08:47:19 정주리 기자
기사사진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기, 남인도양 추락… 탑승자 전원사망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인도양으로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오후 10시 (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작 총리는 이어 "생존자는 없다"면서 "말레이시아항공도 AAIB와 함께 실종 여객기가 남부항로를 비행했으며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 서쪽 인도양 해상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이 새로운 사실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항공도 이날 실종기에 탑승했던 가족들에게 "탑승자 23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는 지난 8일 오전 0시 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공항을 이륙해 베이징으로 가던 중 1시 30분께 교신이 끊기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항공기는 이후 진로를 서쪽으로 틀어 말레이반도를 지나 말라카해협 북부에서 레이더에 포착된 뒤 실종됐으며 라오스∼카자흐스탄의 북부항로와 인도네시아 서부∼인도양 남부의 남부항로 중 하나로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호주 해군 보급선이 늦어도 25일 오전까지는 잔해 추정 물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남인도양 일대를 수색 중인 호주 공군 P-3 오리온기 승무원들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군용기 IL-76 승무원들도 이날 남인도양 수색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2개의 부유 물체를 발견했으며 주변 수㎞ 반경에 크기가 작은 하얀 물체가 여러 개 떠 있는 것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2014-03-25 07:21:48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실종 말레이 항공기 16일 만에 발견···인도양 남부 추락 확인(종합)

실종됐던 말레이시아 항공기 잔해가 16일 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남인도양 일대를 수색 중인 호주 공군 P-3 오리온기 승무원들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군용기 IL-76 승무원들도 이날 남인도양 수색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2개의 부유 물체를 발견했으며 주변 수㎞ 반경에 크기가 작은 하얀 물체가 여러 개 떠 있는 것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은 군 레이더 기록을 조사한 결과 실종기 MH370기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말라카해협 쪽으로 갑자기 항로를 바꾼 뒤 고도를 1만2000피트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이는 의도적인 항로 변경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특히 항로를 바꾼 뒤 실종기가 날아간 지역이 항공기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실종기가 1만2000피트 고도로 비행했을 것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2014-03-24 23:40:3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