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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스페이스엑스 팔콘 헤비, 달의 남극으로 탐사선 발사한다

우주 로봇 스타트업 애스트로보틱이 일론 머스크의 로켓발사 회사를 선택했다. / 애스트로보틱 스페이스엑스 팔콘 헤비(Falcon Heavy) 로켓이 2023년 달 착륙선을 발사할 때 가장 극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우주 로봇 스타트업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은 화요일, 그리핀(Griffin) 착륙선 부스팅에 일론 머스크의 로켓발사 회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그리핀 착륙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물 탐사용 휘발성물질 조사 극지탐험 로버(바이퍼, Viper)를 싣고 달의 남극으로 향할 예정이다. 팔콘 헤비는 현재 스페이스엑스 로켓 중 가장 강력한 로켓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스페이스엑스의 주력 로켓인 팔콘9 3개를 결합한 것인데, 이 구성으로 비행한 것은 3회에 불과하며 가장 최근 비행은 2019년 6월이었다. 애스트로보틱 탐사 임무 책임자인 다니엘 길리스(Daniel Gillies)는 성명을 통해, "팔콘 헤비는 달로 가는 경로에 우리를 데려다 줄 검증된 발사체를 제공함으로써 그리핀미션1(GM1) 솔루션을 완성시킬 것이다. 스페이스엑스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팀과 발사체와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14 16:44: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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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죽을 사람이 수백만 명 남아있다"...미얀마 청년의 절규

SNS에서 미얀마 청년이 UN을 비꼰 사진이 화제를 얻고 있다. / 트위터 미얀마의 한 청년이 국제기구 UN의 게으른 대처를 비꼰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감을 얻고 있다. 현지 SNS에는 한 미얀마 청년이 들고 있는 피켓 문구가 널리 퍼지고 있다. 이 피켓에는 "70일 동안 단지 7백 명이 죽었다. 천천히 해라, 유엔. 우리는 아직 죽을 사람이 수백만 명 남아있다"고 적혀있다. 이 문구는 반어적 표현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때문에 미얀마 군경의 반인륜적 만행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역할을 못 하는 유엔을 비판한 것. 네티즌들은 "이 터무니없는 군사 정권 아래에 놓인 지 70일이 지났다. 유엔은 우리가 다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건가"라면서 "세계여, 방관자가 되지 말아달라.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수백명의 시민이 유혈진압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민간단체 정치범지원연합(AAPP) 집계 기준 11일 현재 706명이 숨졌다. 연방대표위는 지난 3월17일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연대한 반군부 무장투쟁을 선언해 내전 양상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피해는 온전히 시민들잉 떠안고 있다. 4월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반쿠데타 시위대들이 행진하고 있는 모습. / 뉴시스 11일(현지 시간)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인주 파안에서 소아과 전문의 온 온 예(57)는 군·경 가족을 진료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병원 밖에 내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쿠데타군이 돈을 받고 시신을 거래한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정치범지원연합은 "테러리스트들(군경)이 바고에서 숨진 영웅들의 시신을 돌려주는 대가로 12만 짯(9만 6000원)씩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3 09:46: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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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어민·韓·中 반발 거세

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도쿄(東京) 총리 관저에서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발전소에서 나온 트리튬(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물을 섞어 트리튬 농도를 기준치의 40분의 1로 희석해 방출할 방침이다.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실제 방출까지는 2년이 걸릴 전망이다. 오염수의 현재 보관량은 약 125만t에 달한다. 탱크 1000개분이다. 내년 가을까지는 부지 내 보관도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일본 정부는 처리를 서둘러왔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처리수의 처분은 후쿠시마 제1 원전 폐로를 실시하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이를 위해 오늘 안전성을 확보해 범정부적으로 풍평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을 전제로 해양 방출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 기본 방침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원래 지하수와 빗물이다. 원전 건물에 들어가 녹아 떨어진 핵연료 등과 접촉해 핵분열을 일으킨 후 생겨난 여러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매일 방사성 물질을 특수 정화장치를 사용해 거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처리한 오염수를 '처리수'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은 기술적으로 거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원전 근처에서 어업을 하는 어민들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 반핵 활동가들은 12일 도쿄 시내에서 정부 방침을 성토하는 시위를 벌였다.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상은 이날 오후 후쿠시마현 지사와 후쿠시마현 어업연합 회장과 만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바다 방출 결정과 관련 반발이 거세다. 한국 외교부는 "외교부는 12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관계 장관 회의를 통해 해양 방류 기본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 정부는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중국도 반발하고 나섰다. "인접국인 중국 측도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국제 공공이익과 주변국의 이익과 연관된다"며 "(일본 정부는) 신중하고 적절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했다.

2021-04-13 09:2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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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

13일 관계 각료회의서 결정…실제 방류는 2년 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0년 동안 처리 방식을 놓고 국제적인 논란이 돼 온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했다.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일본 내 압도적인 반대 여론에도 바다 방류를 강행한 것이다. 실제 방류는 새로운 설비 건설 등에 시간이 걸려 2년 뒤 이뤄질 전망이다. NHN,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3일 오전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 물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약 125만톤)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춘 뒤, 장기간(약 30년)에 걸쳐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폭발 사고로 가동이 중단돼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핵연료 냉각수 및 원전 건물에 스며든 지하수와 빗물 등으로 오염수가 계속 늘고 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는 탱크 약 1천여 개에 정화 처리를 거친 오염수 125만 톤이 보관돼 있는데 이 중 30%만 방사성 물질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나머지 오염수에 대해 2차례 정화 처리를 거친 뒤 여기에 400~500배에 이르는 바닷물을 섞어 방사성 물질 농도를 낮춘 상태로 20~30년에 걸쳐 방류할 계획이다.. 바다 방류의 가장 큰 문제는 오염수의 안전성이다. 도쿄전력이 '다핵종 제거 설비'(ALPS·알프스)로 이미 한번 정화를 했는데도 현재 탱크 속 오염수의 70%에는 세슘과 스트론튬, 요오드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포함돼 있다.

2021-04-13 08:50: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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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 거대 악어 뱃속에서 나온 것은.. 24년전 반려견 인식표

3.6m의 거대한 악어 뱃속에서 반려견 인식표 5개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카운티에 위치한 에디스토강 근처에서 길이 3.6m, 무게 200kg의 거대 악어가 사유지를 배회하다 사냥꾼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죽은 악어는 야생 사냥감을 도축하고 박제하는 코드레이스 육류 시장으로 옮겨졌다. 코드레이스는 거대 악어의 뱃속에서 반려견 인식표 5개와 점화 플러그, 거북의 등껍질조각, 탄피 등이 나왔다고 밝혔다. 코드레이스에 따르면 악어의 뱃속에는 반려견 인식표가 5개가 나왔는데 이 중 두 인식표의 전화번호가 판별이 가능했다. 전화로 확인한 결과 악어가 사냥당한 곳 인근에서 전화번호의 주인이 24년 전 사냥개를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코드레이스는 "전화번호의 주인은 악어가 발견된 곳 인근에서 24년 전에 살고 있었다"며 "해당 주인도 강에 악어가 많아 자신의 개가 악어에게 잡혀먹혔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사라진 개의 무게는 약 36kg 정도"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육식동물인 악어가 무차별적으로 먹어 치우는 성향이 강하다고 밝혔다.

2021-04-12 11:40:17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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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반아시아 폭력·차별 대응팀' 설립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메릴랜드주 엘리코트 시티에서 부인 유미 여사(오른쪽)와 함께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9일(현지시간)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차별 대응팀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차별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응팀이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응팀 위원장에는 한국계로 알려진 로버트 K. 허 전 메릴랜드 연방검사장이 발탁됐다. 호건 주지사는 그가 "정의와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라고 소개했다. 또 호건 주지사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2018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허 전 연방검사장은 다양한 전문가 등으로 대응팀을 꾸릴 전망이다. 대응팀은 앞으로 호건 주지사에게 관련 권고안을 제시하게 된다. 메릴랜드주 대응팀은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공격이 급증한 후 출범했다. 특히 지난달 16일에는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 등 6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사망한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인 유미 호건과 결혼해 이른바 '한국 사위'로도 알려졌다. 그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하다며 비판 목소리를 줄곧 내왔다. 그는 또 지난달 1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내 아내, 세 딸, 손자 모두 아시아인이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0 14:5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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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후 주가 상승…달러 하락

나스닥100은 애플, 테슬라 같은 거대 기업들이 반등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를 능가했다. / 손진영 기자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중앙은행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심화를 억제할 장치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자 주가가 상승했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S&P500은 더딘 거래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 증권거래소 거래량은 100억 주 미만에 머물러 올해 또 한번 최저치를 기록했다. 나스닥100은 애플, 테슬라 같은 거대 기업들이 반등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를 능가했다. 에너지 생산업체와 은행은 하락세였다. 국채는 상승한 반면, 달러는 하락했다. 연준 3월 의사록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온건 기조를 밝힌 지 하루 만에,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전망에서 관계 당국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움직임"이 보이면 중앙은행이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신접종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불균등하고 불완전한" 상태의 경기 회복을 안정화하는 데 위험요소가 된다고 지적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09 14:48:4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