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사설] 남북한 관계개선으로 이어져야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20일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중국을 방문한다. 오랜 숙고 끝에 신중하게 내린 합리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다만 전승절 열병식 참석 문제는 심사숙고를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차피 이 시기에 방문하는데, 열병식 행사참석도 불가피해 보인다. 굳이 불참한다면 오히려 더 어색할 듯하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를 고려해 볼 때 이번 방문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는 지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투자관계는 이미 미국과의 관계 이상으로 깊어졌다. 중국 증권시장이나 경제가 침체되면 우리나라의 증시와 경제도 침체되는 구조가 형성돼 있다. 또 우리나라의 한류문화와 소비재 산업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소비시장을 향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 중국과의 우호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돼 있다. 물론 중국과의 관계가 아무리 돈독하다 해도 한미동맹을 소홀히 할 수 없다. 비단 냉전논리가 아니더라도 미국과 확고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향후 동북아의 안정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하다. 그러므로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최대한 균형 있고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유지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남북한 관계이다. 아무리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해도 남북한 관계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 북한은 이날 마치 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발표되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 측을 향해 포격을 가해 왔다. 북한의 저의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혹시 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저지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은 예정대로 중국을 방문해야 한다. 동시에 남북한 정상회담 등 관계개선의 계기도 함께 마련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15-08-20 19:06:12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declined for 4 straight days and fell all the way down to the 1930 points. KOSDAQ also collapsed over 4% with signs of panic in the market. On the 19th, KOSPI index closed at 1939.38 with a decrease of 16.88 points (0.86%) from the day before. The index initially began with 1954.56, 1.70 points (0.09%) lower than before, and at one point fell down to the 1915 points. The analysis for the decline is associated to the unrest of China's stock market. The drop of China's stock market affected and scared further investements as it was viewed as a massive economic downfall. The stock market experts commented, "With the shock of Chinese yuan's depreciation still lingering, the emergence of September's US interest rate increase rumors caused the expansion of market variability." The industry showed effects of wide-spread decline. The industries showing the biggest decrease were, Nonmetallic Mineral(-5.65%), Medical Examinations(-4.84%), Fiber Garments(-4.77%), Medicine and Medical Supplies(-4.16%), Stocks(-3.84%), and Food and Drink(-3.11%)./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코스피와 코스닥이 '차이나 쇼크'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는 사흘째 하락하며 19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도 4% 넘게 급락하며 패닉 장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8포인트(0.86%) 내린 1939.38로 마감했다. 지수는 1.70포인트(0.09%) 내린 1954.56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는 1915선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중국 증시 동요에 따른 충격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시 급락이 경기 악화로 인식되며 투자심리를 짓누른 것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9월 금리 인상설이 재부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비금속광물(-5.65%), 의료정밀(-4.84%), 섬유의복(-4.77%), 의약품(-4.16%), 증권(-3.84%), 음식료품(-3.11%)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08-20 17:30:39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declined for 4 straight days and fell all the way down to the 1930 points. KOSDAQ also collapsed over 4% with signs of panic in the market. On the 19th, KOSPI index closed at 1939.38 with a decrease of 16.88 points (0.86%) from the day before. The index initially began with 1954.56, 1.70 points (0.09%) lower than before, and at one point fell down to the 1915 points. The analysis for the decline is associated to the unrest of China's stock market. The drop of China's stock market affected and scared further investements as it was viewed as a massive economic downfall. The stock market experts commented, "With the shock of Chinese yuan's depreciation still lingering, the emergence of September's US interest rate increase rumors caused the expansion of market variability." The industry showed effects of wide-spread decline. The industries showing the biggest decrease were, Nonmetallic Mineral(-5.65%), Medical Examinations(-4.84%), Fiber Garments(-4.77%), Medicine and Medical Supplies(-4.16%), Stocks(-3.84%), and Food and Drink(-3.11%)./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코스피와 코스닥이 '차이나 쇼크'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는 사흘째 하락하며 19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도 4% 넘게 급락하며 패닉 장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8포인트(0.86%) 내린 1939.38로 마감했다. 지수는 1.70포인트(0.09%) 내린 1954.56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는 1915선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중국 증시 동요에 따른 충격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시 급락이 경기 악화로 인식되며 투자심리를 짓누른 것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9월 금리 인상설이 재부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비금속광물(-5.65%), 의료정밀(-4.84%), 섬유의복(-4.77%), 의약품(-4.16%), 증권(-3.84%), 음식료품(-3.11%)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08-20 16:05:49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공사, 엘리엇에 한국 철수 요구"

WSJ "엘리엇 반응 불확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국투자공사가(KIC)가 삼성 합병이 끝난 뒤 삼성에 맞섰던 엘리엇에 한국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는 이 요구가 한국투자공사법 상의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해당 조항은 KIC가 오직 한국과 관련이 없는 사업에만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KIC가 운용하는 전체 자산 규모는 860억 달러로 이 가운데 26억 달러 정도가 20여개 헤지펀드에 투자돼 있다. 엘리엇에는 2010년 10월부터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40%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엘리엇이 KIC의 요구에 어떻게 답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엘리엇 측은 확인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은 지난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며 삼성에 맞섰지만 패배했다. 당시 삼성은 엘리엇을 먹튀 해외자본으로 공격하며 주주들의 애국심에 호소했다. 삼성 승리의 배경이다. 당시 KIC는 엘리엇이 한국의 국익을 훼손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되면 투자금을 회수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민간 조사기관인 국부펀드 인스티튜트 대표 마이클 마두엘은 WSJ에 "한국 내 국가적 자부심은 대단하다. KIC는 정부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며 "유명한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수익률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대형 기관들이 투자하고 싶어하지만 투자 기회와 정치적 감수성 사이에 정교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5-08-19 23:35:1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사설] 재벌 사내유보금은 성역인가

청년실업 등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재벌의 사내유보금을 헐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한 시민단체는 18일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운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는 "대한민국 1년 예산의 두 배가 넘는 돈이 재벌 곳간에 쌓여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많은 사내유보금을 환수하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년실업 해소 등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노동위원회 이용득 위원장도 19일 "법인세 인하 등으로 불어난 30대 대기업의 사내 유보금 710조원이 고용창출과 신규투자로 이어지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시민단체와 야당의 주장을 모아보면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내유보금을 어떻게든 활용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비슷한 주장이 여당에서도 나왔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기업인 사면과 700조 원에 달하는 30대 재벌 대기업의 사내 유보금을 예시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대 재벌 대기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렇듯 사내유보금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사내유보금을 줄이는 데는 법인세 인상이 유력한 방안이지만, 정부는 완강한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법인세와 사내유보금을 성역처럼 간주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지만 재벌 사내유보금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재벌 사내유보금은 늘어나기만 한다. 이를 해결하지 않고 경제살리기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노동개혁'을 위해 필수적인 노동계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더욱 의심스럽다. 사내유보금을 무작정 놔두는 것은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사내유보금과 법인세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없이는 아무것도 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

2015-08-19 23:34:17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널뛰기 중국 증시…해외선 "정책실패", 중국은 '증권사 조사'

널뛰기 중국 증시…당국은 증권사 조사로 대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당국의 개입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 증시가 전날에 이어 19일 오전에도 폭락했다가 오후에 반등했다. 해외에서는 이번 폭락에 대해 중국 인민은행의 갑작스런 위안화 평가절하가 부른 자충수라고 보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장외 신용융자 거래'가 원인이라며 증권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5.95포인트(1.23%) 상승한 3794.11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70% 하락한 3646.80으로 개장해 오전에 5% 이상 떨어지며 아시아증시에 충격을 줬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증시 폭락의 주범으로 중국 인민은행을 지목했다. 시장이 예상하지 못했던 갑작스런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해 상당수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발을 빼면서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중국 정부의 국유기업 개혁이 임박하면서 위협을 느낀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증시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진단과 대응은 전혀 달랐다. 증시 전문인 중국 정취안바오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 폭락의 주범으로 '장외 신용융자 거래'를 지목하고 주식거래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 두 곳에 대해 정식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받게 된 회사는 헝성전자와 퉁화순이다. 중국 증시는 약 5000억 위안 규모의 장외 융자거래 금액 중 4000억 위안이 헝성전자를 통해, 60억 위안은 퉁화순 시스템을 통해 , 360억 위안은 밍촹 시스템을 통해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5-08-19 18:58:0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애슐리매디슨 가짜 여성회원으로 사기"

애슐리매디슨 가짜 여성회원으로 사기 해커, 1차 10GB 회원자료 공개 실제 사용자 90~95%가 남성 "업체 고소해 손해배상 요구해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대표적인 불륜 알선 사이트인 애슐리매디슨이 가짜 여성회원 프로필을 만들어 남성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이 사이트 운영사인 아비드 라이드 미디어(ALM)을 해킹했던 해커들이 약 1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회원정보를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 전문매체인 와이어드에 따르면 임팩트팀이란 해커들은 자신들이 해킹한 애슐리매디슨과 그 자매 사이트인 이스태블리쉬드멘(부자 남성과 여대생 만남 알선)의 회원정보를 다크웹(해커들이 이용하는 폐쇄적 인터넷 공간)을 통해 공개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임팩트팀은 성명에서 "ALM 회원들 가운데 수 천명 여성들은 가짜였다. 실제 사용자들의 90~95%가 남성"이라며 "(공개된 회원정보에서) 당신의 이름을 찾았다면 ALM이 당신을 좌절시켰고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다. ALM을 고소해 손해 배상을 요구하라"고 말했다. 공개된 회원정보에는 회원의 이름,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결제 내역, 암호화된 비밀번호까지 상세히 나와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어드는 "애슐리매디슨의 회원에 가입하는 데 이메일 인증이 필요 없다. 임팩트팀이 공개한 이메일 주소들이 실제 사이트 회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팩트팀은 지난달 해킹 사실을 알리면서 애슐리매디슨과 이스태블리쉬드멘을 즉각 폐쇄하지 않으면 회원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ALM이 자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남성회원 2명의 정보를 본보기로 공개했다. 하지만 ALM은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았다. 이번 10GB 분량의 정보는 1차 공개다. 임팩트팀은 "시간이 다 됐다. ALM은 애슐리 매디슨을 폐쇄하지 못했다"며 "ALM과 회원들의 사기, 기만, 어리석음을 이미 설명했지만 경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5-08-19 17:36:0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On the 18th, according to DAUM KAKAO, Lim Ji Hoon has been nominated as the CEO of the IT company, market cap of about 8-trillion-Won. It is said that this is not only a change with a younger CEO but a change with a newer generation to lead the trend of the market. Lim is not the first one to be nominated as a CEO who is in his/her 30s. Since the people in their 30s had been raised pretty much familiar with games and the use of portal sites which enabled them to well-grasp the trend and business strategies of the IT market. It became necessary to have an ability to respond sensibly and instinctively to the fast changes of game industry and IT business./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T 업계 최고경영자직이 1970~1980년대 세대로 물갈이 되면서 포털·게임사 속한 현 최고경영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시가총액 8조원에 이르는 정보기술(IT)기업 다음카카오의 최고경영자(CEO)에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내정됐다. 그는 1980년생으로 불과 36세의 젊은이다. 그런 손아귀에 8조원에 이르는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어린 사장 교체가 아닌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세대교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30대 대표는 임 내정자가 처음이 아니다. 최근들어 IT 기업들이 30대 CEO 지휘 아래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30대는 어릴때부터 게임과 포털을 접하고 자란 세대로 경영전략과 시대의 트렌드를 감각적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는 변화가 빠른 게임산업과 소셜네트워크사업 등에서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대처 능력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19000085.jpg::C::480::}!]

2015-08-19 11:22:10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사설] 재벌총수의 국정감사 출석

집권여당 대표가 이례적으로 올해 국정감사에 재벌총수 증인소환 의사를 밝혔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해선 안된다는 차원에서 이번 국정감사에선 문제가 있는 재벌 총수는 국정감사장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벌총수 증인 출석문제는 과거 국정감사가 열릴 때마다 논란이 되어 왔다. 재벌에 관한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재벌총수를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지만, 대체로 여당은 반대해 왔다. 그럴 때마다 재벌총수를 비호한다는 의심을 받곤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재벌총수 역시 국정감사 때만 되면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해외로 나갔다가 국감이 끝나면 귀국하곤 했다. 총수의 국감출석을 반대해 주는 의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에 비해 원유철 원내대표의 이날 발언은 대단히 큰 진전이다. 사실 올 들어 재벌총수나 그 일가를 국감장에 불러야 할 사안은 많이 발생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나 KCC의 삼성물산 자사주 매입 등은 총수의 설명을 직접 들을 필요가 있다. 메르스가 창궐하게 된 데도 재벌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재벌의 폐쇄적인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었다. 이런 사건들을 제대로 규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대의기관인 국회의 책무이다. 원유철 원내대표의 발언을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망신주기를 위해 총수를 불러서도 안되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을 부르는 것도 곤란하다. 부를 사람만 불러 차분하고 냉정하게 문제를 짚어보면 된다. 재벌총수를 올해 국감에 세운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진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이 새삼 확립되기 때문이다. 뒤늦게 꼬리를 감추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2015-08-18 19:42:36 차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