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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절한 반성과 사죄 반복한 역대 내각 입장은 확고"…간접 사죄에 그친 아베 담화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종전 70년 담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앞의 대전에서 있었던 행위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痛切な反省)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おわび)의 마음을 표명 해왔다. 이런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로도 확고하다"고 말했다. 역대 정권의 입장을 계승하겠다는 간접적인 사죄의 표현이다. 아베 총리는 이어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기본적 가치를 견지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손 잡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어느 때보다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대해서는 "일본은 진로를 잘못 택해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사변, 침략, 전쟁 등 어떠한 무력의 위협이나 행사도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며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해 모든 민족의 자결권을 존중 하는 세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베 총리의 담화 발표는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마이니치신문은 담화에 대해 "일본의 적극적 평화주의 이념을 강조했다"거나 "전후 일본의 맹세를 견지할 생각을 나타내는 형태로 '침략' '식민지 지배'를 언급했다"고 평가했다. 담화는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결정된 후 발표됐다.

2015-08-14 18:59: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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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도발과 대응자세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침지뢰 도발사건으로 남북한 관계가 얼음짱처럼 차가워졌다. 그렇지 않아도 냉랭하던 남북한의 소통창구가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막혀 버렸다. 기대되던 광복70주년 공동행사는 언감생심이다. 군사적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11일 북한을 향한 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데 이어 한미 양국 군이 최신무기를 동원해 '격멸훈련'을 벌이기로 했다. 훈련의 규모도 역대 최대라고 한다. 게다가 군 당국이 1990년 이후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 '화공(火攻)작전'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마디로 현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해 북한에 경고 또는 응징을 가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북한의 행위는 비판 받고 규탄 받아 마땅하다. 비무장지대에서 이런 사건을 저질렀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는 이유와 심정도 충분히 이해된다. 혹시 모를 추가도발에 대비해 필요한 방어조치를 취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분하고 노여워하는 심정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단호한 대응의지를 과시함으로써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아야 한다는 데도 이의가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긴장을 너무 고조시키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그러기보다는 사과 또는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마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과거에도 북한은 여러 차례 도발했었다. 그때마다 우리 정부가 격한 대응을 자제해 왔다. 그렇기에 불안한 가운데서도 한반도의 평화가 간신히 유지돼 왔다. 지금 시점에서 남북한 관계가 갑자기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물론 어렵다. 당분간은 냉랭한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상태라도 유지되는 것이 서로 격하게 대응하다 혹시라도 충돌사태를 빚는 것보다는 낫다. 지금 남북한 군사적 충돌마저 벌어진다면 우리의 경제와 국민생활은 추락하고 만다. 그러니 칼은 갈아두되 함부로 휘두르지는 말고 냉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015-08-12 19:48:38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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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환율전쟁 터지나

중국이 갑자기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와 증권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세계가 환율전쟁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향후 수출경기를 포함한 경제여건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환율과 증시가 이틀 연속 요동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12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는 전날 고시환율인 6.2298위안보다 1.6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중국 위안화의 가치 이틀 사이에 3.51% 절하됐다. 중국 중앙은행이 이처럼 위안화 가치를 연이틀 평가절하한 것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둔화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시키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중국 런민은행도 11일 평가절하 배경에 대해 "무역 흑자와 위안화 강세는 시장 기대치에서 빗나가고 있다"면서 "환율의 유연성을 높이려 조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다분히 수출진흥을 위해 취한 위안화 평가절하에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의 통화도 도미노처럼 동반 하락했다. 신흥국 통화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로 이미 하락행진을 거듭하던 터에 위안화까지 절하됨에 따라 '2중의 타격'을 맞은 것이다.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가치가 1998년 아시아통화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링깃, 싱가포르 달러와 대만 달러, 필리핀 페소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또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날 하루 환율변동폭을 ±1%에서 ±2%로 확대했다. 이렇듯 세계가 환율전쟁의 회오리에 휘말릴 것이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뉴시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카은행(BoA)의 환율연구소 데이비드 우는 "위안화 평가절하가 방아쇠를 당겨 아시아에서 환율전쟁이 시작되면 결코 아시아에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만간 절하경쟁이 전세계를 휩쓸 것이라는 전망이다. 블룸버그의 조사에 응한 금융전략가들도 내년 중반까진 31개 주요 신흥국 가운데 19개국 통화의 가치가 대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국의 증시도 즉각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1.5% 하락했고, 중국 상해증시도 1.2% 떨어졌다. 11일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 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시세는 중국 수요 둔화 우려에 6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고, 43.0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우리나라 외환시장과 증권시장도 큰 충격을 받았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8포인트(0.53%) 하락한 1,975.47로 마감해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전날(1179.1원)보다 11.7원 오른 1190.8원에 마감했다. 2011년 10월 6일 이후 처음으로 1190원대를 올라선 것이다. 이같은 동요는 중국이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시장이자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7월까지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액은 745억6700만달러에 이르고 전체 수출액 가운데 4분의1을 차지한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가 중국 수입 수요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엔화 약세에 이은 위안화 약세는 국내 제품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 들어 자동차 전자 등 주력수출품이 중국시장에서 고전하는 와중에도 소비재의 수출전망은 비교적 밝았지만, 이마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연구원은 "최근 대형주들이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중국 관련 소비주들은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러나 이번 중국의 조치로 인해 중국 관련주 나아가 국내 증시 전망이 함께 어두워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위안화 평가절하로 중국의 수출이 회복되면 우리나라의 수출도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의 수출이 늘게 되면 우리나라의 대(對)중 수출 대부분이 중간재이기 때문에 우리 수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위안화 평가절하에 이어 원화 환율이 덩달아 크게 오르면 국내 물가에는 부담을 준다. 특히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외국인 이탈요인까지 겹칠 경우 원화환율이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13일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현행 기준금리 연 1.50%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경우 환율상승을 다소 억제할 수는 있지만 공산품의 국제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도 있다. 반대로 한은이 금리를 낮출 경우 환율의 대폭상승을 유발해 경쟁력에 대한 우려는 어느정도 불식시킬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를 계기로 수입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되는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해 서민의 생활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 금통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15-08-12 19:46:11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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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An interview with Private Taxi Union Chairman Guk Chulhee on recent reformation."

"An interview with Private Taxi Union Chairman Guk Chulhee on recent reformation." Up until recently, Seoul's Private Taxi Union has been struggling under the burdens of corrupt management. Through the voluntary efforts of the union workers, however, reform has finally been achieved and with any luck, corruption mitigated. Leading this wave of reform was the Chairman of a private taxi business, Guk Chulhee, who helped organize the overwhelming voter turnout which far exceeded expectations and easily passed the reform referendums. In an interview, Chairman Guk attributed this success in large put to the mobile polling used throughout the process, which channeled union workers' determination and gave them the ability to help determine the referendum issues. Guk Chulhee emerged onto the leadership scene after his successful bid for the position as 17th Chairman of the Private Taxi Union in 2013. Prior to his election, Guk had experience working for Banwol Industrial Complex's labor campaign. With this reformation completed, Chairman Guk is turning his attention to other lingering problems, such as normalizing taxi fares and rescinding the current age cap of 70 for taxi drivers./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첫 모바일 투표 성공 국철희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인터뷰 비리와 비민주적인 조직 운영 등으로 혼란을 거듭하던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관개정에 성공했다. 선두에는 국철희 조합 이사장이 있었다. 과반이 넘어야 성사되는 이번 총회에서 총투표에는 예상을 훨씬 넘어서는 조합원이 참여했다. 이번 성공의 핵심은 모바일투표 도입이었다. 평조합원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을 활용해 안건을 선정한 것도 이번 모바일투표 성공에 한몫했다. 국 이사장은 2013년 17대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대의원이 아닌 평조합원 출신의 후보자였고, 서울대를 나와 반월공단 등에서 노동운동을 한 경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 이사장은 택시요금 현실화, 70세 연령제한 삭제 등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다.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12000203.jpg::C::480::}!]

2015-08-12 17:32:45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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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학자금 힐러리의 대담한 구상

미국에서도 대학생의 학자금 문제가 심각한 듯하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학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담한 구상을 내놓았다. 힐러리 전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오후 지역주민과의 토론회에서 대학 수업료 보조금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대출 이자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골자는 각 주(州)에 총 1750억 달러(약 203조 원)의 보조금을 연방정부가 지급해 공립대학의 학비를 대폭 낮춘다는 것이다. 힐러리 전 장관이 내놓은 구상은 이 기회에 공립대학의 학비를 전액 면제하려는 방안인 듯하다. 이미 학자금을 빌린 대학생들은 현재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소요되는 재정은 향후 10년 동안 모두 3500억 달러(약 407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를 마련하기 위해 부유층에 대한 세금공제를 줄인다는 것이 힐러리 전장관의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지하다시피 대학생 학자금 문제는 미국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에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1인당 대학생의 등록금이 연간 1천만원을 호가한다. 등록금 외에도 교재비나 기숙사비 등을 더하면 해마다 1천만원을 크게 웃돈다. 이렇게 큰 돈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집안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대학생 자녀가 2명 이상이면 그야말로 한 가정이 완전히 침몰하기 쉽다. 그러므로 대학생 학자금 문제는 단순히 학자금 문제가 아니다. 중산층을 고사시키는 치명적 현안이다. 그러니 우리 나라에서도 무너진 중산층을 되살리기 위해서 대학 학자금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지금 정부와 정치권은 학자금 문제를 너무나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절박하지만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은 아직 없다. 우리나라도 지금 힐러리 같은 대담한 해결책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그것은 내수를 살리기 위한 첩경이기도 하다.

2015-08-11 19:04:03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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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배구조 개편…미래 기술혁신 탄력

구글 지배구조 개편…미래 기술혁신 탄력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창업자는 혁신에 집중 자회사는 전문경영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구글이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개편한다. 수익성 높은 검색 사업과 투자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미래 혁신기술 분야의 사업을 분리시키기 위해서다.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본격적인 혁신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야심찬 도전이다. 구글은 10일 (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구글 사업이 모두 잘 되고 있지만 사업 투명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새 지주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의 이름은 알파벳(Alphabet Inc)이다. 알파벳은 산하에 구글, 네스트, 칼리코, 파이버, 구글벤처스, 구글캐피털, 구글X 등 자회사들을 거느린다. 주력사업인 검색, 광고, 지도,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웹사업은 구글에 남고, 이른바 문샷(달탐사선)으로 불리던 연구와 투자부문이 따로 독립하는 형태다.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겠다'는 문샷싱킹은 그동안 구글이 추구해 온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상징한다. 구글의 경영방침은 '기존 방식에서 10%를 개선하려 애쓰는 것보다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10배의 혁신을 추구한다'로 요약된다. 하지만 구글의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투자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문샷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불만이었다. 전 구글 임원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연구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비용을 (투자자들에게) 숨기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등 창업자들도 문샷에 관심을 돌리느라 주력사업인 웹사업을 소홀히 하는 상황이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과거 페이지가 "구글은 앞으로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처럼 서로 관련이 없는 다양한 사업에 베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WSJ도 버크셔해서웨이가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으로 페이지와 브린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철을 밟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독점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었지만 모바일과 같은 새로운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데 실패했다. "단지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할 뿐 대부분 기업들이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편하게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혁명적인 아이디어가 차세대 성장을 이끄는 기술산업에서는 안주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껴야 한다"는게 페이지의 소신이다. 일상적인 경영활동은 전문경영진에게 맡기고 페이지와 브린은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페이지는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를, 브린은 알파벳 사장을 맡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구글의 실험적인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구글 사업 구조 개편안이 발표된 직후 미국 증시에서 구글 주가는 7% 가까이 급등했다. 구글은 앞으로 수 개월에 걸쳐 알파벳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8-11 17:01: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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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The Lotte Group, endless Shin Kyuk-ho's health abnormality…what is the purpose?"

"The Lotte Group, endless Shin Kyuk-ho's health abnormality…what is the purpose?" The Japanese-owned Korean business goliath Lotte Group has repeatedly used the issue of CEO Shin Kyuk-ho's health as a springboard for attempts to remove him from power. This is highlighted by the so-called "Revolt of Brother," which occurred on the 27th of last month following a spot inspection by CEO Kyuk-ho on the 22nd of May, which resulted in his citation of several issues requiring immediate attention. CEO Kyuk-ho's citations were disputed by the company, which disapproved of his sudden reappearance onto the scene via a dramatic spot inspection after a long absence. Lotte Group put CEO Kyuk-ho's requests on hold pending Chairman Dongbin's approval, exposing the breach in chain of command which now provides the cornerstone of the Lotte Group's current power struggle. This represents one of the first times the Lotte Group has called into question CEO Kyuk-ho's mental competency. Lotte Group's official response did, however, refrain from openly supporting Chairman Dongbin saying instead that, "The group's stance is not aligned with Chairman Dongbin's stance. Rather, we are simply criticizing CEO Shin's apparent lack of judgment as well as his unwillingness to follow proper protocol."/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롯데그룹, 끊임없는 '신격호 건강이상설' 제기…목적은? 한·일 롯데그룹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의 '건강이상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한·일 롯데의 이 같은 태도는 지난달 27일 '형제의 난' 이전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신 총괄회장이 지난 5월22일 제2롯데월드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했던 당시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이 여전히 그룹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으며 총기가 여전하다는 입장이었다. 이를 두고 업계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거취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정상이었다가 비정상이었다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전에 일본 재계에서 제기된 신 총괄회장의 한정치산 선고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롯데그룹은 "그룹의 입장이 신동빈 회장의 입장은 아니다"며 "단순히 신격호 총괄회장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 행위에 대해서만 판단력의 부재를 지적한 것"이라고 답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11000173.jpg::C::480::}!]

2015-08-11 15:37:15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