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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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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 특구,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성과로 빈곤 층 수 감소

브라질 연방 특구의 빈곤층 수가 감소했다. 연방 특구는 최근 3년간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빈곤 계층의 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일인당 소득이 140헤알(6만 원) 이하인 경우가 빈곤 계층에 해당되며 70헤알(3만 원) 이하인 최하위 빈민층 또한 포함된다. 브라질 통계 담당 기관(Diees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연방 특구 인구 1.8%가 하루에 70헤알의 소득으로 살아갔으나 현재는 그 수가 0.7%(1만 8000명)로 줄어들었다. 1인당 소득이 140헤알인 빈민층 수의 경우 7.3%에서 2.4%(4만 60000명)로 하락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 데 일조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는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인 '보우사 파밀리아'와 'Brazil without extreme poverty'가 포함된다. 이번 연구를 담당한 안토니우 이바하 Diesse 소속 사회학자는 "저소득층들은 국가 보조 없이는 생활하기 취약한 계층이므로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쥬실레에이지 호드리게스(37세)는 7세에서 16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부양하기 위한 보조금을 받으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유지하고 있는 사회 지원 프로그램 덕에 그의 생활은 훨씬 나아질 수 있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가에서 보조 받는 390헤알(17만 원)이 유일한 내 소득이다. 사회 복지 프로그램 덕에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킬 수 있다"고 털어놨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12-02 17:18:10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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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도 넘은' 버스 방화 시위…3일에 한 대 화재로 파손

브라질이 버스 방화 시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상 파울루 시민들의 '반달리즘(문화 파괴)' 행위 때문에 훼손된 버스 수가 작년에 비해 2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 파울루의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SPTrans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이 저지른 화재로 파손된 공공 버스 수가 125대라고 전했다. 이는 3일 평균 한 대의 대중 버스가 불에 탄 꼴이다. 손실 금액은 약 50만 헤알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란시스쿠 크리스토방 상 파울루 대중 버스 조합장은 "버스에 불을 지르는 시위는 물 부족, 홍수, 사망 등의 이유로 행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버스 방화 시위는 승객뿐만 아니라 운전 기사와 요금 징수원 사이에 치안 불안감 또한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시위로 화재가 난 버스를 탈출하지 못한 운전 기사가 끝내 사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수의 버스 운전 기사들이 장거리 노선의 야간 운행을 꺼려하고 있다. 버스 운전사 길예르미 모레이라는 "위험한 일에 목숨을 걸고 싶지 않다. 가능하면 밤 늦은 시간보다는 이른 시간에 버스를 운행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마르시우 아우비스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12-02 17:16:50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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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코노미]'드라큘라의 성' 놀러 오세요

루마니아의 현대판 성주들이 '드라큘라의 성'을 꿈꾸며 관광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최근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중부 트란실바니아에는 100여 개의 고성이 있다. 드라큘라의 성으로 유명한 브란 성이 대표 적이다. 브란 성은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지면서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50만 명이 브란 성을 찾는다. 1212년 세워진 성의 시가는 1억4000만 달러(약 1552억원)로 알려져 있다. 트란실바니아의 성주들은 '제2의 브란 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고성은 수백 년간 지역 귀족이 소유했지만 1948년 공산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부분 정부에 압수됐다. 최근 많은 귀족 가문의 후손들은 소송으로 성을 되찾았다. 그러나 빼앗겼던 성을 되찾은 기쁨도 잠시. 가족의 재산을 찾은 성주들은 빚쟁이가 됐다. 소송비 등으로 상당한 비용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대규모 고성을 보수하고 관리하는 비용도 만만찮다. 칼맨 텔레키의 가족은 성을 빼앗긴 뒤 19년간 아파트 지하실에서 살았다. 그는 82년에 루마니아를 떠나 벨기에로 갔다. 3년 전 가족이 성을 되찾은 뒤 모국으로 돌아왔다. 그의 가족은 성을 찾기 위해 소송비로 2만 유로(약 2750만원)를 썼다. 텔레키는 "성대한 무도회와 결혼식, 콘서트를 열어 관광객을 유치한다"며 "21세기에 이런 고성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한다. 매주 이벤트를 하나씩 진행하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성 지키기에 써달라며 단체로부터 기부금을 받기도 한다"며 "정부도 도로 포장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레고르 로이 초드허리는 10년 간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성을 되찾았다. 자발라 마을에 있는 그의 성은 공산 정권 시절 정신 병원으로 사용됐다. 초드허리는 성지의 전부를 돌려받지는 못했다. 전체 면적의 3분의 1만 소유권을 인정 받았다. 초드허리는 성을 게스트하우스로 만들었다.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다. 그는 현재 방이 10개인데 내년에는 2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드허리의 성을 찾는 사람은 연간 2000여 명이다.

2014-12-02 16:21:36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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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먼데이' 아시나요···월마트·아마존 등 할인 행사 돌입

미국 유통업계가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대전에 돌입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남은 재고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서다. 1일(현지시간) LA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아마존이 8일까지 '사이버 먼데이 딜스 위크'(Cyber Monday Deals Week)를 진행한다. 컴퓨터·전자기기 등 10분마다 새로업데이트한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인 콜스도 8일까지 '사이버 주간'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 LG전자 49인치 LED HDTV를 399.99달러(약 44만 3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할인율이 90%에 육박한다. 월마트도 컴퓨터나 컴퓨터 주변제품을 평균 38%,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이날 진행했다. 대형 소매업체들이 파격적인 사이버 먼데이 할인에 나선 것은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실적이 기대치에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소매연합이 올해 추수감사절부터 주말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매출을 조사한 결과, 509억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의 574억 달러보다 11% 줄어든 수치다. 한편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이 끝난 뒤 돌아오는 첫 번째 월요일에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다. 실제로 지난해 사이버 먼데이에 1억3100만 명이 온라인 쇼핑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9200만 명, 추수감사절에 4500만 명이 쇼핑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다.

2014-12-02 14:24:3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