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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국 '레드 셔츠', 해외망명조직 구성...군부는 월드컵 무료방송

태국 '레드 셔츠' 운동가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망명 조직을 해외에서 출범시켰다고 12일 주요 외신이 전했다. '레드 셔츠' 운동가인 짜끄라폽 까이 전 총리실 장관은 1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망명 조직을 해외에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짜끄라폽 전 장관은 며칠 안으로 '태국민의 자유'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직의 본부가 어느 나라에서 출범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정부에서 총리실 장관을 지냈으며, 농민, 노동자 등 저소득층이 주축이 된 레드 셔츠 운동을 이끌고 있다. 레드 셔츠는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탁신 전 총리의 강력한 지지층이다. 짜끄라폽 전 장관은 캄보디아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행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달 22일 쿠데타에 저항하기 위한 해외 망명 조직을 출범시키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태국 군부는 쿠데타 반대 여론을 잠재우고 민심을 끌어안기 위해 대중 인기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군정 당국인 국민평화질서회의(NCPO)는 이날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에 월드컵 전 경기를 무료로 방송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NCPO는 자체 기금으로 경기 중계권자에게 보상금을 지급, 경기를 무료로 방송할 예정이다.

2014-06-12 16:14:2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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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러운 발 쌀국수' 사진 네티즌 경악

최근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발국수' 사진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6일 한 웹사이트에 '둥관(東莞) 모 쌀국수공장 내부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사진 속 공장에서 쌀국수는 공장 바닥 여기저기에 널려있고, 근로자들은 맨발로 새하얀 쌀국수를 밟고 다니고 있었다. 심지어 쌀국수 더미 위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내가 평소에 먹던 쌀국수가 발 밑에서 뒹굴던 거였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이 '둥관의 더러운 발 쌀국수'라고 이름 붙인 사진들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정부 관리 감독 당국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이 비양심 적인 생산기업을 찾아내 파산시켜야 한다" 등 비난 여론이 순식간에 쏟아졌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는 이 공장의 명칭이나 위치, 촬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 9일 둥관시 식약관리감독국은 "7일 여론 모니터링 중 관련 글을 발견하고 조사한 결과 이 생산 기업이 둥관 내 기업임을 확인했다. 이후 시내 17개 쌀국수 공장을 대상으로 사실을 조사했고, 이 사진이 다오자오진의 퉁청(同成)공장에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 사진은 2014년 춘제(설) 이전에 찍힌 것으로 사진 속 근로자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퇴사했다. 제조공장은 이미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시정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회사가 바빠서 직원 관리에 소홀했다"고 인정하며 "얼마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6-12 11:17:40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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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없이 월드컵 축구경기 보기! 러시아 이색 계약서

최근 러시아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이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름하여 '아내 없이 축구보기'. 남성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아내에게 축구광의 열정을 담은 계약서를 보낸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TV로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미하일 신데예프는 "축구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아내에 대해 불평하는 남편이 많다"며 "이는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편과 아내 모두 행복하게 월드컵 기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웹사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성들이 아내 없이 축구보기 웹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아내에게 e-메일로 계약서가 발송된다. 계약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러시아 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남편에게 상점 다녀오기 심부름, 설거지, 청소하기, 아이 돌보기 등의 집안일을 부탁하지 않고 잔소리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아내가 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면 남편은 아내없이 축구 보기 웹사이트의 정회원이 된다. 신데예프는 "이 사이트는 남편이 축구 경기를 보는 동안 아내를 돌봐주는 일종의 아내 돌봄이 사이트"라며 "여성들은 사이트에서 사이버 브라질 관광, 포르투갈어 배우기, 아내 전용 수다방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이트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 대회도 열고, 우승자 2명에게는 상품으로 브라질 여행권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남성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진지한 프로젝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계약서에 동의했지만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나쁜 아내'를 위한 조치도 마련돼 있다. 신데예프는 "우리는 아내에 대한 불평을 털어 놓을 수 있는 특별 전화를 운영 중"이라며 "이곳으로 전화를 걸면 직원들이 상담을 통해 남편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아내를 설득한다"고 말했다. /미하일 네쉐베츠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6-12 11:05:39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