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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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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위험에 노출된 브라질 경찰…대부분 복수의 희생양

브라질에서 살해당하는 경찰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캉피나스(Campinas)에서는 금년 5월까지만 해도 5명의 군경이 피살됐다. 이는 지난해의 한 명에 비해 다섯 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네 번째 피해자는 지난 7일 빌라 밍고니(Vila Mingone)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다. 군경의 지휘관이었던 엘리제우 게지스 지 아우메이다(46세)는 휴가 중 차량을 타고 있던 3명의 복면 남성에게 총알 세례를 받았다. 총 7발의 총탄이 그의 흉부와 허벅지, 목 부분을 관통했다. 총격 직후 그는 곧바로 군경의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로 입원해 있다. 증인들에 따르면 아우메이다는 돈을 더 벌기 위해 휴가 중에도 슈퍼마켓에서 경호원 일을 하곤 했으며 범인들은 차에서 내려 총격을 가한 뒤 곧바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범인 중 한 명이 8일 아침 범죄현장 근처에 위치한 자르징 텔레스피(Jardim Telesp) 부근의 검문소에서 검거됐다.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네우송 산치니 소위는 "남성이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고 범죄에 사용된 것과 같은 탄약을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공안전 전문가인 후이릴루 페드루 지 마갈량이스는 "대부분의 경찰이 복수 등의 이유로 휴가 중에 사망한다"라며 "제복을 입고 있지 않을 땐 취약한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존중을 하지 않기 때문. 브라질에서 경찰은 무척이나 위험한 직업이다"라고 고백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10 18:02:20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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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올해 방문거리 '벌써 지구 두 바퀴'

상 곤살루 두 마라란치 공항(Aeroporto de Sao Goncalo do Amarante)의 개항을 축하 하기 위해 지난 9일 히우 그랑지 두 노르치 주를 찾은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의 국내 방문 거리가 2014년에만 지구 두 바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14년 지우마 대통령은 벌써 38번의 공식 여정을 통해 브라질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 브라질 내에서만 7만 7000 km를 비행했으니 지구의 둘레가 4만 km임을 감안했을 때 이미 지구 두 바퀴를 돈 셈이다. 지난 3년간 총 156번의 여정을 거친 그녀는 한 달에 총 4.3번, 한 주에 한 번씩은 비행기에 올랐다. 2014년이 되자 이 수치는 50% 이상 급증해 한 달에 7번을 넘게 됐다. 이미 발표된 스케줄을 본다면 6월까지도 이 숫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마 대통령이 금년에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역시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인 상 파울루로 총 8번이나 방문했다. 한편 이번 대선의 라이벌 후보인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 또한 상 파울루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7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직무를 내려 놓은 전 주지사 에두아르두 캉푸스는 페르남부쿠 주에 두 번이나 방문해 국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10 17:57:27 손동완 기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오바마, 이번엔 스타벅스

'동에 번쩍 서에 뻔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스타벅스에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데니스 맥도너 비서실장과 백악관 인근 스타벅스를 깜짝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 탈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1일 경호원 몇명만 데리고 백악관 앞 내셔널 몰을 찾았고,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백악관 인근 식당을 다녀오기도 했다. 백악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환호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본 것이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관광객들과 악수를 나누며 "곰이 풀려났다"고 농담을 건넸고, 핫도그를 파는 상인은 물론 건설 노동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백악관을 빠져나가는 것은 최근 그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 조치들이 잘 풀리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는 분석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가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대학 졸업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정조치에 공화당이 반대하자 크게 노여워했다. 그는 "(공화당 의원들이) 백만장자의 감세안과 학생들의 학자금 상환 부담 중 어느 것을 우선 순위에 두는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대학 학자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연방정부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상환 한도를 월소득의 10%로 제한하기로 한 학자금 법안의 적용 범위를 확대, 최소 500만 명이 추가로 수혜자가 되게 하는 내용이다. 2007년 이전에 대출을 받았거나, 2011년 10월 이후 대출을 중단한 사람들이 새로운 수혜자가 된다. 지난 30년간 미국의 가계 소득은 약간 올랐지만 4년제 공립대학의 수업료는 세 배 이상 뛰었다. 현재 미국 내 대학 졸업자의 71%가 평균 2만9400달러(약 30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

2014-06-10 15:25:39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