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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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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버스파업으로 200만 시민 발 묶여

브라질의 히우 지 자네이루 시가 버스 파업으로 다시 한 번 혼란을 겪고 있다. 버스 기사, 수금인 연합(Sindicato dos Motoristas e Cobradores de Onibus)이 시 정부와 마찰을 빚어 현재 시내에는 평소 운행 대수의 18%만이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200만 히우 지 자네이루 시민들은 다시 한 번 지옥의 출퇴근 길을 맛보고 있다. 현재 임금 40% 인상과 이중업무(버스 기사가 수금 업무를 병행하는 것) 철폐를 요구하며 시 정부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연합은 이미 인상율을 10% 이상 높이는 협상에는 성공한 상태이다. 연합의 부회장 세바스치아옹 주제는 성명 발표를 통해 "이번에 이뤄진 임금 협상은 브라질 전국을 놓고 봐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파업에 분명히 또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노조를 강력히 비난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파업이 정치적 목적을 띄고 있다는 비난을 전면 부인했다.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히우 지 자네이루 지방 노동법원은 파업 인원 중 최소한 70%가 업무에 복귀하도록 명령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5만 헤알(231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며 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5-19 15:33:15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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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세먼지 방지 도구 착용한 중국 경찰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 교통경찰이 최근 전국 최초로 최첨단 스모그방지 도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입을 가리지 않고 코에만 착용하는 독특한 형태다. 이 스모그방지용 공기정화기를 이용하면 미세먼지가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방지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행인이나 운전자와 대화할 때 불편함이 있는데 이 도구는 그런 문제가 없어 행정업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최근 중국에서는 심각한 스모그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스자좡의 공기오염지수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교통경찰은 매일 도로 위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자동차 배기가스, 스모그 등의 유해 기체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돼있다. 이에 베이징의 한 회사가 스자좡 교통경찰대원들에게 총 10만 위안(약 1650만 원)에 달하는 공기정화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도구는 기존 스모그방지 마스크와 달리 3D 밀폐형으로 좁은 공간에서 여과 면적을 최대로 넓혔다. 흡수 저항력을 줄여 편하게 호흡할 수 있다. 이로써 스자좡 경찰들은 스모그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공기정화기에 큰 단점이 하나 있다. 마치 피에로처럼 우스꽝스럽게 보인다는 것. 많은 네티즌은 "교통경찰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이건 너무 웃기게 생겼다", "이런 경찰을 바라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겠냐"며 비웃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5-19 14:40:2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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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안에 교도소를 탈출하라!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체험공간 '프리덤'에서 운영하는 이색 프로그램 '한 시간 안에 교도소를 탈출하라'가 화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죄수복을 착용하고 실제 교도소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공간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정해진 시간 내 교도소를 빠져 나가야 한다. 참가자들은 힌트를 풀 때 침대와 간이 화장실만 설치돼 있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수감된 '죄수'와 의논을 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카메라 사용은 금지된다. 프로그램을 만든 카리나 리트빈치크는 "교도관이 자리를 비운 한 시간 동안 수감자가 된 관광객이 곳곳에 숨겨진 힌트와 수수께끼를 풀고 열쇠를 획득한 뒤 교도소를 탈출하게 된다"며 "게임은 삼삼오오 팀을 이뤄 진행되고 상상력과 재치가 있어야 탈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리트빈치크는 "청년 넷이 한 달 동안 밤낮 없이 일한 덕분에 평범한 지하 공간이 진짜 감옥으로 탈바꿈했다"며 "체험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훨씬 큰 인기를 얻어 기쁘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게임을 시작하고 십 분도 채 되지 않아 진짜 수감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교도관이 돌아올까 걱정되고 너무 무서워 머리가 하얘질 지경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수수께끼를 같이 푸는 팀원들이 도움이 많이 됐다"며 "가까스로 힌트를 얻어 문제를 풀고 교도소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리트빈치크는 "이 프로그램에는 수수께끼를 풀 경우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나 시간 측정 경보 장치 등 컴퓨터 기술이 많이 사용됐다"며 "전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상상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간혹 문제를 푸는 게 너무 어렵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걱정할 것 없다"며 "도움을 요청할 경우 더 많은 힌트를 얻거나 심지어 수수께끼를 건너 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했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5-19 10:24:48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