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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이, 오늘(12일) '너와 말하고 싶다' 발표…봄 감성 저격

서제이, 오늘(12일) '너와 말하고 싶다' 발표…봄 감성 저격 가수 서제이가 이별의 그리움을 담은 감성 공감송으로 돌아온다. 서제이의 새 디지털 싱글 '너와 말하고 싶다'의 음원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와 말하고 싶다'는 이별 후 혼자만의 기억들로 힘들어하지만, 사랑한 모든 것 그 자체가 아름다웠다는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서제이의 매력적인 고음과 저음이 멜로디 라인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킨다. 특히 서제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 더 진실된 감정으로 곡의 진정성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그 만의 절제된 보컬이 현실적인 가사와 만나 더욱 애절함을 선사하며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영화처럼' 이후 두 달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 서제이는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별로 끝나기보다는 사랑 자체에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목처럼 팬들과 '노래로 말하고 싶다'는 소통의 의미도 있다. 다시 시작되는 봄에 리스너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수상한 가수' 등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서제이의 신곡 '너와 말하고 싶다'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8-03-12 10:34: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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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정일우·유아인, '故조민기 추모' SNS 논란

배우 고(故) 조민기를 추모한 동료 배우들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9일 배우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애도 문구를 게재했다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생전 성추행 의혹을 받던 고인을 공개적으로 애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정일우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고 11일에는 SNS 내 모든 글을 삭제했다. 또 이날 배우 유아인 역시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됐다.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설명 없이 영화의 한 장면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여러 명의 남자가 화형에 처해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유아인이 올린 영상을 놓고 "메리1세 여왕이 종교인 박해로 남자를 죽이는 영상이다"라고 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유아인이 조민기의 죽음을 '마녀사냥'에 비유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논란이 됐다. 사건 후 쏟아진 대중의 비난이 조민기의 죽음을 부추겼다는 점을 유아인이 간접적으로 비난한 것 아니냐는 것. 이와 관련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는 '소름끼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아인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네티즌들도 보였다. 한편 12일 이날은 배우 조성규의 추모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규는 조문을 마친 12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추모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어제 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며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며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몇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냉정하다", "죄는 죄고...사람은 사람인데...", "죄는 용서할 순 없지만, 마지막 길에 국화한송이는 놓을 수 있다고 본다"라고 반응했지만, 일부는 "이래서 인생 똑바로 살아야 한다는 거다", "각자 알아서 가는 거지 뭐...", "자기한테 손해가는 일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게 현실이다"라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최근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민기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18-03-12 10:18:2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장과 도화살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을 하는 세상이 되었다. 예전에 '꽃을 든 남자'인지 '꽃보다 남자'인지 하는 드라마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그 전부터 꽃미남이라는 용어가 등장을 하더니 자연스레 남자들을 위한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된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이집트의 고대 벽화만 보더라도 여왕 같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왕들이나 귀족 신분들로 보이는 그림 속의 남자들도 눈매를 진하게 묘사한 것으로 보아 분명 높은 지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힘을 나타내기 위해 화장을 했던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중세 때만 하더라도 왕이나 귀족 계급들은 화장을 하고 가발을 썼던 것으로 보아 아무나 화장을 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자체가 값이 나가는 귀한 물품이기도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동양에서도 높은 신분의 남자들이 화장을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화장은 여자들의 전유물이었음은 분명하지만 연예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신탁을 하는 무녀나 제사장의 경우가 아니라면 도화살을 꺼려하던 전통적인 관념을 통해 볼 때 여염집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그리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음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젊은 층이긴 하지만 남자들도 화운데이션을 바른다하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주변 여자들 중에 특별히 화장을 하면 얼굴이 확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도화 신살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판단해도 틀리지 않다. 화장발을 떠나 얼굴에 꽃이 핀 듯 인물이 환해지면서 복사꽃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여자들을 생각하면 된다. 도화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기본 얼굴이 미인이거나 아니거나를 떠나서 화장을 했을 때 인물이 확 달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생기 있고 싱싱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옛날 우리 선조들은 이러한 도화 기운을 매우 꺼렸다. 도화(桃花)는 말 그대로 복숭아꽃을 말한다.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꽃에다 비유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지만 소담스럽다 못해 탐스러운 연분홍 복숭아꽃의 아름다움에 비유되는 도화 신살은 열여섯 소녀의 속살을 연상시킨다고 생각해 양반집 규수에게는 절대 비유해서는 안 될 상징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복숭아꽃이 지고 나면 달리는 열매인 복숭아가 한창 물오른 아가씨의 발그스레한 볼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더 나아가 여자들의 가슴이나 엉덩이에 비유하기도 한다. 아무튼 도화의 '도'자만 언급이 돼도 양가집에서는 불쾌하게 생각했던 것이니 이는 기방에 있는 기녀들을 모델로 하여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였기에 현대인에게 있어 도화살은 인기를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필수 신살이기도 하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12 09:32: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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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김구라도 울린 결혼 25주년 이벤트는?

'동상이몽2' 최수종, 김구라도 울린 결혼 25주년 이벤트는? '이벤트의 제왕' 최수종의 결혼 25주년 완결판 이벤트가 공개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은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이 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꽝 시 폭포'로 향했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폭포에 반한 하희라는 물에 발을 담그고 사진을 찍으며 경치를 즐기기 바빴다. 하지만 최수종은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역시 피날레 이렇게 하실 줄 알았다. 그냥 한국에 귀국하실 분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최수종은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숨은 조력자까지 동원해 하희라 몰래 이벤트를 세팅했다. 하지만 하희라는 이벤트 물품을 숨겨둔 가방을 가리키며 "(가방 안에) 주세요"라고 말해 최수종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벤트 할 때 하희라 씨가 눈치 챈 적 한번도 없어요"라던 최수종은 과연 위기의 상황에서 25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2018-03-12 08:56:29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안과 겉이 같은 것, 신독(愼獨)

요즘 들어서는 더더욱 삼재팔난의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얼마 전에도 '미투'에 관한 단상을 풀어낸 적이 있지만 충격적인 우리 남성위주 사회의 민낯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적지 않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었던 문인에 대한 폭로 내용뿐만이 아니다. 연극계를 비롯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미투' 현상에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 문화예술계만의 얘기겠는가? 특히나 사회적 약자나 지위가 낮은 여성에 대한 권력이나 재력의 우위에 있는 남자들은 공공연히 자행해온 풍토 아니겠는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위치에 있어야할 종교계에서도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며, 이미 역사적으로도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는 한 있어온 뿌리 깊은 문제였지만 여권이 신장되다보니 이제야 여성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페미니즘적인 관점이 아닌 인간으로서 여성에 대한 본질적 존중이 확립되어 가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우리 어머니들이 종종 하던 얘기가 있다. 남자들은 대문 밖을 나가면 내 남자가 아니라는 자조적인 얘기를 결부 짓는 것은 지나친 얘길까? 필자가 여자라서인지 이 미투 폭로의 대상자들이 집에서는 모두 자상한 아버지나 남편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성인의 가르침을 믿고 의지하는 필자로서는 신독(愼獨)을 실천하는 이들이야말로 성인(聖人)이란 생각을 한다. 신독이 무엇인가? 바로 안과 겉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남이 볼 때는 선을 행하고 홀 남이 보지 않을 때는 부끄러운 행위를 하는 이가 있다면 이는 결코 성인의 반열에 들 수가 없다. 율곡 이이는 스스로 자경문(自警文)을 지어 홀로 있을 때조차 부끄럽지 않은 행동거지를 지켜나갔다고 전해진다. '신독'하면 율곡 이이를 먼저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군자로서의 인격수양을 이루기 위한 자신과의 엄중한 약속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속에 싹트는 불순한 욕망이나 생각조차 물들지 않게 하려는 의도인 것이다. 이순신장군 역시 백의종군 때 거처하려던 집의 주인이 과부라는 말을 듣고는 다른 집으로 옮겼다 한다. 자신의 의지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불미스러운 말이 돌 수도 있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이다. 구설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사주명리학적으로는 정관과 정인이 투출한 경우, 안과 겉이 다르지 않은 정직하고 고지식한 성품이라고 본다. 물론 반안살과 같은 좋은 신살이 함께 있으면 고위직 출세도 기대할만 하다. 여기에 금국의 사주라면 흔히 말하는 청백리에 해당하는 관직에 오른다고 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12 07:00:1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12일 월요일 (음 1월 25일)

[쥐띠] 60년생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72년생 음주와 흡연을 피하세요. 84년생 신경을 많이 쓰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96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 할 것입니다. [소띠] 61년생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픕니다. 73년생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이루어집니다. 85년생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진행하세요. 97년생 성급하게 큰 것을 바라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성심 성의를 다하여 일하세요. 62년생 작은 자리라도 만족하면 길합니다. 74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86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급제 할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이 됩니다. 63년생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75년생 사업 시기가 좋습니다. 87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자금 회전이 원활합니다. 64년생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76년생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88년생 업무 처리 시 주변에 인원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입니다. 65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77년생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9년생 좋은 기운이 감싸고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평소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6년생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78년생 막혔던 자금 줄이 열리게 됩니다. 90년생 급한 혼인은 좋지 않습니다. [양띠] 55년생 사업은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67년생 여기저기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옵니다. 79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91년생 시험 본 것이 있다면 합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입니다. 68년생 사업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0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세요. 92년생 주변의 여건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닭띠] 57년생 안 좋은 습관은 고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69년생 큰 욕심을 내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81년생 하늘이 큰 복을 주게 됩니다. 93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일이 태평스럽습니다. [개띠] 58년생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세요. 70년생 미래에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82년생 서로 함께하면 쇠를 끊을 정도로 힘이 생깁니다. 94년생 사소한 것에 신경 쓴다면 득이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입니다. 71년생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됩니다. 83년생 차조심해야 하겠습니다. 95년생 유명한 회사에 당당히 취직됩니다.

2018-03-12 06:25:3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