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ME:TV] '나 혼자 산다' 승리, 24시간이 모자라~시청률 1위

'나 혼자 산다' 승리가 24시간이 모자란 '재능 부자' 승츠비의 면모를 공개했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함께 수준급 십자수 솜씨, 친화력까지 자랑하며 장르를 불문한 끼를 방출해 빅뱅 승리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2부 시청률이 닐슨 전국 기준 13%를 기록해 지상파 금요일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는 일과 취미, 우정까지 다 잡았던 '승츠비' 승리의 하루와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5회는 수도권 기준 1부 8.3%, 2부 12.8%로 2부 시청률은 지상파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평소 승리는 파티와 화려한 삶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일상생활은 의외로 소박했다. 그는 아침식사로 즉석식품을 선택, 밥과 반찬 한가지로만 이루어진 조촐한 한 끼를 채웠다. 그는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언어를 불문하고 업무 관련 전화를 처리해 사장님 포스를 제대로 뿜어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와 이시언은 프로패셔널한 승리의 모습에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식사를 마친 승리는 십자수라는 자신의 이색 취미를 공개했다. 쉴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승리에 무지개회원들은 '승리 열 쌍둥이 설'을 제기, 웃음을 빵 터트렸다. 그가 얌전히 십자수를 하던 것도 잠시 핑크색 실을 보고는 블랙핑크의 노래를 들으며 흥을 돋웠다. 승리가 수를 놓던 아기 신발은 최근 출산한 옆집 누나를 위한 선물이었다. 그는 십자수를 완성하고 선물용 포장에 돌입했는데 출중했던 십자수 실력에 비해 포장에는 영 소질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포장지를 싸다가 포기하고 리본 묶기에 도전했는데 엄마 찬스를 썼음에도 포장은 실패로 돌아가 반전 허당 매력도 발산했다. 우여곡절 끝에 포장을 완성한 승리는 수트로 빼곡한 옷방에서 옷을 고르며 외출 준비를 했다. 백화점 매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각 잡힌 옷과 사업가 아우라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빅뱅이라는 훈장이 있으면 다른 훈장도 달아보고 싶은 거예요"라며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분출했다. 외출을 마친 승리가 향한 곳은 옆집이었다. 알고 보니 그의 옆집에는 이시영 부부가 살고 있었던 것. 그는 이시영의 집에 들어가 손수 만든 선물을 건넸고, 이시영은 "너무 예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시영과 헤어진 승리는 곧장 출근길에 올랐고 자신의 요식업체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회사에 위풍당당하게 들어갔고, 직원의 브리핑을 받으며 결재 서류에 사인을 하며 사장님 포스를 대 방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승리의 삶이 예고돼 승츠비 라이프 2탄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2018-03-10 08:50:5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나 혼자 산다' 이시영, 승리에 '모유비누' 선물 약속 큰 웃음 선사

'나 혼자 산다' 승리 편에 이시영이 깜짝 등장해 육아맘의 고충과 모유비누 효능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승리가 '옆집 누나' 이시영의 집을 깜짝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아침부터 아기 신발에 십자수를 놓아 눈길을 끌었다. 승리가 수를 놓던 아기 신발은 최근 출산한 옆집 누나를 위한 선물이었다. 그는 십자수를 완성하고 선물용 포장에 돌입했는데 출중했던 십자수 실력에 비해 포장에는 영 소질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포장지를 싸다가 포기하고 리본 묶기에 도전했는데 엄마 찬스를 썼음에도 포장은 실패로 돌아가 반전 허당 매력도 발산했다. 우여곡절 끝에 포장을 완성한 승리는 외출 준비를 마치고 옆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그의 옆집에는 이시영 부부가 살고 있었던 것. 그는 이시영의 집에 들어가 손수 만든 선물을 건넸고, 이시영은 "진짜 너무 예쁘다. 이거 만드신 거예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승리가 이시영에게 최근 결혼한 태양을 위해 조언을 해달라고 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남편이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자신의 젖을 물린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어 모유 비누의 효능을 말하며 승리에게 선물로 주기로 약속까지 했다. 계속해서 휘몰아치는 모유 토크에 싱글인 승리는 동공지진을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8-03-10 08:50: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착하게 살자' 김진우X김보성, 뜨거운 오열…교도소서 눈물의 세족식

'착하게 살자' 김진우X김보성, 뜨거운 오열…교도소서 눈물의 세족식 4번방 동기들이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안고 '눈물의 세족식'을 가졌다. 9일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에서 4번방 동기들이 교도소에서 '아버지 학교'에 참여한다. '아버지 학교'는 수용자들이 사회에서 맡았던 가장 혹은 아들의 역할을 떠올리며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화 행사. 최근 진행된 '아버지 학교' 행사에서, 멤버들은 죄를 반성하는 여러 예식을 치르고 마지막으로 세족식을 가졌다. 이날 세족식에는 봉사원들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봉사원들은 수용자의 발을 정성스레 씻겨주고 발등에 입을 맞췄다. 4번방 동기들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발 키스'에 손사래를 치며 당황했다. 하지만 당혹감은 잠시였다. 봉사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한 멤버들은 곧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렸다. 김진우는 "아빠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아들 바보'로 알려진 김보성 역시 감정이 격해져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갖추게 된 4번방 동기들의 '눈물의 세족식'은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착하게 살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9 18:22:3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추자현 남편 우효광 '어바웃 타임' 특별출연 확정…中 재벌 역할

추자현 남편 우효광 '어바웃 타임' 특별출연 확정…中 재벌 역할 배우 우효광이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연출 김형식/극본 추혜미/제작 스토리티비)에 특별출연한다. 국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우효광의 출구 없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장치앙'은 극중 중국에서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매년 고성장 하고 있는 성락그룹의 장남. 장치앙은 단순히 가업을 물려 받은 재벌 2세가 아닌, 사원으로 입사해 승승장구하며 그룹 내에서 인정 받은 엘리트 경영인이다. 한국의 투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중, 한국의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이상윤 분)에게 투자제안을 요청 받고 그를 만나러 한국으로 가게 된다. 한편, 우효광은 장쯔이, 공리, 탕웨이 등 중국의 수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중앙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02년 중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우리집', '두견화꽃 피였다', '만창진성', '둘째 삼촌', '어머니'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처럼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우효광은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추자현을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우블리'라는 국민 애칭을 얻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우블리'를 넘어 '우배우'로 거듭날 우효광의 향후 한국 작품 활동에 귀추가 주목 된다. 우효광은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늘 즐겨본다. 기회가 되면 한국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었는데, 특별출연이지만 '어바웃 타임'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우효광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한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18-03-09 18:16:1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몽니, 오는 4월 신곡 음감회에서 비공개 데모곡 공개…발매곡 투표

몽니, 오는 4월 신곡 음감회에서 비공개 데모곡 공개…발매곡 투표 모던 록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오는 4월 12일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몽니는 2005년 정규 1집 '첫째 날, 빛'으로 데뷔 후 국내 대형 페스티벌과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세 밴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는 몽니가 데뷔 13년만에 처음 시도하는 콘서트다. 관객 평가단을 모집해 비공개 데모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관객 평가단이 직접 발매 곡을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몽니의 2018년 첫 싱글 앨범 발매 곡을 선정하는 데 반영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창작자와 제작자 그리고 관련 STAFF들의 의견으로 선정되는 발매 곡 혹은 타이틀 곡 보다는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몽니의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는 CJ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3월 16일 금요일 정오(12시)부터 CJ아지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8-03-09 18:16:0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딩고X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실시…'새 목소리' 찾는다

딩고X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실시…'새 목소리' 찾는다 '차세대 모바일 미디어' 딩고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특별 무대를 장식할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와 딩고는 9일 SNS 파워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이하 '일소라')'를 통해 '일소라 커버 프로젝트-Thanks To You 조용필' 개최를 알렸다. 'Thanks To You 조용필'은 전 세대가 사랑하는 가왕 조용필의 50주년을 기념해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와 딩고가 선보이는 대국민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이 그의 노래를 커버하는 이벤트로, 'Thanks To You'라는 조용필의 50주년 프로젝트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그의 노래를 듣고 불러준 대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Thanks To You 조용필'은 직업, 성별, 국적, 나이에 제한 없이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솔로, 그룹, 밴드 등 형태에도 제한이 없다. 조용필의 노래 커버 영상과 자기 소개, 노래 선정 이유 등을 적어 딩고가 운영하는 '일소라'의 공식 메일에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심사를 거친 커버 영상은 '일소라' 페이지에 업로드, 반응이 뜨거웠던 영상들 가운데 합격팀을 선정한다. 최종 우승 팀은 오는 5월 1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콘서트'의 특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SNS 대표 오디션 페이지 '일소라'는 3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플랫폼으로, 그동안 수많은 일반인들의 커버 영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자신의 목소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뮤지션들에게는 숨겨졌던 명곡을 재조명하는 역할을 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Thanks To You 조용필'을 통해서는 숨은 실력자들의 참여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이크어스의 딩고는 2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 평균 조회수 3.9억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다. 톱스타 수지의 일상을 담은 '오프더레코드, 수지', 지코의 단독 리얼리티 '핵 지코', 문재인 대통령, 아이유, 아이콘 바비, 구구단 세정, 선미 등이 참여한 '수고했어 오늘도', '세로라이브', '이슬라이브' 등 자체 제작하는 신선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유통해 18~34 소셜 모바일 세대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

2018-03-09 18:15:5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가수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 밝힌 이유는?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9일 최사랑은 서울 중구 르와지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의 사실혼 관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는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우연히 허경영씨를 알게 됐다. 그 인연으로 제 노래를 작사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연이 반복되면서 서로 인연으로 믿게 됐다. 저는 한번의 이혼 아픔이 있었다. 한국에서 의지할 곳 없을 때 허경영이 보여준 따뜻함과 자상함에 나이 차를 떠나 마음을 열었다"며 "허경영이 자신과 함께 하면 영부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을 하자고 해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월 열애설이 난 후 태도가 돌변했다고. 그는 "열애설이 난 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제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처럼 말하고 저를 이상한 여자로 매도했다"며 "(허경영이 내가) 유령처럼 있기를 원했다. 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사랑은 그가 지지자들에게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그의 지지자들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신변의 위협을 받았고 안전을 위해서 이 자리에 선 것"이라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최사랑은 지난 1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허경영과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허경영 측은 "사실수근"이라고 부인했다.

2018-03-09 17:21:2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