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컴백 D-7' 워너원 '부메랑' MV 티저 공개…섹시함 장착

'컴백 D-7' 워너원 '부메랑' MV 티저 공개…섹시함 장착 그룹 워너원의 미니 2집앨범 '0+1=1(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1시 공개된 '부메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트릿 패션을 장착한 멤버들은 이전과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부메랑'이라는 가사와 함께 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짧게 공개돼 컴백 타이틀곡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BOOMERANG(부메랑)'은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내가 던진 사랑이 너와 만나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과 너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부메랑'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파워풀해진 군무를 만나볼 수 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매력을 장착한 워너원은 물론, '부메랑'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다양한 연출 기법들이 어우러져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워너원은 지난 11일 새 앨범 '0+1=1(IPROMISE YOU)'의 수록곡이 담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을 비롯해 'GOLD', '약속해요', '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고백 Ver.)'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 프로듀스 101 ' 을 통해 팬들과 만난 지 333 일을 기념해 발매한 스페셜 테마 트랙 '약속해요'의 발라드 버전인 '약속해요(고백 Ver.)'을 수록, 그동안 워너원의 컴백을 기다려온 워너블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는 19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2018-03-12 14:05:1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바로, 태도논란·열애 의혹 "죄송하고 반성합니다"

그룹 'B1A4' 바로가 일부 팬들이 제기한 태도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11일 바로는 공식 팬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내 일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라며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문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으로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애써 덮어주시고 믿어준 팬분들께도 너무 미안하고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생각도 든다"라며 "앞으로 더 지금의 저를 반성하며 항상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더욱더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로의 태도 논란, 열애 의혹이 담긴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그는 피키캐스트에서 방송된 '팬심공략 아이돌TV'에서 팬클럽 이름을 "'캐시(CASH·현금)'로 할 걸 그랬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태도 지적을 받은 적 있다. 당시 그는 방송 선배인 탁재훈에게 음식으로 약을 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바로 측은 "의욕이 과했다. 방송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018-03-12 13:22:5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ME:TV] '황금빛 내 인생' 최고시청률 '45.1%'로 종영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시청률을 찍고 성공리에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45.1%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1%)보다 7.0%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서태수(천호진)이 세상을 떠나고, 태수 가족들이 각자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서지수(서은수)는 빵집 개업 준비하며 선우혁(이태환)과 연애했다.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의 관계도 회복됐다. 유학을 떠난 지안(신혜선)은 인연인 듯 도경(박시후)과 재회했다. 이후 둘은 핀란드에서 다시 만나 운명적인 인연임을 암시했다. 지안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며 독자적인 사업을 키우는데 몰두해왔던 도경은 태수(천호진)의 죽음 이후 핀란드 유학을 떠났던 지안이 잠시 귀국한 사이, 우연을 가장한 소개팅을 만들었던 터. 마치 이전에는 몰랐던 사람처럼 자신을 대하는 도경의 모습에 지안은 당황하면서도, 막상 핀란드로 돌아갈 날 공항에서 도경이 보이지 않자 정성스레 만든 도경의 목각상을 쳐다보며 아쉬운 마음을 토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핀란드에서 지안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 안에 도경이 앉아있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던 것. 지안이 놀라워하는 사이 도경은 "안녕하세요? 서지안씨. 또 보네요"라는 말과 함께 "출장 왔어요. 핀란드 자작나무가 필요해서"라며 "앞으로도 자주 올 거 같은데 이 정도면 장거리 연애할 만하지 않아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이내 긴장된 눈빛으로 지안을 바라보는 도경의 모습과 함께 얼굴에 미소를 지은 지안이 다가서고,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려면 뭐가 좋을까요?"라고 뭉클한 눈으로 지안을 보는 도경의 모습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2018-03-12 11:24:5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SM 콘서트, 4월 아랍 첫 상륙…특별 전세기 뜬다

SM 콘서트, 4월 아랍 첫 상륙…특별 전세기 뜬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아랍 지역에 첫 상륙한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열린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의 포문을 연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 락스 아레나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에드 시런(Ed Sheeran), 엘튼 존(Elton John)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펼친 두바이의 대형 야외 공연장으로, 한국 가수의 공연은 'SMTOWN LIVE'가 처음인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이용, 아티스트들과 스태프 전원이 전세기 편으로 함께 이동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두바이 관광청이 지원한다.

2018-03-12 11:22:1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