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비혼'이 대세…관련 TV 프로그램·도서 ↑

'비혼'이 대세…관련 TV프로그램·도서↑ '혼술' '혼밥'을 즐기는 '나홀로족' 또는 'YOLO족'이 늘어나면서 '비혼'이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TV방송, 문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혼'이라는 어휘가 '혼인은 원래 해야 하는 것이나 아직 하지 않은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 '비혼'은 결혼 제도를 스스로 거부한다는 점에서 미혼이나 솔로와 차별성을 둔다. 결국 혼인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로 '미혼'과 '비혼'은 갈린다는 것이다.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10명중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늘어나는 비혼족으로 인해 2020년이면 1인 가구가 3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결혼 건수는 2015년 30만2828건에서 2016년 28만1635건으로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비혼'을 언급한 온라인 버즈량(언급 횟수)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버즈량은 2015년 상반기 대비 약 20배 증가했다. 싱글남녀가 비혼족을 자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은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난다.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연예계 대표 비혼주의 연예인들의 싱글 라이프를 통해 2030 세대의 공감을 사고있으며,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결혼 보다는 자유연애주의를 추구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비혼'이라는 주제로 토론한 바 있다. 특히 '비행소녀' 속 연예인들의 비혼 라이프는 시청자의 공감과 호기심을 자극, 고정 시청층을 확보했다. MBC '나혼자산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각양각색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비혼 여성의 삶을 다루며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다. 화려하고 멋진 모습만 가득할 것 같았던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는 소탈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조미령은 능숙한 요리 솜씨와 집안일을 하며 '원조 집순이'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최여진은 모델 출신답게 액티비티한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도쿄하우스 라이프도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배우 이채영이 전격 합류,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에서는 이 시대의 '김지영'들을 모아놓고 공감과 위로를 나눴다. 국내 최초로 동명이인들의 소셜 라이프 클럽을 지향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부터, 유명인과 같은 이름, 특이하고 재밌는 이름 등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인생의 이야기와 다양한 삶의 단면을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9명의 여성이 모여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고충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비혼'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대화를 나눠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비혼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책들도 등장해 '비혼'이 출판업계에서도 이슈라는 것을 입증했다. '선택하지 않을 자유'는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비혼주의자들의 입장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비혼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노후를 위한 재테크, 노인 전용보험, 품위있는 죽음, 그리고 비혼자를 위한 커뮤니티 라이프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는 입담 센 두 페미니스트 사회학자가 나눈 대담을 모은 책이다. 이들은 결혼과 비혼을 둘러싼 사회와 가족관계의 변화, 저출산 문제 등에 관해 늘어놓는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며, 비혼은 결혼과 마찬가지로 삶의 방식 가운데 하나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책은 이성애만 정상으로 보는 결혼 제도에 비판의 날을 세운다. 비혼이 증가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기존 결혼 관습에 집착하면 여성과 남성 모두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 이에 남녀 모두에게 고통만 주는 보수적인 결혼관과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술 때라고 강조한다.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앞으로도 비혼주의는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미디어·방송·출판업계에서도 비혼을 다루는 콘텐츠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11-02 10:29: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문희옥 소속사 대표, 신인 女가수에 "갖고 싶다. 모텔 가자"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 A 씨에게 피소당했다. 지난 1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신인 여가수 A 씨가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그와 그러한 사실을 알고도 입막음 한 트로트 가수 문희옥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앞서 지난 6월 A 씨의 소속사 대표 차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소속사 대표는 A 씨의 몸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가 하면 "너를 갖고 싶다. 내 여자가 돼 주지 않으면 죽겠다. 모텔에 가자"는 등의 언어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1억 원 이상의 돈을 가져갔으나 계약 후 행사는 단 두 건에 불과하는 등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A 씨는 선배 가수 문희옥에게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문희옥은 A 씨의 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문희옥은 후배 가수 A 씨에게 "네 입에서 '얘기 안 할게요' '입 다물게요' 이 얘기 듣지 않는 이상 난 너랑 할 얘기가 없어. 그럼 해봐 그러면 어디. 사장님은 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는 식구들 타격이 더 커"라며 "너네 거기서 장사 되겠어? 현미 언니도 크게 다친다. 나도 다치고. 너도 다치고 다 다쳐. 그게 좋아?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 너희 할머니 너희 선생님 네 친구들 너 손가락질 받는 거 좋냐고"라고 말했다. 결국 문희옥은 후배 가수 A 씨로부터 협박 및 사기 혐의로 피소당하고 말았다. A 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와 문희옥은 A 씨가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당시 행사를 많이 뛰게 해주겠다는 식의 약속을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연예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과도하게 부풀려 청구하는 등 피해를 줬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7-11-02 09:55:07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도 스마트폰처럼

어떤 만화가가 지하철의 풍경을 실감나게 그린 모습이 있다. 지하철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기괴하게 그리고 제목을 스마트폰 좀비라고 붙여 놓았다. 사람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사실 거의 중독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이다. 외국도 별로 다르지 않다. 외국의 식당에서는 식사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가격을 할인해주는 곳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인과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그렇게 지나치게 매달려 있는 것의 폐해를 느낀 일부 사람들은 스마트폰에서 잠깐이라도 해방되기를 원한다. 어차피 사용할 것이라면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스스로 제한하는 앱이 인기를 얻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잠금 기능이 작동한다. 그렇게 강제적으로라도 스마트폰에 뺏기는 시간을 아껴보자는 노력이기도 하다. 사주와 스마트폰은 다르지만 사주도 개개인의 인생에서 뗄 수 없는 것이다. 타고난 사주가 좋은 사람들은 별 걱정을 하지 않지만 좋지 않은 경우에는 심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때는 걱정만 하지 말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의 지혜를 빌려올 필요가 있다. 사주도 스마트폰처럼 자기와 완전히 떼어놓을 수는 없다. 항상 달고 다녀야 하는 자기의 운세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버릴 수 있지만 사주는 버릴 수도 없다. 그러나 사주가 나쁘다면 당장의 나쁜 운세를 조금은 멀리할 수 있다. 마치 스마트폰 쓰는 시간을 줄이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결혼 운이 나쁘다고 아예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건 지혜로운 선택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가 찾을 수 있는 최선의 수를 구해보는 게 지혜이다. 승진 운이 없다고 승진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업무실적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고 선배나 윗사람들과의 만남을 늘려서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그런 방법이 나쁜 사주를 대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액운이 자꾸 들어오는 운세라고 그 액운을 모두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어리석다. 액운이 들어오는 통로를 조금이라도 막아서 액운을 줄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기울일 때 실제로 운세는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사람의 세상살이는 어느 것이나 비슷한 면이 많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거나 나쁜 운세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자기의 인생을 위한 것이다. 자기에게 닥쳐온 것들에 당하고만 있는 것보다는 인생을 끌어가고 조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일 목요일 (음력 9월 14일)

[쥐띠] 48년생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60년생 원하는 일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집니다. 72년생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84년생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소띠] 49년생 사리사욕을 버리세요. 61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세요. 73년생 배울 기회가 있으면 최선을 다하세요. 85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 보세요. [범띠] 50년생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세요. 62년생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합니다. 74년생 주관을 확실하게 밝히세요. 86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63년생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75년생 시간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7년생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도 길합니다. [용띠] 52년생 일이 차차 해결될 것입니다. 64년생 말을 조심하세요. 76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세요. 88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뱀띠] 53년생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65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77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89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의지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66년생 서두르면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합니다. 78년생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 보세요. 90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67년생 언제나 말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79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합니다. 91년생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진단을 한번 받아보세요. 68년생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0년생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92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세요. [닭띠] 57년생 자신의 취지를 점검하는 시기입니다. 69년생 상대는 귀하보다 한 수위 입니다. 81년생 자신 없는 분야에서는 경쟁하지 마세요. 93년생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하세요. [개띠] 58년생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세요. 70년생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2년생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4년생 가벼운 운동이 길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71년생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83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합니다. 95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되겠습니다.

2017-11-02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화가의 옷-화이트 캔버스' 배준성 개인전 개최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환영을 만들어내는 렌티큘러 회화'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케어링 그룹 피노 회장,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전세계 슈퍼 컬렉터들에게 각광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배준성의 국내 개인전이 11월 한 달간 열린다. 전통적인 방식의 그리기에서부터 출발해 렌티큘러 회화 기법과 자신만의 총체적 스타일을 구축해 온 배준성의 '화가의 옷' 연작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누구나 알만한 거장의 '명화' 이미지를 정물처럼 재배치하는 작업이다. 고전 명화 속 일부 모델이나 옷, 배경을 현재로 끄집어내어 공간에 배치하면서 사건이 발생하고, 의미가 바뀌어 재 명명되는데, 이는 정물성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가의 시각에서 비롯된다. 배준성의 개인전 은 '더 트리니티 갤러리(THE TRINITY GALLERY)'에서 진행된다. 정물화가 주를 이루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국내 미발표 신작 10여 점을 포함한 13점이 전시되며 무료 관람이다. 이와 관련 갤러리 측은 "작가가 개별적 레이어를 덧대는 방식으로 새롭게 발생한 장면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작품을 보는 각도와 시선에 따라 각자 다른 이야기의 환영을 경험할 수 있는 주도적 감상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IMG::20171101000133.jpg::C::480::<사진/THE TRINITY>}!]

2017-11-01 17:39:1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성시경, 발라드 황제의 화려한 귀환 "너무 오랜만 죄송"

가수 성시경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가운데 앞서 SNS를 통해 공개한 신곡 발매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오후 성시경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 나의 밤 나의 너' 발매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6년 만이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랜만이 되어버려서 죄송한 마음이다"고 운을 떼며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만나서 열심히 불러봤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제 마음에 드는 곡을 소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데 배우 정유미 씨가 출연해주셨다. 감사하고 기대하고 있다. 예쁘게 나올 거니까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를 공개한 성시경은 1일 오전 8시 기준 음원 사이트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총 5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6년 만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지만, 아쉽게도 성시경은 별도의 음악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2017-11-01 15:38:4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