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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캐트럴 누구길래? '섹스앤더시티' 섹시 당당 커리어우먼

킴 캐트럴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킴 캐트럴(61)이 화제 인물로 뜬 이유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이 무산되면서 출연 배우들간의 불화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섹스 앤 더 시티3'은 제작이 구체화되는 듯했으나 불발됐다.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것이 배우들 간의 불화다. 한 관계자는 "수년간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킴 캐트럴은 지속적으로 영화 제작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됐다. 한 마디로 킴이 영화를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근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보이는 캐릭터와 진짜 캐릭터는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친구인 적 없다. 직장 동료로 지내왔다. 어떤 면에선 매우 건강한 관계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충분히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제작이 불발됐다'는 최근 루머에 "나는 어떤 돈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1956년생 배우 킴 캐트럴은 영국 출신으로, 1975년 '로즈버드'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크로스바(1979)' '포키스(1981)' '폴리스 아카데미(1984)' '소방관 터크(1985)' '유쾌한 은행털이(1985)' '빅 트러블(1986)' '마네킨(1987)' '대리집행(1988)' '허영의 불꽃(1990)' '스톤 스콜피오(1992)' '서스피션(1994)' '원나잇 어페어(1997)' 등 1990년대 중반까지 다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6 시즌에 걸쳐 미국 HBO에서 방영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개방적인 전문직 여성 사만다 존스 역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7-10-24 10:16:54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설득력이 좋은 상관(傷官) 사주

뭐니 뭐니 해도 매스컴의 위력이 돋보이는 사회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 것은 옛날에도 그러했지만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 있어 말의 위력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구를 몇 바퀴나 도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의 등장은 온 지구인을 그물망처럼 엮어서 바로 옆 집 사람은 멀어도 지구촌 반대에 사는 사람과는 촌각의 속도로 소식을 주고받는 시대가 됐다. 시대상황을 반영하듯 현대 직업 중에 각광을 받고 있는 직업 중의 하나가 방송인이나 기자 리포터가 된지 이미 오래다. 저녁 뉴스시간만큼은 천문학적 광고비를 받고 있는 황금시간대를 차지하고 있음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라마는 못 봐도 뉴스만큼은 챙겨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유 중 하나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여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뉴스를 보긴 하지만 앵커나 기자가 출연하여 생동감 있게 요점을 정리하여 보여주는 뉴스가 지닌 힘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행의 기운과 특성에 따라 직업을 택하게 되는 것 또한 사주 역학적으로는 매우 통상적인 특징이 된다. 사주팔자에 상관이 강하게 있는 경우 관을 극한다. 또한칠살(七殺)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편관(偏官) 칠살로 달갑잖게 여기기도 하지만 사주 전체의 구조와 조후 12운성과 대운을 살펴보아 희신(喜神)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오히려 상관칠살 기운으로 인하여 명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상관격인 사람들 가운데 기자나 방송인이 많은 것도 이를 방증한다. 날카로운 혀를 지녔으되 명예가 따르니 분명 말과 글로 이름을 얻으며 설득력도 뛰어나다고 보는데 만약 여기에 더하여 도화 기운까지 있다면 만인에게 얼굴을 알리게도 되니 당연 아나운서 배우와 같은 방송인 사주가 된다. 예를 들어 뉴스의 앵커라든가 인기 방송의 진행자들 리포터들 그리고 기자 직군이 이에 해당하리라. 조선시대를 비롯한 그 이전 과거에는 사농공상으로 크게 구분되는 산업구조여서 직업의 종류가 많다 할 수 없었다. 따라서 그 시절 상관 사주가 있는 사람들보고는 과거에 급제한 선비라면 그저 말조심 글 조심 하라고 일반 중인이나 상민들이라면 구설을 조심하라고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이렇게 상관기운이 있는 사람들의 직업군이 다양해졌고 사주의 특성 역시 확연하게 들어맞는 시절이 되었다. 역시 설화(舌禍)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니 말을 함에 신중해야 함은 기본이 될 것이다. 상관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말 한 마디 잘못해서 호되게 혼나는 비율이 높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상관이 있는 여자들은 혼담이 오갈 때 꺼려하는 일이 많았다. 상관은 남편 자리를 친다고 해석됐기 때문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4일 화요일 (음력 9월 5일)

[쥐띠] 48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60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72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하세요. 84년생 소신껏 행동하세요. [소띠] 49년생 오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61년생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갑니다. 73년생 신용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85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범띠] 50년생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합니다. 62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74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86년생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3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75년생 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87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64년생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합니다. 76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세요. 88년생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세요. [뱀띠] 53년생 순리에 역행하지 마세요. 65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됩니다. 77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합니다. 89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될 것입니다. 66년생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 하려 합니다. 78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90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양띠] 55년생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6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79년생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91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을 다스릴 때 입니다. 68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것이 탈 입니다. 80년생 스스로를 위로하세요. 92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면 잘 받아주세요. [닭띠] 57년생 부부 사이의 다툼은 금물입니다. 69년생 세상은 혼자 살아 갈 수 없습니다. 81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93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개띠] 58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합니다. 70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습니다. 82년생 안일한 행동은 삼가세요. 94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 보세요. 71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불길합니다. 83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습니다. 95년생 작은 것은 이루겠습니다.

2017-10-24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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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아시아 초연 9만 5000명 관객 동원하며 성료

뮤지컬 '나폴레옹' 아시아 초연 9만 5000명 관객 동원하며 성료 뮤지컬 '나폴레옹'이 9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아시아 초연의 막을 내렸다. 수백 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앤드류 새비스톤과 영화, 뮤지컬의 음악 작업으로 58개의 트로피를 받은 작곡가 티모시 윌리엄스 콤비가 탄생시킨 '나폴레옹'은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해외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개막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 여기에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등 최고 가창력을 가진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2017년 기대작으로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매 티켓 오픈 마다 예매처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나폴레옹'은 개막 이후 "대극장 공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등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나폴레옹'은 흥행뿐만 아니라 초연으로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예매자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 4, 50대 중장년 관객의 예매율이 각각 30%의 고른 분포로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10회 이상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몇백 명이 넘을 정도로 대극장 초연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해 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이처럼 뮤지컬 '나폴레옹'은 흥행과 함께 대중과 마니아를 모두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과 그를 이용하려고 한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의 욕망과 사랑이 얽힌 대서사시를 탈레랑의 새로운 시각에서 그린 뮤지컬이다. 알프스 원정, 궁정 무도회, 황제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18세기 시대를 고증하여 재현한 화려한 무대 세트와 클래식하고 웅장한 넘버,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의 호연과 입소문으로 3개월간 9만 5000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연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10-23 15:5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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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명곡들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따뜻한 연말

주옥같은 명곡들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따뜻한 연말 '서른즈음에' '그 여름, 동물원' '광화문연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감성 뮤지컬들이 줄줄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지는 뮤지컬 '서른즈음에' '그 여름, 동물원' '광화문연가' 세 편이 2017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기대감을 모은다. ◆서른즈음에 전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명곡 故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의 명곡들로 꾸며진 창작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서른'이라는 나이 즈음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점점 더 멀어져가는' 지난날의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동시에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재 서른 즈음에 있는 청춘들이나 서른 즈음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돌아보고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게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곡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비롯해 성시경의 '처음' '태양계' 이적의 '나는 지금' 자이언티의 '무중력' 윤도현의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등 강승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채워진다. 익숙한 곡 뿐만 아니라 숨은 명곡들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2017 '서른즈음에'는 이정열, 산들(B1A4), 조순창, 백형훈, 유주혜, 케이(러블리즈)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현재 중년의 주인공과 1997년을 사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이 겪는 다른 '지금'의 꿈과 사랑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지난 20일 개막해 12월 2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그 여름, 동물원 90년대 감성과 추억, 그리움을 간직한 8090 세대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故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 각자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기까지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감동적인 실화를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30여년이 흐른 현재에도 수 많은 사랑 받고 있는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잊혀지는 것 '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 친구' 역에 홍경민, 최승열, 조복래가 캐스팅됐다. '창기' 역은 이세준, 임진웅, 윤희석이 '경찬' 역은 병헌, 최신권이 맡았다. '기역' 역은 방재호, 류하가 '준열' 역은 최성욱 유제윤이 연기한다. 다음달 7일 개막해 2018년 1월 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광화문 연가 끝으로 올 연말 절대 놓쳐서는 안될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억소환, 추억정산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앞서 배우 안재욱, 정성화, 이건명, 차지연, 성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으며 지난 18일 오후 2시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예매 일간 랭킹 1위를 기록, 쏟아지는 경쟁작들을 제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이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뮤지션 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언어표현의 대가인 고선웅 작가, 국내뮤지컬 흥행 신화를 이루고 있는 이지나 연출 등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들이 만든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그려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2030 젊은 층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가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막이 오른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날 수아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 가는 월하 역에 정성화, 차지연,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찬란하게 빛나는 눈빛을 가진 명우의 옛사랑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아련한 기억을 소환시키는 첫사랑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이 출연한다.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17-10-23 13:35: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