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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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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오나미, 쉐도우 가수의 진심 전하며 감동 선사

'수상한 가수' 오나미, 쉐도우 가수의 진심 전하며 감동 선사 개그우먼 오나미가 '수상한 가수'에 트로트 가수 소유미의 복제 가수로 등장, 혼연일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는 오나미가 소유미의 복제 가수 미미로 출연해 7대 우승자 참기름에 맞섰다. 이날 무대 뒤 진짜 가수 소유미는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다. 복제 가수 오나미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차분한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판정단들은 무대 뒤 소유미의 힘있고 한 맺힌 음색에 귀를 기울였고, 복제 가수 오나미는 소유미의 목소리에 완벽히 녹아들어 현장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오나미는 무대 중반부터 눈시울을 붉혔고, 무대가 끝난 후에도 "쉐도우 가수의 진심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났다"며 또다시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백지영은 "복제 가수의 진심이 너무 느껴진 무대였다. 전통가요가 주는 정과 따뜻함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짜 가수 소유미와 그의 숨은 진가를 발휘하게 한 복제 가수 오나미는 생생한 라이브를 펼쳤지만 아쉽게 콜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정체를 공개했다. 소유미는 한풀이 송으로 자신의 신곡인 '묻지 말고 해요'를 열창했다. 한편 소유미의 복제 가수로 활약을 펼친 오나미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연기돌' '명훈아 명훈아' '아무 말 대잔치' 등을 비롯,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2017-10-20 12:1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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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엠카'서 데뷔 첫 1위…미니 팬미팅·역조공 진행

대세 그룹 뉴이스트 W가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졌던 뉴이스트 W는 곧바로 1위 후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1위 트로피까지 받게 된 뉴이스트 W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감격한 모습이었다. 리더 JR은 "저희를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과 팬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면서 응원을 보내주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터트린 멤버들은 팬들을 향해 손하트로 감사와 애정을 표했다. 평소 '팬 사랑'으로 잘 알려진 뉴이스트 W는 이날 방송 전 아침 일찍부터 응원하러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개최 했음은 물론, 역조공까지 진행하며 팬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방송을 마무리한 뒤 뉴이스트 W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꿈 보다 더 꿈같은 순간의 연속.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명)와 함께여서 이루어내는 소중한 나날들에 감사합니다. 함께한 미니 팬미팅도, 1위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2017-10-20 11:30:03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정한 차례, 진정한 제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다들 좋아하는 말이다. 2017년도는 대체휴일과 공휴일인 한글날 등으로 근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속의 추석이었다. 중소기업이나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의 입장에선 한 숨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월급은 한 달 치가 고스란히 나가야 하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것도 추석상여금과 함께 어떤 이는 말한다. 요즘은 제사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고 명절 연휴를 틈타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이렇게 명절 연휴를 이런 측면 저런 측면에서 많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OECD 선진국가들 중에서 한국인들의 근로시간이 제일 길다고 하니 연휴가 너무 길다는 푸념쯤은 그냥 애교로 넘어가도 될 듯하다. 다만 필자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즐거워야할 명절이 명절증후군 등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사람들이다. 보통은 명절 준비를 하는 것은 평소와는 달리 많은 종류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에 여자들의 스트레스가 우선이지만 요즘은 명절 때가 되어도 찾아오지 않는 자녀들 때문에 상심이 깊은 노인들 평소에는 별 관심도 없다가 명절 때 만나는 조카들에게 공부는 잘하는지 결혼이며 취직은 언제할건지 물어댄다면 분명 명절은 즐겁지 않은 날인 것이다. 그렇다고 안 물어보는 것도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할 듯 하니 명절 잘 지내기가 보통 쉬운 일이 아닌 듯하다. 시절이 많이 변해서 차례 상에 대한 개념도 달라지고는 있다하나 아직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사나 차례는 분명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후손들의 의무라고 보는 필자이긴 하지만 이 땅의 아녀자 며느리들에게 일방적으로 짐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기도 하다. 요즘도 제사를 거부한다며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하여 이혼까지 이르는 일도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기는 하나 제사 지내는 것은 목숨보다 더 중히 여기면서 아내의 수고 따윈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못난 남자들의 마음 새라고 봐도 좋으리라. 정작 조상님들에 대한 제사나 차례를 중시 여기는 사람들일수록 제사상을 준비하는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알아야 할 것이라 본다. 어떤 이들은 제사 모시는 것이 싫어서 어느 종교를 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러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도 얻은 결론이기도 하지만 제사를 모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복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집들을 보면 확실히 인생사 풍파가 그리 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느낀다. 조상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이 사실 아직까지는 명절 차례 상을 차리며 가족친지가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며 수고롭게 만든 음식과 함께 진정 가족애를 나누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0일 금요일 (음력 9월 1일)

[쥐띠] 48년생 욕심을 부리면 서두르게 되니 차분히 생각하세요. 60년생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됩니다. 72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 하세요. 84년생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소띠] 49년생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61년생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73년생 길한 기운이 가득하니 모든 근심은 사라집니다. 85년생 복록만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62년생 막혔던 일이 해결되면서 번창을 거듭하게 됩니다. 74년생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86년생 인간관계를 견고하게 해두어야 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배신이나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63년생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75년생 노력하면 대성할 수 있습니다. 87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64년생 과음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76년생 낯선 곳에서는 위험이 따릅니다. 88년생 시기가 조금 이릅니다. [뱀띠] 53년생 계획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65년생 찾고자 하는 것은 동쪽에 있습니다. 77년생 더 이상의 확장이나 이전은 불가합니다. 89년생 집안에 근심이 쌓이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66년생 큰 것을 정리 하고 작은 규모로 하세요. 78년생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겠습니다. 90년생 남에게 도움을 주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아랫사람과 다투지 마세요. 67년생 주변에 어려움이 많으니 중도에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79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습니다. 91년생 차기를 기다리며 취업공부에 열중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고난 속에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68년생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80년생 부정한 일 때문에 곤란에 처하겠습니다. 92년생 귀하를 오라고 하는 곳이 없습니다. [닭띠] 57년생 심신이 평안하질 못합니다. 69년생 자금회전도 쉽지가 않습니다. 81년생 과소비를 줄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93년생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면 좋지 못합니다. [개띠] 58년생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합니다. 70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습니다. 82년생 매사 신중 하세요. 94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조급해하지 마세요. 71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세요. 83년생 고집을 버리세요. 95년생 두서 없는 행동으로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2017-10-20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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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젊음의 클래식 '대학오케스트라축제' 개최

가을에 만나는 젊음의 클래식 '대학오케스트라축제' 개최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11월 1일부터 8일까지 2017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를 콘서트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젊음, 거장을 연주하다!'라는 부제로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순) 등 총 7개 대학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 바그너, 브람스, R. 슈트라우스, 차이콥스키, 스트라빈스키, 베를리오즈 등 거장의 작품을 젊은 연주자들이 연주하며, 각 대학의 교수진, 각 대학 출신 연주자들이 지휘자나 협연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 음악회 브랜드 SAC CLASSIC의 두 번째 축제로 지난 4월 개최된 '교향악축제'에 이어 패기 넘치고 신선한 감각의 연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서 연주되는 거장의 작품이 젊은 연주자들의 손에 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을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욱 많은 관객에게 이번 음악회에 출연하는 7개 학교의 오케스트라 특유의 느낌을 모두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패키지 티켓을 강화했다. 7회 공연을 전부 예매하면 40% 할인을 제공한다. 4회 공연은 25% 할인율이 적용된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7-10-19 17:2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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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00만 돌파…국내 청불 영화 역대 흥행 순위 TOP 10 진입

'범죄도시' 400만 돌파…국내 청불 영화 역대 흥행 순위 TOP 10 진입 전국 관객 400만을 돌파하며 올 10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영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작품 중 역대 흥행 순위 TOP 10에 진입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현재까지 총 409만3047명이 관람했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TOP 10에 진입해 이목을 끈다. 이는 추석 연휴에 쟁쟁한 경쟁작들과 함께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운 기록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청소년관람불가 역대 흥행 순위 등급의 국내 작품 중 1위는 '내부자들'로 영진위 기준 약 915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2001년에 개봉한 '친구'로 818만 관객을 동원, 3위는 약 617만 기록을 세운 '아저씨', 4위는 '타짜' 1편으로 568만 명 동원, 5위는 약 504만 명을 기록한 '추격자', 6위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약 472만 명을 모았다. 이어서 7위는 '신세계'로 약 468만 명, 8위와 9위는 '도가니' '아가씨'로 각각 약 466만 명과 428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자랑하고 있다. 10위는 전국 관객 약 408만 명을 동원한 '색즉시공'이었지만 '범죄도시'가 19일 오전 11시 45분 전국관객 약 409만을 동원하며 이제부터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 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지난 10월 3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2017-10-19 17:26: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