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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T' 이어 '치어 업' MV도 2억뷰 돌파

트와이스가 K-POP 걸그룹 최초로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2개를 보유한 팀이 됐다.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1시 기준 조회수 2억 7842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4월 25일 발표된 'CHEER UP' 뮤직비디오는 발표한 지 약 7개월 만인 11월 17일 1억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지난 5월 26일 'TT' 뮤직비디오를 통해 K-POP 여자 가수 사상 최초로 2억뷰를 기록했던 트와이스는 'CHEER UP'까지 2억뷰 돌파에 성공하면서 또 한 번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트와이스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 4집앨범 타이틀곡 '시그널(SIGNAL)' 뮤직비디오는 현재 1억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만약 이 뮤직비디오까지 1억뷰 대열에 합류할 경우, 트와이스의 활동곡들은 유튜브 5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트와이스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겁다.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매한 트와이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 6월 월간차트 2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또 다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오리콘 차트 정상을 재탈환하고, 앨범 출하량 26만장을 돌파했다.

2017-08-09 13:26: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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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예고] KBS2 '맨홀' 첫방·MBC '죽사남' 부녀 상봉 임박?·SBS '다시만난세계' 여진구,이연희 첫 키스 예고

오늘 밤 지상파 3사 드라마가 쟁쟁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KBS2 '맨홀'이 첫 방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KBS2 수목드라마 '맨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은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시간여행을 그린 드라마로, 부제가 나타내듯 범상치 않은 '똘기 충만' 봉필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맨홀을 통해 시간을 오가며 28년간 짝사랑한 수진(유이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봉필, 그리고 봉필의 의도와 상관없이 과거에 의해 바뀌는 현재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KBS가 앞서 선보인 청춘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인기리에 종영했고, 현재 방송 중인 또 다른 청춘물 '최강 배달꾼'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새로운 청춘 드라마 '맨홀'에도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오늘 방송되는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과 정정원(이연희 분)이 첫 키스를 예고했다. 9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먼저 차민준(안재현 분)의 부친 차권표(박영규 분)가 한 여성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진 화면에선 성해성이 가슴 통증을 느끼고, 주변을 서성이다 차권표와 마주한다. 차권표는 아들 차민준에게 "민준이 네가 형이라는 말만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성해성과 같은 존재(안길강 분)은 "얼마 안 되지만 남은 돈이 조금 있다. 그걸 너한테 쓰고 싶어"라며 누군가를 돕는다. 이후 정정원은 사채업자들과 마주했고, 사채업자는 "차용증은 찢어야 맛이지"라며 말한다. 이에 차용증을 찢은 정정원은 "나 빚 다갚았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서 정정원과 성해성이 묘한 분위기 속에 첫 키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죽사남'은 지난 3일 방송에서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백작(최민수 분)과 지영A(강예원 분)가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서로를 향한 미묘한 감정 변화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영A은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김밥을 싸서 소풍을 가다 백작을 마주쳐 김밥을 건네고, 거기서 백작은 지영A가 준 김밥을 먹고 경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려 '부녀 상봉'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백작과 지영A는 '경숙'과 관련 있는 장소에서도 자주 만나게 돼 서로를 향한 궁금증을 갖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의식하고 신경 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톰과 제리' 마냥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케미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고 있다.

2017-08-09 13:21: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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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8색 매력 통통’ 걸그룹 위키미키 데뷔

신인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던졌다. 위키미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WE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틴크러쉬라는 새로운 콘셉트인 위미키미의 첫 앨범 '위미'에는 발랄함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어필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를 비롯해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너란 사람(Pretty boy)' '네버랜드(Neverland)' '마이월드(My World)' '판타스틱(Fantastic)'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위키미키는 아스트로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에서 헬로비너스에 이어 5년여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지난해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최유정과 김도연이 멤버로 합류해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룹명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앞글자를 딴 '위미'(WEME)는 나와 우리가 돼,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어 낸다는 이중적인 의미도 가진다. 한편,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위미'를 공개하는 위키미키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2017-08-08 17:48: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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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시각·청각적 효과로 관객 홀릴 준비 완료(종합)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텔러 허정 감독이 공포물 가뭄인 여름 극장가에 '장산범'으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장산범'은 한국 영화에서 최초로 장산범(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괴담 속 존재)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과 그녀의 가족 앞에 의문의 소녀(신린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산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박혁권, 신린아가 참석했다. 허 감독은 "소리로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DR을 5배 이상 사용했다"며 "일상에서의 소리와는 차별화를 주기 위함이었고, 각 상황마다 어느 정도의 공포감을 조성해야할지 조절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전작 '숨바꼭질'에서는 가장 익숙하고 일상적인 공간인 집이 낯선 이에게 침범당한다는 설정을 통해 공포감을 조성했다면, 이번에는 낯선 이에게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허 감독은 "사람의 심리를 건드릴 수 있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많이 연구했다. 장산범이 소리로 사람을 홀린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아이를 잃은 상실감이 큰 어머니의 심리를 제일 잘 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산범'은 단순한 스릴러 영화와는 달리 소리를 통해 사람의 기억과 마음을 건드린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동시에 한 가족이 겪는 심리적 불안에 주목한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소리로 인해 균열이 일어나는 과정이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허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체가한 스릴러 퀸 염정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를 선택한 염정아는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업했다. 오늘 영화를 보면서 촬영 당시가 새록새록 떠올랐다. 분장부터 동굴 추격씬까지 고생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혁권은 영화를 보고 나서 기대했던 것만큼 시각·청각적 효과가 잘어우러져 공포감을 자아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육룡이 나르샤' '펀치' 영화 '특별시민' '택시운전사'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박혁권은 '장산범'에서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이성적인 남편 민호를 연기했다. 날카롭고 까칠한 희연과 대비되는 안정적이고 따뜻한 박혁권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천재적인 연기를 펼친 신린아 아역배우의 연기도 압권이다. 아역으로서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집중력과 몰입을 펼치며 현장을 압도했다고 알려졌다.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소름 돋는 연기, 참신한 소재,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장산범'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2017-08-08 16:35:13 신원선 기자